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에 대한모든것이요..

1. TN은 인터넷오디션, 즉 온라인상으로 사진과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음악파일을 올려서 합격된 분들에한해서 현장공개오디션을 치거든요.
오디션을 치게되면 에스엠같은 경우는 다른 보러온 모든 학생들앞에서
치는데, TN은 기획사주관에 따라 틀리겠지만 대기실을 따로두고,
한번에 몇명씩해서 들어가서 보는것일수도 있겠네요.
이건 쟤생각엔 공개오디션을 보고 오신 분들만 아실텐데,
오디션 심사위원중에 토사장님은^^ 없으실것같아요.
다른 캐스팅매니저분들이 우선 계실꺼고, 아무래도 토사장님이
연예인이시다보니 연예인앞에서 오디션을 친다는게 아무래도
더 부담이되고 긴장이 되서 실력발휘가 제대로 되지 않을수있거든요.
토사장님이 지금 개인적으로 방송활동을 하고계셔서 오디션심사에
참여하시지는 않구, 오디션현장 모니터 및 선발은 함께하실것같네요^-^


2. 수도권지역, 즉 서울. 경기. 인천등에 거주하시는 분이시라면
집과 사무실을 왔다갔다하면서 일주일에 2-3번정도 트레이닝을
받으러 다니죠. 지방에 사시는 분이라면 주말에 올라오셔서 보시구요.

3.트레이닝비는 회사측에 절대로 부담하지않습니다.
소속사안에서의 트레이닝은 즉 " 전액투자 " 를 의미하거든요.
연습생이 되는것은 그회사의 전속이 되는것이지, 학원수강생이 아니므로,
돈은 들지않습니다.

4.연습생에게는 그날그날 개인에따라 " 연습스케줄표" 가 있습니다.
그것대로 하는것이죠. 혼자서 받을때도, 두명이서 받을때도
또는 여럿이서 받을때도 있습니다. 개인마다 틀리죠. 정확히
몇명씩하는지는 모릅니다. 연습생이 아니라서요^^;;

5.이문제역시, 가수데뷔하기전에 그룹으로 활동하는것이면
그 그룹멤버가 몇명이냐에 따라 틀려지죠. 대부분 연습생시절에는
음반준비하고 이정도 단계까지 오지않은 연습생들은 숙소를
쓰지않습니다. 회사에서 특별히 제공해주지 않는한은요.

6.지금 가수들중에 좀 실력이 된다, 떴다 하는 가수들은
트레이닝을 많이받고 나온것으로 유명합니다.
늦으면 7,8 년도 받지요. 빠르면 2년만에도 아님 1년만에도 나오는
사람들도 있지요.

7. 홈페이지상에는 몇차까지 있다, 라는 말은 없지만
쟤 생각에는 대부분의 소속사가 데모심사, 공개오디션 이렇게 두 단계로
하는걸로 보아 TN도 그렇지않을까 싶네요.

8.우선 님의 의견뿐만아니라 가족분들 의견도 있어서
심도있게 협의를 한뒤, 전속계약이 이루어지면 연습생이 되는거거든요.
연습생이 되면 바로 들어가게되죠. 스케줄표도 나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