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 라이터가 되고싶지만. . .

싱어송 라이터가 되고싶지만. . .

작성일 2011.03.27댓글 4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전 2년동안 실용음악을 하고 싶어하고 싱어송 라이터가 되고 싶어하는 인문계를 다니는 고1 입니다

 

얘기가 기니. .  힘들어도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엄청많이 싫어하네요

 

처음에는 돈 문제인줄 알았습니다

 

엄마하고 아빠는 이혼 했는데 엄마가 혼자 돈을 버십니다  근데 저희 엄마가 능력이 없는건 아니예요~

(저는 지금 학원을 다니는데 학원비가 40만원 정도 해요 음악학워비랑 비슷한정도)

 

간호 조무사인데 삼촌이 의사인데 삼촌과 같이 하시거든요  저의엄마 월급은 200좀 넘는걸로 알고 있어요

 

처음에도 왜 그렇게 철이없냐고. . . 돈도 많이 든다고 하시면서 포기하라면서 해가주고 막울고 그랬습니다

 

아빠한데 가라고 하면서 키울 필요도 없으면서 막 욕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2년동안 정말 잊혀지지가 않아요. . . 진짜 이거 아니면 다른건 하기도 싫고요  답답해요

 

사실제가 내성적이라서 제꿈을 말하기 힘들었거든요  막 음악관련 일 한다고 겨우 용기내어 말했을때도

 

막 다른 가족들한데도 말해봐야 한다면서 막 얘기 할때도 다른 가족들한데 말하지 말라고

 

가족들 전부다 안 좋아하고 비판할거라는것에 굉장히 무서웟거든요

 

 지금 생각해 보면은  제꿈을 막 창피해 왔던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 보면은 제가 참 한심했었던 같아요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한번더 엄마한데 실용음악 하고 싶다고 음악 쪽으로 가고싶다고

 

했거든요 엄마한데는 지금 현재로써는 싱어송라이터 얘기는 안하고요

 

광고음악 만들고 영화음악 만드는 직업을 갖고 싶다고 말했어요

 

근데 한번 더 말할 생각이거든요. . .  싱어송 라이터라는 직업을 갖고 싶다고 사람들한데 인정받아

 

휼륭한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저는 에이브릴라빈과 일본가수 유이같은 싱어송 라이터가 되고싶다고요

 

전 한번도 음악으로 놀생각은 없었습니다 더 잘하고싶다라는 생각은 했지만요

 

저도 옛날엔 막 아이돌 좋아하고 잘생긴 얘들만 좋아하고 그랬었는데 잘생긴게 다가 아니다 라고

 

느꼈어요 대표적인 남자 싱어송 라이터 제임스므라즈를 보고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아. .  정말 좋은 목소리를 내는구나 얼굴만으로 따질수 없는 휼륭한 능력이구나. . .라고 느꼈어요

 

그후에 제가 실용음악을 배운 적이 있거든요

 

중학교2학년때 엄마를 졸라서 기타를 배운 적이 있거든요 진짜 취미로 딱 2달 배웠어요(그때 제가 연습제일 많이 했고 맨날 8시간 넘게 햇음. . )

 

친구는 피아노를 했는데 1년 넘게 했음. .  ..

 

근데 기타를 배우면서 너무 좋고 내가 하고 싶고 좀더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고 그랬어요

 

선생님들도 요즘에 실용음악이 먹고 살기 아주 힘든게 아니라고도 하셨거든요

 

전 이론도 잘모르고 정기적으로 확실하게 음악을 배운 적은 없거든요

 

그때 하고 싶다니까 엄마가 한심하다면서 엄마가 쓸대없는 생각말라면서 그랬거든요 아빠한데

 

보낸다고 하고 키울 자신 없다하면서 허황된 꿈을 꾼다면서 겉멋만 들었다면서

 

너무 슬퍼가주고 진짜 몇달동안 우울하고 음악을 포기하자 하는데도 기타만 보면은 마음이 아프고

 

음악 듣는 자체도 굉장히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때부터 아. .  난 이게 아니면 안되겠구나. . .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엄마가 싫어하는게 처음에는 돈때문인줄 알았거든요

 

가능성이 없다고 그쪽 길이 험난하고 힘들다고 엄청나게 불가능한 일이 많다고 하셨거든요

 

엄마가 가족들한데 다 물어봤나봐요

 

이모가 피아노 학원을 하셨는데 이모말로는 진짜 힘들고  그쪽 방면에서 뛰어난 얘들이 많다고

 

재능이 없으면 진자 힘들다고 하셨고 사촌오빠 친구도 실용음악쪽으로 가서 대학도 안좋은데 가고

 

힘들다면서  가족들이 다 하라고 권해주는 사람이 없다면서 아직어리니까 뭐든지 다 할 수있는

느낌이드는거라고 하셨어요  허황된 꿈이라면서 하셨어요

 

근데 엄마는 긍정적이면서도 부정적인게 엄마는

 

"니가 재능리 없어도 아직어리니까 가능성은 있을지도모르지만. . . . ."이런적도 있었거든요

 

엄마는 생각 좀 더 하겠다면서 그랬어요 제가 진짜 하고 싶어한다는 얼굴이라면서. . . .

 

근데 오늘! ! 학원 어떻할꺼냐고 그러는 거예요. . . 근데 이제 한달후에 중간고사여서

 

한달만 학원 다니고 시험 끝난다음에  음악학원 다닌다고 했었요

 

엄마가 이러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반대는 안하지만 한번 해보라고  돈 40만원 버린다고 치고 다니게 해준다고  대신에

 니가 하다가 못하거나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은  넌 나한데 죽는 거다" 라고 말했어요

 

솔직히 걱정은 되죠. . . .

 

성공하고는 싶지만  성공하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전 사실 목소리는 크고 다듬으면 괜찮은 목소리라지만 음악에 대한 특출난 재능은 없어요

 

사실 잘하는 것도 없고 특별히 이쁜것도 아니고 키도 좀 작고 통통하고 내성적이고 공부도 잘 못하고

자기 확신도 부족하다고하고 소심하고 위축되어있다고 적성검사에 나오고  잘난게 하나도 없어요

 

그냥 평범해요 하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아요 전 평범하단 소리가 넌 이세상에서 가장 한심한사람이야

랑 똑같이 들리다는. . . .

 

하지만. . .  제일 서러운건 아무도 내가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는것  

모든사람들이 다들 무시하고 안된다고 해도 엄마는 믿어줬으면 좋겠어요. . . .

 

옛날부터 학교나 얘들이나 엄마한데 무시당해온게 많거든요

 

전 모두한데 보여주고 싶어요  난 절대로 한심하지 않다! ! !   난 이만큼 성공 했단걸 보여주고 싶어요

 

그리고 엄마 원망도 많이 했어요 옛날때 미술학원도  계속 다니고 싶었는데 다니지 못하게하고

진짜 다니고 싶은 학원은 제대로 못배워 본것 같아요 사촌동생은 배우고 싶은 거 다배우고  마국 유학가고

너무 부러워 했지만. .  음악으로 성공 할 거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아빠랑 이혼때문에 인생을 10년 정도 버렸거든요

 

엄마가 옛날때 잘 울었거든요  저때문에 열심히 고생하신  엄마 호강해 주고싶어요

 

전 꼭 에이브릴라빈이나 유이같은 싱어송 라이터가 되고 싶습니다

 

전 제가 좋아하고 지금 현재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걸로 성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철이 없어 보이는지. . .  

 

싱어송 라이터를 할려면 보컬하고 기타만 배워도 작곡도 다 알아서 가르쳐주나요???

 

소심하고 위축되 있다고 나왔는데  음악과 관련되어 있어보이나요???

 

그리고 지금부터 1년 동안 음악학원에 다니면서 내년에 슈퍼스타K 같은데 나갈생각인데  슈퍼스타K에

나가면 대중으로부터 이름도 알리고 음악쪽세계에서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전 진짜 다른사람보다 엄청 열심히 할수 있어요 10배 20배 30배 40배 더 할 자신이 있다고요  

 

제가 한심해 보인다는 거 알아요 하지만 멍청하게 안하고 후회하는 것 보다는  하고 후회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고요   안하는거랑  늦게라도 하는 것은 굉장히 다른거라고 생각 하거든요

 

길어서 죄송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열심히 읽어봤는데...

 

착각 하나 짚어드리고, 희망도 하나 드려야겠군요.

 

착각- 재능없이 음악인...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죽어라 노력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재능에 노력이 더해져야 결과가 있는겁니다. 게다가...1년 학원 다녀서 슈스케? ㅡㅡ;; 제가 왜 이러는지는...뭐 언젠가는 알게 될날이 있을겁니다.

 

희망-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드릴테니 테스트 신청 해주십시요. (개콘 흉내좀 내보죠. '어딜 건방지게 재능을 본인이 판단하고 있어? 본인이 전문가야?)

 

* 주의사항 - 저에게 테스트 받으려는 사람 무척 많습니다.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전 '돌려서' 말하지 않습니다. 가능성 없으면 없다고 그자리에서 딱 부러지게 말합니다. 즉, 제가 '가능성 없다'라고 말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본인이 상처받거나 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면 테스트의뢰를 하십시요.

 

* 주의사항 2 - 아무리 훌륭한 스승 밑에 있더라도 1~2년만에 모든게 완성되지 않습니다. 절대로. 조급하게 마음먹으면 될것도 안됩니다. 그 쉬워보이는 아이돌들조차 트레이닝 기간 최소 3년 이상입니다. 그것도 이미 '가수에 근접한 실력'일때 3년이지 그 이전 한참 전부터 배운 친구들입니다. 무작정 난 1년이면 돼...따위의 근자감 가지고 하려고 덤비지 마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글쓴이의 심정을 생각하며 여러번 읽었습니다.

 

프로의 길을 걷는 사람으로써, 답변이라기보다는 조언 한마디 해드리겠습니다.

 

착각하지는 마세요.

다른 사람보다 10배 20배 30배 40배 더 잘할 자신 있다고 하셨는데

다른 사람들 중에서도 질문자님처럼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수도 없이 있다고는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열정과 의욕이 님만큼 강한 사람은 쌔고 쌨다는 말입니다.

 

뭐 눈에는 뭐 밖에 안보인다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 눈에는 열심히 하는 사람밖에 안보입니다.

쉽게 다른 사람보다 10배 20배 더 열심히 할 자신있다고 여기지 마세요.

 

어찌 그리 쉽게 남들보다 수십배 이야기를 꺼내시는가요?

어디서 무늬로만 음악한다는 애들만 보셨는지 몰라도

제 주변에는 하루 열댓시간 음악만 하는 애들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런 애들보다 열배 스무배면 하루 24시간을 몇백시간으로 살아야하는건가요?

 

물론 질문자님의 열정과 의욕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작도 않았고 이루어낸 것도 없는데 의욕과 말만 앞서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바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재능을 타고 났음에도 불구하고

늘 자기보다 잘난 사람,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 자기보다 열심인 사람들을 보며

한시도 쉬지 못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능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도 보장되지 않는 게 이 바닥입니다.

하물며 재능없이 이 바닥에 뛰어드는건 계란으로 바위치기 입니다.
지나버린 세월에 대한 후회는 누구도 보상해 줄수 없습니다.

따라서 음악적인 재능 확인은 꼭 필요합니다.
주변 전문가 분들에게 꼭 재능을 테스트 받아보시고 나서

신중하게 뛰어드시길 권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싱어송 라이터를 할려면 보컬하고 기타만 배워도 작곡도 다 알아서 가르쳐주나요???

 아뇨 작곡은 따로 종목입니다

님이 따로 배우셔야 해요

님이 정말하고 싶으시다면

끈기있게 하세요

그럼 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도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학생이에요, 

저도 실용음악학원을 조금 다녔는데 작곡을 배우길 원하면(실력이 어느 정도있는 상태에서 말이죠)가르쳐 주더라구요.

 음악학원을 그래서 찾는사람도 많아요.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싱어송라이터가 되고싶다고 꼭 학원을 다녀나 한다는 관념은 없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독학을 하는 방법이나(인터넷 강좌로 열심히 배우면 세네달 안에 통기타 마스터 할 수 있어요)아니면 주위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저도 알고보니 주위에 음악을 하는 사람이 많더 군요) 그리고 어머님과 대화를 많이하세요.어머니는 지금 학원비나 그런 쪽보다는 하나 뿐인 딸이 상대적으로 성공하기가 힘든 예술분야에 매진하는 것이 걱정스럽고 부담되셔서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역지사지를 해보면 어머님의 입장도 이해가 되실거예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어머님과의 신뢰도 회복입니다.물론 제 생각이지만 일단은 지금 님께서

한걸음 물러서 있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공부에도 조금 더 매진하고(그래야만 어머님이 더 신뢰를 주시겠죠)다른 취미생활도 만들어 보고요.(음악에 대한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그리고 당당히 말씀하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기타는 잠시 취미로 하고 성적을 올리고 신뢰를 줄테니 어머니가  양보하실 때 다시 제대로 학원을 다니면서 하고 싶다구요.

 

저도 님 같은 상황이 있었는데,자신이 노력을 한다면 안될 일은 없는 것 같아요,저도  그런 상황때문에 성적도 올리고 주위에 신뢰를 많이 얻었구요, 조금씩 작곡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어요.

님만이 그런 상황이 아니애요. 저와 님과 많은 지망생들이 딜레마를 격지만 성공의 한 과정으로 생각하는 수 밖에 없겠어요.에이브릴라빈이나 유이같은 가수를 보며 용기를 내시고 힘을 내세요.

일상을 차츰차츰 변화시켜 보시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해답을 찾으실 때까지 제가 응원해 드림^^

 

그리고 오디션문제는 조금더 시간이 지나고 실력이 쌓였을 때 다시 생각해 보세요.방송출현이란 것은

신중해야 좋아요. 그리고 작곡이란 것에 그렇게 묶이지 마세요.유명한 가수들 대부분 작곡이란 것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느낌대로 음을 쓰고 그것을 형식화 하는 것이 작곡이라고 보고있어요. 진정한 싱어송라이터가 되고싶다면 저는 형식이나 관념에 묶이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ps.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일로 주세요[email protected]

좋은 저녘 되시기를^^

 

 

 

 

 

 

 

 

 

 

 

싱어송 라이터가 되고싶지만. . .

전 2년동안 실용음악을 하고 싶어하고 싱어송 라이터가 되고 싶어하는 인문계를 다니는... 성공하고는 싶지만 성공하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전 사실 목소리는 크고 다듬으면...

미래에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지만...

... 2.싱어송라이터되고 싶지만 서울예대 같은 예대에도 들어가고 싶어서 들어가려면 실용음악학원이 필수인가요? 3.기타만 학원에 다니면서 배우고 집에서 즐겁게 하고 싶은...

싱어송라이터가 되고싶습니다!

... 바로 싱어송라이터가 되는 것인데요 저는 제 꿈을 위해 작곡과나 실용음악과... 많은 것들을 얘기해주고 싶지만 지식인 상에서 글로 다 이야기하기에는 좀 무리가 잇네요 ㅎ...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은데 가능성이...

... 자연스럽게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어요... 그리고 싱어송라이터가 되려면 꼭 가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대학교에 가고 싶지만 제가 공부를 일찍 포기해버려서...

싱어송라이터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 저도 신경쓰지 않고 싶지만 저희에겐 미래라는 것이 있기에... 그 기간을 거쳐 자격을 얻게 되고 그때서야 비로소 음악교사/치료사를 할 수 있어요. 싱어송라이터는 사실...

작곡 편곡 혼자 공부할수 있을까요?

... 최종적으로는 김동률 같은 싱어송 라이터가 되고싶지만 어느덧 나이도 스물일곱이고 진작 음악의 길로 가지못한탓에 현재 공대에 재학중이어서 내년에 졸업을 앞두고...

만 19살인데 노래를 하고 싶지만 도무지...

... 아이돌이나 이런거 말고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고싶습니다. 문제는 피아노도 배운지 너무 오래되어서 다 까먹었고 정식으로 음악을 배워본 적도...

작사가/프로듀서/싱어송라이터이 되기...

... 작곡.작사가/프로듀서/싱어송라이터의 차이점이 뭔가요? 2. 작곡.작사가가 되기... 저도 되고싶지만..잘 않되고 혼자하려니 막혀서요 그래서 다른분들과 함께하기위해 직접...

노래하고 싶은데.... 어떤걸 직업으로...

... 인디쪽이나, 아니면 싱어송 라이터가 되고싶어요. 알아보니 싱어송라이터는 피아노... 보고싶지만요 요즘 진짜 심각하게 고민 많이해보는데 이쪽에 아무런 인맥도없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