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음 입시기간에 원래 이러는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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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표 동방예대 실음 작곡과를 준비중인 고3 학생입니다. 입시 5개월도 안 남음..ㅎ 제가 남들보다 입시를 조금 늦게 시작한 편이긴한데 입시에대해 모르고 궁금한 부분은 진짜 많이 알아보고 서칭을 많이 하거든요 ㅠㅜ 그래도 입시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것 같아요 고3실음 입시생 분들 원래 입시가 이렇게 어렵나요 저만 입시에대해 다 알지 못 하는 것 같고 시간이 촉박 한 것 같아요 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입시 음악은 넘 힘듦 ㅠㅜ 다른 입시생 분들도 저랑 같을까요 또 입시생 대부분이 예고이지 않을까요 ㅠㅜ 전 일반고 다니면서 입시준비도 해서..시간이 더 없는 것 같네요 이 시간에 포폴이랑 작업기 더 쓸건데 지금 저만 그런건지 다른 입시생분들도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건지 물론 케바케겠지만 보통 이런 상황인가요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준비하고 곡도 쓰고 작업기도 씁니다 대학교..그게 뭐라고 이렇게 열심히 하는걸까요 그래도 나름대로 대학을 나오고 그 다음 어떻게 할지 나름대로 여러 계획들이 있지만 그래도 걱정되는건 다들 마찬가지겠죠...입시생 반수 재수생 여러분들 저에게 팁좀 남겨주시고 가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입시면접을 볼때 어떤 환경인지 포트폴리오를 만들땐 몇 장 정도면 충분할지 하.. 입시 초보로선 정말 입시미워 ㅋ 근데 음악은 사랑해 힘들어도 놓을 수 가 없어 내가 만들고 나서 듣고 들려주는게 너무 좋단 말야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삼다..멜탈 ㄹㅇ 무너지기 직전 멘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ㅋ 여기에서라도 찡찡거ㅓ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