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2에서 마직막부분에 샘이 프로도에게 했던대사..

 

 

마지막부분이요? 그 막 주인공이 어쩌구 하는얘기맞죠

근데 프로도가 사루만한테 잡혀가지는 않는데;; 아 나즈굴 말씀하시는건가

하여간 마지막부분입니다. 완전 노가다군요.ㅠㅠ

프로도 대사가 적기때문에 프로도만 진한색입니다

 

 

 

 

 

"이제 더이상 못하겠어 샘"

 

"프로도 나리 모든게 잘못 됬어요

여기 오지 말았어야했는데요

우리꼴을 좀봐요

 

이건 정말 재밌는 이야기같아요. 프로도 나리

하지만 한가지 정말 중요한건

그들이 어둠이 가득찬 위험속에 있었다는거에요

가끔 나리는 결말이 어떻게될지 알고싶지않았했어요

나리는 결말이 항상 행복하기를 원했으니까요

 

어떻게 세상에는 나쁜일이 이렇게 많이 일어나는지..

 

그렇지만 결국 그 나쁜것들은 과거가 될뿐

그림자..심지어 어둠도 모두 과거가 되는거에요

새로운 날들이 다가 오고 있어요

햇살이 아주 밝게 빛나는

나리가 기억하는 모든 일들 모두 어떤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나리가 너무 작아서 그이유를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말이에요

 

하지만 프로도 나리. 전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이 이야기 속에서 그들은 다시 돌아갈 기회가 많았지만 그들은 그러지 않았어요

그들은 계속 앞으로 나아갔죠

왜냐면 그들은 무언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우리는 뭘 가지고 있지, 샘?"

 

 

"세상엔 좋은것들이 많아요. 프로도 나리

그것들을 위해 싸우는건 값진 일이죠"

 

 

 

 

이부분에서 파라미르가

 

"이제야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게 된것같군"

 

이러고요

 

간달프가 두 호빗에게 달렸다..이런말을 한다음에

다시 화면이 바뀌며 샘의 대사

 

 

 

"우리가 이야기 속이나 노래가사에 출현하게 될지 궁금해요"

 

"뭐?"

 

"사람들이 반지나 프로도 나리에 대해 들어보자고 말할지 궁금하다구요

그리고 그들이 '맞아, 이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얘기야 프로도는 정말 용감했어'

'맞아 호빗중에 가장 용감했지' 라고 말할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구요"

 

 

"넌 아주 중요한 캐릭터를 빼먹었어

용감한 샘 !

난 샘에 대해 더 듣고싶은걸"

 

"프로도는 샘없이 여기까지 오지못했을거야"

 

"프로도 나리 농담하지 마세요. 전 진지하다구요"

 

"나도 마찬가지야"

 

"용감한 샘와이즈라..(흐뭇한 미소-_-;)"

 

 

 

대략 이렇습니다.

번역이 약간 틀린부분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대충 알아들으시겠죠.

샘이 정말 멋지죠. 정말 프로도는 샘이 있었기때문에 결국 원정을 성공한거나 마찬가지..

 

 

 

 

 

 

 

 

저도 반지의제왕 매니아 지만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근데 2에서 곤도르라 말씀하심은 오스길리아스에서의 이야기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건 사루만이 아니라.. 보로미르의 동생 파라미르에게서 풀려나고나서 했던 말

 

아닌가요???

 

내용은  '동화책속에서의 용기있는 주인공들처럼 우리도 힘을 내요.. 우리의 이야기가

 

동화책으로 쓰여질까요?'

 

이런 내용이었던 듯해요..

 

도움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