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소설,팬픽 잘쓰는법

인터넷소설,팬픽 잘쓰는법

작성일 2009.05.06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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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6학년인 한 초등학생입니다~!!

제가 다시 한 번 이 곳에 질문하게 된 것은 한 5학년 때 부턴가..?인터넷 소설과 팬픽을 즐겨 읽게 되었어요.

그래서 한 번 써 보기도 했는데 어색한 부분도 많고 묘사도 힘들고 그래서 좀 격려, 조언, 충고 등을 얻으려고 질문을 올립니다!

질문을 차례대로 정리할게요~^^

 

 

1. 인터넷소설(팬픽) 쓸 때 묘사를 좀 더 자연스럽고 실감나게 하는 법

 

2. 인터넷 소설을 잘 쓰는 법

 

3. 인터넷소설을 쓸 때 주의할 점

 

4. 스토리 탄탄하게 잘 이어가는 법

 

5. 새로운(특별한)남자주인공 이름 2개, 여자주인공 이름 2개씩 알려주세요~

 

우선, 질문은 이런 것들이구요

제가 소녀시대 팬이라서 한 번 써봤던 거 올릴게요~

지적해주세요.

 

 

p.s : 절대 안 좋고 비방, 욕설 등의 글은 당연히 신고들어갑니다. 그리고 제가 올리는 팬픽 뭐 가져가실 분도 없겠지만 2차 수정과 무단배포는 절대 하지않으시길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쓴 소설]

 

이별..그리고 재회

W.알럽최고

 

 

 

"우리 이제 그만두자.."


".....우리가 하루아침에 그만둔다고 될 사이었니..?"


"미안..근데 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물론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귀었던 우리사이..
하루아침에 잊긴 힘들겠지.."


"..그런 거 다 알면서..."


"6년동안 사귀면서 좋았던 일 짜증났던 일들..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게.내가 이별선고한다
고 아예 말도 안하고 어색한 사이는 되지 말자.그냥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너도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라."


"결국..난 너한테 그렇게 쉽게 잊혀질 그런 존재였구나..그래..구차하게 매달리지는 않을게..
너도 행복해.."


나의 이별선고..그리고 그녀의 마지막 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물론 거짓말이다.

우리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기에 지어낸 거짓말일 뿐이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계속 치밀어오르는

슬픔에 결국 내가 먼저 뒤돌아서고만다. 6년..이라는 짧지만은 않은 시간 동안 정말 어떤

커플들보다도 행복했고, 즐거웠던 우리.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나의 이별선고에 나를 보내준

황미영. 그녀는 나의 말이라면 뭐든지 다 들어주던 그런 착하디 착한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을 내게서, 그것도 내가 직접 떠나보냈다는 게 정말 믿을 수 없는일이었다.

마음이 그걸 직시를 했는지 가슴 속에서부터 뭔가 서서히 올라오면서 결국 눈앞이 뿌옇게 흐려

진다. 그녀도 말없이, 소리없이 그저 어깨를 들썩거리며 작게만 흐느끼고 있다.

그녀의 맑고 크고 아름다운 눈동자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다고 생각하니 살짝이라도 건드리면

투욱- 하고 흘러내릴 것 같은 내 눈에 고여있던 눈물이 힘없이 볼을 타고 주르륵 흘러내린다.


한 걸음..두 걸음..세 걸음..혹시라도 내가 진짜 가버리면 그녀가 잡아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저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 하지만 미영이는 그 자리에서 계속 작게 흐느끼고만 있을 뿐이다.
여자와 여자가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세상은 우리를 끝끝내 받아주지 않았다.

 

*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은 중학교 1학년. 아직 어리고 어렸던 사춘기 시절이었다.

그저 어린아이로만 취급받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라는 새로운 시작에 막 첫발을 내딛

었을 쯔음이었다. 중학교 입학식이 있던 날. 제법 많이 알아주던 큰 학교였던만큼 입학식도

큰 대강당에서 하였다. 나는 초등학교 때 외모도 뛰어나고 공부, 운동 거의 모든 과목을 다

잘 해서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인기가 많았지만 약간의 무뚝뚝한 성격 때문에 고백해오는

애들을 거의 거절하였다. 거절해도 인기는 초등학교 6년 내내 이어갔다. 입학식이 시작해도

나는 그냥 가만히 말만 듣고 어떤 애들이 있나 강당을 이리저리 둘러보는 순간, 내 눈에 딱

들어온 그 아이가 바로 황미영이다. 황미영은 처음보는 친구들과 인사를 하며 벌써 친구를

사귀고 웃으면 반달눈이 되는 맑고 큰 눈을 곱게 접고 웃으며 여러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사랑에 별로 관심 없었던 내가 처음으로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뛴 것이 아마 황미영을

처음 본 그 때일 것이다. 나는 황미영을 처음 본 순간 심장이 지체할 수 없이 쿵쾅쿵쾅거리면서

뛰는 걸 느끼고 입학식이 끝나자마자 황미영 주위에 있던 아이들을 제치고 황미영을 살짝 불러

내었다. 황미영은 친구들에게 잠시만이라는 말을 남기고 방긋 웃으며 나를 따라왔다.

교실 앞 복도로 데리고 왔다. 입학식이 방금 막 끝난지라 사람들이 없었다.

 

"왜 부른 거야~? ^_^"

"황미영.."

"응?"

"나..너 처음 본 순간 반해버렸다. 너가 웃을 때마다 여기 심장이 두근거리고 너를 보고 있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고 떨려..너 나랑 사귀자.."


나는 원래 길게 끌어서 말하는 성격이아니라 바로바로 용건만 말하기 때문에 그냥 무턱대고 나랑
사귀자고 하였다.


"...태..태연아.."

"..당황했나보네..내가 싫다면 미안해..너가 안 받아준다고 해도 난 너 좋아하는 마음은 변치
않을 거야."


내가 갑자기 고백해서 그런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미영이는 그저 태연아..라고 할 뿐이었다.

나는 왠지 안 받아주면 창피할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하고 발길을 돌려 가려고 하였다.

근데 그 순간 미영이가 나를 불렀다.


"태연아..너가 그렇게 용감하게 고백하는 씩씩한 모습에 나도 네가 좋아졌어..그래..우리 사귀자."

"저..정말?.미영아 고마워~!!"


쪽~ 미영이가 받아줬다는 사실에 너무 기쁜 나머지 나도 모르게 살짝 홍조가 띈 미영이의 볼에

뽀뽀를 하고 말았다. 미영이와 나는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졌다. 이렇게 우리의 첫 만남은 참으로

순수했었다.

 

*


이렇게 순수했던 우리가 6년이 지나 대학 새내기가 되었다. 6년이란 짧지만은 않은 시간동안

서로 항상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물론 내가 미영이에게 이별을

고한 바로 전 날까지만 해도 말이다. 오늘 미영이에게 이별을 고하기 전날. 그러니까 어제

미영이와 데이트를 하고 헤어지고 집에 돌아왔을 때 엄마가 살짝 화가 나신 모습으로 문 앞에

서 계시고 있었다. 우리는 여자와 여자의 사랑. 허락될 수 없는 사랑이라서 부모님께는 비밀로

하고 사귀고 있었다. 그런데 엄마께서 친한친구인 줄로만 알았던 미영이와 내가 사랑하는

사이인 것을 눈치채신 모양이었다. 내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물으셨다.

 

"태연아, 너 솔직히 말해. 미영이랑 사귀는 거 맞지?"

"......"

"대답을 안하는 거 보니 사귀는 거 맞구나.."

"..."

"김태연..미영이랑 당장 헤어져.."

"..네?엄마!!"

"헤어지지 않으면 너희만 힘들어져..그러니까 당장 헤어져"

"..엄마...그래도.."

"엄마 말이 말 같지 않아?!!헤어지라면 당장 헤어져!!"


나는 엄마말을 듣고 울면서 무작정 뛰쳐나왔다. 그리고 옷 소매로 눈물을 닦고 계속 고민한 끝에

문자로 미영이를 불러냈다. [미영아, 집앞으로 나올 수 있어?좀 만나자] 라고 문자를 보낸 후

한 5분 정도 뒤 미영이가 태연아~ 하고 웃으며 내 이름을 부르며 나왔다.

나는 이렇게 해맑고 순수한 아이를 떠나보내야한다는 생각에 정말 마음이 아팠다.

나는 눈물이 나올 것 같은 걸 참으며 미영이에게 이별을 고하고 말았다.

 

"우리 이제 그만두자.."


".....우리가 하루아침에 그만둔다고 될 사이었니..?"


"미안..근데 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물론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귀었던 우리사이..
하루아침에 잊긴 힘들겠지.."


"..그런 거 다 알면서..."


"6년동안 사귀면서 좋았던 일 짜증났던 일들..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게.내가 이별선고한다
고 아예 말도 안하고 어색한 사이는 되지 말자.그냥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너도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라."


"결국..난 너한테 그렇게 쉽게 잊혀질 그런 존재였구나..그래..구차하게 매달리지는 않을게..
너도 행복해.."
 

나를 잡아줄 것만 같았던 미영이는 그저 눈에 눈물만 고일 뿐 나를 떠나보내주었다. 이런

약하디 약한 아이를 나 말고 누가 지켜줄까 하는 생각에 그냥 그 자리에서 울면서 미영이에게

다 거짓말이라고 다시 돌아오라고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 했다간 내여자, 내애기, 내애인

미영이가 다칠 수도 있고 우리의 사랑이 손가락질을 받을 수도 있기에 미영이를 떠나보내고

미영이가 간 자리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계속 울기만 하였다.

 

*

 

우리가 이별을 한 지 벌써 1년 반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별을 하고 뒤돌아 가면서 서로 서로 그리워하며 하염없이 하루하루를 눈물만 흘리며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만 마시고 살다가 이렇게 계속 살고 있으면 우리의 사랑이 허락되는

그 날에도 추한 모습으로 미영이를 잡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다

보니 아주 큰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다. 항상 미영이와 내가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랑하며 살아가는

생각을 하면서 일을 하다 보니 많고 힘든 일도 힘들지 않게 느껴졌다.

그렇게 일을 열심히 하면서 휴가가 생겨 오랜만에 실컷 놀려고 옷을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오랜만에 시내에 나왔다.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어느 가게 앞을 지나가다가

순간 내 발길이 멈춰섰다. 발길이 멈춰선 곳을 바라보니 가게 안에 미영이가 있었다.

아직도 내가 그리운지 눈물을 흘린 채 술만 계속 벌컥벌컥 들이키고 있었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무언가에 이끌린 듯 자석처럼 가게 안으로 들어가 미영이를 뒤에서 꼭

안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미영아- 하고 불렀다.


"..미영아.."

"..어..태연이 목소리다..히히..태연이는 나를 떠나갔는데..흑..흡..이제 환청까지 들리네.."

 

내가 부른 목소리를 환청이라고 생각하고 우는 미영이가 정말 안쓰러웠다.

나는 다시 한 번 미영이를 불렀다.


"..미영아..환청 아니야..진짜 나야.."

"어..태연아..?언제 온 거야..흑..흡..나는 너랑 헤어지고 맨날 울면서 술만 먹고 그랬는데..
너는 잘 살고 있고..흑.."

"미영아..미안해..근데 나 너랑 다시 사랑하려고 내 추한모습 보이기 싫어서 열심히 일해서
돈 벌었어.."

"태..태연아..흑..흐.."
 
"미영아 정말 나 이제 다시 너랑 사랑할 준비 됬거든? 세상이 우리 사랑을 허락하지 않던
사람들이 우리를 손가락질하던 너만은 꼭 지켜줄 자신 있거든. 내 애인, 내 사랑, 내 사람,
내 애기 미영아..사랑해. 나에게 다시 한 번만 기회를 줘.."

"김..태연..이 바보야..왜 이제 말해..그걸..내가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렸는지 알아..?흑..흡..
나도 사랑해.."

"미영아 고마워♡"

"황미영!!사랑해!!너만은 항상 지켜줄게~!!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영원히 사랑할게~!!!!"


내 말을 듣고 미영이는 눈물을 흘렸다. 지금까지 흘린 슬픔의 눈물이 아닌 기쁨의 눈물을.

미영아, 진짜 사랑해. 앞으로 너만은 내가 항상 지켜줄게~ 난 항상 네 편이야!
 


이렇게 김태연♡황미영의 Love story는 끝이 아닌 이제 시작!

김태연♡황미영 이별..그리고 재회

 - The End -

 

 

참고로 이 팬픽은 연예인의 팬픽이다보니 동성일 수 밖에 없습니다.

동성이라고 이상한 눈길 주시지 않으면 감사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같은 글을 쓰는 처지로서 조언 몇 개 드리고 가겠습니다. ^^;

 

1. ..와 같은 표현은 자주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기에 상당히 좋지 않거든요.

   인터넷 소설이라도, 정리를 해 주신다면 보기에도 깔끔하겠죠?

 

2. 시점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드린다면…

 

(*) 내 말을 듣고 미영이는 눈물을 흘렸다. 지금까지 흘린 슬픔의 눈물이 아닌 기쁨의 눈물을.

- 내 말을 듣고 미영이는 눈물을 흘렸지만, 그녀의 목소리와 얼굴에선 더 이상 슬픔의 기색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아마… 지금 그녀의 눈가에서 흐르고 있는 것은 눈물이 아닌, 시작을 위한 기쁨의 이슬일 것이다.

 

와 같이 말입니다. 1인칭에는 전지적 작가 시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지금 쓰신 글은 관찰자 시점일테니, 미영이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내가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뭐, 그렇게 말하기엔 조금 애매한 문장이니 저처럼 길게 하지 않고 조금 손만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 외 여러 문장이 있지만, 한 번 검토를 해 보시면서 찾아보시길 권유합니다.

 

3. 문장을 너무 붙여 쓰는 것도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

우리가 이별을 한 지 벌써 1년 반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별을 하고 뒤돌아 가면서 서로 서로 그리워하며 하염없이 하루하루를 눈물만 흘리며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만 마시고 살다가 이렇게 계속 살고 있으면 우리의 사랑이 허락되는

그 날에도 추한 모습으로 미영이를 잡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다

보니 아주 큰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다

 

- (우리가 이별을 한 지 벌써 1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생략]

미영이와 등을 돌리고 나서 그리움에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세월이 시작된지 벌써 1년. 변화된 일상에 적응하지 못해 밥도 챙겨먹지 못하고 물만 들이키는 생활은 그 동안 나를 피폐하게, 그리고 추하게 만들고 말았다.

거울을 보았다. 생기넘치던 나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뒤엉켜버린 더러운 밧줄만이 내 목을 조르고 있었다.

 

“이건 아니야….”

 

이대로는 미영이의 그림자 조각조차 볼 수 없다. 아직 늦지 않았다. 나는 아직 미영이를 잡을 수 있다!

스윽

나는 굳은 눈가를 풀며 거울을 응시했다.

 

“조금만 기다려줘.”

 

**

 

내 의지라는 다리로 세상을 새롭게 선지 몇 개월 후, 나는 큰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다.

… (*)

 

 

이제 대충 정리가 끝났으니 질문거리에 들어가 볼까요.^^?

 

1. 처음부터 묘사를 하려고 하면 힘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방법으론…

 

- 나는 울었다. ] 란 문장을 넣는다고 합니다. 뭔가 부족해 보이죠? 그럼 이제 수정에 들어갑니다.

 

- 나는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 ]

 

- 나는 검게 얼룩진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

 

- 나는 검게 얼룩져 기분나쁘게 얼굴을 적시는 눈물을 흘렸다.] 1차적인 완성입니다. 그럼 여기에 2차적인 수정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 내 얼굴에 흐르는 검은 무언가. 눈가와 볼을 타고 흐르며 어두운 길을 새기는 그것.

   나는 울고 있는 걸까?

 

-내 얼굴에 주르륵 흐르는 검은 무언가. 눈가와 볼을 타고 흐르며 어두운 길을 새기는 그것.

 나는 어째서 이런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일까?

 

^^… 조금 달라졌긴 하지만, 일단 2차적 수정에서 문장을 재배열 해서 그럴싸한 문장을 하나 만들어 냈습니다.

이런 식입니다. 뼈대와 점토를 한 꺼번에 붙이는 것이 아니라 뼈대에 조금씩 점토를 붙여 나가는 것이지요.

 

2번은 위에 썼다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3. 독자들의 입장에서 자신의 글을 살펴보고 한 번씩 수정을 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입니다.

       자신의 노선을 타는 것도 좋지만, 읽는 독자를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또! 배경지식을 글 속에 녹아들도록 써 주세요. 자신은 자신의 글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으니 글을 잘 이해

       할 수 있지만, 독자는 그게 안된답니다.

 

4. 중심 이야기에서 새나가면 안되고[당연한 것이겠죠?], 너무 갑작스러운 전개는 피해주세요.

    제가 생각하기엔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것은 복선이나 에피소드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 이야기를 잘 잡아내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는 생략… 이라기 보다는 이름 짓는 재주가 없어서^^;

굳이 써보자면… 남자는 성찬하, 이학연  여자는 김유라, 유지예 ^^?

 

쓰다보니 좀 길어졌네요. 참고가 됬길 바라면서, 혹시라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보게 된다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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