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영화들

일단 기본적으로 마블은 제작권문제가 복잡한 영화사중대표적인 예입니다.엑스맨은 현재 마블이 저작권을 가지고있는캐릭터와 아닌게있습니다.대표적으로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가있는데 이둘은 남매여도 같이영화에 출연할수가없습니다.90년대에는 퀵실버와 스칼렛위치의 저작권을 폭스사에 팔았는데 퀵실버와 스칼렛위치저작권을 마블이 되사러고 폭스사에게 제안을합니다.사실상 좀 굽신굽신거리긴했죠.결국 폭스사는 스칼렛위치의 저작권을 포기하지만 퀵실버는 끝내 돌려주지 않았습니다.어벤져스2에서 퀵실버가 나오고 호크아이대신 희생하는것도 저작권문제중의 하나입니다.퀵실버는 아직 폭스사에게 저작권이 있으니까요.그리고 많은분들이 모르시는사실중에서 사실 퀵실버와 스칼렛위치는 메그니토의 자녀가 아니라고합니다.최근에 발간된 엑스맨 원작내용의 일부이지요.이것도 아무래도 많은이유중 저작권문제가 아닐까싶습니다.원래 마블은 부활이 취미지만 퀵실버는 저작권때문에 안될거라고 많은팬들이 예상했죠.마블 관계자도 한말이있고요.또 많은시간이지났는데 아직도나타나지 않는걸보아 살아있기엔 힘들겉같습니다.근데 여기서 어벤져스2때 쉴드구명비행정에 퀵실버시체를태워 이송하는장면있죠.구조를보니 사람몇명더 태우기도빡빡한데 굳이 시체를 회수해간이유가 마음에 걸리기도합니다.두고가는편이 훨씬효율적일텐데...그냥 호구가 정이든걸까요 훈련도 시켰으니까(이부분은 삭제됬다고합니다.) 인피니티 워때 호구가 공격 못피했는데 눈감았다가 눈다시뜨니까 You don't see that comming?하면서 피식웃고...다시 살아돌아왔으면 소원이없겠네요...엑스맨은 오래전부터 영화화했던점,그리고 여러번 망했던적도있고해서 저작권문제는 엄청나게 복잡합니다.알면알수록 짜증납니다...스파이더맨도 비슷한시기에 소니픽쳐스에게 팔렸지만 현재는 마블과 소니가 협상을한상태이고 그게 스파이더맨이 시빌워에 나올수있던이유이죠.내년에스파이더맨:홈커밍이 개봉할수있는 이유기도하지요.
어벤져스는 마블 코믹스 현 뉴어벤져스멤버가아닌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영화)에서로의 어벤져스멤버는 모두마블이 가지고있습니다.하지만 최근 추가멤버들이 있으니(앤트맨,비전 등등)캡틴 아메리카:시빌워때의 멤버들의 저작권은 모두 마블이가지고있습니다.아주 다행스럽게도요. 가디언즈오브 갤럭시도 마찬가지죠. 그렇다고 저작권문제가 단한번도 없었다는건아니구요.
판타스틱4는 너무완벽할정도로 제작권문제가 없습니다.깔끔하죠.아무도 판권을 탐내지않습니다.영환데 영화같지도 않아서그러는걸까요...그래도 판타스틱4시리즈중에 실버서퍼의 위협이 그나마 재밌었습니다.그리고 배우 갈아치운게참...자니스톰역 크리스도 비야냥대는게 캡틴답지않아서 보기좋았는데...이번배우들은 캐릭터의 이미지를 다붕괴시킨겉같습니다.
가장결정적인점은 2008년도 아이언맨1개봉전 영화가 너무 형편없을겉같다는 상부의 결정으로 마블은 디즈니의 인수를 받아들였습니다.몇달후 아이언맨1이 개봉하고 대박이나서 그때부터 마블은 주구장창 영화개봉을 시켰죠.마블은 개봉예정공개는 2019년일정까지 공개했지만 2020년까지 개봉이 잡혀있다고합니다.내년에는 데어데블 시즌3가 방영되는데 불스아이가 나올수도있다고합니다.그리고 아이언피스크,루크케이지,제시카존스는 출연확정이죠.퍼니셔도 나올겉같습니다.그래도 시즌2가 최고아닌가 싶습니다.지금까지는요.퍼니셔가 무감각한 살인마라고생각했는데...나름대로의 사연이있더군요...그걸담은게 시즌2입니다.영화만큼 흥미진진하고 재밌습니다.인휴먼즈..썬더볼트 등등은 원작상문제이므로 이는 제외하겠습니다.
좋은답변이되었기를 바랍니다.

《엑스맨》시리즈는 20세기 폭스사가, 그 이외의 영화들은 전부 디즈니 산하의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했습니다. 배급사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세계관, 즉 독립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990년대 즈음 마블 코믹스가 심각한 재정난을 겪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때 자사의 캐릭터들에 대한 영상화 판권을 여러 할리우드의 메이저 영화 스튜디오들에게 팔아치운 적이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해당 히어로들에 관한의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 수 있는 권한을 헐값에 다른 스튜디오들에게 팔아치웠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마블은 2009년 8월 디즈니에게 인수된 이후 팔지 않은 캐릭터들을 가지고 영화를 찍기 시작했고, 팔린 캐릭터들은 다른 스튜디오에서 독립된 스토리로 따로 제작되기 시작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