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의 근황입니다.
홍콩스타 장민은 어제 한 방송국(아마 홍콩atv일듯함)에 출석했는데 영화
계를 떠난지 오래된 그녀지만 여전히 요염하며 아름다운 자태였다. 요 몇
년간 장민은 상해에서 사업을 꾸려 왔는데 우연히 광고촬영을 하게 되었
고 그제서야 사업이 하기 힘든일임을 알았다고 한다.(배우로서의 생활이
더 편하다는 뜻) 그녀의 친구는 장민이 곧 다시 영화계로 돌아올 것이란
말을 하기도 했지만 그녀는 예전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힘든 작업에 매달
렸던 스타일을 바꿔 시간이 나는데로 자선활동(모금)을 하려고 한다. 장
민 왈 "저의 좌우명은 [현실에 만족하며 살자]에요. 몇년전 전 영화계를
떠났지만 그것이 오히려 저로 하여금 세상 보는 눈을 넓게 만들었고 현재
의 생활에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2001년 6.19일자 기사)
제가 장민기사를 저번에 하나 올렸는데(장족과 체험했던)
아마 그 전후로 장민이 홍콩에 와서 활동을 하는 것 같습
니다.
그리고 기사가 하나 더 있어서 올립니다.(10/5일자 기사임다)
밑에 계속.....
7~8년동안 장민은 거의 연예계 활동은 접고서 은퇴를 했는데 홍,대,중국
의 합작 드라마 (10.3일 첫방송)에 출연했다. 1988~95
년까지 장민은 모두 70여편의 영화를 촬영했다. 주윤발, 주성치, 유덕화
등 톱스타들과 함꼐 출연했는데 8년전 영화계를 떠나다시피 하고 미용실
경영, 카라오케, 자신의 이름을 건 옷집등 여러 사업을 벌였으나 사업은
예상만큼 성공하질 못했고 그래서 연예계로 눈을 돌리는 중이다. 최근 그
녀는 북경에서 드라마를 촬영중이다.
이상은 홍콩데이터베이스카페의 연예계소식란에서 퍼온 글입니다.
장 민(Sharla Cheung Man) 張敏
날카로운 눈과 짧은 머리, 가는 허리의 멋진 외모를 가진 있는 그녀는 1988년
미스홍콩 출신으로 90년대 초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엔 [정전자]에서 주윤발의 아내로 출연, 출연분량은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인상적인 그녀의 연기는 팬들의 기억속에 남아 얼굴을 알리게 된다.
그뒤 그녀는 [소오강호]와 [도성]등 연달아 빅히트작들에 출연하면서
대단한 인기를 끌게 된다.
주성치는 특히 그녀를 자신의 영화에 출연시키는걸 좋아했는데 주성치와의
콤비플레이는 그녀의 인기를 높이는데 큰 몫을 차지하게 된다.
현대물과 무협물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던 그녀는 돌연 은퇴를 선언해
한동안 스크린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수 없었다.
은퇴후 상해에서 미용실경영, 가라오케, 자신의 이름을 건 옷집등의
여러 사업을 벌였으나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고
그녀는 다시 연예계 컴백을 준비중이다.
최근 북경에서 홍콩. 대만. 중국의 합작 드라마 [전국홍안-서시]에 출연했다.
라고 하네요.~
도움 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