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誰も知らない: Nobody Knows,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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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도쿄의 한 작은 아파트에 네 남매와 젊은 엄마가 이사를 온다. 집주인에게는 식구가 적은 척 해야 하기 때문에 엄마와 12살 장남 아키라는 몰래 동생들을 짐 속에 숨겨 들여온다. 엄마는 아이가 넷이나 딸린 싱글맘이라는 것이 발각되면 아파트에서 쫓겨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시끄러운 소리를 내지 말 것, 밖에 나가지 말 것 등등의 규칙을 정한다. 또 이 철없어 보이는 엄마는 아이들(심지어 네 아이들 모두 아버지가 다르다)을 학교에 보내지도 않는다. 집안에서만 갇힌 듯 살아가지만 아이들은 엄마와 행복한 보금자리를 꾸려간다. 어느 날, 엄마는 아키라에게 동생들을 부탁한다는 쪽지와 약간의 돈을 남기고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이제부터 아무도 모르게 네 남매 스스로 살아가기 위한 세상에서 가장 슬픈 모험이 시작된다.
겨울. 엄마가 사라진 지 한 달이 지났어도 여전히 네 아이들은 집안의 특별한 규칙을 지키며 지내고 있다. 어느 날, 아무렇지않게 엄마는 선물을 사 들고 불쑥 나타난다. 하지만 머무는 것도 잠시, 그녀는 서둘러 짐을 챙겨가지고 크리스마스 전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집을 나서지만 역시 돌아오지 않는다. 섣달 그믐까지도 엄마가 돌아오지 않자, 아키라는 엄마가 보내온 편지 주소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어 전화를 걸지만, 엄마의 성이 바뀐 것을 알고는 전화를 끊어버린다. 엄마가 자신들을 버렸다는 것을 깨닫지만 동생들에게는 이 사실을 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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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 슬프다. 많은걸 느낄수 있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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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프다.. 이런 영화인줄 알았으면 안보는거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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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가장깨끗한영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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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2번봤다.매번 나에게 무언가를 주었다 따뜻한 무언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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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의 눈빛, 목소리... 가 너무 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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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눈물이 아닌 가슴에서 눈물이 나는 수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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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년전에 봤었는데.. 이제야 정말 너무나도 긴 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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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를 줄수가 없어요. 무한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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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 일본영화 중엔 제일 수작...그러나 마음이 아프다.. |
그리고 제가 갠적으로 추천하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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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화꽃 향기 - 뻔하지만 뒤로 갈수록 슬픔..
2.백만장자의 첫사랑 - 이거 아주 더 뻔한 얘기지만 주인공들 참 갢찮아여 많이 울었삼
3.워크 투 리멤버 - 유치한거 같지만 제가 보고 첨 운 영화거덩요..
4.지금 만나러 갑니다. - 일본거 별로 않좋아하지만 이 영화는 슬퍼서 좋아함
5.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 전 갠전으로 짜여진 시간안에 일부러 슬프게 하려고 하는 느낌만 들고 슬프지 않았음..
6.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책을 봐서 그런지 넘 지루하고 슬픈지 몰랐음 슬프다는 사람도 있긴해여
7.연애소설이나 클래식 - 고전적인 슬픔이 나오는듯.
밑에꺼는 줄거인데 퍼온거요..............................................................
흔히 말하는 슬픈것들
(러브레터 1995)
후지이 이츠키가 죽은 지 2년. 그의 약혼녀 와타나베 히로코(Hiroko Watanabe: 나카야마 미호 분)는 여전히 연인을 잊지 못하고 있다. 겨울 산에서 조난당해 숨진 자신의 약혼자 후지이 이쯔기가 차가운 눈 속에서 생명의 불이 꺼져가며 느꼈을 심정을 알고 싶은지, 히로꼬는 눈 속에 파묻혀 가만히 숨을 참고 있다가 일어서면서 영화는 시작한다.
추모식에서 연인의 어머니를 만나 함께 집으로 간 히로코는 이츠키의 중학교 졸업 앨범에서 옛 주소를 발견한다. 그 집이 사라지고 국도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히로코는 그 주소로, 연인의 안부를 묻는 편지를 띄운다. 그런데 난데없이 답장이 날아온다. 묘한 편지를 주고받던 히로코는 그 사람이, 연인과 이름이 같은 후지이 이츠키(Itsuki Fujii: 미호의 1인 2역)이며 중학교 동창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히로코는 이츠키를 만나기 위해 먼길을 찾아가지만 집 앞에서 서성이다 편지 한 통만 남기고 발길을 돌린다. 히로코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으로, 자신이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이츠키에 대한 추억을 자신에게 들려달라고 부탁한다. 이츠키는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고통의 세월을 보내야 했던 후지이 이츠키(Male Itsuki Fujii: 카시와바라 다카시 분)와의 중학교 3년간을 반추하며, 동명이인을 혼동한 히로꼬의 실수로 잘못 전달된 한 장의 편지로 인해, 한 남자에 대한 추억 여행에 빠져든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리츠코 (시바사키 코우)는 어느날 이삿짐 속에서 오래된 카세트 테이프 하나를 발견하고는 약혼자인 사쿠타로(오사와 다카오)에게 짧은 편지 한 장만을 남겨두고 사라져버린다. 리츠코의 행선지가 '시코쿠'라는 것을 알고 그녀의 뒤를 쫓는 사쿠타로. 하지만 그곳은 사쿠타로의 고향이자, 첫사랑 아키와의 추억이 잠들어있는 곳이다.
1986년 고등학교 2학년 여름. 동급생인 사쿠(고등학교 때의 사쿠타로: 모리야마 미라이)는 얼굴도 예쁘고, 우등생에 스포츠까지 만능이자 모든 남학생들이 동경하던 아키(나가사와 마사미)와 하교 길에 마주친다. 천연덕스럽게 사쿠의 스쿠터에 올라탄 아키는 이후 사쿠와 함께 라디오 심야방송에 응모엽서를 보내고, 워크맨으로 음성편지를 주고받는 등 투명한 사랑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단둘이 처음으로 무인도에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날 갑자기 아키가 쓰러진다. 병원에 입원한 아키는 그녀 특유의 밝음을 잃지 않고, 사쿠는 그런 그녀의 곁에서 애정을 듬뿍 쏟아주지만, 아키가 처한 현실과 직면하게 된 사쿠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고 큰 슬픔에 빠진다.
점점 약해져만 가는 아키를 위해 사쿠는 아키가 늘 꿈꾸어 오던 세상의 중심이라 불리는 호주의 울룰루(에어즈 락)에 그녀를 데려가기로 마음 먹고 병원을 몰래 빠져 나오지만, 태풍에 발이 묶여 비행기를 타지도 못한 채 아키는 공항 로비에서 쓰러진다.
리츠코를 찾으러 떠났지만 어느덧 자신의 추억 속에 빠져들어 기억 속에서 살아 숨쉬는 아키를 만난 성인 사쿠타로와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과거를 쫓고있던 리츠코. 마침내 두 사람은 추억 저편 한구석에 숨겨져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이제 그 곳에서 오래전 전달되지 못했던 아키의 마지막 음성편지가 십여 년이 넘는 시간을 지나 사쿠타로에게 도착하는데...
어느 날, 지환(차태현 분)의 카메라 속으로 불쑥 수인(손예진 분)과 경희(이은주 분)가 들어온다. 닮은 듯 다른 두 사람, 수인과 경희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 수인에게 첫 눈에 반한 지환은 용기를 내서 마음을 고백하지만 아주 정중하게 거절당한다. 하지만 지환은 그녀들과의 인연을 놓칠 수 없어 친구가 되자고 제안한다. 그 사건을 계기로 그들 셋은 스무 살 나이보다 풋풋하고 아름다운 친구사이가 된다.
더없이 좋은 친구 사이로 그들 생애 최고의 날들을 보내는 지환, 경희, 수인.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우정이 있어야할 자리에 낯선 감정들이 새록새록 피어오른다. 그들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끼어 들면서, 세 사람은 각자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혼란스러운 감정은 그들 스스로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거리를 만들어버리고, 급기야 경희와 수인은 지환이 그냥 불편해졌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
연락처도 주소도,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떠나버린 수인과 경희. 지환은 두 사람이 떠나버렸다는 사실을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하고 힘들어한다. 그로부터 5년 후, 두 사람을 애써 잊었다고 생각하는 지환에게 발신인을 알 수 없는 사진이 배달된다. 발신인은 없지만 지환은 그 사진에서 경희와 수인을 느낀다. 오랜 설렘으로 그녀들을 찾아 나서는 지환. 여기서부터 세 사람의 찬란한 우정과 엇갈린 사랑의 이야기는 다시 시작되는데.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손예진 분)와 수경(이상인 분)은 연극반 선배 상민(조인성 분)을 좋아한다. 하지만 호들갑스런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부탁하고, 지혜는 수경의 이름으로 상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지혜의 편지로 맺어진 수경과 상민이 가까워지면서 지혜는 괜한 죄의식에 상민을 멀리 하려 하지만, 우연하게도 자꾸만 마주치게 된다.
한편, 아빠를 일찍 여읜 지혜는 지금은 해외 여행 중인 엄마 주희와 단둘이 살다. 엄마의 빈자리를 털기 위해 다락방을 청소하던 지혜는 우연히 엄마의 비밀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주희의 첫사랑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비밀 상자를 보면서 지혜는 엄마의 클래식한 사랑을 조금씩 알게 된다.
1968년 여름... 방학을 맞아 시골 삼촌댁에 간 준하(조승우 분)는 그곳에서 성주희(손예진 분)를 만나, 한눈에 그녀에게 매료된다. 그런 주희가 자신에게만 은밀하게 '귀신 나오는 집'에 동행해줄 것을 부탁해온다. 흔쾌히 수락한 준하는 흥분된 마음을 가까스로 누르며 주희와의 약속 장소에 나간다. 그런데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나 배가 떠내려가면서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이 일로 주희는 집안 어른에게 심한 꾸중을 듣고 수원으로 보내진다. 작별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주희를 향한 준하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다. 그렇게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온 준하는 친구 태수에게 연애편지의 대필을 부탁받는데, 상대가 주희란 사실에 깜짝 놀란다. 하지만 태수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태수의 이름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아 주희에게 편지를 쓴다.
편지를 대신 써주며 사랑이 깊어간 엄마와 자신의 묘하게도 닮은 첫사랑. 이 우연의 일치에 내심 의아해하는 지혜는 상민에 대한 생각이 더욱 깊어만 간다. 하지만 이미 친구의 연인이 되어버린 그를 포기하기로 마음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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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맑음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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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는 젊은 사진작가 시마즈(다케나카 나오토 분)와 순수한 감성의 부인 요코는 아름다운 집에서 서로에게 첫사랑과 같은 감정을 계속 지닌 채 결혼생활을 한다. 어느날 시마즈의 동료들이 그들의 집에 놀러오고 술자리를 갖는 와중에 요코는 시마즈의 직장동료에게 마즈타리라고 부르는 실수를 한다. 그 실수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요코. 요코는 3일간 아무 연락도 없이 집을 나간다. 직장에는 남편 시마즈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어이없는 변명을 한 채.. 그 후 요코 옆집 남자 아이에게 여자 옷을 입히려 하고, 귓속에서 계속 모기소리가 난다고 호소하는 등 다른 증세를 보인다. 여린 감성때문인지 계속 이상한 행동을 하는 요코에게 왠지 불안감을 느끼는 시마즈는 그들의 신혼여행지로 다시 여행을 가자고 제안을 한다. 신혼 여행지에 도착한 그들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시 확인한다. 그리고 요코는 결국 남편 시마즈를 남겨둔 채 먼저 세상을 떠난다. 아내와의 사별 이후에도 그녀를 계속 추억하며, 그리워하는 시마즈. 어느날 우연히 부엌에서 무엇인가를 보고 기쁜 울음을 터트린다. 그녀가 왜 마즈타리라는 이름을 불렀는지를 그제서야 깨달은 것이다.
1년 후 비의 계절에 돌아온다.는 약속을 남기고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에겐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는 아들과 그 아들을 챙겨야하는 어설픈 아빠가 있다. 그리고 비오는 어느 날, 늘 놀러 가던 숲에서 산보를 하던 아빠와 아이 앞에 아내가 거짓말처럼 다시 나타난다. 하지만 그녀는 생전의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두번째의 사랑을 맺어가고 아이 역시 두번째의 엄마를 만나게 된 사실에 너무나 큰 기쁨을 느낀다. 하지만 그 여인은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약속을 남겼다. 비의 계절이 끝나는 6주뒤에 떠난다는 것을.
왕성한 호기심에 제법 의협심까지 갖춘 에릭(Erik: 브래드 렌프로 분)은, 이혼한 엄마와 살며 불치병에 걸린 옆집 소년 덱스터(Dexter: 조셉 마젤로 분)의 친구다. 덱스터는 어린 아이 때 수혈에 의해 에이즈에 감염됐다. 그리고 그 병은 아직까지 치료약을 발견하지 못했고, 운명은 그리 많이 남아있지는 않다. 아직 여리지만, 늙은 할아버지처럼 죽음에 대한 커다란 공포를 갖고 있진 않다.
처음, 불치병에 걸린 옆집 소년에 대한 호기심으로 담장을 넘은 에릭은, 어느덧 덱스터의 친구가 되어버렸다. 덱스터의 엄마는 자신의 엄마처럼 이혼 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지도 않고, 저녁식사 초대를 해주기도 한다. 어느날 말썽장이 에릭은 비디오를 통해 뉴올리언즈의 한 의사가 발명해다는 덱스트 병의 치료약을 알게 된다. 이 약을 얻기 위해 뗏목을 타고 모험이 거듭되는 뉴올리언즈행 가출을 감행한 에릭과 덱스터.
하지만 병약한 덱스터는 점점 몸이 안좋아지고, 결국 에릭과 덱스터는 엄마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병원에 입원한 덱스터와 에릭은 여전히 장난을 멈추지 않는다. 그들이 새로 개발한 게임은 덱스터가 죽은 척 한 뒤 어른들을 놀래키는 것이다. 그러다 어느날 장난처럼 세상을 떠나버리는 덱스터. 혼자 남은 에릭은 진정 그를 보호해주고 돌보아주었던 것은 덱스터였음을 깨닫는다.
피아니스트 (The Pianist, 2002)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유대인 학살이 진행되는 시기. 어느 유태인 피아니스트이야기입니다.남자여자 주인공이 울고 짜고 하는영화는 아니지만 슬프고 불쌍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La Vita E Bella / Life Is Beautiful, 1997)
워낙 유명한 영화라서 이미보셨거나 아님 제목은 한번이상들어보셨을텐데 영화가 명작인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무지슬프고 재밌습니다.
A.I. (A.I. Artificial Intelligence, 2001)
이것도 역시 유명한영화.생각해보면 정말 슬픈영화입니다.강철눈물샘을 지닌 제가 눈물한방울이 맺혔었기 때문에 특별히 추가했습니다.로봇아이의 엄마찾아삼만리.
미드나잇 카우보이 (Midnight Cowboy, 1969)
69년도 작품이니까 오래된영화입니다.아카데미상을 받았구요. 텍사스에서 뉴욕으로온 한남자.뉴욕에사는 절름발이남자.두남자의 우정과 힘든생활이야깁니다. 아주약간 호모들의 출연이있으니 그런것에 거부감있으시다면 주의하십시오
멀홀랜드 드라이브 (Mulholland Dr., 2001)
차사고로 기억상실증이된여자,어느배우지망생여자를 만나게 되는데...이영화는 여자와 여자가 키스도하고 그럽니다.
또 영화가 난해하고 어려우니 이해력이 나쁘다면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영화는 매우재미있고 슬픕니다..만약영화를 이해하신다면 정말 슬프실겁니다.
가을의 전설 (Legends Of The Fall, 1994)
브래드피트주연의 영화.이영화도 명작중의 하나이고,보고나면 슬플뿐 아니라 계속 영화가 떠올라서 그날 잠을 못잡니다.
로리타 (Lolita, 1997)
옛날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만들어 졌고,보면 왠지 계속 생각나서 다시보는영홥니다.
노트북 ( The Notebook, 2004)
신분의 차로 헤어진 남녀가 7년이 지나 재회하면서 다시 서로에게 빠져드는 내용의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파이란 (Failan, 2001)
밑바닥을 전전하는 삼류 건달과, 일자리를 찾으러 그와 위장 결혼한 중국 여성 파이란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입니다. 한국 영화중에는 제일 괜찮은 영화같네요..
이프 온리 (If Only, 2004)
런던을 배경으로 일에 얽매여 살던 남자가 자신의 연인을 잃고 나서야 자신에게 무엇이 더 소중한 지를 깨닫는다는 다소 교훈적이면서도 애잔한 내용의 로맨스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