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 친구랑 어색한 사이가 됐어요(길더라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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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15살 중 2입니다 제가 1학년때 a라는 친구가 저희 다같이 다니는 무리에서 뺀찌라 해야 맞을까요? 아무튼 뺀을 당했었어요 그래서 a는 맨날 학교도 잘 안나오고 맨날 화장실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a와 몇번 같이 말하다 친해졌어요 (원랜 같은 무리였는데 안친했었음) 그러다 이번 반배정이 나왔을때 제가 a와 같은 반이 되었어요 처음엔 걱정이 없었는데 제가 반 친구들과 많이 친해지고 반친구들이랑 많이 있게 되었는데 또 a가 혼자 있어서 제가 저희반 친구들과 a를 친해지게 해줬어요 그래서 다같이 잘 지내는데 문제는 a가 저한테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는 거에요 당연히 a도 친구들이 생겼으니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데 자꾸 주변에 친구 없을때나, 할말이 없을때만 저한테 와서 말 걸더라구요 원래는 쉬는 시간에도 저한테 오고 맨날 같이 있다가 이젠 저를 필요할 때만 찾는 거 같아서 제가 a한테 서운하다 이런식으로 말했어요 그래서 미안하다 해서 사과를 받긴 했는데 솔직히 전 잘 지내고 싶지 않아요 솔직히 너무 제가 이상해보이겠지만 a는 전혀 저한테 고맙다 생각 하질 않는 거 같고… 전 a랑 잘 지내고 싶지 않아요 지금도 어색한 사이가 되었구요 멀어지려해도 이미 무리가 형성 되서 ..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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