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화들 추천합니다.
스페이스 캠프 (SpaceCamp,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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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알라바마주의 헌츠빌에 소재한 우주센터는, 여름이면 꿈많은 청소년들에게 기초적인 우주여행 훈련을 시키는 스페이스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에 참가한 티쉬를 비롯한 소년들은 우주선 탑승 실습을 나갔다가, 막내 맥스가 우주여행 해보는게 꿈이라는 걸 들은 로보트 '징스'가 맥스의 소원을 들어준 답시고 우주선을 발사시켜, 우주선은 발사대를 떠나 하늘로 치솟게 된다. 당직근무를 하던 직원들이 비상소집되고, 셔틀과의 교신이 시작된다. 지구국에서의 송신에 의해 무사히 괴도비행까지 이르게 한 후, 이성을 찾은 우주선안의 소년들과의 교신으로 여러번의 위기를 넘긴 끝에 무사히 귀환하게 된다. |
스페이스 카우보이 (Space Cowboys,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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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미 공군 최고의 정예 조종사 팀인 데덜라스의 멤버인 프랭크 코빈(클린트 이스트우드 분), 호크 호킨스(토미 리 존스 분), 제리 오닐(도날드 서덜랜드 분), 탱크 설리반(제임스 가너 분)은 우주로 날아간 최초의 인류가 되기 위해 훈련에 열심이다. 그러나 새로 발족된 민간기구 NASA에게 우주탐험 프로젝트가 넘어가고 미국 최초로 우주선을 타는 영광은 침팬지에게 돌아간다.
그로부터 42년 뒤인 2000년. 지구궤도를 돌고있던 구 소련의 통신위성 아이콘의 유도체 시스템에 고장이 생긴다. 자칫 궤도를 이탈하기라도 하면 지구와의 충돌까지도 우려되는 위기 상황. 나사는 급히 팀을 구성하지만 50년 전에 만들어진 이 기계를 수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이콘에 장착된 유도체는 미국의 초기위성 스카이랩의 유도체와 동일한 것이었고, 이 스카이랩을 설계한 것이 바로 프랭크 코빈. NASA의 관리인 밥 거슨은 프랭크를 급히 찾아 아이콘 수리를 부탁한다. 그의 제안에 프랭크는 옛 공군 팀인 데덜라스의 동료들과 함께 가는 조건을 내건다. 프랭크가 아니면 이 오래된 기계는 고칠 수 없는 상황. |
레드 플래닛 (Red Planet,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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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50년. 지구는 죽어가고 있고, 이에 대한 유일한 대책은 화성을 식민지로 개척하는 것으로 판정된다. 인류의 운명이 달린 이 중대한 프로젝트의 지휘를 맡게 된 케이트 바우맨은 여섯명의 승무원들을 이끌고 문제가 발생한 '화성 대지형성 프로젝트'의 문제점 수정을 위하여 화성으로 향한다. 하지만 우주선이 불시착하면서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이 사고로 모든 통신이 두절되고 탈출도구도 무용지물이 되며 고장을 일으킨 탐사로봇은 적으로 돌변한 것이다. 바우먼은 휴스턴의 명령을 무시한 채 갤러거(발 킬머 분) 등 승무원들을 방치하기를 거부하고 그들과 함께 돌아갈 궁리를 세운다. 황량한 화성땅에서 귀환을 계획하는 바우먼 팀은 끔찍한 공포에 직면하게 되는데, 화성은 생명체가 살지 않는 땅이 아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