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레코딩 모니터링 스피커 추천

안녕하세요.

위의 세모델 중에서느 JBL 305가 가장 무난하다고 봅니다. 간단 하게 이유를 말씀드리면

에디파이어 같은 경우는 반쪽짜리 액티브 스피커입니다. 한쪽만 전기를 공급받고 반대쪽에 패시브로 연결하는 타입인데 전기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보통 번들로 딸려오는 패시브선이 엄청 저렴한 그냥 케이블로 딸려와서 노이즈도 굉장히 심하구요.

KRK같은경우 스피커 잘만드는 회사지만 그건 고가의 제품 라인업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구요, 로킷 시리즈는 KRK의 장점을 하나도 찾을수 없는... 막말로 필터 씌워진것처럼 답답한 소리가 납니다. G4부턴 DSP를 달아서 혁신이다 뭐다 이렇게 말을하는데 제 개인적인 감상평으론 소리는 더 구려지고 쓸데없는 DSP만 넣었구나...정도가 됩니다. 실제로 들어보시면 진짜 소리가 별로에요...저는 KRK VXT 시리즈 사운드를 좋아하는데 로킷은...영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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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따져봤을떼 305P가 가장 무난하구요, 동급으로 HS5, Eris 5도 꽤나 괜찮은 선택이라 봅니다. 아담은 개인적으로 HEDD라는 더욱 좋은 대체제가 있기때문에 아담 스피커도 비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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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을 드리자면 여러개 제품들을 실제 청음하러가셔서 구매하시는게 좋구요. 저가형 브랜드는 워낙 많다보니 어느정도 레퍼런스를 잡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작성자님께서 나중에 이런 스피커를 써야지 라고 생각해두시는ㄴ게 좋구요.

실제 프로 오디오 업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Barefoot, Amphion, HEDD, reProducer같은 브랜드의 스피커 사운드를 한번 청음해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스피커를 정하세요. 그다음에 실제 구매하러 갔을땐 그 사운드와 가장 비슷한 성향의 스피커를 고르시는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목표를 잡고 하나씩 차근차근 업그레이드 하는 것처럼요! 예를 들어 HEDD 사운드가 마음에 드셨다면 나중에 HEDD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목표로 유사한 성향의 엔트리급 모델을 쓰시다가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시는 방법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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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현재 환경에서 헤드폰에 투자하시는것은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스피커는 자주 교체되지만 헤드폰은 한번 구매하면 거의 반평생쓰니까요... 믹스도 많이 하신다면 오픈백 헤드폰을 추천드리구요. 보통 레퍼런스급이라 불리는 친구들은 임피던스가 높아 저가형 오인페에선 제 출력을 못내는데, 요새 나오는 헤드폰들은 임피던스가 낮아 어떤 환경에서도 좋은 소리를 들려주니 여러 브랜드의 헤드폰을 청음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론 Austrian Audio의 Hi-X 시리즈 헤드폰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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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뮤직플라바입니다. 위 언급된 모델들 모두 좋지만 저 중에서는 KRK Rokit 5 G4가 가장 추천드릴만 할것 같네요. 그 외에 비슷한 가격대로는 YAMAHA HS5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나요? 레슨 및 음악상담이 필요하시면 뮤직플라바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뮤직플라바는 논현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고 미디, 작곡,사운드디자인/믹싱,보컬/랩,피아노,화성학,실용음악 입시 등을 가르치고 있는 전문음악교육기관입니다. 연습실을 사용가능해서 학생, 입시생들에게 편리한 부분이 많고 대학입시전문반도 운영하고있으며, 대학입시전문반의 경우 매년 소수정예 2~5명 기준 100%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메이킹, 미디작곡 단기반도 운영중이며 시간적 제약이 많거나 아님 거리가 멀어서 배우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 수업또한 진행중이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유튜브 채널,인스타 홈페이지, 카카오톡채널 도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 유튜브 채널에 음악 관련 강좌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아래 링크 에서 확인해보세요.뮤직플라바였습니다.

집에서 보컬 녹음 및 믹싱을 하려고하는데요

그냥 제방에서합니다

생각해둔 스피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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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305P MK2

KRK Rokit 5 G4

Edifier 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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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에디파이어 MR4는 조금 보급형 모델이구요. 에디파이어사는 국내에서는 브릿츠라는 스피커로 잘 알려져 있는데(브릿츠가 에디파이어를 OEM해서 브랜드를 바꾼 것)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음악하는 분들은 잘 사용을 하지 않는 제품입니다. 위의 제품 중에서는 당연히 Rokit 5 G4가 검증된 제품이고 국내에서 많이 사용을 하며 JBL 305PMK2의 경우는 가격이 저렴하기 떄문에 싼맛(?)에 많이 사용하며 성능은 가격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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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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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아담 v5t로 가려고했는데 이셋보다 가격도있고 집에서 하다보니까 헤드폰이 더 중요한역할을 할것 같아서요 중고로보면 이셋은 그래도 20만원대에 구할수있어서 합리적이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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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 T5V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ADAM사에서 내놓은 염가형 모델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처음에 나왔을 때는 아담인데 이가격!! 그래서 많이 구입했고 지금도 많이 구입합니다. 다만 환율이 1300원대로 올라서면서 가격이 조금 높아진 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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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같은곳이였으면 당연히 아담이나 포칼 샀을텐데요 이가격대에서요 일단 이셋중에고민중인데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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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건 크게 틀어야 시끄럽다고 하더라구요 음악을 엄청 크게트는 스타일은 아니라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것도 생각나시면 추천부탁드려요 최대 5인치면 충분할거같아요 집에선 그이상은 음 과투자? 물론 제네렉이나 노이만 이런거면 좋겠지만 아직은 돈이없어서 ㅜ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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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치 정도가 과거에는 모니터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사이즈였으나 스피커 기술의 발전으로 요즘은 4인치 또는 3.5인치 등에서도 괜찬은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스피커의 사이즈는 우퍼의 사이즈를 말하는데요. 우퍼가 크면 클수록 저음의 양감(저음의 양)이 커집니다. 가능하시면 5인치 이상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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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스피커를 니어(Near)필드 모니터 스피커라고 하는데 보통 가까운데서 듣는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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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저렴한 제품으로는 아르테시아 M200, 프리소너스 ERIS 시리즈 등이 있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KRK 제품이 좋을 것 같으나 가격 부담이 되시고, 하면 과감하게(?) 에디파이어 같은 모델을 사용하다가, 나중에 어그레이드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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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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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스피커 고려시 가격이 중요할 수 밖에 없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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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좋은 제품들을 고려중이시지만, KRK는 방 사이즈에 따라서 저음 부밍이 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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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악을 크게 트시는게 아니라면 플랫하면서 밸런스도 잘 잡혀 있는 야마하 HS5 정도는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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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위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도 않아서 차후 업그레이드 하시더라도 부담이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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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loudaudio/products/5415178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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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이나 톡톡으로 문의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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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면 답변확정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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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즐거운 음악생활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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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문의 | https://talk.naver.com/ct/w49e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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