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게 슬픈 영화 추천

눈물나게 슬픈 영화 추천

작성일 2008.11.16댓글 5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14살 인데요^^

제가 진짜 눈물이 없어서 똑같이 슬픈 영화보고 똑같이 감정 몰입했는데 눈물은 절대 한 방울도 안 나옵니다;;;

제가 여태까지 영화 보면서 운건 딱 두 개.

 

1.폭풍우치는 밤에

2.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이 두갠데요,ㅋ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사실 슬프니까 울만도 한데 폭풍우치는 밤에서 울었던건 그 늑대가 양 잡아먹으려고 할 때 '아아 늑대야ㅜ 너 친구를 잡아먹으면 어뜨케ㅜㅜㅜㅜㅜㅜ' 하면서 울었거든요ㅋ

그니깐 전 스타일이 진짜 '아 별로 슬프지 않은데'한 영화같은데서 울때가 있어요

제가 생각해도 왜 울었는지 이해가 안 될 뿐이고ㅡㅡ

 

굿바이 마이 프렌드나 드리머, 말아톤, 태극기 휘날리며,호로비츠를 위하여 같이 애들이 슬프다고 하는 영화보고도 진짜 감동은 많이 받았는데 울진 않았어요.

정말 눈물 쏙 뺄만한 그런 영화 없을까요?

누구라도 울 수 있는 영화.

심지어 남자가 봐도 울만한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남녀간의 사랑얘기나 친구간의 우정얘기나 부모와자식간의 사랑 얘기나. 무슨 내용이던 상관 없으니까요

정말 제가 보고 후회 안 할 정도로 슬픈 영화 추천해주세요★

저도 정말 한번쯤은 영화보고 감동 많이 받아서 울어보고싶어요ㅜ


#눈물나게 슬픈 영화 #눈물나게 슬픈 노래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도 눈물이 진심 없는데요-

혹시 애니메이션도 보시는지요-

보고잇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뚝 떨어진 애니인데요-

오세암 추천해 드릴게요-

울고싶단 생각으로 보지 마시고

그냥 마음놓고 진지하게 보시길,-

개인적으로 보고보고보고보고 봐도 슬프다는.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영화 크로싱 추천 합니다..

131일 간절한 약속, 8천km 잔인한 엇갈림 그들의 나라는 없다!
2007년, 북한 함경도 탄광마을의 세 가족 아버지 용수, 어머니 용화 그리고 열 한 살 아들 준이는 넉넉하지 못한 삶이지만 함께 있어 늘 행복하다.
어느 날, 엄마가 쓰러지고 폐결핵이란 사실을 알게 되자, 간단한 감기약조차 구할 수 없는 북한의 형편에, 아버지 용수는 중국 행을 결심한다.
생사를 넘나드는 고비 끝에 중국에 도착한 용수는 벌목장에서 일을 하며 돈을 모으지만, 불법 현장이 발각되면서 모든 돈을 잃고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간단한 인터뷰만 해주면 돈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에, 아무것도 모른 채 용수는 인터뷰에 응하기로 한다.
그러나, 그것이 가족과 완전히 헤어지는 길이 될 줄은 모른 채 …
 한편 용수가 떠난 뒤, 2달여가 지나자 용화의 병세는 점점 더 악화되고, 마침내 용화는 세상을 떠난다.
이제, 세상에 홀로 남겨진 열 한 살 준이, 무작정 아버지를 찾아 떠난다.
그리고, 한국에 도착한 용수는 브로커를 통해 준이의 행방을 알게 되고, 다시금 헤어졌던 준이와 용수의 불가능해 보였던 만남이 시도된다!
하지만, 아버지 용수와 아들 준이, 그들의 간절한 약속은 안타까운 엇갈림으로 이어지는데…


 

용수(차인표)와 준이(신명철)가 함께 축구를 하는 모습!!

내가 상상했던 살벌한 북한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용수는 약을 찾기도 하고 양식을 구하러 장에 나갔습니다.

하지만 약은 여기서 구하기 어렵고 중국에 간다면 구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래서 용수는 단기간에 다녀올 계획을 가지고 중국으로 가게 됩니다


행복했던 순간들을 뒤로 하고 

 


 

올때 운동화 사다줄게!! 약속하고 떠나는 용수!!

하지만 운명의 장난이란!! 다가오는 슬픈 미래..

 


 

엔딩이 이런모습을 바랬지만 현실은 잔인하더군요!!!

아무튼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간단한 인터뷰에서 안전한 방법을 알려줬는데!! 그것은 바로 외국 대사관을 통해서

 대한민국으로 가는길!!

하지만 대사관 입구는 그리 쉽게 들어갈수가 없는 장소이다

 


 

대한민국의 품에 안겨 생활을 하고있는 그는 북한에 아내를 위해서 결핵약을 사두고 있다!!

후에 브로커를 통해서 가족을 탈북시키려고 알아보는중에 아내는 이미 세상을 떠나고 아들 준이는

행방불명이 되어버린다.

 


 

엔딩이 이런모습을 바랬지만 현실은 잔인하더군요!!!

아무튼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Black(블랙):비록인도영화이긴하지만 엄청슬퍼욤 ..~      보면알게될거같아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무도 모른다 추천합니다.

일본영화인데요, 펑펑까지는 아니지만

보다가 저도 모르게 슬퍼지는 내용입니다.

태극기 휘날리며가 울고 싶은 영화다? 글쎄요...

민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은 수 없이 많고,

형제 둘에 대한 미시적인 내용이라기보다는 거시적인 내용이며,

우리의 현실인지라...

전에도 많이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수 있는, 냉철해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인지라...

말아톤은 울게 되는 영화라기 보다는 같이 응원하고 싶어지는 영화이고...

 

'아무도 모른다'는 미혼모인 어머니와 아이 넷을 그린 영화입니다.

미혼모인 어머니는 힘들게 아이 넷을 키웁니다.

이들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갈 때, 아이가 하나 이상이면 눈초리를 보내며

이사가기도 힘든 현실 때문에 아이 둘을 가방 속에 숨기고 아이 하나는 늦은 밤에

도둑인 양 살금살금 몰래 집에 숨어 들어갑니다.

어머니는 아이들을 잘 키우려고 애써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과

주변의 지지도 없이 혼자 아이를 키우는 어려움 등 현실이 너무나 힘겹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욕구 때문에 집을 나가버리고 맙니다.

이제 아이들은 남매 넷이 알아서 생존해야만 합니다.

처음에는 어머니가 돈을 보내왔지만, 점점 끊기고 생활은 어려워져 갑니다.

가장 나이가 많은 남자아이는 중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동생들을 돌봅니다.

굶고, 더러운 옷에, 집세도 없어 궁지에 몰리던 아이들.

어느날 한 아이가 사고로 죽고 맙니다. 그토록 보고 싶어하던 비행기도 못 보고...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는 이 남매는, 알고 지내던 한 여고생?여중생?에게 도움을 청하고,

남자아이는 그 여자아이와 함께 동생을 트렁크에 넣어 단 둘이서 장래를 치뤄줍니다.

 

현실에서 아이들이 사회복지기관에 연락하지 않은 이유는,

평소에 어머니가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 되고

우리끼리 살아야 한다는 말을 자주 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곳에 연락을 하면 네 남매가 떨어져 살아야 하기 때문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어머니가 돌아왔다고 하는군요.

영화화하면서 세부적인 내용이 달라지기는 합니다만,

보다가 저절로 슬퍼지는 영화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음... 영화 '마음이' 아시나요? 그거 되게 슬프던데... ㅠㅠ

 그리고 영화는 아니고 뮤지컬인데 사람들 다 울었어요....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난장이)

 영화는 아니고 책인데.. 등대지기. 이거 읽으시면 정말 가슴 벅차실 거에요... ㅠㅠ

 옛날에 나왔던 건데 너무너무 슬픈 영화 '각설탕'

 그리고 마지막으로 '허밍'

밑에는 다른 에서 퍼온거에요~ 답변확정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퍼온거````.........

이 영화들을 보고도 눈물이 안 나온다면 아무래도 눈물샘 수술을 받으시는 방법밖에는 없을듯...

 

 

 

 

인생은 아름다워

감독 로베르토 베니니

출연 로베르토 베니니,니콜레타 브라스치

개봉 1999.03.06 이탈리아, 122분

피아니스트

감독 로만 폴란스키

출연 에드리언 브로디,토마스 크레취만

개봉 2003.01.03 프랑스,독일,폴란드,영국,네덜란드, 148분

쉰들러 리스트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리암 니슨,벤 킹슬리,랄프 파인즈,캐럴라인 구덜,조나단 사갈,엠베스 데이비츠

개봉 1994.03.05 미국, 197분

아이 엠 샘

감독 제시 넬슨

출연 숀 펜,미셸 파이퍼

개봉 2002.10.18 미국, 131분

버킷 리스트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감독 롭 라이너

출연 잭 니콜슨,모간 프리먼

개봉 2008.04.09 미국, 96분

노킹 온 헤븐스 도어

감독 토마스 얀

출연 틸 슈바이거,잔 조세프 리퍼스

개봉 1998.02.28 독일,네덜란드,벨기에, 89분

데드 맨 워킹

감독 팀 로빈스

출연 수잔 서랜든,숀 펜

개봉 1996.07.20 미국, 122분

 --------------------------------------------------------------------------------------------
콰이어트 맨 (He Was A Quiet Man, 2007)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2008.11.27 | 95분 | 미국 | 15세 관람가
감독
프랭크 A. 카펠로
줄거리
평범한 샐러리맨 밥 맥코넬은 소심한 성격 탓에 이웃은 물론 직장 동료들과도 전혀 어울리지 못하고 늘 무시와 괴롭힘을 당한다. 소심한 밥은 매일 회사 서...

이 영화는 사회적, 정신적 외톨이의 삶과 정신세계를 감독이 밥의 입장되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된 스토리인 밥의 망상은 초반에 밥이 총알을 떨어뜨리며 시작됩니다. 그 길던 밥의 망상들이 사실은 아주 짧은 시간에 만들어 진 망상인 이유는.. 우선은 밥이 그려내는 망상들이 완벽하지가 않습니다.. 한 예로 끝부분에 정신 상담가 사무실에서 없었던 박스들이 갑자기 문을 막고 있습니다... 밥이 억지로 망상을 급하게 끼워 맞춰가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거죠.. 그리고 버네사가 다쳤는데 친구도 가족도 없다는 것.. 버네사가 열차에 뛰어들 때 갑작스럽게 손가락이 움직여 희망을 갖게한다는 것.. 그리고 자신에게 갑작스럽게 키스를 한다는 것.. 말도 안되는 정수기 아이디어가 이사진들에게 박수를 받는다는 것 등등.. 이 모든게 완벽하게 이루어진 망상이 아닌 갑작스럽고 억지로 끼워 맞춰진 망상들입니다... 총알을 떨어뜨리기전의 밥의 이상한 행동들은 영화의 주된 전개가 시작되기전에 외톨이인 밥의 캐릭터를 관객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보여준 것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블랙이라는 영화입니다

 
블랙 (Black, 2005)
드라마 | 122분 | 인도
감독
산제이 렐라 반살리
출연
라니 무케르지, 아미타브 밧찬, 드리티먼 카터지, Mahabanoo Mody-Kotwal

우연히 접한 영화..

헬렌켈러 라고하면 누구나 아는 얘기이지만

헬렌켈러얘기는 아니다. 그녀와 똑같이 눈이멀고 귀가멀어서

짐승처럼 살다가 선생님을 만나면서 빛을 찾아가는 이야기.

다 알고 보아도 흐르는 눈물을 멈추게 할수없었던 영화..

 

수염이 다 새어버린 할아버지를 끌어안고 기뻐하는 미셀을 시작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두살때 귀머거리 벙어리로 판정받고

몇년동안 몸에 방울을 달고 짐승처럼 본능에만 의존해서 살던 소녀.

미셀 이다.

부유한 부모님이 있지만 , 그녀의 어둠을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

어머니는 그녀를 감싸고돌뿐 어떻게 해줘야되는지 방법조차몰라서

손으로 음식을 먹어도 답답해 날뛰어도 그저 안아주는것밖에는없었다.

그러다 사하이선생님을 만나게되는 미셀..

이런저런 마찰이 있긴했지만,

사하이선생은 혼신의 힘으로 그녀에게 빛을주기위해 노력한다.

눈이 귀가 멀어도, 물건을 집을수있고, 사물을 가르켜줄수있고,

숟가락을 들수있고, 알파벳을 쓸수있는 손이 있으니 모든게 가능하다고

미셀에게 손으로 입으로 얘기를 해준다..

그녀가 조금씩 깨우쳐가는걸보면서 사하이는 기뻐하고 행복해한다..

아마도 그의 누나가 그가 어릴때 수용소같은곳으로 보내지는걸 보고

자신이 커서는 그런사람들에게 수용소가 아닌 빛을 주고싶어했기때문인것 같다..

그의 말처럼.. 귀가멀고 눈이 멀었지만.. 정신까지 잘못된건 아니라고..

 

사하이는 그녀가 대학에 까지 갈수있게 늘 옆에서 그녀에게 도움을 준다..

그러다... 어느날...

그렇다.. 사하이는 늙어가고 있었다..

갑자기 자신의 이름이 기억나지않고..

미셀을 기억할수없고.. 길을 잃기도하고....

그녀에게 빛을주던 사하이는 어느날부터 자신의 빛을 잃어가고 있었던것이다..

알츠하이머 병.. 모든 기억을 지우개처럼 지워버리는..그런병에 걸린 사하이..

 

사하이가 없는 미셀,,,

미셀은 상상도 할수 없다... 그가 곁에 없는걸 상상도 할수 없다..

하지만 사하이는 자신이 병에 걸린걸 알면서 미셀을 조금씩조금씩 떼어놓는다..

혼자 살아갈수있게..

 

미셀의 여동생이 결혼하던날. 그녀는 처음으로 입맞춤에 대해 알게된다..

사랑이라는게 어떤걸까.. 입맞춤이라는건 어떤걸까..

내가 어떤 누구와 그런 입맞춤을 할수있을까..

사랑이라는게 어쩌면 내가 선생님한테 느끼는 그런걸까..

그녀는 괴로워한다..

울며 사하이에게 애원한다.. 키스해달라고...딱한번만...

선생님과 학생의 키스... 그건 사하이 자신이 선생님이었다는 긍지보다는

그녀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싶었던 애틋한 마음이 아니었을까..

그리곤, 사하이는... 그녀곁을 떠난다..

 

그후..

12년만에 그녀는 꿈을 이룬다..

대학을 졸업한것이다...

졸업식날.. 그녀는 강단에서서 말한다..

제겐 모든게 검습니다.하지만 선생님은 검은색의 새로운 의미를 알려주셨습니다.

그건 성취의 색입니다 지식의 색입니다. 졸업가운의 색이기도 하지요..

선생님은 매년 졸업식이 있을때마다 제손에 써주셨습니다.

네가 저 곳에 서 있는것을 보고싶다고..

 

 

 

그리곤..12년만에 찾은..

기억이 없는 사하이 선생님이 있는 병원으로 달려간다..

졸업식 옷을 입고...그에게 보란듯이..자랑스럽게 서있는다..

아무것도 기억하지못하는 사하이.. 하지만.. 그녀를 알아보는듯 어루만진다..

그리곤.. 갑자기.. 창문을 열어,, 그녀의 손을 잡고 빗물을 맞는다.. 워... 워..워터..

아.. 눈물난다...

 

이젠 그녀가 그에게 빛을 줄것이다...

 

그녀에겐 불가능이란 없다.

애초에 불가능이란말을 가르쳐주지않은 사하이선생님이 있었기 때문에..

 

B.L.A.C.K  이 단어를 처음 배우며 빛을 찾아갔던 미셀처럼

사하이선생님도 저 단어를 먼저 배우면서 빛으로 빛으로 걸어나올것이다...

 

뻔한 스토리라고해도 할말없다.

하지만.. 안본사람은 한번쯤 봤으면하는 소망이다.

눈이멀지않고 귀가멀지않아도

못보고 못듣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마음이 멀어버린 사람들..

그리고 지금 내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게 될것이다..

눈물많이난다.. 손수건 준비하고 보시길..

--------------------------------------------------------------------------------------------
 

 


 

 

내머리속의 지우개 안보셨나요~

 

조금 오래된 영화이긴한데 손예진 정우성 주연이구요

 

손예진이 치매 걸려서 정우성이 돌봐주는 내용인데

 

정말 가슴 뭉클하고

 

가장기억에 남는건 정우성이 손예진을 위해

 

포스트잇으로 일일히 기억을써줘요,, 모든 물건에..

 

정말 감동적이고 슬픈 영화랍니다 ㅜㅜ

 

꼭 한번 보세요.

--------------------------------------------------------------------------------------------

새드무비

러브액츄얼리

클래식

레옹

아이엠 쌤

왕의남자

에이아이

뽀네뜨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형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화려한 휴가

오세암

쉰들러리스트

어거스트 러쉬

원스

태양의 노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나비효과

세상의중심에서사랑을외치다

ING

국화꽃향기

내여자친구를소개합니다

파이란

내머리속의지우개

선물

환생

러브레터

굿바이 마이 프렌드

인생은 아름다워

 

 

 

등등 슬퍼도 눈물이 나는것은 사람 나름이죠

슬프다고 느끼는 영화도 천차만별이고요

여러 장르 제가 운 영화들 입니다^^

굵은글씨는 진짜 보고 후회안해요

님이 울지 않으셔도

감동은 분명히 있을겁니다.

--------------------------------------------------

 

장애인과의 사랑을 너무나도 현실적이게 그린 영화입니다.

너무나 현실적이라 더욱더 가슴이 져며왔던 그런 영화입니다.

보고나서 여운이 참 많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2. 1리터의 눈물

 

 

이건 드라마 인데요

시간있으심 한번 보셔두 조을꺼같네요.

불치병에 걸린 소녀가 격는 시련과

그시련을 이겨내 가는 과정을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드라마입니다.

시련을 겪는 인간의 감정이 너무나 섬세하게 그려진 작품입니다.

저두 태어나서 처음 울어봤던 드라마입니다.

------------------------------------------------------

세상 가장 소중한 사랑을 담은 영화 마지막 선물 추천드릴게여~~!
연인이랑 봐도 가족이랑 봐도 어느누구랑 봐도 어울릴만한 영화에여ㅠㅠ
아빠와 두딸의 찬란하고 아름다운 10일간의 이야기가 정말 영화보는 한시간 사십분가량을
마음이 따뜻하게 녹아내리는데여 ㅠㅠ........................
정말 세상에 모든 아빠가 모든 자식을 이렇게 사랑으로 목숨바쳐 아낄까 라는걸 생각햇어여ㅠㅠ
신현준의 아빠역할 정말 어울리면서 색다른모습이....ㅋㅋㅋㅋ
예쁜딸로 나오는 수민이 ㅋㅋ넘 예쁘구 귀여워여^_^.......................
영화관에서 영화로 봣엇는데 이름만 마지막선물햇을떄 뭐엿지 본기억이 잇는것같기도하고
해서 인터넷에 쳐봣더니 대게 재밋고 감동잇게 봣던영화로 생각이 딱낫어여~~!
외국영화는 안조아하고 한국영화만 좋아하는 편이라........
전 한번봣는데 2번이나 볼만큼 추천드릴만한 영화이구여!!!!!ㅎㅎㅎㅎㅎ
생애처음 지키고 싶은 사람을 지키는 마음아프면서 감동받을 영화에여~~!
전 친구들한테 추천해줘서빅파일에 다운받아서 2번이나 봣기에!!!!!!!
무기수와 형사로 만난 두 친구는 조직을 위해 살인자가 된 무기수 태주(신현준)에게
오랜 친구이자 형사인 영우(허준호)가 찾아와 자신의 딸에게 간이식을 해달라고 요청하는데
아이는 간이식수술을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태주는 수술을 하기 위해
10일간의‘귀휴’를 받아 세상 밖으로 나오지만 영우의 집에서 수술을 준비하던 태주는
아무도 없는 틈을 타 탈출을 시도하고 그 때 누군가 그의 탈출을 가로막지만 그것은 바로
영우의 딸 세희가 태주는 엄마가 보고 싶다는 세희의 청을 거절하지 못한 채 아이와
동행을 하게 되고 도착한 그곳에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간떄메 고통받는
세희보면 진짜 마음아파여.... 건강한게제일감사하져ㅠ..ㅠ진짜여러교훈마음에다짐받은영화에여!
스샷은 에서 제가 직접 찾아서 같이 올려드려여!!!!평점올려주세요^_^~~!
작년겨울 마음까지 따뜻해진 영화 올해도 그렇게 된것같네여ㅠ_ㅠ..
 

--------------------------------------------------------------------------------------------





 

제가추천헤드린영화는 제가 보면서 눈물흘린영화같아요

저도 영화보는걸 좋아하거든요 ㅋㅋ특히슬픈영화

감동이좔좔흘르고..ㅋㅋㅋㅋ굿이에요

--------------------------------------------------------------------------------------------

그해여름(Once In A Summer, 2006) 평점 8.35

이영화도 암울했던 독재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인데요 수애가 빨갱이로 오해를 받아 죽은

사람의 딸이예요.. 초반에는 그저 그런 사랑얘기라 생각하면서 봤구요

하지만 이병현가 수애가 경찰에서 심문을 받는 장면은 정말 리얼하고;; 안울래야 안울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한국 멜로중에선 괜찮은 영화인건 사실인듯.

 

 

우리들의 행복한시간 2006

 

소설을 원작으로 했구요. 정말 슬퍼요 ㅠ_ㅠ 꼭 보세요^^

 

파이란(2001) 평점 9.11

 

이영화는 조금은 지루하게 봤지만.. 근데 생각해보면 참 여운이 남는 영화..ㅋㅋ 조금 거칠어요

이영화는 멜로를 여자 중심이 아닌, 남자중심으로 만든영화라, 여자들 보단 남자들에게 인기를 받았던

작품이예요. 지루하다고 느낄수도 있고 반면에 얼굴도 모르는 남편을 기다리다 쓸쓸히 죽는 중국여자의

사랑이 아름답다고 느끼 실수도 있어요

 

클래식 2003

 

 손예진,조승우

 

마지막장면 정말 너무슬퍼요 .. 잘만든 멜로 영화^^

 

 

임수정 김래원 주연

 

임수정 팬이시라면 꼭 봐야할영화^^ 귀엽기도 하고 마지막은 정말 슬퍼요..

 

 

 

허밍 2007

 

슬프고 감동적인영화예요

 

 

 

스카우트(2007)- 평점 8.07

이영화는 참 아쉬워요.. 홍보를 잘못한듯.. 이영화는 저 역시  투수"선동열"을 스카웃하기 위해서 벌리는

코믹 영화로생각해서 극장에서 보지않고 나중에 빅파일에서 다운받아본영화인데요..

이건 선동열을 스카웃하면서 벌여지는 일이기나 하지만.. 멜로에 더 가깝구요 우리나라 80년대 시절

암울했던  시절에 사랑하는 여인을 위하여 벌이는 얘기인데..(자세히말 안할꼐요 보시라고)

중반까진 그럭저럭 몰입해서 봣는데.. 마지막은 정말 슬픈 영화입니다 홍보만 잘못하지 않았어도 더 흥행

할수 있었을텐데. . 하지만 약간 좀 초중반 지루하다 생각되실수도 있겟네요

전 정말 잼있게 본영화예요

 

 

오래된 정원(2007) 평점 7.19

 

이영화는 지루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어요.암울했던 80년대 시절 운동권에 참여했단 이유로 30년을

감옥에서 보내야 했던 남자와의 사랑을 평생간직한 여인의이야기구요.결국엔 염정아는 암으로 죽지만

전혀 관객으로 울음을 유도하는 장면이 없어요..

염정아의 연기가 정말 세련되고 매력적으로 나오는데 약간 프랑스 풍 영화인거 같아요

울음을 빼는 장면도 없기 때문에 지루하게 본 사람들 도 많아요  하지만 전 암울했던 시기에 감옥에서

보내야만 했던 지진희와 염정아의 연기가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들었구요

여운이 많이 남았던거 같네요 이런영화를 제가 너무 좋아한다는..ㅜ_ㅜ

 

시월애 2000

 

이정재 전지현 주연의 멜로영화! 우체통을 매개로 시간을 초월해서 전달되는 편지! ...

이것도 빅파일에서 다운받아봤던 영화인데 줄거리도 대충 기억나네요

본지 꽤 됐는데도 기억이 난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영화란 말이 아닐까요?

 

내 머릿속의 지우개 2004 - 정우성, 손예진

 

너는 내운명 2005 - 전도연 황정민

 

코믹,로멘스 2편도 소개할꼐요 너무 탄탄한 소재 !!

 

1. 아는여자

이나영주연이구요 이건 꼭 보셔야됨.. 말이필요없어요...꼭 꼭 꼭

 

2 위대한유산 2003

이영화를 보고 임창정 연기 반했던거 같애요..ㅎ  이영화는 초반에는 그냥 단순 코믹영화 같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따뜻하고 잼있는 영화예요. 사실 이영화를 볼때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서 그런지

극장에서 펑펑 울면서 본영화예요.. 슬프지도 않았는데도 그냥 임창정의 사랑고백이 너무 진심같아서..

지금 보면야 뭐 그때 그기분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정말 잼있게 본 영화 예요..^^ 이건 해피엔딩

눈물 나게 슬픈 영화 추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아직까지 운 적이 없는데 진짜 눈물 펑펑나게 슬픈 영화를... 진짜 슬픈 영화 추천해주세요 한국 외국 상관없고 공포만 아니면 됩니다 몇개만...

정말 눈물나게 슬픈영화 추천

정말 눈물날만큼 슬픈 영화 추천점여,, 멜로 보다는 가족이나 친구 나오는 영화로 정말 슬픈 눈물나게 슬픈 영화추천해주세요 스토리도 좀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겟구요...

눈물나게 슬픈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 눈물나게 슬픈영화한편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펑펑 울고싶네요 평소에... 한국영화보다는 외국영화추천해주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Speak Softly Love (영화 `대부...

눈물나게 슬픈영화 추천좀요~

... 그런거 눈물나게 슬픈영화도 좋고 하튼 분위기는 '말할수없는비밀' 이런 분위기고... 아 일단 밑에 쭉 소개할 영화들은 전부 제가 보고 ....기억나는 영화들을 추천해드릴테니...

눈물나게 슬픈 영화 추천

14살 인데요^^ 제가 진짜 눈물이 없어서 똑같이 슬픈... 정도로 슬픈 영화 추천해주세요★ 저도 정말 한번쯤은... 그러다 사하이선생님을 만나게되는 미셀.. 이런저런 마찰이...

눈물나게 슬픈 영화추천

제가 눈물나게 슬픈영화를 좋아하는데 진짜 안울거든요ㅋㅋㅋ 7번방의 선물, 하모니... 아는여화 추천좀 이터널 선샤인 감독 미셸 공드리 출연 짐 캐리,케이트 윈슬렛...

눈물나게 슬픈영화추천해주세요!

눈물나게 슬픈영화추천해주세요 ㅋㅋ 마침 방학을 맞은터라.. 근데 꼭 사람이 병에 걸리거나 죽거나 이런거정말싫어해요ㅜ_-..... 그런쪽말구 슬픈 사랑영화...

진짜 눈물나게 슬픈 영화 추천 부탁...

요즘들어서 눈물나게 슬픈 영화를 보고싶은데 딱히 아는 영화도 없고 제가 눈물도... 갑니다 추천합니다. 솔직히 슬프다기 보다는 따뜻한 영화입니다. 슬픈 영화도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