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문화 참 답답하다 아이돌 팬들 좀 얘기좀해보자 내공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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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요새 뮤뱅볼때마다 한숨만 나온다.
좋은노래는 안나오고 신곡만 우르르...
게다가 다 아이돌노래야. 아이돌 타이틀만달면 신곡발매하자마자 뮤뱅 탑10위권은 거의 확정이더만.
여기까지는괜찮아. 근데 그 노래란게 들어보면 다 거지같단말이지.
노래가 구리다면 얼굴이라도 얘쁘면 정말, 정말, 정말로 할일없을때 보겠는데
요샌 아이돌이 대량양산되서 불량품이 좀 많아야 말이지 ;;
그리고 춤출거면 옷은 좀 입고춰라. 문화후진국인거 자랑하는것도아니고 뭐하는짓거리인지.
진짜 우리나라대중문화도 미국을 좀 본받았으면싶다.
미국은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위해 노출을하지.
우리나라 아이돌의 노출은 단지 '딸' 전의 에피타이져같은존재다.
떳다떳다 비행기보다 구린음악가지고나와서 팬티랑 브라자에 수건좀걸치고 춤추면
다 꼴릴줄알았나?
흠... 거지같은 노래라도 부르면 좀 괜찮은데 노래의 절반이상은 기계가부르지 ;;
그냥 스피커 가수시켜라.
하긴, 반이라도부르면 다행이지.
마이크선안꽃고노래하는애도있더라? 무대위에서 기타만치는애도있던데 기타줄도 안꽃혀있더라?
그러면 기타 왜치냐? 장식인가? 백댄서는 춤이라도춘다.
음악성 놓고 보자면 모든 음악이 댄스음악임
여기가 뮤직뱅크지 댄스뮤직뱅크여? 그러다 좀 지겨워지면 가끔식 알앤비 한두곡씩나오지.
원래 선진화될수록 문화의 다양성은 증가하는게 일반적인 원리다.
우리나라는 그 원리를 부셔버린 첫번째 예인가?
댄스곡도 삼초짜리 리듬의 무한반복이여.
억지로 듣다보면 중독되서 들을만한데 무슨 음악이 삼십분만에 질리냐고 ㅡㅡ
삼십분만에 안질린애는 거지같은 아이돌노래말고는 들어본적도없는 음악계의 찌질이같은놈이다.
가사를 놓고 볼까?
뮤뱅엔 정말 쩔어주는 가사가 난무하지. 요새 파파라치라는 노래가 나왔는데
가사가 쩔게좋더라고. 날 빡치게만들었어. 마젤톱도 최악의 가사중 하나지.
제국의아이들-마젤토브 (기계음 쩔어주고 똑같은리듬의 무한반복에 가사가 죽여주지)
Jump up jump up jump up jump up, Oh
Jump up jump up jump up jump up, Hoo
Jump up jump up jump up jump up
(점프해, 점프해, 점프해, 점프해 오우 점프해x4 오우 점프해x4)
Oh uh uh uh uh uh uh, 자꾸 자꾸 니가 나를 춤추게해.
Latin girl, Maxican girl,Korean girl, Japan girl.
두근대는 심장이 멈추질 않어, yeh yeh yeh mirror mirror mirror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자꾸 니가 날 춤추게해. 라틴여자, 멕시코여자, 한국여자, 일본여자. 심장인 멈추지않아. 오, 오, 오, 거울 거울 거울)
Mazeltov,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이 가사는 왜있는건지레알모르겠네. 이제부터 초딩들 요일이름왜울때 이거불러야겠다)
모든 가사가 개소리에다가 정말 병맛이지만 너무 길어서 이하생략.
그리고 에미넴 not afraid 가사한번봐봐라.
자신의 마약중독등의 위기 극복과정을 노래에 그대로 담았는데 정말... 어쨋든 쩔게좋아.
그리고 시크릿 이놈들 레알 맘에안든다. 요새 샤이보이라는 같잖은 노래내서 안티될뻔했는데...
어따대고 더러운입으로 마돈나를 입에담는지. 마돈나는 성의노예로전락해 얼굴마담이나해대는 너희랑은 차원이틀려. 마돈나의 업적에대해 퍼온걸 한번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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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에 대한 예기를 하겠습니다.
일단 역대 여성가수중에 가장 많은 앨범과 싱글의 세일즈를 보유하고 있고..
그리고 역대 토탈 5위에 해당하는 대 기록입니다
그리고 기네스북에 가장 빌보드 싱글차트 히트곡이 많이 가수로도 올라있습니다
비틀즈보다도 더 많은 히트곡수를 보유하지요..
왜 마돈나가 이렇게 되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좀 말이 길어질수 있으니 양해 바라고요..
90년대 초반에 유럽에서는 사회과학의 새로운 학풍이 입니다
바로 현대의 대중문화를 연구하고 사회사상을 연구하는 방법으로..
그 당시의 가장 유명했던 연예인들을 조사함으로서.. 그시대의 대중문화를 연구하는학풍이 생기게 됩니다. (참신한 학문연구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당대의 최고의 연예인들이 이 학문의 연구대상으로 지목이 되었습니다
앨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마릴린 몬로, 제임스 딘, 아바. 마이클 잭슨, 마돈나등이
그 주제가 되었는데..
그 중 마돈나 같은 경우는 너무 연구할 것이 많아서..
아예 따론 마돈나학(madonna studied) 라는 학문을 만들게 됩니다
현제 유럽주요 대학에서는 이 마돈나학을 교양과목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마돈나의 사회문화적인 영향력은 엄청났다고 볼 수 있지요..
마돈나 1983년 데뷔 하게 되는데..데뷔과정도 상당히 특이합니다.
마돈나의 무명시절 일부 평론가들은 누드모델을 했다 포르노 배우였더라..
이런말을 더 많이 하는데..
그 당시 평론가들은 이래서 마돈나를 길어야 5년갈 가수다..
이런 말을 하지요..
그래서 현대의 평론가들은.. 그 당시 무명시절 락그룹에서 보컬과 드럽을 했던 마돈나.
그리고 데뷔앨범서부터 작사 작곡, 프로듀서 까지 했었던..
(그당시 여성싱어송라이터는 지금보다 더 드물었습니다)
마돈나의 음악적 능력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해서 그런 착오를 범했다고 합니다
위에 어떤분이 마돈나의 음악적 능력이 어쩌다 저떠다 했는데..
그런 음악적능력보다 엔터테인적인 요소가 부각된것은 사실이나..
순수 음악적으로도 범상치 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창기 노래들은 페미니즘과 히피족의 형성과 하층문화에 다한 고찰등으로
당시 보수정권이였던 레이건 정부에 엄청난 영향을 끼쳐.
미국사회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하층문화에 대한 고찰도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럴만한것이.. 그당시 미국에서 마돈나워너비스라는 마돈나 팬들이 있었는데..
미국의 10대 20대 여성 대부분이였다고 합니다.
그런 마돈나워너비스들은 마돈나의 노래와 패션을 따라하는것은 물론..
아예 마돈나와 같은 생각으로 살겠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마돈나 같은 경우.. 혼전순결에 관한노래..
왜 여성에게만 혼전순결을 강요하느냐..
그리고 미혼모 낙태에 관한 노래..
차별 받는 흑인들의 문화에 관한 노래..
무엇보다 남성의 장난감이 되어버린 여성이라는 의미에.
보이토이라는 허리띠는 그 시대의 문화아이콘을 대변합니다
그래서 그런데서 많은 미국여성들의 자각으로 인하여..
현대에 들어서 여성인권이 빠른 속도로 신장하였고.. 거기다가 성문화도
많이 개방되었으며.. 미국의 변화는 전세계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마돈나학에서 배우는 내용이고요..
그리고 누가 마돈나가 남편을 40번?
글쎄요.. 결혼을 두 번 했는데..
사귄 사람이 그렇게 많다는 의미 셨나요?
그러면 타 연예인의 행실은 그정도 인가요?
그리고 그 인기의 지속 능력은 역대 최강입니다
비틀즏호 10년 정도의 인기를 누렸다면..
데뷔 20년이 넘어선 지금..
지금 시작된 마돈나의 세계투어도..전석 매진 사례를 기록중이나..
그리고 작년에 발매한 새 앨범에서..
물론 그 앨범이 마돈나 앨범중 가장 망한것이라 하지만..
그래도 월드싱글차트와 앨범차트를 동시에 석권한것에..
아무도 신기해 하지 않았습니다.
순수 음악적 능력에 회의가 있다는 분들도 많으신데.
저도 엔터테인적은 능력에 가렸다는점은 인정하지만.
그녀만한 음악성을 지닌 뮤지션도 흔치 않습니다
예로 98년 RAT OF LIGHT 앨범 같은 경우..
미국에서는 비주류 음악이였던 테크노를 주류 음악으로 끌러올린것은..
바로 마돈나의 그 앨범 한장 때문이였습니다.
그래서 현제 여러장르에서 일렉트로니카 바람이 부는것도..
그 당시 주류음악의 틀을 바꿔버린 마돈나의 영향력입니다.
그리고 아직 은퇴도 안한 마돈나를 존경한다는 가수도 많지요..
그리고 마돈나를 존경한다고는 안해도..
거의 대부분의 여가수는 마돈나의 퍼포먼스를 많이 모방합니다
어쩔수 없이 모방합니다.
마돈나에 대한 모방은 표절이라고 말도 안합니다
암만 그래도 마돈나의 퍼포먼스를 쫓아갈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그리고 일찍이 스파이스 걸스
제리 할로웰, 멜라니 씨, 미셸 브랜치, 데프톤즈, 앨라니스 모리셋등등
마돈나를 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들 참 많고
공개석상에서 마돈나와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하는..
제니퍼 로페즈, 샤키라 같은 가수도 본인스스로 마돈나의 퍼포먼스를 따라한다고
인정합니다. 그녀같이 되고 싶어서 가수를 했고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마돈나가 없었다면 팝음악의 향방은 물론 아예 사회문화가 틀려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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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마돈나임. 고작 얼굴마담이나해대는 우리나라아이돌이랑은 차원이 틀리지.
근데 내가 생각을 해보니 모두들 이 글이 너무 길어서 읽지안을것같애.
가장좋은건 역시 직접 듣는거다. 너희가 제발 귀를 좀 트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으며
장르별로 내가요새 많이듣는노래를 적는다.
성악
루치아노 파바로티 - 돌아오라 소렌토로, 네순도르마, 카루소, 아베마리아
(파바로티가 제일 잘부르는거같다. 지금 이세상엔 없지만...)
국내발라드
성시경 - 거리에서 , 내게오는길 , 넌 감동이었어 (거리에서 죠낸조음)
박효신 - 눈의 꽃 , 화신
더 클래식 - 마법의 성
더원 - 사랑아
mc the max - 눈물
이루 - 흰눈 , 까만안경
부활 - never ending story
이승철 -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이승기 - 추억속의 그대
국내락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네미시스 - 베르사이유의 장미
윤도현 - 사랑했나봐 , 잊을게
해외락
linkin park - faint , numb
muse - time is running out , uprising , hysteria
boys like girls - the great escape , love drunk
simple plan - take my hand
sum41 - still waiting , over my head
avril lavigne - sk8er boi
bonjovi - it's my life
green day - basket case , holiday , 21guns , american idiot
국내힙합(언더쪽)
sunday2pm - 돌연변이
mad clown - flow down , mad clwon
화나 - 최적화 , hanaticize
랍티미스트 - 이빨 , triple flow , amnesia
가리온 - 무투
도끼 - 훔쳐
mc스나이퍼 - better than yesterday
다이나믹듀오 - 동전한닢remix <- 31명의 랩퍼가 참여한 음악. 무료공개곡이라 공짜로받을수있다. 꽤길다.
힙합입문용으로도 딱임
내가듣는 오백가지의 (다 합법적으로받은)음악들중
요새 많이듣는거 올렸다. 너네의 아이돌노래때문에 썩은 귀를 깨끗하게 정화시켜줄거야.
저 다섯가지음악들중 적어도 하나는 너의 취향에 맞겠지. 한번씩 다 들어봐라.
그리고 태클은 환영. 하지만 빠순이흉내나내며 음악 불법적으로받는 무개념 빠순이는 태클걸지마라.
진정한 빠순이라면 가수를위해서, 가수가피땀흘려만든 노래들을 위해 몇백원쯤은 소비할수있어야지.
그리고 우리나라 댄스음악 혹은 발라드 혹은 최신곡만듣는 음악계의 무뇌충같은놈도 태클걸지마.
허졉한지식가지고 옹알거리는게 딱 티가나니까.
논리적이면 반박할맛이라도나지, 그리고 내가 시간상 인터넷을많이못해서 문자를 하긴 곤란하니
비공개로올린다. 인터넷은 사생활이 보호되는 공간이니까 ^^
개념반박글 채택한다. 내 댓글보고 빢친 빠순이 반박해봐.
TS.아 근데 아이돌들 생방송나와서 노래부르다 가사까먹고, 박자틀리고, 삑살나고, 안무틀리고 등등 생각할수록 빡치네 ㅡㅡ 저것들을 가수라고... 한심한놈들. 최소한 나도 장기자랑에서 노래부르거나 비트박스할때 틀린적은 한번도없어 ㅡㅡ
후... 요새 뮤뱅볼때마다 한숨만 나온다.
좋은노래는 안나오고 신곡만 우르르...
게다가 다 아이돌노래야. 아이돌 타이틀만달면 신곡발매하자마자 뮤뱅 탑10위권은 거의 확정이더만.
여기까지는괜찮아. 근데 그 노래란게 들어보면 다 거지같단말이지.
노래가 구리다면 얼굴이라도 얘쁘면 정말, 정말, 정말로 할일없을때 보겠는데
요샌 아이돌이 대량양산되서 불량품이 좀 많아야 말이지 ;;
그리고 춤출거면 옷은 좀 입고춰라. 문화후진국인거 자랑하는것도아니고 뭐하는짓거리인지.
진짜 우리나라대중문화도 미국을 좀 본받았으면싶다.
미국은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위해 노출을하지.
우리나라 아이돌의 노출은 단지 '딸' 전의 에피타이져같은존재다.
떳다떳다 비행기보다 구린음악가지고나와서 팬티랑 브라자에 수건좀걸치고 춤추면
다 꼴릴줄알았나?
흠... 거지같은 노래라도 부르면 좀 괜찮은데 노래의 절반이상은 기계가부르지 ;;
그냥 스피커 가수시켜라.
하긴, 반이라도부르면 다행이지.
마이크선안꽃고노래하는애도있더라? 무대위에서 기타만치는애도있던데 기타줄도 안꽃혀있더라?
그러면 기타 왜치냐? 장식인가? 백댄서는 춤이라도춘다.
음악성 놓고 보자면 모든 음악이 댄스음악임
여기가 뮤직뱅크지 댄스뮤직뱅크여? 그러다 좀 지겨워지면 가끔식 알앤비 한두곡씩나오지.
원래 선진화될수록 문화의 다양성은 증가하는게 일반적인 원리다.
우리나라는 그 원리를 부셔버린 첫번째 예인가?
댄스곡도 삼초짜리 리듬의 무한반복이여.
억지로 듣다보면 중독되서 들을만한데 무슨 음악이 삼십분만에 질리냐고 ㅡㅡ
삼십분만에 안질린애는 거지같은 아이돌노래말고는 들어본적도없는 음악계의 찌질이같은놈이다.
가사를 놓고 볼까?
뮤뱅엔 정말 쩔어주는 가사가 난무하지. 요새 파파라치라는 노래가 나왔는데
가사가 쩔게좋더라고. 날 빡치게만들었어. 마젤톱도 최악의 가사중 하나지.
제국의아이들-마젤토브 (기계음 쩔어주고 똑같은리듬의 무한반복에 가사가 죽여주지)
Jump up jump up jump up jump up, Oh
Jump up jump up jump up jump up, Hoo
Jump up jump up jump up jump up
(점프해, 점프해, 점프해, 점프해 오우 점프해x4 오우 점프해x4)
Oh uh uh uh uh uh uh, 자꾸 자꾸 니가 나를 춤추게해.
Latin girl, Maxican girl,Korean girl, Japan girl.
두근대는 심장이 멈추질 않어, yeh yeh yeh mirror mirror mirror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자꾸 니가 날 춤추게해. 라틴여자, 멕시코여자, 한국여자, 일본여자. 심장인 멈추지않아. 오, 오, 오, 거울 거울 거울)
Mazeltov,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이 가사는 왜있는건지레알모르겠네. 이제부터 초딩들 요일이름왜울때 이거불러야겠다)
모든 가사가 개소리에다가 정말 병맛이지만 너무 길어서 이하생략.
그리고 에미넴 not afraid 가사한번봐봐라.
자신의 마약중독등의 위기 극복과정을 노래에 그대로 담았는데 정말... 어쨋든 쩔게좋아.
그리고 시크릿 이놈들 레알 맘에안든다. 요새 샤이보이라는 같잖은 노래내서 안티될뻔했는데...
어따대고 더러운입으로 마돈나를 입에담는지. 마돈나는 성의노예로전락해 얼굴마담이나해대는 너희랑은 차원이틀려. 마돈나의 업적에대해 퍼온걸 한번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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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에 대한 예기를 하겠습니다.
일단 역대 여성가수중에 가장 많은 앨범과 싱글의 세일즈를 보유하고 있고..
그리고 역대 토탈 5위에 해당하는 대 기록입니다
그리고 기네스북에 가장 빌보드 싱글차트 히트곡이 많이 가수로도 올라있습니다
비틀즈보다도 더 많은 히트곡수를 보유하지요..
왜 마돈나가 이렇게 되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좀 말이 길어질수 있으니 양해 바라고요..
90년대 초반에 유럽에서는 사회과학의 새로운 학풍이 입니다
바로 현대의 대중문화를 연구하고 사회사상을 연구하는 방법으로..
그 당시의 가장 유명했던 연예인들을 조사함으로서.. 그시대의 대중문화를 연구하는학풍이 생기게 됩니다. (참신한 학문연구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당대의 최고의 연예인들이 이 학문의 연구대상으로 지목이 되었습니다
앨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마릴린 몬로, 제임스 딘, 아바. 마이클 잭슨, 마돈나등이
그 주제가 되었는데..
그 중 마돈나 같은 경우는 너무 연구할 것이 많아서..
아예 따론 마돈나학(madonna studied) 라는 학문을 만들게 됩니다
현제 유럽주요 대학에서는 이 마돈나학을 교양과목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마돈나의 사회문화적인 영향력은 엄청났다고 볼 수 있지요..
마돈나 1983년 데뷔 하게 되는데..데뷔과정도 상당히 특이합니다.
마돈나의 무명시절 일부 평론가들은 누드모델을 했다 포르노 배우였더라..
이런말을 더 많이 하는데..
그 당시 평론가들은 이래서 마돈나를 길어야 5년갈 가수다..
이런 말을 하지요..
그래서 현대의 평론가들은.. 그 당시 무명시절 락그룹에서 보컬과 드럽을 했던 마돈나.
그리고 데뷔앨범서부터 작사 작곡, 프로듀서 까지 했었던..
(그당시 여성싱어송라이터는 지금보다 더 드물었습니다)
마돈나의 음악적 능력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해서 그런 착오를 범했다고 합니다
위에 어떤분이 마돈나의 음악적 능력이 어쩌다 저떠다 했는데..
그런 음악적능력보다 엔터테인적인 요소가 부각된것은 사실이나..
순수 음악적으로도 범상치 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창기 노래들은 페미니즘과 히피족의 형성과 하층문화에 다한 고찰등으로
당시 보수정권이였던 레이건 정부에 엄청난 영향을 끼쳐.
미국사회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하층문화에 대한 고찰도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럴만한것이.. 그당시 미국에서 마돈나워너비스라는 마돈나 팬들이 있었는데..
미국의 10대 20대 여성 대부분이였다고 합니다.
그런 마돈나워너비스들은 마돈나의 노래와 패션을 따라하는것은 물론..
아예 마돈나와 같은 생각으로 살겠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마돈나 같은 경우.. 혼전순결에 관한노래..
왜 여성에게만 혼전순결을 강요하느냐..
그리고 미혼모 낙태에 관한 노래..
차별 받는 흑인들의 문화에 관한 노래..
무엇보다 남성의 장난감이 되어버린 여성이라는 의미에.
보이토이라는 허리띠는 그 시대의 문화아이콘을 대변합니다
그래서 그런데서 많은 미국여성들의 자각으로 인하여..
현대에 들어서 여성인권이 빠른 속도로 신장하였고.. 거기다가 성문화도
많이 개방되었으며.. 미국의 변화는 전세계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마돈나학에서 배우는 내용이고요..
그리고 누가 마돈나가 남편을 40번?
글쎄요.. 결혼을 두 번 했는데..
사귄 사람이 그렇게 많다는 의미 셨나요?
그러면 타 연예인의 행실은 그정도 인가요?
그리고 그 인기의 지속 능력은 역대 최강입니다
비틀즏호 10년 정도의 인기를 누렸다면..
데뷔 20년이 넘어선 지금..
지금 시작된 마돈나의 세계투어도..전석 매진 사례를 기록중이나..
그리고 작년에 발매한 새 앨범에서..
물론 그 앨범이 마돈나 앨범중 가장 망한것이라 하지만..
그래도 월드싱글차트와 앨범차트를 동시에 석권한것에..
아무도 신기해 하지 않았습니다.
순수 음악적 능력에 회의가 있다는 분들도 많으신데.
저도 엔터테인적은 능력에 가렸다는점은 인정하지만.
그녀만한 음악성을 지닌 뮤지션도 흔치 않습니다
예로 98년 RAT OF LIGHT 앨범 같은 경우..
미국에서는 비주류 음악이였던 테크노를 주류 음악으로 끌러올린것은..
바로 마돈나의 그 앨범 한장 때문이였습니다.
그래서 현제 여러장르에서 일렉트로니카 바람이 부는것도..
그 당시 주류음악의 틀을 바꿔버린 마돈나의 영향력입니다.
그리고 아직 은퇴도 안한 마돈나를 존경한다는 가수도 많지요..
그리고 마돈나를 존경한다고는 안해도..
거의 대부분의 여가수는 마돈나의 퍼포먼스를 많이 모방합니다
어쩔수 없이 모방합니다.
마돈나에 대한 모방은 표절이라고 말도 안합니다
암만 그래도 마돈나의 퍼포먼스를 쫓아갈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그리고 일찍이 스파이스 걸스
제리 할로웰, 멜라니 씨, 미셸 브랜치, 데프톤즈, 앨라니스 모리셋등등
마돈나를 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들 참 많고
공개석상에서 마돈나와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하는..
제니퍼 로페즈, 샤키라 같은 가수도 본인스스로 마돈나의 퍼포먼스를 따라한다고
인정합니다. 그녀같이 되고 싶어서 가수를 했고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마돈나가 없었다면 팝음악의 향방은 물론 아예 사회문화가 틀려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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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마돈나임. 고작 얼굴마담이나해대는 우리나라아이돌이랑은 차원이 틀리지.
근데 내가 생각을 해보니 모두들 이 글이 너무 길어서 읽지안을것같애.
가장좋은건 역시 직접 듣는거다. 너희가 제발 귀를 좀 트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으며
장르별로 내가요새 많이듣는노래를 적는다.
성악
루치아노 파바로티 - 돌아오라 소렌토로, 네순도르마, 카루소, 아베마리아
(파바로티가 제일 잘부르는거같다. 지금 이세상엔 없지만...)
국내발라드
성시경 - 거리에서 , 내게오는길 , 넌 감동이었어 (거리에서 죠낸조음)
박효신 - 눈의 꽃 , 화신
더 클래식 - 마법의 성
더원 - 사랑아
mc the max - 눈물
이루 - 흰눈 , 까만안경
부활 - never ending story
이승철 -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이승기 - 추억속의 그대
국내락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네미시스 - 베르사이유의 장미
윤도현 - 사랑했나봐 , 잊을게
해외락
linkin park - faint , numb
muse - time is running out , uprising , hysteria
boys like girls - the great escape , love drunk
simple plan - take my hand
sum41 - still waiting , over my head
avril lavigne - sk8er boi
bonjovi - it's my life
green day - basket case , holiday , 21guns , american idiot
국내힙합(언더쪽)
sunday2pm - 돌연변이
mad clown - flow down , mad clwon
화나 - 최적화 , hanaticize
랍티미스트 - 이빨 , triple flow , amnesia
가리온 - 무투
도끼 - 훔쳐
mc스나이퍼 - better than yesterday
다이나믹듀오 - 동전한닢remix <- 31명의 랩퍼가 참여한 음악. 무료공개곡이라 공짜로받을수있다. 꽤길다.
힙합입문용으로도 딱임
내가듣는 오백가지의 (다 합법적으로받은)음악들중
요새 많이듣는거 올렸다. 너네의 아이돌노래때문에 썩은 귀를 깨끗하게 정화시켜줄거야.
저 다섯가지음악들중 적어도 하나는 너의 취향에 맞겠지. 한번씩 다 들어봐라.
그리고 태클은 환영. 하지만 빠순이흉내나내며 음악 불법적으로받는 무개념 빠순이는 태클걸지마라.
진정한 빠순이라면 가수를위해서, 가수가피땀흘려만든 노래들을 위해 몇백원쯤은 소비할수있어야지.
그리고 우리나라 댄스음악 혹은 발라드 혹은 최신곡만듣는 음악계의 무뇌충같은놈도 태클걸지마.
허졉한지식가지고 옹알거리는게 딱 티가나니까.
논리적이면 반박할맛이라도나지, 그리고 내가 시간상 인터넷을많이못해서 문자를 하긴 곤란하니
비공개로올린다. 인터넷은 사생활이 보호되는 공간이니까 ^^
개념반박글 채택한다. 내 댓글보고 빢친 빠순이 반박해봐.
TS.아 근데 아이돌들 생방송나와서 노래부르다 가사까먹고, 박자틀리고, 삑살나고, 안무틀리고 등등 생각할수록 빡치네 ㅡㅡ 저것들을 가수라고... 한심한놈들. 최소한 나도 장기자랑에서 노래부르거나 비트박스할때 틀린적은 한번도없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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