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음향계열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도 다른 공부를 하다가 서른이라는 나이에 다시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혀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편입으로 들어오니 시간도 훨씬 절약되고 배우는것이 많아서 좋습니다.
제가 다니는 기관에도 신,편입으로 늦게 들어와서 재학중인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모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공부하는 중이라서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있고요.
지금까지 지켜본 많은 학생들 모두 자신의 꿈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공부 하고 있습니다.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꿈을 쫒아 가신다면 원하시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교육기관을 조금 소개하면서 도움을 드려보자면 저희 교육기관은 학점은행 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무대음향, 방송음향디자인실습, 음향제작실습, PA실습, 디지털 오디오 개론, 전기음향,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 음향이론 같은 음향전공학점 수업들이 개설되어 있어 다른 학점은행제에는 개설되어 있지 않은 음향 전공수업들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학점 수업 외에도 음원제작실습, 프로툴스(Protools) 기초, 폴리사운드 테크닉, SR Live Operating, Acoustics of Musical Instruments, 사운드믹싱, 마이킹 테크닉, 음향안전관리, 3D 입체음향 등 다양한 전공 심화수업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DAW 프로그램인 로직을 이용한 영상음악실기, 컴퓨터음악, 음악 감상법과 방송영상기획, 방송영상광고, 광고학, 영화학개론 등 영상 관련 학점 수업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음향계열은 이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기 위주의 교육들도 많이 있습니다. VI2000, WING, M32, X32, LS9, C24 등의 디지털 콘솔과 아날로그 콘솔을 보유하고 있으며, 음향전공생들을 위해 프로툴즈, 로직, 큐베이스 등 DAW교육을 위한 실습실과 사운드디자인 실습실이 나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실용음악과와 연계하여 매주 위클리 무대음향실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무대예술인자격증을 준비하는 필기 수업과 방학 중 실시되는 실기 수업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세부 전공인 공연·무대 / 레코딩·믹싱 / 방송·영상 별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장비를 자유롭게 대여하여 연습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음향계열 밴드 동아리인 하모닉스가 정기적으로 음향과 자체 공연을 올리고 있습니다.
공연은 음향과 스텝단인 MSE의 주도하에 음향계열 모든 학생들이 참여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오디오 네트워크 규격인 DANTE를 이용해 각 동아리별로 모든 학생들이 참여해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실시간 유투브 스트리밍과 믹싱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학을 앞두고 여러 학교, 교육기관을 고민 중이시라면 각 학교 홈페이지에 방문해 어떤 학점 수업들을 교육하고 가르치는지 커리큘럼을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