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퍼런스로 들어가셔서 입/출력이 정상적으로 CM200u로 잡혀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그 다음 오디오트랙을 열고 완전히 트랙에 아무플러그인도 안걸려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래도 문제가 생긴다면 제품의 문제거나, USB마이크의 한계라 봅니다. 문제가 반복된다면 구매처에 문의해서 환불이나 AS, 솔루션을 요청하세요.
DAW에서 레코딩하실때는 USB마이크를 쓰는게 좋지 않습니다. 무조건 인터페이스에 다이나믹 마이크나 콘덴서 마이크를 쓰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CM200u를 만든 조이트론은 음향회사가 아니라 그냥 염가판 게임 악세서리를 파는 브랜드입니다. 퀄리티를 기대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USB마이크로도 음악작업이 된다 하는데...AXINO처럼 오디오인터페이스가 내장된 마이크가 아니라면 불가능합니다. USB마이크는 게이밍, 팟캐스팅, 화상 회의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프리퍼런스 입/출력을 제대로 세팅하셔도 아마 레이턴시를 조절 못하시거나, 틱노이즈가 들어갈거에요. 아날로그-디지털컨버팅역할을 하는 물리적인 하드웨어가 없기때문에 레코딩에서 불리합니다. 오인페가 레이턴시를 잡고 버퍼사이즈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합니다.
참고로 오인페도 너무 저렴한 제품은 오인페가 아닌 제품이 많습니다. 사운드 믹서를 오인페로 속여파는 브랜드들이 몇있습니다. 많은 유저층을 기반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들의 엔트리급 오인페를 구매해서 레코딩하시는걸 권장합니다. 저는 Volt와 SSL2를 추천드립니다. 만약 마이크 뭐사고 헤드폰도 뭘써야할지 모르시겠다면 Volt 스튜디오 팩 같은 제품을 쓰시는것도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