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
[해리포터]
해리포터가 어느덧 이렇게 커버린-자알생겼따-
헤어스타일이 약간 어색하게 느껴지지만 더 성숙해 보임.
불사조기사단에서 누구보다 맘고생 몸고생 온갖 고생을 다 겪는 해리포터!
그의 흉터는 이번편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고
흉터의 비밀도 밝혀진다.
[헤르미온느]
언제나 영리함과 용기로 해리포터를 옆에서 도와주는
헤르미온느.
불사조기사단에서 어둠의 방어술 모임을 처음으로 제안한
이쁜 헤르미온느~
헤르미온느의 영리함으로 엄브릿지에게서 도망쳐
마법부에 가게 될 수 있다.
[론]
와우~
더욱 멋있어져 나타난 우리의 로니~
마법부에 같이가서 함께 싸우는
아주 의리잇고 용기있는 론~
[네빌,해리,헤르미온느,론]
네빌은 불사조기사단에서 삼총사와 함께 마법부에 간다.
사람들은 그를 겁쟁이라고 하지만 네빌은 그리핀도르답게
큰용기와 우정을 불사조기사단에서 보여준다.
[루나러브굿]
와아 책읽을땐 이렇게 이쁜 인물로 상상 안했는데...ㅋㅋ
너무 이쁜 아이가 캐스팅 된 루나 러브굿!!
이번에 새로 만난 인물로 방어술 모임의 회원이자
삼총사와 함께 마법부에 간 인물중 한명이다.
세스트랄을 볼수있는 몇명중 하나.
이번편에 새로운 인물이지만 눈에 띄는 등장인물!
+ 책에선 아주 괴상하게 나온다...
[덤블도어]
이번편에선 덤블도어가 얼마나 해리를 사랑하고,위하고,아껴주는지
알수있었다. 마지막부분에 덤블도어가
해리한테 얘기를 해줄때 너무 슬펐다ㅠ
덤블도어와 볼드모트가 마법부안에서 결투를 했을때
책을 읽는 내가 움찔움찔했을정도!!
영화에서 그장면이 짤리면 정말
괴로울듯..-_-
누구보다도 해리를 아끼고 사랑하고 보호해주는 인물.
[시리우스]
책에는 아주 꽃미남 이라고 묘사되었다.
못생기신 편은 아니지만 약간 실망했었다.
하지만 해리가 이 세상에서 가장 위하고 사랑하는 해리의 대부..
마법부안 결투에서 죽음을 맞게 된다.
하지만 그는 죽은 뒤 의문의 베일, 아치문 속으로 들어가
나중에 다시 돌아올것만 같은 희망을 품게 된다...!!
[엄브릿지]
불사조기사단 최악의 악녀!!!
해리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마법부 차관,호그와트 장학사 그리고
아주 잠깐이나마 호그와트 교장(하지만 교장실앞 이무기 석상들이 문을안열어줌ㅋㅋ)
이었던 돌로레스 엄브릿지
나중에 큰꼴 당하게 된다는 ㅋㅋ
[지니]
위즐리가의 막내 !
해리를 흠모하는 이쁘고 귀여운 소녀 ㅋㅋ
그녀 역시 방어술모임의 일원으로
마법부에 가는 6명(해리,헤르미온느,론,네빌,지니,루나 러브굿) 중 하나.
[초챙]
불사조기사단에서 해리의 그녀 초챙.
하지만 불사조기사단 마지막부분에서
'왜 초와 남자가 같이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지?'
라고 해리가 느낀걸 보아
혼혈왕자에선 안좋아할듯
하지만 불사조기사단에서 키쓰신이 있었다는거~ㅠ-ㅠ
줄거리
해리가 어느 밤 근처 공원에 있다가 두들리와 같이 집에 같이 가게 됩니다.
그런데 조종을 당하고 있는것 같은 디멘터 2명이 두들리를 공격해 해리는 패트로누스를
불러내게 됩니다. 그래서 디멘터를 물리쳐내고 근처에 사는 스큅 할머니와 같이 집에 갑니다. 그런데 해리가 집에 오자마자 편지가 옵니다. 그 편지의 내용은 해리가 머글 앞에서 마법을 써서 무슨 심판을 받게 됀다는 겁니다. 해리가 집을 더나려고 하자, 시리우스에게 편지가 옵니다. 집에 가만히 있으라고 말이죠. 그리고 패투니아 이모에게 호울러가 옵니다. 해리는 통스, 무디, 루핀, 또 다른 사람들과 같이 불사조 기사단의 본부로 갑니다. 불사조 기사단은 덤블도어가 지휘하는 군대입니다.거기엔 위즐리부인, 위즐리씨, 시리우스등이 있습니다. (중략)
해리는 어둠의 방어술 선생이 자신이 심판을 받을때 있었던 사람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그 선생은 책만 읽도록 시키고, 자신의 수업에서 지팡이를 절대로 쓰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헤르미온느가 D.A클럽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물론 패트로누스를 불러낼수 있는 해리가 선생님이 돼고요.
그래서 해리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그 클럽에는 초 챙, 네빌, 루나와 다른 학생들이 가입했습니다. 해리는 집요정 도비에게 필요의 방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 방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중략)
그들이 패트로누스 불러내기를 시작했을때, 그 고약한 어둠의 마법방어술 선생이 해리가 클럽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말포이와 그의 친구들을 시켜 해리와 그의 친구들을 붙잡았습니다. 해리는 퇴학당할 위기에 쳐하지만, 덤블도어 덕분에 퇴학을 당하지 않게 도와줍니다.
그러던 어느날, 해리는 위즐리씨가 볼드모트의 호크룩스 내기니에게 물려 피를 아주 많이 흘리는 꿈을 꿨습니다. 해리는 단번에 볼드모트가 한 짓을 알고, 밤늦게 덤블도어를 찾아갑니다. 덤블도어는 지니, 론, 프래드, 조지를 불러내어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기사단 본부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슬픈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다음날에 병원에 갔습니다. 거기에는 헤르미온느가 있었습니다. 위즐리씨는 해리에게 정말 고맙다고 했습니다. (중략)
해리는 햑교에 돌아와서도 이상한 꿈을 자주 꿨습니다. 마법부의 미스터리 부서의 입구에 갈락, 말락, 가기만하면 꿈에서 깨는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해리는 자기가 꿈속에서 볼드모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볼드모트의 기억소게 들어간 것입니다!
(중략)
해리는 어느날 시리우스가 볼드모트에게 고문을 당하는 꿈을 꿨습니다. 그래서 그날 해리는 존, 헤르미온느, 주나, 네빌, 지니와 함께 마법부의 미스터리 부서로 향했습니다. 미스터리 부서에는 뇌들도 있고, 끔찍한 것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중략)
해리는 자신이 꿈에서 들어가 본 곳을 찾았습니다. 그러니까 볼드모트가 있던 곳 말이죠. 그곳에서 해리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구슬을 발견했습니다. 해리가 그 유리구슬을 집어 들자마자 말포이씨가 나타나서 다른 죽음을 먹는 자들과 그것을 빼앗으려고 했습니다. 그들 6명은 죽음을 먹는 자들과 결투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존은 미친것 같았고, 헤르미온느는 기절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니는 발목이 삐어서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중략)
그들은 불사조 기사단 단원들과 같이 싸우던 중, 그 그슬(예언)은 깨져서는 안되는데 깨지고, 시리우스는 싸움을 하던 도중에 죽었습니다. 해리도 싸움을 했습니다. 그런데 싸움을 하고 있을때 갑자기 볼드모트가 나타났습니다. 그때 덤블도어도 나타났습니다. 블드모트, 덤블더어가 싸우다가, 끝내 볼드모트가 도망갔습니다. 마법부에서 있던 일은 금방 소문이 퍼져 예언자일보에도 나게 되었고, 해리는 다시 유명 인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리는 전혀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시리우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해리는 시리우스가 선물로 준것이 생각나 그것을 뜯어 보았습니다. 그것은 거울이었습니다. 그 거울을 갖고 있는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시리우스는 죽을 때 그 거울을 가지고 있지 않아 얘기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시리우스는 죽고, 이야기는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