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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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반에 치히로와 부모님이 터널을 지나 여러 개의 의자와 색이 칠해진 창문들이 있는 장소로 오게 되잖아요.. 거기도 터널인가요? 아니면 따로 지칭하는 말이 있나요? 그 장소를 처음 딱 보자마자 버스터미널 내부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장소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나요? 마지막에 엔딩이 나올 때도 그 장소가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1-1 처음 치히로와 부모님이 그 터널까지만 들어가고 더 이상 나아가지 않는다면 치히로와 부모님은 무사히 나올 수 있었을까요? 아님 터널에 들어왔다는 것만으로 이미 저승(신들의 세계?)에 발을 들인 건가요?
2. 하쿠는 치히로를 처음 본 순간 자신이 구해준 소녀라는 걸 알고 있었던 건가요?
3. 처음에 치히로가 차를 타고 터널로 향하는 길에 본 사당(신들의 집)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암시(복선) 같은 건가요?
4. 터널 앞에 놓인 석상의 의미도 궁금합니다
1-1 처음 치히로와 부모님이 그 터널까지만 들어가고 더 이상 나아가지 않는다면 치히로와 부모님은 무사히 나올 수 있었을까요? 아님 터널에 들어왔다는 것만으로 이미 저승(신들의 세계?)에 발을 들인 건가요?
2. 하쿠는 치히로를 처음 본 순간 자신이 구해준 소녀라는 걸 알고 있었던 건가요?
3. 처음에 치히로가 차를 타고 터널로 향하는 길에 본 사당(신들의 집)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암시(복선) 같은 건가요?
4. 터널 앞에 놓인 석상의 의미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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