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주가를 떨치고 있는 바람둥이!! 바로 "콜린 파렐"이죠..^^
콜린 파렐은 "애 아버지" 논란에도 휩싸인적이 있는데요..
항간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엄마라는둥의 소문도 있었지만..어느 모델이 그 주인공이라는 기사가 나왔죠..^^
참고하시라고 첨부합니다..^^
그리 많은 나이가 아닌데도 결혼 경력에..그리고 전에는 현재 [알렉산더]에 함게 출연 중인 안젤리나 졸리와의 끈적한 스캔들로 더들썩 하기도 했죠..ㅡ.ㅡ;;
콜린 패럴, 아버지 되다!
<데어데블>에서 '불즈아이(Bullseye)'로 호연을 펼친 콜린 패럴이 '애 아버지'가 되었다. 헐리웃의 막강 신성이라는 평가 못지 않게 최대 호색한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그답지 않은 처사(?)라고? 천만에. 지난 금요일 영국 ITV 채널 1의 폴 로스와의 인터뷰에서 '근사하다(it's cool.)'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작 중요한 애 엄마의 정체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기 때문에 항간에서는 '브리트니 스피어즈가 애엄마'라고 떠들어대기까지 하고 있지만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해 모델 킴 보디네이브임이 밝혀졌다. 보디네이브는 주변 친구들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고 다니면서 아버지가 패럴임을 '백 퍼센트' 확신한다고 한다.
새 생명이 패럴과 보더네이브를 결혼으로 골인시켜줄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헐리웃 호사가들의 대답은 '글쎄...'. 스물 일곱 살의 아일랜드 출신의 패럴은 2001년 영국 배우 에밀리어 워너와 결혼한 경력이 있다. 허니문 기간은 단 네 달이었다.
할리우드의 섹시스타 앤젤리나 졸리와 ‘꽃미남’ 콜린 패럴의 핑크빛 소문이 나돌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의 연예전문지 스타는 최근 앤젤리나 졸리와 콜린 패럴이 영국 런던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뺨과 뺨을 맞대며 농도 짙은 춤을 춰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 듯 짧은 시간 동안만 춤을 췄다. 그 뒤 두 사람은 졸리가 묵고 있는 런던의 한 호텔 스위트룸으로 직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의 이같은 애정행각은 지난 11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년간 금한 섹스를 재개했다”고 밝힌 데 이은 것이라 주목된다. 당시 졸리는 “전남편인 빌리 밥 손튼과 이혼한 뒤 스스로 섹스를 거부해왔다”며 “이제 재개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털어놨다. 졸리는 이 인터뷰에서 섹스 파트너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할리우드의 연예전문가들은 졸리의 새로운 파트너를 당시 염문설이 나돌던 영화배우 발 킬머라고 예상했었다.
하지만 졸리와 패럴의 나이트클럽 동행 및 호텔직행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연스레 졸리가 언급한 남자가 패럴이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졸리와 패럴이 새로운 할리우드 커플로 공인될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여성편력과 스캔들로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은 배우가 또 있죠..바로 "러셀 크로"!!!
러셀 크로의 바람끼는 헐리웃에서도 유명하죠..러셀 크로는 시상식 및 파티장에서 여자를 동반하지 않으면 참석하지도 않는다는 루머까지 있을 정도니..
특히 미국에서도 많은 이슈가 된 "맥 라이언"과의 이야기는 유명하죠..맥 라이언과 데니스 퀘이드 부부를 이혼으로 이르게 한 장본인이 바로 러셀 크로니까요..^^;;
그 밖에도 러셀 크로는 니콜 키드먼과의 염문설에 휩싸이기도 했구요..ㅡ.ㅡ;;
그런 그가 작년 4월에 결혼을 함으로써 그 바람끼가 잠잠해 지는가 했더니..이젠 함께 영화에 출연하는 르네 잴위거와도 염문설이 오가고 있다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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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Tom Cruise)와의 이혼이후 두 아이 이사벨라와 코너를 양육하고 있는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과 멕 라이언과(Meg Ryan)의 뜨거운 스캐들의 주인공이자 '글래디에이터(Gladiator)' 의 터프 무사 러셀 클로(Russell Crowe) 사이에 핑크빛 소문이 흘러 나오고 있다. 이 둘이 피지의 한 호화 레져 호텔에 투숙하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기 때문이다. 둘 모두 각자의 전용기로 피지에 도착을 했고, 러셀 크로는 키드먼보다 하루 늦게 도착을 했다고 한다. 문제는 하고 많은 휴양지 중 하필이면 같은 '피지'에 더욱이 같은 호텔에 투숙을 했다면 좀 심한 우연이라고 생각되어지는건 당연한 일.(더군다나 미모의 이혼녀와 헐리웃 최고의 바람둥이라면...) 후일을 즐겁게 지켜보자구요. ^^; |
러셀 크로우가 자신의 39번째 생일이기도 한 4월 7일 같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가수 다니엘 스펜서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식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나나 글렌에 위치한 크로의 저택 내 농장에서 그의 가족과 친구 80여명과 파파라치들에 둘러싸여 거행되었다.
러셀 크로우의 호주 친구들인 니콜 키드먼, 나오미 왓츠와 히스 레저는 결국 참석하지 않았고, <글래디에이터>의 감독 리들리 스콧과 텍사스 주지사 릭 페리 정도를 제외하면 눈에 띄는 인물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고. 이 날의 신부는 세 대의 검은 할리 데이비슨이 호위하는 리무진을 타고 등장했다. 상아색 아르마니 가운을 입은 대니얼 스펜서는 이날의 신랑으로부터 변치 않는 사랑에 대한 증표로 까르띠에 반지를 건네 받았다. 한편 크로우는 이날 만은 특유의 살짝 기분 나쁜 듯한 표정 대신 장난스런 미소로 일관했다.
잘 알려져 있듯 러셀 크로우는 헐리우드의 유명한 배드보이이자 바람둥이. 한 때 염문을 뿌렸던 맥 라이언과 데니스 퀘이드 부부, 그리고 그의 ‘절친한 친구’인 니콜 키드먼과 톰 크루즈 부부의 파경에도 크로우가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소문들이 파다했었다. 그러나 대니얼 스펜서는 소문에 아랑곳없이 10년 간 러셀 크로우와 함께 했으며, 결국 작년 11월 크로우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러셀 크로우는 자신의 평판을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듯 “대니얼은 정말 인내심이 대단한 여자다. 그녀와 함께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싶다”라는 말로 그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