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초보 데시벨이랑 볼륨차이

작곡 초보 데시벨이랑 볼륨차이

작성일 2024.04.26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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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작곡 후에 노래 듣다보면 음원 자체에 치지직 거리는 부분이 생기는데 데시벨이 큰 건가요, 볼륨이 큰 건가요? (데시벨이랑 볼륨의 차이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볼륨을 줄여도 치지직거리던데 왜 그런건가요?

2.그리고 크레센도 할 때 소리는 강해지지만 볼륨자체는 커지지않게?? ,,,맞나요 ㅋㅋ
귀에 자극이 없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마스터링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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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0. 볼륨은 정말 순수한 소리의 크기를 뜻합니다. 그리고 데시벨은 그 소리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이고요. 데시벨이 크다는 건 소리의 크기가 크다. 그렇게 인식해도 됩니다. 이게 같은 말을 하는 것 같지만 쓰임새가 다릅니다. 볼륨은 상당히 상대적인 청각에 의해 판단되는 경향이 있어서, 적어도 비교할 수 있는 단위가 있는 데시벨로 말하는 게 더 맞습니다.

1. 그 치지직이라는 게 순간적인 잡음인지 아니면 작곡한 노래 전체에 퍼져있는 잡음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순간적인 잡음이라면 DAW 세팅이 잘못되었을 수 있고(버퍼사이즈가 너무 낮다든가), 전체에 퍼져있는 잡음이라면 가상악기나 샘플에 노이즈를 추가하는 기능이나 노이즈 그 자체가 포함되어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만일, 듣고 있는 청취기기의 볼륨을 줄였을 때 그 잡음만은 변하지 않고 일정하다면 그 잡음은 전기적 노이즈입니다. 컴퓨터 등을 접지가 된 콘센트에 꽂아야 합니다.

2. 컴프레서나 리미터로 소리에 제한을 걸어두면 됩니다. 그러면 압축이 되며 다이내믹이 줄어드는데, 이때 소리의 압력이 높아져서 소리는 강해지지만 데시벨 자체는 정해둔 선을 넘어가지 않게 됩니다.

3. 다듬는 과정입니다. 믹싱과 동일한 이펙터들을 사용하면서 결국 소리를 좋게 다듬는 과정을 마스터링이라고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피크인지, 스피커문제인지, 녹음시 들어간건지 파악을 해보세요

2. 녹음시 연습하고 녹음하시면 됩니다.

3. 지금 유행하는 사운드컬러를 입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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