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서울예대 영화과 1년안에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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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재수를 해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삼수를 해서라도 좋은 학교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실패에 대한 불안감과 집안의 반대에 못이겨 전과를 할 계획으로 전공을 상관하지 않고 최대한 갈 수 있는 최선의 대학을 지원해 1년동안 다녔습니다.
다니다 보니 전공에도 맞지 않아 학점도 엉망이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간주하고 자퇴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학업을 그만두는 것이 아닌 한번 더 수능을 치고 학업을 이어 가고 싶습니다.
그런 와중에 그나마 내가 관심있고 잘 할 수 있는 걸 찾다보니 영화라는 걸 전공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때 <매그놀리아>와 <블랙 스완> 등 좋은 작품을 보고 영화감독에 대한 꿈이 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묻는 질문이 지원자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달린 문제이기도 하고 재능과 관련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워낙에 가고 싶은 학교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등 예술분야에서는 쟁쟁한 학교인지라 지원자들이 다들 엄청 명성이 자자한지는 소문으로 익히 들었습니다.
일단 저는 올해 상반기에는 한겨레영화학교에 들어가 기초이론에 대해 배울것이고 하반기에는 한겨레에서 해주는 시나리오 강의를 들을 생각입니다. 또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하는 미디어동아리도 들어 활동 할 것입니다.
1년안에 가능할까요? 저 정말 한예종이나 서울예대 나와서 대학원가서 교수임용될때까지 열심히 공부한다음에 이창동 교수님처럼 교수활동하면서 비상업영화만들고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삼수를 해서라도 좋은 학교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실패에 대한 불안감과 집안의 반대에 못이겨 전과를 할 계획으로 전공을 상관하지 않고 최대한 갈 수 있는 최선의 대학을 지원해 1년동안 다녔습니다.
다니다 보니 전공에도 맞지 않아 학점도 엉망이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간주하고 자퇴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학업을 그만두는 것이 아닌 한번 더 수능을 치고 학업을 이어 가고 싶습니다.
그런 와중에 그나마 내가 관심있고 잘 할 수 있는 걸 찾다보니 영화라는 걸 전공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때 <매그놀리아>와 <블랙 스완> 등 좋은 작품을 보고 영화감독에 대한 꿈이 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묻는 질문이 지원자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달린 문제이기도 하고 재능과 관련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워낙에 가고 싶은 학교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등 예술분야에서는 쟁쟁한 학교인지라 지원자들이 다들 엄청 명성이 자자한지는 소문으로 익히 들었습니다.
일단 저는 올해 상반기에는 한겨레영화학교에 들어가 기초이론에 대해 배울것이고 하반기에는 한겨레에서 해주는 시나리오 강의를 들을 생각입니다. 또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하는 미디어동아리도 들어 활동 할 것입니다.
1년안에 가능할까요? 저 정말 한예종이나 서울예대 나와서 대학원가서 교수임용될때까지 열심히 공부한다음에 이창동 교수님처럼 교수활동하면서 비상업영화만들고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