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영상편집앱좀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영상편집 전문교육기관진로·진학상담을 도와드리고 있는 교육팀장 입니다.

질문해 주신 내용에 도움을 주고 싶어 답변 남깁니다.

우리는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하고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크리에이터 즉 창조적인 사람들 이라고 합니다.

우선 처음 배우시는 분들께 사용하면 좋은 편집프로그램은

본인의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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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빈치 리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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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Filmlight사의 Baselight, Autodesk Lustre, SGO Mistika가 있지만, 유저수는 다빈치리졸브가 월등히 많다. 이러한 점은 블랙매직디자인의 무료 보급으로 인한 쉬운 접근성이 한 몫을 한다. 크리에이터들이 자주 이용하던베가스에 비해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에 가깝다.

자막 입력 시 한국어도 깨짐 없이 제대로 입력된다. 무엇보다 무료인데 지속적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는 점이 더할 나위 없는 장점.

일반적으로 포스트프로덕션에서 사용하는 코덱을 거의 지원한다. OS별로 상이하지만 렌더할 수 있는 코덱도 어느정도 많은 편 렌더 시간은 빠른편에 속한다. 또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버전은 유료버전 대비 90%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10% 정도는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기능들인지라 무료 버전이라도 큰 불편은 없을 듯 하다.

단, 엄청나게 무거운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대놓고 자랑하는데, 어느 정도냐면 최소 사양 램이 16GB, 권장 램만 32GB이며, CPU도 i7급 CPU로도 튕기는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 그래서 컴퓨터의 사양이 많이 안 좋으면 돌리기 어렵다.​

2. 모바비

이번에 소개할 모바비 비디오 에디터(Movavi Video Editor)는 모바비(Movavi)에서 제작한 일반인(비전문가)을 위한 간편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모바비 비디오 에디터는 기본적인 동영상 편집 기능과 함께 효과/필터, 트랜지션, 텍스트(자막) 삽입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적인 프로그램과 같은 수준의 편집은 어렵지만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과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에디터 15버전은 큰 틀은 비슷하지만, 타임라인과 같은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개선되었고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등 전체적으로 개선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3. 파워 디렉터

CyberLink에서 개발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편리하게 영상을 편집/제작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리미어 프로와 베가스 보다 다루기 쉬운 편이다.

여러 장점이 있고 무료라는 카드는 편집을 막 시작하는 개인 사용자들에게 굉장히 강력한 어필이 되지만, 단순 기능만으로도 베가스나 프리미어 프로에 비해 미약한 편이며, 편집 수준이 올라가면 애프터이펙트와 연동이 되는 프리미어 프로에 밀리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그래도 무비메이커나 vivavideo같은 초간단 편집툴에 비해 훨씬 높은 퀄리티를 구현할 수 있고, 베가스나 프리미어 프로, 애프터 이펙트에 비해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마스터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프로그램이다.​

4. 뱁 믹스

뱁믹스의 장점은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영상을 편집 할 수 있으며 필터나 효과가 다양하고 다양한 컨셉의 자막이 제공되기 때문에 영상 컨셉에 따라 자막 선택의 폭이 많은 거죠.

또 저 화질 영상의 경우, 720p까지 화질 상승이 가능하며 자막 툴이 매우 많기 때문에 무료 사용자도 간단한 자막은 넣을 수 있으며, 유료 결제를 하면 웬만한 TV 프로그램 같은 자막도 넣을 수 있다.

단점은 편집 기능이 매우 한정적이며 그 흔한 화면 위에 이미지 띄우기 기능 마저도 유료 결제를 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화면 위에 동영상 띄우기는 무료지만 컴퓨터 사양이 높은 사용자도 동영상을 2개 이상 집어넣으면 엄청난 렉이 발생하면서 튕겨버리는 등 다양한 렉과 버그가 존재하고 타 무료 편집기에 비해서 자막 기능에만 특화 되어있어 뱁믹스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은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일부 별로인 폰트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디자인 된 자막은 유료 결제를 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폰트들의 가격 또한 결코 싼 값이 아니기에 구매시 신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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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2개 이상 띄어놓고 작업을 할 수가 없다. UHD 영상의 경우 작업 시간이 추가적으로 소모되며, 고화질의 영상은 오히려 결과가 저화질로 나올 수 있다.

Pass through 와 같은 인코딩 관련 옵션이 적으며 영상의 저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자르기 버튼 등이 눌러지지 않는 버그가 있다.

<전문적으로 가능한 유료 편집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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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미어 프로

프리미어 프로는 수많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파트너를 가지고 있으며 툴의 제작 목적에 맞게 영상/음향 편집 기능을 제공하며, 통합 제품군에서는 각 프로그램으로 연동되는 데이터의 중심 프로그램으로 주로 사용된다.

장점으로는 어도비사의 수많은 프로그램과의 데이터 연동이나 편집, 그리고 정식 한글화 등이 있으며 단점으로는 램 부족, 코덱 로드 실패, 영상 포맷 충돌 등 그 이상을 초월하는 별의별 이유로 시도 때도 없이 뻗어 대는 끝내주는 안정성과 상위 버전의 파일을 하위버전에서 불러올 수 없어서 협업을 망치는 것이 일상일 정도로 굉장히 빠른 버전업이 문제가 되겠다. CC 버전으로 올라오면서 엄청나게 개선되었기는 해도 아직 완전한 해결은 아닌듯하다.

파컷과 프리미어의 우열에 대한 논쟁이 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둘은 용도부터 다른 툴이기 때문에 우열을 가리는 것은 부적절하다. 직업적으로 툴을 배울 때 본인이 연출/포스트 작업을 모두 총괄하며 찍을 수 있는 소규모 프로덕션 소속이거나 1인 프리랜서라면 파컷에 워크플로우를 맞추는 게 효율성 면에서 훨씬 나은 선택이다.

반면 연출을 하지 않고 이미 촬영을 마친 소스만 받아 작업하는 포스트 전문 외주 업체나 전문 편집자의 경우, 거의 모든 소스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프리미어가 훨씬 나은 선택이다.​

2. 파이널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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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이라면 애플답게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매개 코덱 ProRes 기반이라는 점. 생각보다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쓰는 편집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잔뜩 쫄아 손을 처음 대봤다가 "어?" 하고 놀랄 것이다.

편집할 영상 포맷에 맞춰서 자동으로 타임라인의 세팅을 맞춰주는 것 등 귀찮은 부분을 자동화시켜 놓은 것 역시 애플다운 부분. 여담으로 맥의 아마추어용 영상편집 프로그램인 iMovie와도 인터페이스가 유사하고 심지어 아이무비에서 편집하던 파일을 불러올수도 있다. 따라서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편.

사실 파이널 컷의 최대 특징이라면 빠른 작업속도를 꼽을 수 있다. 각종 효과(색상보정, 모션 등)를 적용해도 동급 사양의 PC의 편집 프로그램들에 비해 압도적일 정도로 빠른 처리속도를 가지고 있다.

어도비 프리미어와 비교하면 거의 3-4배 이상의 처리속도를 보이며 하드 디스크를 SSD로 구성할 경우 4K편집에도 프록시 파일을 만들어서 작업할 필요 없이 바로 처리가 가능하다.

사양 좀 되는 매킨토시 한 대면 어지간한 레드 원 영상도 다이렉트 편집이 가능하다. 사실상 맥을 편집 머신으로 만들어버린 주요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자막, 효과, 모션, 그래픽, 영상, 자르기, 크로마키 등등 정말 다양하지만.. 복잡하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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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가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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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와의 경쟁떡밥이 도는 편이다. 프리미어 프로에 비해서는 용량도 작고 요구성능도 높지 않아서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여러모로 편하다.

인터페이스 또한 매우 직관적이어서 아마추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소프트웨어이다. 그 직관적이라는 파이널 컷조차 타임라인에 클립을 올려 놓은 상태에서 사전 지식 없이 막 편집하기에는 곤란한 점이 많은 것에 비해, 베가스는 막 편집하는 기능이 매우 강력하다.

오버랩과 같은 트랜지션 효과를 줄 때 렌더링 없이 실시간으로 변환되는 것은 어도비 프리미어보다 훨씬 뛰어난 장점이기도 하다

방송업계에서 원탑으로 치는 소니에서 만든 것이다 보니 소니의 방송장비에서 뽑아낼 수 있는 모든 코덱과 영상이 호환이 가능하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간단한 3D효과의 편집은 껌씹듯 할 수 있는 수준.

원래는 오디오였지만 영상의 범위가 넓어지고 소니가 TV 및 방송영역에서 원탑을 고수하기 시작하면서 베가스 13 프로에서는 자사의 모든 방송장비 및 휴대용 기기에까지 4K 60FPS 의 포맷의 프리셋까지 미리 만들어놨다.

단, 렌더링 속도가 최악이고 컴퓨터에서 굉음과 함께 열이 난다는 건 감수해야 하지만. 대체로 애프터 이펙트 덕분에 프리미어는 전문가, 스튜디오 이미지가 강하고 베가스는 준전문가, 인디, 개인 이미지가 강한 편.

왜냐하면 애프터 이펙트가 없는 프리미어 프로는 사실상 반쪽짜리일 뿐더러 프리미어 본체에 비해서 어느 정도 폭넓은 특수효과를 베가스는 베가스 본체만으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영상 편집을 취미로 하고 싶으면 유튜브 강좌를 보시고 포토샵, 일러스트의 자격증을 스펙으로만 사용하실 거라면 책을 사서 기출문제를 푸시면 됩니다.

하지만, 유튜브에 나온 다양한 공부는 단순한 편집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지 실제로 본인이 응용하고 써먹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즉,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특정한 상황이 왔을 때 그것을 사용해본 사람과, 전체적인 기능을 알고 있고 활용할 수 있는 사람과 차이가 생긴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 디자인 분야 혹은 영상 분야로 진로를 잡고 이쪽 업계에 취업을 하기를 원하신다면 학원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학원을 알아볼 때에는 수강료보다 본인에게 필요하고 맞는 교육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직접 가서 상담받으면서 비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밖에 더 자세한 사항에 대하여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를 통해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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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t.ly/2IZHFCa

http://bit.ly/3aLdN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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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비디오나 키네마스터가 모바일 편집앱중 나은 것 같아요.

https://m.blog.naver.com/annijoa/221804855831

VLLO랑 키네마스터요

VLLO는 Vlog 쪽 느낌이고 키네는 딱히 그런거 없는것 같아요

meme 같은거 만드신다면 얼라이트모션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