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추측입니다만...
제 생각에 이게 맞을듯 해요;; ㅎ
처음에 강두랑 함께 괴물과 맞서 싸우던 외국인 있죠?
그 사람이 괴물하고 싸운 뒤 몸에 이상하것이 생긴 화면 나왔죠?
그것을 보고 성급하게 바이러스 같다고 발표를 합니다. 미국에서요
근데 아무리 검사해도 바이러스는 나오지 않았던 거죠.
근데 한번 했던 말을 번복하기는 쉽지 않죠
또 의사들은 자신들의 실력/신용 등등의 문제와 관련이 있을거고
그걸 은폐하려 들겠죠
미국또한 자국인 의사들의 수준이 딸려서 제대로 알아내지 못하고
성급한 말을 했던 것에 대해 좀 ...(머라말해야 하지)
아무튼 그런 기분이 들테고
처음 바이러스 어쩌고 하는 말이 나돌면서
이미 한국에서는 난리가 났었죠... 방역이다 머다 하면서
길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마스크 쓰고
근데 그 발표가 잘못되었다 하는 말이 나오면
책임이 커지지 않겠습니까? 미국 입장에서요
그래서 바이러스가 없다는 것을 극비로 만든거죠
또 미국인 의사 비스므래 그 인간이 이런말을 하죠
강두의 머리를 가리키면서
없으면 만들어 내야 한다고 . 꼭 있어야만 한다고
하죠. 이 말의 뉘앙스를 봤을때도
없다고 다시 발표가 났을때의 혼란에 대해 책임을 지고싶지 않아서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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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재미있던데 저는 ㅎ 제친구들은 재미없다는 애들도 있네요
그래도 한국영화가 살아야죠 ㅎ
아직 안보신 분들도 기회 되시면 꼭 보세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