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창법...... 내공100

안녕하세요!

 

답변들어갑니다아~

 

노래를 열심히 하시나보네요^^ 복식호흡도 잘되있으시고 두성도 느끼시고 저도 한때 노래에 미쳤었는데 ㅎㅎ

 

그럼..

 

질문 1 답변 :

 

테이씨의 창법은 흉성입니다. 그건 테이씨가 직접 밝혔어요. 예전 케이블티비에 나와서 흉성이라고 밝히셨죠.

 

질문 2 답변 :

 

일단 흉성자체가요. 목을 많이 안쓴다고해도 육성에 의해 상당히 음색이 많이 틀려지는 창법이기도 합니다.

님의 얘기를 들어보시면 이미 흉성+두성을 쓰시고 계신다고 말씀드리셨는데.

테이의 모창식보다는 지금처럼 그 방법 그대로 불러주세요.

기본적으로 흉성이 꽉찬 창법이라 그 노래에 잘 맞는 창법같거든요?

모든 창법이 그러하듯 음역이 높아질 수록 저음의 음색을 내기가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그러니 저음에서의 그 음색을 내기위해 차근차근 고음부분을 연습해주세요.

 

일단 흉성가수가 부른 노래는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미성이라던지 다른 창법을쓰면 맛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대부분의 박효신 노래가 그러하듯이요.

따라서 님이 가지고 계신 흉성+두성의 창법은 테이씨의 노래를 부르기에 정말 좋은 창법입니다.

테이시도 그러한 계통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지금 가지고 계신 창법을 이용하셔서 노력을 해주세요.

말씀드렸듯이.

님이 낮은 부분에서 내 실 수 있는 그 음색을

같은베게의 고음부에서도 엇비슷한 소리를 무리 없이 내실 수 있도록 계속 한음 한음 차근차근 올려가며 노력을 해주시면 정말 잘 어울리실것 같은데요?ㅎ

 

 

질문 3 답변 :

 

오!

네 그게 두성이 맞는것 같습니다.

직접 소리를 들어보기전에는 확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요.

지금 님이 말하신 모든게 두성을 쓸때 필요하고 나타나는 현상이거든요.

목에 힘을빼고 복식호흡을 한상태에서 입 모양을 크게 하시고.

거기에 미간이 울리는 공명을 느끼신다면 그게 바로 두성입니다. 고음이 잘나오시기도 하구요.

꼭 두성을 인위적으로 배워야만 쓸 수 있는게 아닙니다.

바로 모르고도 자신이 고음을 어떻게하면 잘 내고 쉽게 낼 수 있을까 하면서 부르다보면 두성을 쓰는 사람도 있구요.

예를 들어 더크로스-김경헌 이분도 그런 타입이셨죠.

 

님 같은 경우도 바로 그런 경우이고 두성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그 느낌 잊지마시고 계속 불러주세요!

 

답변 4 :

 

두성은 정말 좋은 창법입니다.

님께서도 말씀하셨죠?

목에 힘이 안들어간다고.

목에 무리를 안줘서 목의 상함을 최대한 낮춰주구요.

노래도 오래 힘있게 부를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고음도 잘올라가서 다양한 노래를 소화 할 수가 있구요.

공명은 음 자체를 꽉차게, 그리고 깊게 만들어서 풍부한 소리를 낼 수 있지요.

두성은 발라드에도 락에도 두루 이용되는 창법이예요.

예를들어 김범수씨의 발라드를 들어보면 쌩목으로 그냥 빽빽- 소리를 지르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꽉차가 울림이 있는 풍부한 소리가 나오죠?

이게 바로 두성이구요.

 

김경호님이나 김명기님.. 뭐 이런 실력있는 락커들의 노래르 들어보시면

고음부가 깔끔하고 힘이있지요?

이런경우에도 두성이 사용 되지요.

 

목에 무리를 주지 않고, 힘이 있고, 소리가 풍부하며, 고음이 가능하다.

이런 장점은 노래를 부를때 모든노래에 정말 너무나도 좋은 창법이죠.

대부분 락쪽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님같은 경우에는요.

노래를 부르다가 순간적으로 고음부분이 나오는 경우에 그런 창법을 써주시면 고음부분에서 쫙~ 뻗어주는 소리가 나올 수 있어 시원하고 좋구요.

모든 노래에 이용이 가능하죠^^

 

대부분 노래에 이용하겠지요?ㅎ

 

롤모델을 정하세요.

김범수나 박효신이나(흉성+두성) 이런 분들의 노래를 연습하면서..

두성을 쓰면 더 좋을 수가 있겠구요.

 

답변 완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