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을 볼라고합니다 도와주세요~~~

오디션을 볼라고합니다 도와주세요~~~

작성일 2007.07.2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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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ㅜ 윤하누님덕분에 가수에 꿈을얻게된 고1학생입니다.

 

꿈은 가졌지만 ... 대책이 없어요... 그리고 노래실력은 친구들이 정말 잘부른다(?)

는 정도? 하지만 전 진짜 아닌거 같에요 그래서 한 1년반 아니면 2년정도 저혼자 연습을 한뒤 오디션을 볼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떻해 연습해야하고 오디션은 어디서보고 어떻해 가야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이제부터 질문드리겠습니다.

 

1.일단 어떻해 연습해야합니까?

2.제가 갑자기 높은음이 잘안올라가집니다. 혹시 이대로 목소리가 안나오는건지.ㅜ

(젤걱정됨)

3.만약 2년정도 연습해야한다고 치면 어떻해 계획을..;;(이질문이 젤 죄송하네요 ㅜ)

4.오디션 볼때 춤도 꼭춰야하나요?(솔직히 진짜 춤못춤 세계에서 춤못추기 대회나가면1등할자신있음..-_-;)

5.오디션 보러갈때.. 어디로 가야하나요?(예:sm yg....등등  그리고 얼마정도 드는지..)

6.목에 좋은 음식이요 그러니깐 노래하기 좋은 음식..? (있긴있나요?)

7.이게 젤걱정입니다 2번에도 말했지만.  뭐랄까 예전에는 높은음이 깔끔? 하게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뭐랄까. 좀 불안불안하게 올라갑니다 예전에는 가성이 안되서 가성만 연습했는데  지금은 높은음이 불안합니다... 정말 불안합니다 도와주세요..

 

 

 

저 한번 이꿈 정말 제가 이렇게 꿈을 정해 놓은적.. 처음입니다.. 도와주세요 지식인 여러분 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님은 분명 대형기획사 오디션에 합격해서 최고의 연예인이 되고픈거겠지요??

제가 언더에서 활동하는 놈이라 이런데에 문외한일수도 있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성심껏 알려드리겠습니다.

 

 

 

 

1.일단 어떻해 연습해야합니까?

딱히 정석은 없습니다.그냥 열심히 하라면 너무 무책임한 말이고..

일단 이런 사고방식 부터 버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님이 가수로 데뷔한다고 칩시다.

그럼 곡들도 다 유명작곡가들이 써주고 안무도 댄스팀이 해주고

음반도 소속사에서 알아서찍어서 유통하고..님은 노래만 하면되죠.그렇죠?

근데 그게 아닙니다.기획사에서 다 알아서 해준다고 해도

님의 케릭터는 님이 만드는것이며 결국엔 브랜드가치를 높히는거도 님입니다.

이 얘기를 왜 하냐면..남에게 "어떻게 연습해야 하나요?"라고 물어보는 거 자체가

스스로 먼저 생각하고,해보지도 않고 남에게 의지하려 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어떻게 연습해야 하냐고요?아니 그렇게 무책임한 말이 어딨습니까..

남의 인생 살아주는거도 아니고 님 자신의 인생과 꿈이 달린 문제잖아요.

근데 그렇게 무책임하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어쨌든 쓴소리 해서 죄송하지만 정말 가수가 되고싶으시면

그런 사고방식부터 바꾸셔야 합니다.뭐든 스스로 노력해야 합니다.

좋은예가 신화의 이민우이죠..그 사람은 끊임없이

자신의 케릭터,이미지,그리고 음악과 춤 등을 연구해왔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정말 프로란 이런거죠..자신을 끊임없이 갈고 닦는 것.

물론 처음부터 프로는 없습니다만 프로 흉내를 낼 필요는 있죠.

그렇지 않고서는 가수?가수는 커녕 오디션 조차 붙지 못할겁니다.

일단 자신한테 물어보세요.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라고..

하지만 결국 답은 "열심히" 밖에 나오지 않을겁니다.

열심히 노래하고 열심히 춤추고...그 외에 방법이 더 있나요?

그 외에 창법이나 그런건 부수적인 겁니다.본질은 "열심히" 입니다.

 

2.제가 갑자기 높은음이 잘안올라가집니다. 혹시 이대로 목소리가 안나오는건지.ㅜ

(젤걱정됨)

일단 제가 묻고싶습니다.왜 높은음을 내려고 하시는지..

반드시 꼭 높이 올라가야만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할 수 없습니다.

흔히 어린친구들이 가장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바로 이 "고음 = 가창력" 이죠.

고음에 너무 얽메이지 마시기 바랍니다.꼭 많이 올린다고 잘 부르는게 아니니까요.

만약 여기서 질문하신 "고음" 이라는게 특정노래에서의 삑사리를 말하는거라면

고음처리 부분을 님이 소화해낼 수 있는 곡들로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오디션에서 승부를 볼 것이기 때문에 오디션에 맞춰서 연습하시기 바라고요.

그 전에,시간을 두고 트레이닝을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음악학원 많은데 음악학원 등록하셔서 노래 배우시기 바랍니다.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딱 3달 정도만 다녀도 몰라보게 실력이 향상 됩니다.

만약 돈이 없다느니 시간이 없다느니 근처에 학원이 없다느니

그딴 구차한 변명 할 거면 아예 가수고 뭐고 접으라고 단호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서 변명은,저에게가 아닌,님 자신에게 변명입니다.)

학원이 싫으시다면 김종서씨 처럼 마포대교 밑에서 차 지나갈때 소리한번 지르고,

또 기다렸다가 차 지나갈때 소리한번 지르고.이런식으로 연습하시거나

휘성씨 처럼 하수처리장에서 소리지르면서 연습하시거나

그것마저 싫다면 조용필씨 처럼 집에서 담요 뒤집어쓰고 소리 지르면서 연습하세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열심히

 

3.만약 2년정도 연습해야한다고 치면 어떻해 계획을..;;(이질문이 젤 죄송하네요 ㅜ)

보통 질문자들이 "어느정도 연습해야 하나요?" 하고 물어보시는데

이거 정말 실수입니다.이것만큼 무식한 질문은 세상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2년이고 1년이고 그런 통계적인 수치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 예를들면..제가 이런 질문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XX 마스터 하려면 몇시간 정도 연습해야 하나요?"

"XX처럼 노래 부르려면 얼마나 해야 하나요?"

장담하건데..이런질문 하는 사람들 100%무조건 다 실패합니다.

자..그럼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릴게요.

만약 님이랑 제가 똑같이 하루 5시간씩 연습한다고 치죠.

근데 5시간 연습한다고 해서 똑같은 프로그램에 따라 연습하는게 아닙니다.

혹 똑같은 프로그램에 따라 연습한다고 해도 마음가짐이나 집중력 등이

실력향상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몇시간한다"라는거 자체가 쓸데없는거죠.

똑같이 5시간을 해도 누구는 딴청부리거나,혹 딴청부리지 않았더라도

산만해질 수도 있으며 권태로움을 느낄수도 있지요.

반면에 5시간동안 누구는 눈 깜짝 안하고 열을 올릴수도 있고요.

그것 뿐인가요? 같은 프로그램에 따라 연습을 한다고 해도

누구는 이것저것 새로운것을 시도해보며 창조적인 학습을 하겠지만

누구는 교과서 달달 외우듯 주입식 학습만을 하겠지요..

"2년 연습한다고 쳤을때 어떤 계획을 짜야 하나"라고 물어보셨기 때문에

제 말이 동문서답으로 느껴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2년연습이라는 건,결국 님이 2년후를 승부의 시기로 생각하고 있다는것의

반증이기에 여기서 못을 박고자(?)말씀을 드린겁니다.

정말 몇시간 연습하고 그런거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이 둘의 결과는 불 보듯 뻔한겁니다.즉..얼마나 열심히,창조적으로 하느냐가 문제이지

몇시간을 하고 경력이 몇년이고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물론 님은 "XX하려면 얼마나 연습해야 하나"가 아닌

얼마나 열심히,집중을해서 정열적으로 하느냐가 승패의 관건이지요.

님이 정말 진심으로 원하고,그것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면

당연히 모든것을 열심히 하게 될것이고,자연스럽게 계획도 따라올 겁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뭐든 순조롭게 되기 마련입니다.

 

 

 

 

 

4.오디션 볼때 춤도 꼭춰야하나요?(솔직히 진짜 춤못춤 세계에서 춤못추기 대회나가면1등할자신있음..-_-;)

꼭 춰야하는건 아니지만 그것이 플러스 요인은 맞습니다.

님이 그러니까 오디션 심사위원이라고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A라는애와 B라는애가 있는데 A,B둘 다 노래도 잘부르고 얼굴도 잘생겼고

게다가 끼 마저도 특출납니다.근데 A는 장기로 춤을 보여줬지만

B는 춤을 보여주지 않았죠.그렇다면 누가 더 낫겠습니까?당연히 A이죠..

이 장기라는건요,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한겁니다.

보통 대기업 입사할때 학력조건등이 유리하게 적용되지요??
이 연예인 오디션도 마찬가지입니다.그 직업에 해당되는 조건은

뭐든 충족시키는게 당연히 유리합니다.(춤,노래,외모,말빨등) 

제가 만약 오디션 심사위원이라고 생각을 해보지요..

어떤 아이가 있는데 끼도 있고 노래도 잘부르고 춤도 잘추는데 뚱뚱합니다.

그럼 저는 가차없이 그 애를 탈락시킬 겁니다.왜냐?뚱뚱하니까요..

이렇게 말하면 "외모 차별이다"라고 사람들이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근데 이 연예계는 당연히 외모차별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떨어뜨린 진짜 이유는 외모차별 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살을 빼지 않았다는 것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상관이냐??자 한번 생각해 봅시다..

뚱뚱한사람이 있습니다.근데 그 자신은 뚱뚱한게 오디션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바보가 아니고서는 당연히 알겠죠)

즉,바꿔 생각해보면 살을 빼면 그만큼 붙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그럼 당연히 살을 빼야겠지요??적어도 진심으로 가수를 열망하고 있다면..

하지만 빼지 않았습니다.이건 뭘 뜻하는걸까요??

자기관리에 철저하지 못함은 물론 열정도 그만큼 없다는 증거입니다.

제 아무리 끼가 많고 노래를 잘불러도 열정이 크지 않다면 누가 뽑아주겠습니까?

노력해서 성공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다만 노력하는게 힘들 뿐이죠..

그리고 그 노력의 원동력은 바로 하고자 하는 열정입니다.

열정이 부족한 사람이 떨어지는건 당연한겁니다.

그 삐져나온 살(뚱뚱한)은 그 열정의 부족을 드러내는 증거인거죠.

님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어떤게 득이 되고 실이 될지..

그리고 득이 될 거라고 생각되는건 무엇이든 하세요.

반대로 실이 될 거라고 생각되는건 무엇이든 하지 말아야 하며

그것이 님의 약점이라면,보완하고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몸치대회에서 1위 할 자신 있다고 하셨는데..

그런 생각부터 고치셔야 합니다.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 예로 "난 안돼"라고 하는 사람과 "난 성공한다"라고 하는 사람의 인생은

안봐도 뻔합니다..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영영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죠..

또 하나 재밌는 사실."이 물건 잃어버리지 말아야지"하면 꼭 잃어버리죠??

그게 왜 그러냐하면 "잃어버리지 말아야지" 에서  "잃어버리지"이것에 영향받아서

잃어버리는겁니다.앞서 말했듯 생각하는대로 되는겁니다.

물건을 잃어버리기 싫으면 "이 물건을 계속 간직해야지"라고 해야 옳죠.

허무맹랑한 얘기처럼 들리시죠?하지만 사실입니다.

못믿으시겠으면 프로이트의 저서들이나 각종 심리,초자연,심령과학에 대한

책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님의 인생에 분명 100%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위에서 님 "높은부분이 안올라간다"라고 질문하셨죠?

여기에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바로 전인권씨의 경우입니다.

전인권씨는 높은음이 안올라갈때 하루왠종일

그 음(올라가지 않는)을 머릿속에 계속 떠올린다고 합니다.

그렇게 며칠 하다보면 그 음이 저절로 올라간다고 하네요.

이건 허무맹랑한게 아니라 과학적으로 밝혀진 겁니다.

노래에 관한건 아니지만,비슷한 예를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89년에 미국의 모 대학에서 농구선수들을 상대로 실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선수들을 A,B,C 세 그룹으로 나누고

A그룹은 평소때와 같이 연습을 시키고 B그룹은 아예 연습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C그룹은 마음속으로만 연습을 시켰습니다.("이미지 트레이닝"이라고 하죠)

그리고 한달 후..실험을 했는데 C그룹이 A그룹보다 실력이 월등히 향상 되었습니다.

또 이건 최근의 일인데..노인들을 상대로 근력검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A,B 두 그룹으로 나누고 실험을 했는데

A그룹은 그냥 평소대로 놔두고 B그룹은 무거운것을 드는것처럼

이미지 트레이닝을 시켰습니다.그리고 얼마 후..

근력검사를 했더니 B그룹의 근력이 향상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건 2005년인가?그때 KBS스페셜에서도 나왔었고요

어쨌든간에 다 과학적으로 밝혀진겁니다.

자꾸 그렇게 스스로 과소평가하고 패배주의에 빠지면 될 것도 안됩니다.

그런사람이 뭘 할 수 있겠습니까?행운이 오고싶어도 못 올 겁니다.

어쨌든 위의 질문처럼 높은음이 안올라가면

전인권씨 처럼 그 음만 생각하면서 마음속으로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항상 자신은 가수가 될 수 있다고,또 이미 가수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과학적으로 이미 증명이 된 거기 때문에 님이 정말로 할 수 있다고

믿으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님이 싫다고 해도 그렇게 이루어 집니다.

어쨌든 여기까지는 님 자신을 계발하는데에 필요한 팁을 말씀드렸고.

여기서부턴 진짜 현실적인 조언을 해드릴게요.

님이 미남이 아니시라면 지금부터 가꿔야 할 겁니다.

요즘은 솔직히 얼굴보고 뽑아요.얼굴이 거의 반할은 먹고 들어간다고 봐야 합니다.

사실 춤이나 노래같은건 연습생 시절에 다 갈고 닦을 수 있지만

끼나 외모는 갈고 닦을 수 있는것이 아니지요..(물론 회사에서 성형도 시켜줍니다만)

어쨌든 가장 중요한게 바로 외모,끼 입니다.슬프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요즘 최전성기를 누리는 모 여성그룹을 예로들자면

거기 멤버오디션 영상을 보면 진짜 걔보다 잘부르는애들 많이 나옵니다.

물론 그 여성그룹 멤버는 전체 참가자중에 중간정도 실력밖에 안됩니다.

근데 어이없게도 그 멤버가 1등을 하게 되지요..

(참고로 그 팬들조차도 의아해합니다.)

이 외에도 다른 오디션 영상도 시간나시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현실을 아주 제대로 아실 수 있을겁니다.

어쨌든 "꼭 춤 춰야하나요? "몸치대회에서 1등할 자신 있어요"

이딴생각 앞으로 다시는 하지마세요.정말 가수가 되고 싶다면요.

아니,꼭 가수가 아니더라도 저딴 생각 하면 뭐든 못이룹니다.

평생 그렇고 그런 삼류 인생이나 살다 죽을걸요..

사람이란 좀 오만해지고 건방져야 할 때도 있는겁니다.

어쨌든 꼭 춤춰야 하냐는 님의 질문에 또 한번 실망을 하게 되는군요..

(위에서 언급한 뚱뚱한여자 오디션의 예를 생각해보시길)

 

 

5.오디션 보러갈때.. 어디로 가야하나요?(예:sm yg....등등  그리고 얼마정도 드는지..)

위에서도 말했지만 이런 노예근성적인 생각은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아니 왜 이런걸 남한테 물어보시나요??당연히 님이 가고싶은곳으로 가야지요.

자기가 정할 수 있는것을 남한테 물어보는건 정말 안좋은 사고방식입니다.

이건 자기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이것을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게 아닌

"잘 모르겠으니까 남한테 물어보자"하는 노예근성적인 생각입니다.

주인(스스로 생각하고 결정)과 노예(남의 조언에따라 결정)에 대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세븐 같은경우, 무조건 YG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세븐은 이렇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알엔비 힙합을 하고 싶다.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이 분야에서 YG가 최고이다.

이곳밖에 없다.반드시 여기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

결국 세븐 스스로의 신념과 음악적 철학에 의한 선택이었던거죠.

세븐처럼 이렇게 자기 가치관이 확고하지 않은애들은 어떻게 되느냐??
여기 붙었다가 힘들다고 다른데로 옮겨버리고.

또 여기 옮겼다가 저 쪽이 더 대우가 좋다고 또 저기로 옮겨버리고..

즉..좀 더 좋다 싶거나 여기가 불만이면 다른데로 휙~하고 옮겨버립니다.

그래서는 성공 절대 못하죠..완전 개멋만 들어가지고 무슨 데뷔를 합니까..

참고로 YG에서 세븐이랑 같이 연습생 하던애들..

나중엔 다른데로 옮겨서 데뷔했지만 다 홀라당 말아먹고 죽쒔다고 합니다.

어쨌든 SM이든 YG이든 JYP이든 님이 가고싶은곳을 찾으세요.

님도 잘 아시잖아요..각 기획사마다 뭐가 다르고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지..

만약 그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뜨고싶다" 생각하시는거라면

기획사 물불 가리지 말고 아무데나 다 뚫어보세요.

만약 아무데나 뚫었다가 붙으면 데뷔날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하면 되는거고.

만약 데뷔했다가 죽쑤면 좋은경험 했다치고 다시 도전하면 되는거고..

그나저나 뭔가 참 잘못생각하고 계시는군요..얼마가 드냐고요??

돈이 왜 듭니까 오디션 보는데??돈 내는 오디션은 없습니다.

오히려 오디션에 붙어서 연습생이 되면 일정의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오디션 보는데 돈 내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6.목에 좋은 음식이요 그러니깐 노래하기 좋은 음식..? (있긴있나요?)

삼겹살을 먹으면 목소리가 부드러워진다는 얘기가 있으나

과학적인 검증이 되지 않은 얘기이고요.

임창정씨가 한창 가수로 활동하실때는

적어도 일주일에 2번정도는 삼겹살을 꼭 먹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 말로는 삼겹살을 먹으면 기름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면서

먼지나 기타 불순물들을 닦아준다나??어쨌든 그렇다고 하네요.

목이 한결 부드러워져서 노래할때 더 편하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노래할때 팁을 좀 말씀드리자면

노래하기 전에 소금물 있죠?소금물로 가글하세요.

그리고 좀 고통스럽겠지만 소금물을 콧구멍으로 빨아드린다음에 입으로 뱉으세요.

노래할때 목 만큼이나 코도 중요합니다.코 막히면 노래 하기 힘든 거 아시죠?

어쨌든 평소에 목,코 관리 정말 잘하셔야 합니다.그래야 훌륭한 가수가 되죠.

 

7.이게 젤걱정입니다 2번에도 말했지만.  뭐랄까 예전에는 높은음이 깔끔? 하게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뭐랄까. 좀 불안불안하게 올라갑니다 예전에는 가성이 안되서 가성만 연습했는데  지금은 높은음이 불안합니다... 정말 불안합니다 도와주세요..

제일 걱정이라고 하셨는데 아쉽게도 제일 쓸데없고 영양가 없는 질문이네요..--;;

위에서 말했듯이 그냥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정말 성의없고 재수없게 들리시겠지만 정말 이 말 밖에 해드릴말이 없습니다.

목을 어떻게 하고 배를 어떻게 하고 하는건 위에서 말했듯이 부수적인것에 불과합니다.

결국 본질은 "열심히" 입니다.그냥 열심히 부르세요.

그러다보면 조금씩 나아질것이며 스스로 문제점을 알아낼 것입니다.

 

오디션을 볼라고합니다 도와주세요~~~

... 한뒤 오디션을 볼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떻해 연습해야하고 오디션은 어디서보고... 정말 불안합니다 도와주세요.. 저 한번 이꿈 정말 제가 이렇게 꿈을 정해 놓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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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 여러분좀도와주세요... 고칠방법좀... 님 나이가... 보아는 13살에 오디션에합격해서 13살때부터 전문가에게서 보컬트레이닝과 춤을 배웠다고합니다........ 13살때부터...

가수 지망생입니다

... 제가 2월달에 오디션 을 볼라고 하는데 궁금한게... 전 음악에 다 걸었음니다 꼭좀 도와주세요 ^^ 1. 친구들이랑... 만약에 오디션을 본다면 샤인 노래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