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왜케 평점이 높나요!?

해리포터 왜케 평점이 높나요!?

작성일 2011.08.16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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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방금 해리포터 1편보고

좀전에 네이버 영화 리뷰에 쓴글인데 읽고 댓글좀 달아주세요 어케 생각들하시는지.

(예전에도 한번 티비로 보고 오늘또봄 외장하드에 지인이 넣어주었길래 .. 정말 재밌는건가 하고..)

/

이게 잼다는 사람 이해가 안간다.

애들 귀여운건 인정한다

근데 재미는 없다.

스릴도없고.

몰입도도 없다.

왕좌의 게임 이나 프리즌브레이크 로스트 워킹데드 같은 미드나 

작품성 좋은 판타지 베르세르크나 클레이모어등의 중세시대풍 판타지 일본 에니메이션보다 못한수준.

솔직히

반지의 제왕하고 비교를 해보았다

액션이나 전투씬 박진감 컴퓨터 그래픽 들중 머하나 더 좋았다란건 없었다.

일반 외국 여자 직장인이 그냥 전철에 출퇴근하며 끄적인작품답게

전투같은게 남자작가가 그린거에비해 판타지적인 면에서볼때 액션이 밋밋하고 없다고 보아도 될정도로

보는 재미가 없는건 사실이다. 그냥 순수 자막도없고 내용도없이

동영상만 흐른다면 이영환 영상면에서있어 0점이다.

일단그렇다고 스토리면에서 누구한사람 울렸나?

누구한사람 저전장에서 내가 되고싶다고 느꼈나?

보여지는 전투장면이 좀더 오래 보여주기 바랬는가?

보는내내 행복했나? 역동적이였나? 감탄했나?

이런게 20편이있다치자 시리즈로 밤새서 몰입해서 볼정도로 재밌나?

절대아니다 근데 미드는 그렇다 수십만명의인구가 판타지 미드등 볼때 완전 빠져서 밤새서 끝까지 본다.

담편안보면 잠못잘정도로 졸라 잼나서. 반지의 제왕이나 케리비안베이도 너무 재미면에서 앞서지않는가

이건뭔.. 내가 그리 판타지 소설 많이본건아닌데 군대서나 대학시절에 읽은

마법서이드레브/레이디안/그외 몇몇 개들이 훨 박진감 넘치고 잼났던걸로 기억된다.

내정서에 맞다 이건 진자 잔잔하고 귀엽기까지한 인물에 배경

근데 진짜 먼가이건 하나도 잼없는 스토리다. 진짜 최악이다 잔잔한것도 무지좋아하는 나로선 - -

대체 이게 내가 여태 말한작품들보다 어떤면에서 우월한지 하나라도 말해줬으면한다

머가 잼난건지 내가 초딩때 보면 암생각없이 걍 볼만한정도 넘 올드스타일 하지않은가 - -''

평점 1점도아깝다

꽃보다남자보다 헤리포터가 초반에 집에서 괴롭힘당하는장면이 잼썼나?

전투장면 하나하나가 다른 판타지들보다 잼섰나? 이건0점이다진짜 - -

그리고 나 빗자루 타고 날라다니고 이런거 무지좋아라하는데

뭐 이걸 아름답게 연출하기라도 했나 ? 아니면 비장하게 그리기라도했나?

이상한 스포츠같은거 하지를 않나 이스포츠 보면서 졸라 잼썼나요?

난 졸라 잼없던데 이런 영양가 없는 씬을 넣었으면 다른데서라도 잼써야했는데 - -..

애들 학교에서 마법배우는거 말곤 볼게없는영화.

어떤판타지책에나 마법학교서 실릴법한 장면 이게다다.

만약 애들 오크처럼생긴애들써서 이영화 만들었다고 그냥 상상해보자

해리포터 팬을떠나서

레알 정말 머 볼거있나 이영화 스토리가 ?  뭔 이상한 돌하고 연관지어진 밋밋한 스토리

마지막 반전 하나 딸랑 - - 잼나 이반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한국 판타지 작가가 쓴 책들 100권의 종류가 있다치자 지금 당장 1년줄테니 만들어보라고

이 100권의 책들보다 명백히 이여자 책이 뛰어날까?

먼 인맥땜에 이렇게 떳는지 몰겠네 - -; 

아예 대노코 까기로 맘먹고 글써서 없어보이는 길일거다.

옹호하는 새력들 까지말고 무슨 스토리가 잼썼는지 영화의 스토리가 왜 위대한지 조리있게 독후감쓰듯 써보시길 그럴거 쓸만한것도 없겠지 ㅋㅋ

내가 씨 남들 잼다는거 평점 좋다는거 다보면 음 괜찮네 혹은 졸잼네 진짜 잼네 이래서 잼네

라고 많이 느끼는편인데 이건 진짜 초딩들 여자애들이 이렇게 평써논건지 극장 알바가 써논건지  - -

이해할수없는 먼가가 있다.

인터넷에서 말고 친구들하고 영화 야기할때 이거 잼다는 사람 한명도 못봤고

실존 인물들이 자기가 잼게 봤다는 영화야기할때 해리포터 해짜도 나온적없다 반면 반지의 제왕이나

로스트 프리즌 브레이크 같은건 졸라 잼다고 자주들 말한다.

실제로 외국 드라마나 영화 많이 보는 어학연수가서 영화야기하거나 할때도 해리 포터 해자도 안나왔다.

영화나 미드야기 주고받을때.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캐슬린 롤링은 1966년 영국의 치핑 소드베리라는 작은 촌락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어린 시절에서 유별난 점이 있다면, 그건 바로 ‘몽상하는 기질’이었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우리가 ~이 되었다고 상상해 보자!”라는 말을 입에 담고 다닐 정도로 상상하는 놀이를 즐겨 했고, 자기가 만든 이야기를 손수 글로 적어서 여러 편의 동화를 쓰기도 했다.

액세터 대학 불문학과를 졸업한 조앤은 일반 비서직에 취직했으나, 항상 뭔가를 끄적거리며 공상하는 습관 때문에, 자신의 말처럼 “비서로는 아주 꽝”이었다. 결국 비서직에서 해고된 그녀는 궁여지책으로 다시 맨체스터에 있는 회사에 취직하는데, 바로 집과 맨체스터를 오가는 기차 안에서 ‘세기의 영감’이라 이름붙일 만한 영감이 떠오른 것이다. 그 후로 몇 달 동안 조앤은 여가가 생길 때마다, 한 마법사 소년과 그를 둘러싼 여러 가지 모험에 관한 온갖 아이디어를 닥치는 대로 적기 시작했다.



이리하여 친척집에서 초라하게 양육되다가 어느날 갑자기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고 마법학교인 호그와트로 향하는 고아 소년 해리포터의 이미지가 구체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조앤이 머리를 싸매야 했던 것은, 바로 볼드모트라는 악인의 캐릭터였다. 그녀는 볼드모트가 보통 어린이 동화에 나오는 ‘나쁜 사람’ 정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진짜 생생한 ‘악’을 소설 속에 구현하고 싶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조앤이 신경 썼던 것은, 이 책을 아동 동화로 이끌고 갈 것이냐, 아니면 성인이라도 얼마든지 읽을 수 있는 소설로 가느냐 하는 문제였다. 그녀는 오랜 망설임 끝에 후자의 길을 선택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무렵 조앤은 포르투갈로 건너가 영어교사를 하고 있었고, 거기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 그리고 딸 하나를 낳았지만, 그 결혼은 3년도 채 못 가 파경을 맞이하게 된다. 딸 하나와 가방 하나를 달랑 들고 다시 영국으로 돌아온 롤링은, 이제는 ‘조앤 롤링 스토리’에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유명해진, 그 빈곤한 시기를 겪게 된다.작년한해동안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가장 많이 읽힌 책은 해리포터의 시리즈이었다. 조앤.K.롤링이란 이름을 가진 불쌍한 엄마는 그녀옆에 잠든 그녀의 어린 딸을 데리고 시골 커피숍에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써내려갔다. 마침내 <해리포터 시리즈> 첫번째 권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완성한 롤링은, 출판을 하려면 에이전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막연하게 듣고, 주소록을 뒤져서 에이전트 두 명에게 각각 원고를 보낸다. 8만 단어에 이르는 방대한 원고를 복사할 비용이 없어서 가까스로 구한 구식 타자기로 손수 두 번 타이핑했다는 에피소드는 이미 너무나도 잘 알려진 얘기. 그리고 드디어 크리스토퍼 리틀이라는 에이전트에게서 독점계약을 원한다는 답장이 오고, 에이전트의 노력으로 블룸스베리 출판사에서 겨우 2천 달러를 받고 계약을 맺은 것이 1996년.



1997년에 첫 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나오자, 이 책에 대한 호의적인 평이 서서히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기 시작하면서, 몇 달이 채 되지 않아 전세계 출판업자들로부터 문의 전화가 쇄도하게 된다. 이제 어느 누구도 예측 못했던, 작가 자신도 꿈도 꾸지 못했던 ‘해리포터 열풍’이 지구촌을 뒤흔들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수중에 돈이 생기기 전에 지금 신은 신발이 맞지 않을 만큼 제시카가 커 버리면 어떻게 하나 걱정 안 해도 되는” 조앤 롤링은 빈곤했던 시절과 마찬가지로 니콜슨 카페에 나가 글을 쓴다. 지금 니콜슨은 세계적인 명소로 부상되어 관광객이 끊이지 않지만, 그래도 아직 한두 시간쯤은 차분히 앉아 글 쓰는 데 몰두할 수 있다고.



다음해 나온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도 대히트였다. 다음작인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Harry Potter and the Prisonet of Azkaban)역시 말할 것도 없다. 1,2,3,탄 모두 1년 넘게 뉴욕타임스지(지) 일반도서 베스트셀러 부문에서 수위를 유지하며 롱런하고 있다. 워너브라더스 영화사도 해리 포터 1,2,3탄의 영화화 판권을 사들였다. 4탄도 2000년 7월8일에 맞춰 전세계 어린이들과 어른들은 8일의 아침이 밝아오길 기다려 책을 사려는 줄이 마치 축제인 듯했다고 한다.블룸스베리에서는 어른들이 버스-지하철 안에서 다른 어른들 눈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애들 책]에 빠져들 수 있도록 알록달록한 표지를 떼고 점잖은 표지를 붙인 [성인판]까지 냈다.

2007년도때 올라온 글이라 빠진것들도 있지만 이정도면 왜 해리포터가 유명해졌는지 알꺼라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객관적인 평가도 좋지만 어떻게해서 해리포터가 유명해졌고
뜨게되었는지를 말도안되는 억지로 무슨 인맥때문에 떳다하는 발언은 실로 바보같고 멍청한 발언이라 생각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얼마나 많은 영화, 드라마, 애니를 보고서 이런 평가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리포터라는 책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분 같네요. (농담이라도 인맥땜이라는 발언은 안 나오겠죠.)

 

그 누구도 당신에게 해리포터란 영화를 이해해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보기에 재미없고, 쓰레기 영화라 생각되면 그렇게 혼자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들에게 왜 그걸 보느냐, 이해가 안 간다, 돈 아깝다.. 라고 하신다면

 

그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을 하겠죠. "넌 그게 왜 재미없냐?" 라고 ...

 

100명이 영화를 보고  90명이 좋아하고, 10명이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100명이 다 좋아하라는 법은 없죠. 반대의 경우도 있는 거고...

 

궁금한 건, 이런 건 블로그에 올릴 내용의 글 아닌가요?

 

은 물어보고 답변하는 곳인데, 본인 생각만을 적어서 글을 올리실 거면 뭐하러 이쪽에 올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의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전달할 때는 (졸라, 레알;; )등 비속어나 은어 사용마시고 하세요.

 

굉장히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남들을 이해시키려고 하지 마세요. 그 사람들도 그쪽 이해시키고 싶은 마음은 없을 것 같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영화리뷰 에 대한 자 료 를 찾으시는군요~~~

제가 애 용하는곳 한번 둘러보세요~~~

말씀하신 영화리뷰 이 오늘짜로 올라와 있더라고요~~~

저도 이걸 찾느라 여기저기 헤메다 여기서 발견해서 막 디-운 받은 중이 었거든요~~~

여기저기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추.천드리니 함 봐보세요~~~

쟈료 정확하게 있고 UPDOWN 속도도 잘나오더라구요~~

전 지금 관련된 패.키.지 싹~다 모아서 내려받고 있는중이에요 ㅎㅎ

오늘 올라온 영화리뷰 자료 있는곳 <-- cIick

해리포터 왜케 평점이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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