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수준 높은 영화 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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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성 위주의 흥행작 말구요
탄탄한 스토리나 인물들의 감정 표현을 통해
영화를 보면서 감동을 느끼거나 사고를 할 수 있는 작품을 추천 해 주세요.
예를 들어 제가 본 영화 중에 좋았던 작품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ㅡ 창녀로 나오는 엘리자베스 슈가 죽을 작정으로 술만 마시며 사
는 알코올 중독자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선물로 술병을 건네주는 장면...
죽음이 가까워진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제서야 내 짝을 찾았다 '라고 하며 눈물을 글썽이
죠. 어린왕자 식의 '둘이서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랑' 이 아닌 '서로가 등을 기대고 다
른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랑, 나와 다른 곳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등을 기대어주고 묵묵히
바라봐 줄 수 있는 사랑' 이 더욱 애절하고 헌신적으로 느껴지더군요.
그 외에도 8월의 크리스마스, 파이란, 박하사탕, 올드보이, 쉰들러리스트, 글레디에이터, 쇼
생크 탈출, 트루먼 쇼, 아일랜드, 전태일, 헬렌오브트로이...등이 기억에 남는 작품들입니다.
보시는대로 어떤 특정 장르만 좋아하거나 싫어하진 않습니다.
단, 단순한 액션영화, 애로영화, SF영화는 싫어합니다.
많이 많이 추천해 주세요.
오락성 위주의 흥행작 말구요
탄탄한 스토리나 인물들의 감정 표현을 통해
영화를 보면서 감동을 느끼거나 사고를 할 수 있는 작품을 추천 해 주세요.
예를 들어 제가 본 영화 중에 좋았던 작품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ㅡ 창녀로 나오는 엘리자베스 슈가 죽을 작정으로 술만 마시며 사
는 알코올 중독자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선물로 술병을 건네주는 장면...
죽음이 가까워진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제서야 내 짝을 찾았다 '라고 하며 눈물을 글썽이
죠. 어린왕자 식의 '둘이서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랑' 이 아닌 '서로가 등을 기대고 다
른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랑, 나와 다른 곳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등을 기대어주고 묵묵히
바라봐 줄 수 있는 사랑' 이 더욱 애절하고 헌신적으로 느껴지더군요.
그 외에도 8월의 크리스마스, 파이란, 박하사탕, 올드보이, 쉰들러리스트, 글레디에이터, 쇼
생크 탈출, 트루먼 쇼, 아일랜드, 전태일, 헬렌오브트로이...등이 기억에 남는 작품들입니다.
보시는대로 어떤 특정 장르만 좋아하거나 싫어하진 않습니다.
단, 단순한 액션영화, 애로영화, SF영화는 싫어합니다.
많이 많이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