매국노인 이경영(배우이름)에게는 일란성 쌍둥이 딸인 A와B가 있는데 이경영의 부인이 독립투사였다. 부인은 A를 데리고 유모는 B를 데리고 인력거를 타고 이경영의 곁을 떠나다가 이경영이 보낸 수하들의 손에 부인은 죽게된다.
몇년후
김구선생이 이정재에게 세 명의 인물을 찾아 일본인 간부를 죽이라는 명령을 하고 그 세사람이 전지현, 조진웅, 최덕문이였다. 이정재는 수하 두명과 이 세사람을 찾다가 잠깐 쉬는 도중 이들을 빠져나와 하와이안 피스톨이라 불리는 청부살인업자 하정우에게 이 세사람의 파일을 주며 죽이라고 시킨다. (이 때 이정재가 배신자면 이정재를 죽이라는 김구의 명을 받은 수하 a,b가 이정재를 죽이려 하지만 이정재의 손에 죽는다,)
어느날 한 커피숍에서 전지현과 하정우는 우연히 만난다.
이 세사람이 마담의 도움으로 작전을 수행했는데 알고보니 가짜미끼였음. 이 사실을 알고 새사람은 각자 도망친다. 조진웅은 심하게 다쳐 아픈몸을 이끌고 마담의 술집으로 오고 전지현은 백화점에 안경을 바꾸로 갔다가 우연히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보게된다. 알고보니 자신의 쌍둥이 언니인 A였다. A가 전지현을 찾아와 자신의 아버지에게 싸움을 그만하자고 제안을 해본다고 한다. 죽은줄로만 알았던 B가 자신을 죽이려는 전지현이라는 사실을 안 이경영은 전지현을 찾아오는데 하필 그곡에 있던 A를 전지현으로 착각하고 죽인다. 그 장면을 본 전지현은 A로 위장에 이경영의 닙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세사람의 티깃의 아들이자 A의 약혼자를 보고 약혼자가 친분이 있다는 하정우를 보게된다.( 하정우 역시 그 남자에게 거짓 접근을 한것이다. 사실 하정우는 오달수와 타깃이 전지현이라는 사실을 알고 일을 접고 돌아가려했지만 전지현이 걱정되 찾아온것)
결혼식당일
하정우는 하객으로 접근. 전지현은 신부로 접근. 조진웅은 엘리베이터에서 대기.(전지현은 조진웅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이때 처음 앎) 식이 시작되고 이경영에게 자신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리고 타깃이었던 일본인 간부를 죽인다. 이 때부터 총격전 시작. 이 사실을 안 이정재(세사람의 정보를 팔고 일본군 간부로 있었다 ) 역시 총격전에 투입. 여기서 조진웅은 죽는다. 하정우는 이경영을 죽인다.
A의 약혼자를 인질로 잡고 오달수와 하정우와 전지현은 마담의 술집으로 간다. 그곳에서 하정우는 A의 약혼자를 죽인다. 일본군과 이정재는 전지현을 A로 착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용해 하정우는 인질을 풀어준다면서 전지현을 살아서 보자는 약속과 함께 안전하게 내보낸다.(하정우와 전지현은 러브라인).술집의 비밀통로 탈출을 하고있던 오달수와 하정우는 통로에서 나오다 이정재에게 죽임을 당한다.
몇년후
늙은 이정재가 거리를 돌아다니다 골복으로 들어가는 전지현을 보고 따라들어감. 거기거 몇년전에 자신이 죽인줄 알았던 수하a와 전지현을 보고 이들이 이정재를 죽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