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말하신 곳은 트레이닝 센터를 같이 겸하는 곳이라 거의 학원급으로 많이들 보기는 합니다. 그러니 캐스팅 제의가 그리 대단하다고 말하기는 애매하고요..
뭐 배우들 소속사로 유명한 곳은 많죠.. 키이스트 / 싸이더스 / 판타지오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 킹콩엔터테인먼트 / 나무엑터스 / 더좋은 이엔티 / 화이브라더스 / 호두엔터테인먼트 ... 회사는 검색하시면 많아요. 에 엔터테인먼트라고 사이트 검색으로 보시면 쭉나옵니다. 이게 웹사이트 검색으로 해야하는데 모바일에서는 나오지 않으니 PC버전으로 해서 봐야 합니다..
배우는 본인의 능력(이미지)로 움직입니다. 간단히 작품을 제작할때 감독, 작가, 투자사.. 분들이 해당 배우를 보고 캐스팅을 하지 회사를 보고 캐스팅 하는 경우는 거진 없으니까요. 그러니 적당한 회사라면 차이는 그리 없다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님이 말하신 곳들도 좋고 뭐 우선은 배우는 것이 시작입니다. 소속사는 뛰어난 외모 혹은 개성있고 매력있는 친구로 활동하는 사람들을 캐스팅 합니다. 시작부터 소속사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우리들이 잘 아는 스타들도 다들 소속사가 시작이 아니라 배우고 연습하고 저투자 작품부터 활동하신 분들이 서서히 발전하여 소속사를 갔습니다.. 최근에 이슈인 이제훈 배우를 볼까요?
이제훈 배우는 올해 일반나이로 35살입니다. 처음은 2005년에 연극무대로 《바다제비》라는 작품에 나왔습니다. 배역이 너무 작아서 그런지 배역 기록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2006년 《진실, 리트머스》이라는 단편영화에 신우역으로 데뷔를 하셨습니다. 이후 기업광고와 단편영화 등으로 2010년까지 활동을 하셨습니다. 그러다 2010년 "세 자매" 라는 방송드라마 시작하면서 서서히 인지도가 생겼습니다. 그 후로 《파수꾼》과 《고지전》 두 작품으로 자신의 존재를 충무로에 각인시켰고 드라마로는 "패션왕" 이라는 작품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확 올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본격적인 배우로 활동은 22살이고 대중적이 인기는 28살 정도부터 라고 보시면 됩니다. 2010년에 사람엔터로 들어갔으니 소속사도 약 5년정도 활동하신 이후에 가신 것이지요..
이런 부분을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님 혹시 연기를 배우고 촬영까지 한번 해보고 싶다면 추천드릴 연기학원이 있습니다.. 서울필름스쿨이라는 학원입니다.. 여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반적인으로 연기학원 평가에 있어서는 정원,수강료,강사진...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데요. 정원도 적고 수강료도 타 학원대비 저렴하고 강사진도 학사가 아니라 무대,카메라 수업에 있어 이론과 실기를 마스터한 MFA 석사 학위가 있는 분들과 현직 유명 상업영화 감독님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개설한 반은 이돈구 감독님 반입니다. 이돈구 감독님은 나 다음등에 검색해도 나오지만.
이런 분입니다. 이런 감독님과 수업을 하기에 정말 대단한 곳이지요. 그러니 저렴하고 정원 적고 강사진이 좋으니 추천을 아니할 수가 없는 곳이라 정보 나누어 드렸습니다. 밑에 주소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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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마무리로 인터넷 카페 하나 소개 할게요. 구하기 어려운 각종 오디션과 대본 그리고 배우지망생 가이드글.. 등 자료들이 풍부하며 카페안에 "프로필 접수" 창이 있어 프로필 올리시면 많은 캐스팅 디렉터 분들이 보고 참고하여 연락을 드리기도 하고 있습니다.. 위에 나오는 제 네임카드 클릭하여 보시면 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카페명은 "우리연기할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