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매니아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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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매니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저도 왠만큼의 지식은 있지만 아직 헷갈리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모든 문항의 답변은 바라지 않지만 확실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1. 터미네이터의 금속골격이 드러난 상태에서는 말을 할수 없나요?
-제 친구중 한명은 스피커를 통해 소리가 날텐데 왜 말을 못하냐고 하고 또다른 한명은 입술이 없기때문에 말을 할수 없다고 합니다
저는 두번째 친구의 말에 동의를 하거든요..
만약 입술이 없어서 말을 못하는거라면 터미네이터는 피부도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나요, 아니면 살아있는 근육을 씌우기 전에 다시한번 외부를 싸는건가요?
2. 터미네이터와 감전
-터미네이터는 상당히 복잡한 기계로 구성되어 있고, 전력을 공급하는 배터리가 있기에 움직일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건 터미네이터 신체 내부에 물이 들어간다거나 물에 잠기게 되면 어떻게 되는거죠?
그리고 고압전선에도 이겨낼수 있는건가요?
이겨낼수 있다면 겉에 있는 초강력합금이 그런것까지도 막아주는건가요?
3. 엔도스켈레톤의 눈에 대해
-터미네이터 1편에서 카일리스가 터미네이터의 눈을 명중시키자 터미네이터는 자신의 눈알을 뽑아버립니다
그래서 몸속의 기계가 드러나게 됩니다(약간)
그런데 신기하게도 눈알을 굴릴수 있더군요.. 하지만 제 기억엔 나머지 시리즈에서는 눈알을 움직이지 않던데..
제가 잘못본것일수 있겠지만 눈알을 움직일수있나요?
4. T-1000의 고장
-터미네이터 2에서 맨처음 액체질소에 얼어버린 T-1000(이하 티천)이 산산조각 나면서 몸이 고장난다고 합니다.
특별판에서는 티천의 이상증세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티천의 몸 내부엔 아무것도 없는것 같거든요..
그러면 눈에 안보일정도의 작은 입자로 구성되어있는 컴퓨터가 티천의 몸을 구성하는건가요?
5. 티천의 변신
-티천은 3편에나온 T-X(이하 티엑스)보다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티천은 당연히 금속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액체금속.. 그런데 티천이 변신을 하면 천과 같은 재질도 만들어낼수 있다는거죠..
그럴 경우 불을 붙이면 천과 같이 탈까요 아니면 액체금속 고유의 색이 드러나면서 녹기 시작할까요?
그리고 티천은 용광로에서 싸울때 얼굴이 손이 되고 뒤통수가 앞통수로 변하는등 상당히 인상깊은 변신을 합니다. 그렇다면 눈은 어디 달린거죠? 외형 말고 실제로 시각을 감지하는 센서는??
6. 타임머신의 작동
-여기서 타임머신은 불가능하다는 둥 이런 얘기는 무시될것을 먼저 아셨으면합니다.
터미네이터에서 미래로부터의 도착장면은 너무 멋있습니다. 시리즈를 거듭하며 점차 사실감있는 장면이 되죠..
그런데 그 미래의 타임머신은 대충 어떤식인가요?
터널을 통과 시키는건가요 아니면 작은 공간에 들어가서 전기적 충격을 가하는건가요?
영화에서 언급되지 않았다고 해도 아시는 분이 있으면 답변을 해주세요
7. 미래로부터 도착하는 장면
-타임머신은 생체조직만을 이동시킬수 있다고 나옵니다. 터미네이터는 생체조직에 쌓여있어 이동이 가능했고 티천과 티엑스는 액체금속으로 둘러싸여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티천과 티엑스는 벗은 상태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변신 상태에서의 옷도 액체금속이기 때문이죠.. 만약 옷을 입은상태의 이동이 불가능하다면 재질 자체를 천으로 바꾼다는 소리인데..??
물론 그 장면을 멋있게 만드려고 그랬다는건 압니다
8. 터미네이터(T-800)의 머리스타일
-T-800(이하 아놀드)는 1편에서는 머리가 제법긴상태로 이동하지만 나머지 시리즈에서는 짧은 스포츠형입니다.
같은 101모델인데 생김새가 다른건 왜죠? 그리고 3편의 터미네이터는 약간 입이 쳐졌습니다
2편과 3편의 터미네이터는 포착할때 머리가 탄상태여서 그런거였나요? 1편의 아놀드는 원래모델 그 자체를 보내서 그런것이고??
9. 전쟁에 투입되는 터미네이터
-기계와의 전쟁신에서는 헌터킬러와 터미네이터가 나옵니다.
그런데 항상궁금했던것은 왜 액체금속과 최신형 로봇은 전쟁에 넣지 않느냐는 겁니다.
액체금속은 레이져에 약한가요? 아니면 제작비용이 많이 들어서 미래에서도 생산을 안하는 편이라서 그런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T-600(피부가 고무)모델을 보고싶은데 왜 안나오냐는겁니다..
그리고 또 궁금한건 왜 전쟁에서는 왜 금속골격에 근육을 입히지 않은상태로 들어가는건가요?
뼈다귀는 총 몇방 맞으면 쓰러지는데..
10. 카일리스와 아놀드 그리고 티천의 시간이동
-어떤분께서는 스카이넷에서 티천과 아놀드를 동시에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인간은 뒤늦게 카일과 아놀드를 보내구요
그런데 약간 말이 안되는것 같아 질문합니다. 스카이넷에서 아놀드를 보낸시간과 티천을 보낸 시간의 간격은 얼마나 되나요?
괜히 공식사이트에서 시간축 표를 구해다가 올리시면 안됩니다.
11. 생김새가 변한 아놀드의 금속골조..
-1편과 2편에서는 상당히 사납고도 무섭게 생긴 엔도스켈레톤이 등장했으나
3편에서 피부가 반이상 벗겨진 아놀드의 금속골조는 약간 생김새가 달랐습니다.
눈매부터요.. 상당히 인자하게 생겼던데(다른 모델에 비해)..
T-850이라 그렇게 만든건가요??
12. 티천은 바늘구멍도 통과 가능한가..
-티천이 현미경으로도 관찰 불가능한 작은 입자로 만들어졌다면 벽도 통과할만한데..
티천이 액체로 변신해서 바늘구멍을 통과할수 있나요?
얼굴도 한방에 뚫을 정도의 날카로운 침을 만들려면 끝이 상당히 날카로워야 할텐데..
13. 티엑스는 전신을 액체로 만드는것이 불가능한가..
-티엑스도 온 몸이 걸레가 된 상태에서도 복원이 되던데.. 왜 티천처럼 액체로 못변하는거죠?
그리고 몸 속에 내장된 무기들도 액체로 변신할수가 있을까요? 솔직히 의심되는 점인데 티엑스의 무기가 고장나 다른 무기로 대체시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한번 고장난 건 못쓴다는건데..
14. 티엑스가 총을쏴서 나간 탄환은 다시 돌아오는가..
-티엑스가 총을 쏜다면 그것도 그녀의 몸의 일부일텐데.. 그렇다면 총을 쏜다해도 결국엔 몸으로 와서 다시 달라붙을까요?
15. 터미네이터2 3D의 스카이넷과T3의 스카이넷
-T2 3d에서는 스카이넷이 피라미드형이라고 나오는데(캡쳐사진만으로 봤음)
왜 T3에서는 스카이넷이 형태가 없는거라고 나오는거죠? 사실 T2와 T3의 사이에는 그런내용이 없게되지만..
16. 조나단 감독은 에드워드 펄롱을 왜 캐스팅하지 않았는가
-에드워드 펄롱이 마약때문에 촬영을 못했다고 해서 조사를 해보니
이미 진작에 여자친구의 도움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얼굴도 많이 나아졌구요.. 그런데 왜 조나단 감독은 에드워드 펄롱을 캐스팅하지 않았나요?
예전 얼굴도 많이 남아있고 T3에 나온다면 다시한번 대박나는 스타가 될텐데..
혹시 에드워드 펄롱이 미국에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에 속하기라도??
17. 터미네이터가 중심을 잡는게 너무 신기한데..
-터미네이터는 현재 과학으로는 상상조차 못할정도로 중심을 잘잡습니다.
쭈구린 자세에서 쉽게 일어나고... 심지어 다리 하나가 박살난 상태에서도 잘만 걸어옵니다.
어떻게 로봇이 두다리로 걷는거죠? 그리고 터미네이터(종류별)의 무게는 어느정도 나갈까요?(참고로 T1000은 수은으로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단지 촬영에 수은이 쓰였을뿐)
제 생각엔 T800은 다리가 굵으니 무게가 제법 나갈것 같고
티천은 야리야리 하기때문에 꽤 가벼울수도 있는것같거든요..
18. 아놀드의 머리카락은 자라는건가요
-카일리스가 터미네이터는 머리카락도 자란다고 했던것 같은데 정말인가요
그리고 상처가 분명이 아문다고 했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죠?
또 궁금한건 마일즈 다이슨의 집에서 한손의 가죽을 쏵 벗겼는데 나중엔 왜 멀쩡하죠??
고무장갑 끼듯이 다시 썼나요?
머리카락이 자란다면 도대체 무슨원리? 어떤 원료가 있길래 단백질을 생성해 내는 겁니까?
19. 터미네이터2 특별판에서 마이크로칩을 꺼낼때 머리가죽을 둥글게 칼집을 내서 벗기는데..
-그 둥글게 잘라낸 머리가죽은 뭘로 붙인건가요? 붙이면 순식간에 결합되는건가요?
20. 터미네이터2의 팔의 살가죽 벗기는 장면..
-그부분에서 손이 움직이는데 그당시엔 그렇게 실사와 가까운 그래픽을 만들수 없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놀드의 손은 뼈대만 남은상태에서 멀쩡히 움직이네요..
혹시 팔부분을 기계로 만들어 리모콘으로 조종?? 이라면 T2의 특수효과 감독은 완전 천재네요..
아니면 한컷한컷을 찍어 연결시킨것? 그러기엔 아놀드의 부드럽게 움직이는 표정과 그외 모두가 너무 자연스럽게 움직이네요..
21. 티천의 변신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티천은 자신의 몸집보다 큰 경찰의 모습으로도 변신하고 체형이 정 반대인 여자 사라코너로도 변신합니다. 하지만 투명한 물체로도 변신 가능할까요?
더글라스처럼 안경쓴 사람.. 당연히 안되겠지만 이것에대한 현실성과 가능성을 자세히 설명하시는 분은 채택을 해드리겠습니다.
22. 터미네이터의 외전 애니가 있나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저는 애니매트릭스를 상당히 흥미있게 봤습니다. 저같은 사람을 위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터미네이터는 외전 애니따위가 안만들어졌나요?
저도 왠만큼의 지식은 있지만 아직 헷갈리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모든 문항의 답변은 바라지 않지만 확실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1. 터미네이터의 금속골격이 드러난 상태에서는 말을 할수 없나요?
-제 친구중 한명은 스피커를 통해 소리가 날텐데 왜 말을 못하냐고 하고 또다른 한명은 입술이 없기때문에 말을 할수 없다고 합니다
저는 두번째 친구의 말에 동의를 하거든요..
만약 입술이 없어서 말을 못하는거라면 터미네이터는 피부도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나요, 아니면 살아있는 근육을 씌우기 전에 다시한번 외부를 싸는건가요?
2. 터미네이터와 감전
-터미네이터는 상당히 복잡한 기계로 구성되어 있고, 전력을 공급하는 배터리가 있기에 움직일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건 터미네이터 신체 내부에 물이 들어간다거나 물에 잠기게 되면 어떻게 되는거죠?
그리고 고압전선에도 이겨낼수 있는건가요?
이겨낼수 있다면 겉에 있는 초강력합금이 그런것까지도 막아주는건가요?
3. 엔도스켈레톤의 눈에 대해
-터미네이터 1편에서 카일리스가 터미네이터의 눈을 명중시키자 터미네이터는 자신의 눈알을 뽑아버립니다
그래서 몸속의 기계가 드러나게 됩니다(약간)
그런데 신기하게도 눈알을 굴릴수 있더군요.. 하지만 제 기억엔 나머지 시리즈에서는 눈알을 움직이지 않던데..
제가 잘못본것일수 있겠지만 눈알을 움직일수있나요?
4. T-1000의 고장
-터미네이터 2에서 맨처음 액체질소에 얼어버린 T-1000(이하 티천)이 산산조각 나면서 몸이 고장난다고 합니다.
특별판에서는 티천의 이상증세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티천의 몸 내부엔 아무것도 없는것 같거든요..
그러면 눈에 안보일정도의 작은 입자로 구성되어있는 컴퓨터가 티천의 몸을 구성하는건가요?
5. 티천의 변신
-티천은 3편에나온 T-X(이하 티엑스)보다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티천은 당연히 금속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액체금속.. 그런데 티천이 변신을 하면 천과 같은 재질도 만들어낼수 있다는거죠..
그럴 경우 불을 붙이면 천과 같이 탈까요 아니면 액체금속 고유의 색이 드러나면서 녹기 시작할까요?
그리고 티천은 용광로에서 싸울때 얼굴이 손이 되고 뒤통수가 앞통수로 변하는등 상당히 인상깊은 변신을 합니다. 그렇다면 눈은 어디 달린거죠? 외형 말고 실제로 시각을 감지하는 센서는??
6. 타임머신의 작동
-여기서 타임머신은 불가능하다는 둥 이런 얘기는 무시될것을 먼저 아셨으면합니다.
터미네이터에서 미래로부터의 도착장면은 너무 멋있습니다. 시리즈를 거듭하며 점차 사실감있는 장면이 되죠..
그런데 그 미래의 타임머신은 대충 어떤식인가요?
터널을 통과 시키는건가요 아니면 작은 공간에 들어가서 전기적 충격을 가하는건가요?
영화에서 언급되지 않았다고 해도 아시는 분이 있으면 답변을 해주세요
7. 미래로부터 도착하는 장면
-타임머신은 생체조직만을 이동시킬수 있다고 나옵니다. 터미네이터는 생체조직에 쌓여있어 이동이 가능했고 티천과 티엑스는 액체금속으로 둘러싸여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티천과 티엑스는 벗은 상태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변신 상태에서의 옷도 액체금속이기 때문이죠.. 만약 옷을 입은상태의 이동이 불가능하다면 재질 자체를 천으로 바꾼다는 소리인데..??
물론 그 장면을 멋있게 만드려고 그랬다는건 압니다
8. 터미네이터(T-800)의 머리스타일
-T-800(이하 아놀드)는 1편에서는 머리가 제법긴상태로 이동하지만 나머지 시리즈에서는 짧은 스포츠형입니다.
같은 101모델인데 생김새가 다른건 왜죠? 그리고 3편의 터미네이터는 약간 입이 쳐졌습니다
2편과 3편의 터미네이터는 포착할때 머리가 탄상태여서 그런거였나요? 1편의 아놀드는 원래모델 그 자체를 보내서 그런것이고??
9. 전쟁에 투입되는 터미네이터
-기계와의 전쟁신에서는 헌터킬러와 터미네이터가 나옵니다.
그런데 항상궁금했던것은 왜 액체금속과 최신형 로봇은 전쟁에 넣지 않느냐는 겁니다.
액체금속은 레이져에 약한가요? 아니면 제작비용이 많이 들어서 미래에서도 생산을 안하는 편이라서 그런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T-600(피부가 고무)모델을 보고싶은데 왜 안나오냐는겁니다..
그리고 또 궁금한건 왜 전쟁에서는 왜 금속골격에 근육을 입히지 않은상태로 들어가는건가요?
뼈다귀는 총 몇방 맞으면 쓰러지는데..
10. 카일리스와 아놀드 그리고 티천의 시간이동
-어떤분께서는 스카이넷에서 티천과 아놀드를 동시에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인간은 뒤늦게 카일과 아놀드를 보내구요
그런데 약간 말이 안되는것 같아 질문합니다. 스카이넷에서 아놀드를 보낸시간과 티천을 보낸 시간의 간격은 얼마나 되나요?
괜히 공식사이트에서 시간축 표를 구해다가 올리시면 안됩니다.
11. 생김새가 변한 아놀드의 금속골조..
-1편과 2편에서는 상당히 사납고도 무섭게 생긴 엔도스켈레톤이 등장했으나
3편에서 피부가 반이상 벗겨진 아놀드의 금속골조는 약간 생김새가 달랐습니다.
눈매부터요.. 상당히 인자하게 생겼던데(다른 모델에 비해)..
T-850이라 그렇게 만든건가요??
12. 티천은 바늘구멍도 통과 가능한가..
-티천이 현미경으로도 관찰 불가능한 작은 입자로 만들어졌다면 벽도 통과할만한데..
티천이 액체로 변신해서 바늘구멍을 통과할수 있나요?
얼굴도 한방에 뚫을 정도의 날카로운 침을 만들려면 끝이 상당히 날카로워야 할텐데..
13. 티엑스는 전신을 액체로 만드는것이 불가능한가..
-티엑스도 온 몸이 걸레가 된 상태에서도 복원이 되던데.. 왜 티천처럼 액체로 못변하는거죠?
그리고 몸 속에 내장된 무기들도 액체로 변신할수가 있을까요? 솔직히 의심되는 점인데 티엑스의 무기가 고장나 다른 무기로 대체시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한번 고장난 건 못쓴다는건데..
14. 티엑스가 총을쏴서 나간 탄환은 다시 돌아오는가..
-티엑스가 총을 쏜다면 그것도 그녀의 몸의 일부일텐데.. 그렇다면 총을 쏜다해도 결국엔 몸으로 와서 다시 달라붙을까요?
15. 터미네이터2 3D의 스카이넷과T3의 스카이넷
-T2 3d에서는 스카이넷이 피라미드형이라고 나오는데(캡쳐사진만으로 봤음)
왜 T3에서는 스카이넷이 형태가 없는거라고 나오는거죠? 사실 T2와 T3의 사이에는 그런내용이 없게되지만..
16. 조나단 감독은 에드워드 펄롱을 왜 캐스팅하지 않았는가
-에드워드 펄롱이 마약때문에 촬영을 못했다고 해서 조사를 해보니
이미 진작에 여자친구의 도움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얼굴도 많이 나아졌구요.. 그런데 왜 조나단 감독은 에드워드 펄롱을 캐스팅하지 않았나요?
예전 얼굴도 많이 남아있고 T3에 나온다면 다시한번 대박나는 스타가 될텐데..
혹시 에드워드 펄롱이 미국에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에 속하기라도??
17. 터미네이터가 중심을 잡는게 너무 신기한데..
-터미네이터는 현재 과학으로는 상상조차 못할정도로 중심을 잘잡습니다.
쭈구린 자세에서 쉽게 일어나고... 심지어 다리 하나가 박살난 상태에서도 잘만 걸어옵니다.
어떻게 로봇이 두다리로 걷는거죠? 그리고 터미네이터(종류별)의 무게는 어느정도 나갈까요?(참고로 T1000은 수은으로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단지 촬영에 수은이 쓰였을뿐)
제 생각엔 T800은 다리가 굵으니 무게가 제법 나갈것 같고
티천은 야리야리 하기때문에 꽤 가벼울수도 있는것같거든요..
18. 아놀드의 머리카락은 자라는건가요
-카일리스가 터미네이터는 머리카락도 자란다고 했던것 같은데 정말인가요
그리고 상처가 분명이 아문다고 했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죠?
또 궁금한건 마일즈 다이슨의 집에서 한손의 가죽을 쏵 벗겼는데 나중엔 왜 멀쩡하죠??
고무장갑 끼듯이 다시 썼나요?
머리카락이 자란다면 도대체 무슨원리? 어떤 원료가 있길래 단백질을 생성해 내는 겁니까?
19. 터미네이터2 특별판에서 마이크로칩을 꺼낼때 머리가죽을 둥글게 칼집을 내서 벗기는데..
-그 둥글게 잘라낸 머리가죽은 뭘로 붙인건가요? 붙이면 순식간에 결합되는건가요?
20. 터미네이터2의 팔의 살가죽 벗기는 장면..
-그부분에서 손이 움직이는데 그당시엔 그렇게 실사와 가까운 그래픽을 만들수 없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놀드의 손은 뼈대만 남은상태에서 멀쩡히 움직이네요..
혹시 팔부분을 기계로 만들어 리모콘으로 조종?? 이라면 T2의 특수효과 감독은 완전 천재네요..
아니면 한컷한컷을 찍어 연결시킨것? 그러기엔 아놀드의 부드럽게 움직이는 표정과 그외 모두가 너무 자연스럽게 움직이네요..
21. 티천의 변신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티천은 자신의 몸집보다 큰 경찰의 모습으로도 변신하고 체형이 정 반대인 여자 사라코너로도 변신합니다. 하지만 투명한 물체로도 변신 가능할까요?
더글라스처럼 안경쓴 사람.. 당연히 안되겠지만 이것에대한 현실성과 가능성을 자세히 설명하시는 분은 채택을 해드리겠습니다.
22. 터미네이터의 외전 애니가 있나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저는 애니매트릭스를 상당히 흥미있게 봤습니다. 저같은 사람을 위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터미네이터는 외전 애니따위가 안만들어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