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추천요^^ 왠만한것들은 다봤어요^^넘넘볼께없어서....내공드...

공포영화 추천요^^ 왠만한것들은 다봤어요^^넘넘볼께없어서....내공드...

작성일 2005.05.01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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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를 좋아하는 20살소녀입다.ㅋㅋ

애인과 볼만한...무썬~~~영화!

왠만한것들은 다봤어요^^

징그러운거 말구. 귀신나오는 영화요~무서운걸루다가 추천바래요.마니마니.

예를들면 주온이나 링같은....

옛날것두 괜찮구요.

 

데드캠프

엑스텐션

주온시리즈(미국판까지.)

링시리즈.

텍사스전기톱살인마.

아이덴티티. (반전이지만...)

장화홍련

착신아리.(1,2)

데스티네이션.(1,2다봐썽요~완전 이거 여러번 봤어요,^^;;;;)

쏘우.

등등...은 다봤구요~이런것들 좋아해요~!

 

이런류로다가.....추천해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dvd로 추천을하겠음니다

 

 

1.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좀비영화 중 최고 영화라고 할 수 있죠.
최근 개봉한 '새벽의 저주'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의 2편인 '시체들의 새벽'의 리메이크 작품이구요..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무삭제 DVD가 나왔으니 구해서 보긴 쉬울듯 하네요.
리메이크작과 원작이 있는데요..
둘다 조지 A.로메로 감독이 관여했으니 둘다 보셔두 괜찮으실거 같네요~^^

 

 

2. 시체들의 새벽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의 후속편이죠. 1편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지만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블헌터란 제목으로 비됴출시되었었죠.
최근 어떤 좀비 영화보다는 훨씬 뛰어납니다.

 

 

3. 이블데드 시리즈
역시나 좀비영화 입니다. 고어적인 장면들이 제법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감독이 호러를 전문으로 찍을 당시 찍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나 긴장감이 끊기지 않고 매우 좋은 영화임에는 인정하지만..
조금 지저분한 감이 있는 영화네요..;;
DVD출시작입니다.

 

 

4.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반면에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스크림같은 청춘남녀들이 살인마에 의해 죽는게 내용인데요..
스크림같은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은 봐도 좋을거 같네요.
물론 70년대(정확하게 연도가 기억이..ㅋ) 원작을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5. 톡식 어벤져
상당한 고어장면이 있습니다.
공포라고 하기엔 너무나 코믹하지만..
하지만 미국 저예산 호러영화를 전문으로 만드는 트로마사의 영화답다는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DVD출시는 안됐구요..
비디오로는 있는거 같지만 비디오로는 보지 않으시는게..ㅋ
와레즈에서 구하시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구할 수 있다면 다운받아서 보는게 제일 좋으실듯 합니다.

6. 고무인간의 최후
피터잭슨 감독의 두번째 영화일겁니다.
코믹하지만 고어적인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아마도 DVD로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전 와레즈에서 다운받아서 봤습니다.
초저예산 영화라서 허접한 티가 많이 나지만..
고어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선 매우 유명한 영화이지요.

7. 데드 얼라이브
피터잭슨 감독의 세번째 영화일겁니다.
피터잭슨답게 코믹하면서도 고어적인 영화입니다.
신부가 좀비가 되기도 하고, 좀비들이 '응응'을 해서 아기를 낳기도 하고..
아무튼 보시면서 큭큭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분명 말씀드리지만 비디오판은 절대 보지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삭제된 부분이 많아서 내용 연결도 안됩니다.
와레즈에서 구해보시길..

8. 샤이닝
이건 스티븐킹 원작의 심리적으로 공포스러운 영화입니다.
엄청난 영화죠.
잭 니콜슨의 광기어린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과 잭 니콜슨의 만남자체가 가슴을 두근두근 거리게 만들죠.
이 영화의 묘미는 뭐라고 해도 심리적인 압박입니다.
그런 영화들을 원하신다면 한번쯤 보시는게 좋으실듯.

9. 아쿠아리스
이탈리아 영화입니다.
연극공연을 준비하는 중 한명씩 살해되어 나가죠.
스크림같은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마지막에 반전도 있구요.
비디오로 출시되었구요.
이 비디오는 아마 삭제가 안되었을겁니다.
삭제될만한 부분이 없었던걸로 기억해서..;;
와레즈에서는 가끔씩 구할 수 있구요.
레어한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하죠.
좀 예전 영화지만 상당히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10. 네크로맨틱
이건.. 잔인하다 이런걸 떠나서 조금 더러운 영화입니다.
독일 영화인가 그럴텐데요..
시체와의 섹스를 즐기는 사람 얘기입니다.
그렇게 관심이 없다면 안보셔도 무관할듯..
와레즈에서만 구하실 수 있을거 같네요.

11. 기니어피그 시리즈
제가 보고 가지고 있는건 '혈육의 꽃'. '악마의 실험', '악마의 여의사', '맨홀속의 인어' 이렇게 가지구 있고, 봤습니다.
이거 외에도 몇 종류가 더 있긴 하지만 구하기가 어려워서 못구했다는..;;
이 시리즈물에서 가장 볼만 한것은 혈육의 꽃과 악마의 실험입니다.
둘다 자막도 필요없고 말도 거의 안합니다.
'혈육의 꽃'은 한 남자가 여자를 납치해서 지하실에 묶어두고 살아있는 채로 토막내는 과정을 영화로 찍은겁니다.
상당히 고어적이구요..
스너프필름으로 오인받기도 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진짜와 가짜를 구분 못하실테니 그 혐오감도 꽤나 크구요.
영화 상영시간은 30분정도밖에 안됩니다.
'악마의 실험'은 말 그대로 실험을 하는 겁니다.
50도의 물을 사람 몸에 부으면 피부가 어떻게 될까? 80도는? 100도는?
아니면 사람에게 몇 데시벨의 소리를 들려주면 미칠까?
사람을 얼마의 힘으로 꼬집으면 피부가 어떻게 될까?
사람을 몇바퀴 돌리면 그 사람이 토하고 그럴까?
대략 이런 정도만 얘기하죠..
기니어피그는 일본 영화구요
줄거리는 아주 간단한 영화입니다.
스너프가 아닌 연출된 영화라고 알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에서는 DVD가 나왔지만 우리나라에는 안들어올것으로 보이구요.
와레즈에서 혈육의 꽃과 악마의 실험은 빈번하게 돌았었으니 구하기 쉬울듯..

12. 좀비
이탈리아 영화입니다.
정말 오래된 영화구요.
고어적인 장면들이 꽤 됩니다.
땅속에서 올라오는 좀비들의 모습들이 인상적이지요.
DVD출시 영화니 DVD로 보셔도 무난할 듯 싶습니다.

13. 지퍼스 크리퍼스1편, 2편
1편은 우리나라에서 레릭2라는 제목으로 비디오로 나왔었습니다.
저예산 영화의 신화라고 일컬어지는 1편이 저런 취급을 받았었죠..;;ㅋ
결론부터 말하면 잼있고, 고어적이고, 무섭습니다.
물론 옛날 영화들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지만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죠.
둘다 DVD출시되었습니다.

14. 로즈레드
스티븐킹 원작의 공포 영화입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이고 유령이 나오기는 하지만 심리적 부담이 조금 더 크다고 해야 할까요?
이 영화의 가장 큰 묘미는 공포보다는 줄거리입니다.
내용이 정말 멋지죠.
한가지 흠이 있다면 일반 영화 상영시간의 2배를 훌쩍 넘기는게..ㅋ
4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이 맘에 걸리지만..
보고나면 그 시간이 아깝지 않음을 느끼게 될 겁니다.
DVD출시된 영화입니다.

15. 엑스텐션
어제 이 영화를 봤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고어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기대이하였습니다.
그리고 영화자체에 관한 집중도도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마지막의 반전이 참 좋다..란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최근의 공포영화에 비하면 상당히 고어적이고 공포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쎄요.. 옛날 영화에 비하면 좀 덜 공포스럽네요..

16. 괴물
영어 제목은 The Thing입니다.
우리나라 출시 제목이 괴물이구요..
보면서 상당히 재미있구나.. 했던 영화지요.
80년대 영화일겁니다.
긴장감도 꽤나 유지되고..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전 와레즈에서 받아서 봤습니다.

17. 주온
주온은 비디오판과 극장판이 있습니다.
비디오판과 극장판은 내용이 전부 다르구요..
개인적으로는 비디오판이 더 무서웠었습니다.
비디오판을 보고 극장판을 봤더니 극장판이 어떻게 전개될거 같다는게 떠오르더군요.
비슷한듯 하지만 조금 다르죠..
주온도 상당히 공포스럽죠.
깜짝 깜짝 놀라는 영화죠..;;

18. 악마의 씨
사실 이 영화는 보지 못한 영화라서 설명을 해드릴 수는 없지만요..
엑소시스트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오컬트 영화입니다.
엑소시스트만한 오컬트 영화가 없다고 하지만..
그건 틀린 말이라고 하네요.
아시는 분들은 악마의 씨와 오멘, 엑소시스트 이 3가지는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그 사실을 안지 얼마 안된 관계로 영화를 다운받아 볼 생각입니다.

19. 오멘시리즈
짐승의 숫자 666.. 상당히 유명한 오컬트 영화죠.
아주 좋습니다.
상당히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깜짝 깜짝 놀라게 만드는 분위기까지..
즐거운 영화입니다.
오컬트 영화로써 적극 추천입니다.
고전영화죠.

20. 버수스
일본영화입니다. 약간 코믹적인 영화인데요..
좀비영화로 상당한 고어영화입니다.
잔인한 장면이 좀 많지만 공포적인 분위기는 떨어집니다.
마지막 반전이 아주 멋진 영화이지요.
보면 정말 즐거운 영화입니다~^^

여기까지는 잘 안알려지거나 오래된 영화입니다.

지금부터는 알려진 영화들을 적을텐데요..

이것들은 설명이 따로 필요없을 듯 합니다.

1. 13일의 금요일
2. 아나토미
3.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4. 진저스냅
5. 나이트메어
6. 고스트쉽
7. 데스티네이션 1,2
8. 패컬티
9. 발렌타인
10. 디아이 1,2

 

 

이정도만올릴꺠요 ㅋ

꼭채책바랄꺠요 ㅋ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셧터 라는 영화 추천해 드리고 싶군요

태국 공포물 인것 같은데요 밤에 물끄고 보십시요 식은땀 절로 나실겁니다

심장마비 걸릴수도 있으면 조심하세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시간이 없어서 짧게 쓰도록 하죠-

 

블레어위치

엘리펀트

퍼펙트크라임

(영화보면서 감탄했을 정도..)

 

큐브

(이런 영화 좋아하실 것같아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본판 영화 두편 소개요.

 

 

 

예언 (予言: Yogen, 2004)

 

감독 :  츠루타 노리오
출연 :  미카미 히로시, 사카이 노리코 ...

 

 1970년대에 발표한 츠노다 지로우의 만화 '공포신문(恐怖新聞)'을 영화로 만든 공포물. 한 장의 신문을 통해 비극적인 운명과 만나게 된 부부의 고통과 공포를 다뤘다.


 

 

감염 (感染: Kansen, 2004)

 

감독 :  오치아이 마사유키
출연 :  사토 코이치, 타카시마 마사노부 ... more

"감염(感染)"
감 독 : 오치아이 마사유키(落合正幸) 출 연 : 사토 코이치(佐藤浩市), 다카시마 마사노부(高嶋政伸)

경영 위기에 직면해 많은 환자를 닥치는대로 받게 된 낡은 병원. 의사도 턱없이 부족하고 의료시설도 낙후되어 실려 오는 환자들을 제대로 치료할 수 없을 정도. 바로 그 때 입원환자들의 상태가 급변한다. 외과의사 아키바(秋葉, 사토 코이치)와 내과의사 우오즈미(魚住, 다카시마 마사노부)가 서둘러 처지를 하지만 환자들은 황망하게 사망하고 만다. 아키바와 우오즈미는 그 자리에 있던 간호사들과 함께 사건을 은폐하려고 하는데 바로 그 무렵 응급실 입구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던 한 환자의 내장이 녹아내리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공포영화 전문제작사인 제이-호러 씨어터(J-ホラ-シアタ-)의 창립작품 중 하나인 <감염>은 제목 그대로 병원 안에서 퍼지는 의문의 바이러스로 인한 공포를 그린 작품으로, 의료사고를 일으킨 의사와 간호사들의 잊지못할 하룻밤을 통해 진정한 공포는 바이러스가 아니라 무언가의 쫓기는 인간의 내면이라고 주장한다. 감독은 <파라사이트 이브(パラサイト イヴ, 1996)> <최면(催眠, 1999)> <천사의 어금니(天使の牙, 2003)>로 알려진 오치아이 마사유키(落合正幸). 선혈이 뚝뚝 떨어지는 신체 등 비쥬얼한 공포도 인상적이지만 무엇보다 숨이 막힐 것만 같은 폐쇄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다봤어요^^넘넘볼께없어서....내공드려욧

... 왠만한것들은 다봤어요^^ 징그러운거 말구. 귀신나오는 영화요~무서운걸루다가 추천바래요.마니마니. 예를들면 주온이나 링같은.... 옛날것두 괜찮구요. 데드캠프 엑스텐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