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F 공정성 논란

MKMF 공정성 논란

작성일 2007.11.18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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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M.net이 SM엔터테이먼트랑 손을 잡았느니 -_-

 

MKMF는 SM의 축제니 하는 소리는 옛날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전 소녀시대팬인데 아씁..

 

왜 온건지도 모를 정도로 -_-

 

일단 이제 SM은 힘이 그다지 없습니다.

 

예전에 비해.. SM소속 연예인들의 스케쥴을 보면 아시죠

 

춴나 빡셉니다 왜냐 !! 돈이 없으니까

 

아니 그정도로 돈 없는 SM이 뭘하겠수?

 

뭐 예전에는 배급사 역할도 좀했지만 요샌 뭐

 

소속사에 속한 연예인들만 해줘서

 

뭐 어쨋든 전 소녀시대 상 못 받아서 토나옴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인터넷을돌아다니다가 읽어보고 아주 흥미있는글이길래 퍼왔습니다

 

사실여부는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긴글이지만 차분하게 다읽어보시면 후회하실 일은없고 잘읽었다고 생각하실껍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sm소속 가수누구라도 상을 받기만 하면 sm욕글이 많이도 올라오죠.


그러나 제가 주목한 점은 팬분들도 기획사와 매체들 간의 사이를 그닥 관심가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지 실제로 떳떳히 sm과 mnet이 관계없다고 한 분이 없는듯 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우선 mnet과 실제 연결되어 있는 기업과 기획사 설명부터 들어가죠

 


1)GM기획

mnet을 우회상장 시킨 기획사입니다. 소속 연예인-송승헌, 김정은, 이영자, 씨야, sg워너비, 강호동, 조성모등..

원래 한국최대 기획사였고 하루가 달리 무섭게 한국연예계를 장악하고 있는 곳입니다.

기획사인수로 이휘재 유재석등 더 많은 톱스타를 얻고 있고, 엄청난 재력을 가진 곳입니다.

(비단 기획사만 아닌 맥스MP3같은 매체도 인수 가능한 엄청난 능력을 가진 기획사입니다)

 


2)cj 그룹

mnet과 km을 합친 장본인이자 mnet미디어의 최대주주입니다. 이곳도 엄청난 재력과 영향력을 가진 곳입니다.

cj가 인수한다는 소문이 도는 주식은 아무리 악세였더라도 강세를 보일정도 입니다.

영화와 드라마 산업에 손을 뻗고 있으며 플레너스, 권상우의 기획사 등등 많은 기업과 기획사 인수해가는 곳입니다

요즘은 곰에 100억 투자 하여 인수 준비 중입니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이 둘이 손을 잡고 무서울 것이 없을 정도로 커지게 되었습니다.

 


만약 합치지 않았더라도 GM과 CJ에 비하면 sm은 비교 조차 안되는곳 입니다. (sm의 돈=새발의피)

 

그럼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동방신기가 나와서 4개를 탔다고 하던데 상도 상 나름입니다.


상 이름들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MKMF의 대상은 3개 입니다.

"최고의 노래상" "최고의 앨범상" "최고의 아티스트상"

 


이중 2개를 GM기획의 sg워너비 가졌습니다. 올해 가장 좋은 노래와 앨범상을 말이죠. (최고 노래+앨범=음악성 인정한 상)

 

한편, cj와 gm이 sm에게 준건 최고의 가수상. 즉, 좋은 앨범을 가지고 받는 상이 아니라는걸 이름자체에서부터 풍기는 상을 준겁니다

즉, "sm의 노래와 앨범은 음악성 없다" 라는걸 CJ와 GM이 못 박고 있는겁니다


다른 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바일 투표상, 인기상 등등 만 안겨주고 정작 sm에게 중요한 상들은 주지 않았습니다. 댄스상도 주지 않았죠.

 


cj와 GM은 무언으로 음악성은 물론, 퍼포먼스로도 sm은 안된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참고로 댄스상 Dsp에서 타갔습니다. dsp의 cd배급사=CJ그룹)

 


비리라고들 하시는데 상식적으로 이들의 관계와 sm이 받은 상들을 보면 말이 되지 않습니다

 


SM을 아신다면 sm이 원하는건 절대 최고의 아티스트상이 아닌 음악성을 인정 받는 상임을 아실겁니다

90년대부터 자신의 노래를, 자작한 장르s.m.p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sm입니다. 할 수 있었다면 최고 노래상을 받았을 것입니다.


또한 sm이 상 수상자를 바꿀수 있을정도의 영향을 주었다면 윈즈는 나올수 없었겠지요.

sm이 연예기획사 쟈니스와 손을 잡고자 한 이상 쟈니스가 찍어버린 비전 팩토리를 도울리 없죠.

 

출처 ; rlatjsxodl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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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이 길어지기 전에 이제 가장 말씀드리고 싶었던걸 말씀드리죠

 


*****지금까지 제가 말했던 한국최대 기획사 GM기획은

2003년 매각되어 *일본 기업의 소유임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때 그 일본기업이 말했습니다. "한류를 발판으로 일본을 적대감정을 가진 중국을 사로잡을 겁입니다"


지금 보니 착착 계획대로 잘 되어 가는 듯 합니다. 한국 기획사 하나하나 잡아먹고


아직은 잡아먹힐리 없는 sm에겐 머리 쓰고 있고 (상은 쥐어주어 욕은 먹이되 실상 받은 상은 별거 아닌것이니 말입니다.)

 


yg는 서서히 누르고 (중소기획사를 다 인수해서인지 요즘 yg에 손을 조금씩 뻗고있습니다. 곰플에선 빅뱅의 다큐가 더이상 올라오지 않고,

yg소속가수의 계약이 끝나기가 무섭게 자신들과 계약을 회유하기 시작했습니다. 휘성씨께서 이 케이스에 들어가겠습니다.)

 


이러다 한국 기획사는 다 없어지고 일본기업이 다 지배할지 모르겠습니다

 


2003년 GM매각 뉴스 접하고 한국소식 하나도 모르다가 한국에 돌아와 놀랐습니다

전 당시 "일본 기업이 매각 했으니 한국에선 망하겠네"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한국 기획사가 없어지고 있으니.

그런데 아직 이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올립니다. 더 많은 분들이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아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mnet과 기업, 기획사간의 관계였습니다.

적어도 제가 3개월 동안 주식 시장과 연예기사 자료를 검색한 결과 sm 얼마 남지 않은 몇몇의 한국기획사중 하나입니다.

 


sm이 돈 먹여서 실력도 쥐뿔도 없는 것 들이 상 탄다 같은 소리를 들었을 때

실제 뒷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는 분이 한분이라도 더 생겼으면 하여 이글을 씁니다.

 

작년 MKMF라는 삼섬 YEPP주체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후원은 CJ였구요.

 

제 경험을 빌미로 쓰자면

제가 삼성 YEEP측에서 나온 VIP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분께서 CJ VIP표를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그래서 저와 같이 YEPP VIP표를 가지고 있었던 분들이

당연이 삼성 YEEP이 주체니 저희가 가장 정 가운데 앉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CJ VIP표를 가지신분들이 가장 정 가운데를 앉으시더라구요.

 

 

이거 말고도 MKMF의 이상한 점이 또 발견되었습니다.

자 작년 MKMF 수장자 목록입니다.

 

 


 

 

 

CJ와 엠넷 그리고 GM이 밀접한 관계라는건 읽으셔서 아실텝니다.

 

SG워너비는 MKMF에서 총 3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밑에 올라온것처럼 최고 노래상과, 최고 음반상을 강조했었죠.

 

4개와 3개의 차이라서 SM이 CJ와 손을 잡았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그런데 찾다 보니까 몇개가 있더라구요.

 

최우수 OST상, 해외 시청자상, 댄스부문 최우수상, R&B부문 최우수상.

각각 Seeya, 신화, SS501, 플라이투더스카이였습니다.

 

이분들 모두 음반을 만들때 CJ에서 돈을 대주는 경우입니다.

직접 찾아본 결과 그렇게 나오더군요.

 

게다가 최우수OST상을 받은 Seeya의 '미친사랑의노래' 말입니다.

제가 까먹고 있었는데 Seeya는 GM소속이더라구요.

 

SM은 CJ와 짜고치고 4개의 상을 받았다.

모두 SM만 욕먹고, SM만 다쳤습니다.

타언급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였는지, 아니면 그 분들이 정말 상을 받을만한 이유가 되서 받았는지,

아니면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제 생각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미심쩍어서 말이죠.

 

 

+)CJ와 NHK가 손을 잡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얼마나 더 커지려고 그러는건지.

 

 

 

위에분이 sm비리다 뭐다 하시기에 글을 씁니다.

저도 물론 처음엔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게 아닙니다..아니였습니다..그래서 sm소속 연예인들이 그토록 살인적인 스케줄을

강행하는것도 다 이런 이유입니다.

 

신뢰가 안가신다면 다른 이유를 말씁드리겠습니다.

 

 

양군(YG En.t 양현석사장)과의 불편해진 관계의 시작은

CJ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본격적으로 손을 뻗치면서 시작되었다는군요

새롭게 만드는 것 보단느 기존의 기획사들을 인수해서,

CJ구미에 맞게 합병절차를 거쳐 손쉽게 엔터테이먼트 분야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죠,

CJ연예합병에 1순위로 물망에 오른곳이 바로 YG엔터테인먼트였습니다.

지누션, 원타임, 세븐, 거미, 빅마마, 렉시, 빅뱅 등 거물급 대형가수들이 있으니까요

근데, 우리의 양군이 본인의 음악적 의지나, 기획, 경영이념을 굽혔겠습니까?

당연히 일언지하에 거절했죠.

 

 

 

이를 괘씸하게 여긴 CJ는 야비하게도

YG 소속가수 빼내기에 열중했죠. 그래서 결국 휘성군을 빼가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에 관련한 섭섭함을 양군이 홈피에 글을 올리기도 했죠.

암튼 휘성군 이적 당시

이적의 배후에는 거대그룹 있음을 느끼게 하는 양군 글의 일부를 보면

 

 

"더불어 날카로운 이빨을 가리며 웃고 있을 모 대기업과

지난 날 저와의 친분을 과시했던 여러분들,

돈이면 다 된다는 돈이면 뭐든 할 수 있다는 당신들을 위해서라도 저는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당신들과는 본질이 다른 진정한 YG패밀리들과 함께"

 

 

 

이로써 YG와 CJ의 정면대결은 시작되었고

양군은 안타깝게도 현재 위기상황에 봉착했습니다.

CJ는 결코 작은 기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CJ가 이번에 곰TV, 맥스뮤직 인수(대주주의 형식인지는 모르겠으나)등의 절차로

거의 실세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맥스 상위권에 있던 YG신인 빅뱅이 한순간에 순위권에서 사라졌다더군요 ㅡㅡ^^)

 

 

 

이뿐 아니라, 가수들의 활동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케이블 방송중 KM과 MNET도 상당부분 CJ가 차지한다더군요

(거의 다 넘어가서 이제는 CJ의 입심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더군요)

신인가수들이 뮤비를 통해 많은 홍보를 하는데

현재 갓데뷔해서 날개를 펴야할 빅뱅도 MTV이외에는 다른 케이블방송에서

뮤비조차 볼 수 없다는 사실은 우리를 아연실색케 하죠;

양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빅뱅.

무려 6년동안이나 피 땀을 흘려가며 준비한 지용군과 태양군과 또 3명의 아이들..

그 노력이 헛되게 만드는 거대기업의 횡포...너무 안타깝습니다.

 

 

양군이 빅뱅에 얼마나 공들였는지는 아시죠?

처음 기획부터 성공을 거둔 다큐인터넷방송... 시작은 좋았는데,

벌써부터 활동에 제약을 받으니 한숨만 나옵니다;

빅뱅의 싱글곡의 전곡을 뮤비제작한거 아시나요?

공들여 만든 뮤비를 보여줄 곳이 너무 없다는 사실입니다...

얼마전에 모케이블에서 여론조사 결과에 세븐이 1위인가 2위에 올랐는데

결과발표할때 세븐만 쏘옥 뺐다고도 하더군요

(이 때 세븐팬들이 항의를 많이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는군요)

 

 

세븐군의 경우는..

휘성과 함꼐 CJ가 영입 1순위에 놓았던 가수인데,

세븐군은 엄청난 이적료를 거부하고, 계약금 0원에 YG와 재계약했죠.

이 때문에 세븐군 역시 CJ에 미운 털이 박힌 겁니다.

세븐군의 이번 드라마출연 관련기사도

위에 언급한 케이블에선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

계속되는 인수, 합병으로 CJ 는 앞으로 더 덩치가 커져갈 것이고,

YG가 설곳을 자꾸 잃는 듯 해서 안타깝습니다.

정말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우리 양군... 더 응원해 줘야 할 시점입니다.

아마도 양군이 그렇게 해외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대기업의 검은 횡포 아래, 힘없이 무너지는 작은 기업들...

YG는 절대 무너지지 않으리라 믿지만...

걱정되고 속상한 마음은 어쩌질 못하겠네요

그들이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연예계를 갉아먹고 있다해도,

대중의 요구를 외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CJ의 횡포와 YG의 안타까운 사연을 모르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 것 같아

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 (사실 뭘 어떻게 도와야 할지...막막할 뿐입니다 ㅜ_ㅡ)

 

 

정말 사태가 심각해진다면 보아나 동방신기 등등.. 순위도 조작이 가능해지겠죠,

그때는 아마 MKMF처럼 sm만 아무것도 모른체 타격을 입다가 도저히 안된 상황에 이르렀을때 라고 보면됩니다

 

그러니 꼭 보이는데로 믿으시거나 생각하니느건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동방신기가 20'초이스에 나올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이제야 알것 같네요..

 

그러니..제가 하고싶은말은 한마디로 이것입니다.

sm이 나쁘다, 비리가 많다..하는것은 진실이 아니라는것과,

감히 sm이 비리쓸만큼 그들을 이길수 없다는것.

그러한 그들의 횡포에서 벗어나기위해 sm소속 연예인들은 어쩔수 없이 살인적 스케줄을 강행한다는것.

 

이해 되셨길 바랍니다.

 

---동방신기 스케쥴이 살인적인 이유 & SM적자이유---

S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의 죽음의 스케쥴. 이건 참 유명했어요. H.O.T 때부터..

 

보통 음반제작을 위해서는 돈이 참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기획사들은 그에 따른 비용을 위해 기업과 손을 잡구요.

예를 들자면 기업의 손을 잡고 '우회상장'(경제용어이구요, 기업간의합병입니다. 모르면그냥패스)을

하거나 대기업을 배급사로 두고 자금을 조달받아요.(그러니깐, 대기업이 스폰서랄까요? 그런..)

 

그런데, SM 엔터테인먼트 같은 경우는 스스로 자금조달을 해요.

앨범을 만드는것부터해서 보급하는것까지요.(그러니까.. 보급=시장에 음반을 까는것.)

 

SM 소속 가수들의 스케쥴이 살인적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대요.

뒤에서 서포트해줄.. 그러니까, 투자를 직접 해줄 기업이 없으니 스스로 자금을 대기 위해서죠.

 

물론, SM소속만 죽어라 일하는건 아니잖아?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다른 기획사들의 '죽음의스케쥴'과 SM은 다르대요.

전자의 경우(다른 기획사)는 기업의 힘을 빌었기 때문에 기업의 이윤창출을 내기위한 스케쥴이라면,

SM같은 경우는 기업과 손을 잡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자금조달을 못하면 그대로 죽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SM같은 경우는 필사적이라내요.

 

초기 H.O.T때 이 '죽음의 스케줄' 굉장히 심했었습니다.

당연합니다, 스스로 상장을 하기위해서는 그럴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그후 나온 사람들은 H.O.T보다는 상.대.적.으로 약한 스케줄을 따르는데

이때 SM배급사가 절정기를 달리고 있었을때여서 부수적으로 이윤을 얻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장나라, NRG, 스페이스, 쿨 ,컨추리코코, 샵 등등의 앨범 배급사가 SM이었었죠.)

그러나 SM 혼자보단 역시 기업배급사의 능력이 더 좋기때문에 (CJ가 나온후)

SM배급사는 그후 쇠퇴하고 SM소속가수들의 배급만 하고있어요.

그래서 지금의 소속가수들의 다시 SM초기의 (오히려 더 심한것 같기도) '미친 스케줄' 을 따르는 겁니다.

 

스케쥴을 뛰면 얼마나 벌겠냐..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요. 동방신기 출연료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장난아닙니다.

물론, 음악프로그램(인기가요 같은..)은 얼마 못버는데요. 쇼프로그램이나 CF, 행사등은 장난이 아니죠.

아마, 3집 활동하면서 다섯모두 출연하는 조건으로 꽤 챙겼을 듯 합니다.

또한 팬싸인회같은 경우도 엄청 벌껄요? 핫트랙스 같은 곳에서 동방신기 한번 데려다가 팬싸인회 열려면..

어우, 개런티 장난 아닐꺼에요. 또한 스마트모델같은 경우에도 모델료도 챙겼지만.. 제 생각엔 인센티브.

즉, 부수적으로 더 있었을것같구요. (즉, 모델료따로.. 스마트에서 여는 팬싸인회 따로.. 이런식으루요.)

 

SM적자이유같은 경우에도 역시나 여러가지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수만씨께서(예의상 존칭어) 빼돌린 돈도 꽤 있겠지만.. 워낙 손댄 사업도 많죠. 그러나, 큰 성과가 없는것도 사실이구요.

 

동방신기가 번돈의 50% 정도는 동방신기를 위해 쓰여지는게 아니라는 것도 알고 계시죠?

이수만씨고 프로듀서 명목으로 대략 30%정도를 챙겨가고, 20%정도는 새로운 신인발굴과 방송기획자로비(소녀시대방송출연로비.)

(아! SM이 로비안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있는데, 당연히 동방신기같은경우는 로비가 필요없죠. 하지만 소녀시대같은 신인은 다릅니다.)

또 벤굴러가는거, 코디비용, AtoZ.......................... 그거다 SM에서 제공하겠어요? 애들이 번돈으로 다 나가는거죠.

 

아마, 대략적인게 50%라는거고....... 좀 덜할수도 있고, 더할수도 있고 그런거죠.

하지만 벌어들이는 수입에 비해 애들이 갖는돈은 일부분일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앨범판매량이 1등이지만 실질적으로 애들에게 돌아가는 돈은 얼마안되구요.

SM같은 경우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워낙 많아요. 자급자족하기 때문에. 스폰서도 없고.

 

 

엠넷미디어와 GM기획

요즘 Mnet미디어가 아주 커지고 있죠?

이 Mnet과 관련된 기업, 기획사를 알려드릴께요.

 

(이 글의 원본이 쓰인시점은 2006년 7월 5일입니다. 그 당시 상황임. 하지만 지금도 변함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주가 무엇인지 알고계시죠?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SM의 최대주주가 누구입니까? 바로, 이수만씨입니다.)

 

Mnet미디어(Mnet과 KM)의 최대주주는 CJ입니다. CJ그룹이 어디신지 알고 계시죠? CJ홈쇼핑도 있고, 영화관 CGV도 CJ것이고 하니...

그리고 그 다음 주주는 포이보스입니다. 이 두 주주(CJ와 포이보스)는 공동경영을 하기로 했고, 이에따라 포이보스 제작이사 김광수씨도 경영에 참여하죠.

 

일단 포이보스부터 언급하겠습니다. 포이보스를 말하려면 GM기획이 빠져서는 안되요.

포이보스=GM기획입니다. 그러니깐 어떻게 된거냐하면..

GM기획의 최대주주가 포이보스입니다. 포이보스의 최대주주가 GM기획사장이구요.

그러니까 서로가 서로의 최대주주인셈이죠. 즉 하나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결국 주주가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GM기획. 처음 들어보시는 사람들도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아주 유명한 곳이죠.

지금 SM이 연예계의 거물이다라고 믿고 계시는분도 많은데.. GM기획이나 Mnet에 비하면 SM은 '쥐'에 불과하죠.

GM기획은 SM엔터테인먼트의 전성기때보다 더 크고 재력있는 한국최대기획사로서.

조성모, 김희선, 신동엽, 강호동, 전도연, 송승헌, 김완선, 주영훈 등등을 발굴했으며.

SG워너비, 씨야, FT아일랜드, 초신성, 이효리, 가비엔제이, 악동클럽등이 소속되어 있는곳이죠.

 

 

(이부분은 꽤 복잡한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서로가 서로를 키웠다고 생각하면 되요. 그 중심에 GM기획이 있구요.)

GM기획은 MAX MP3와 손을 잡고 Mnet을 우회상장시킨 장본인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들어가자면 메디오피아(현 Mnet)가 GM기획과 MAX MP3를 우회상장 시키고

GM기획과 MAX MP3가 메디오페아에서 현 MNET을 우회상장 시키죠.

 

또 위에서 언급했듯이, '포이보스 제작이사 김광수씨도 경영에 참여한다'가 있죠.

김광주 제작이사.. 카시오페아 여러분께서 연예계 뒷사정에 관심이 있다면 아시겠고 없다면 모르는 인물일 것입니다.

'연예계의 황금손' GM기획의 사장이름입니다. 그러니까.. Mnet미디어의 주주이름은 포이보스로 해놓고 경영은 GM기획에서 하는겁니다.

 

Mnet은 음악채널이고 시상식을 치러내는 만큼 공정성을 대중에게 보여줘야하고, 그에따라 포이보스에서 소속사를 맞고있는 GM기획을 쓸수없었습니다. 그래서 CJ를 최대주주로 세우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Mnet의 공정성 확보'라는 이름하에 말입니다.

 

그럼 Mnet과 GM기획의 사이에 CJ라는 대기업이 끼어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GM기획은 메디오피아(Mnet)를 소위 '집어삼키고 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원 제작과 기획,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 구축할 것'이라구요. 한국에서 음원제작, 유통을 가장 잘 할수 있는 곳이 바로 CJ입니다.

 

CJ의 연예계 장악에 대해서 잠시 언급하겠습니다.

현재, 연예계를 뒤흔드는 쌍두마차중 하나가 CJ입니다.

-영화관인 CGV

-채널 Mnet, Xports, 채널CGV, O'live, CHAMP, National geographic

-CJ뮤직(DSP, 굿이엠지(신화소속사), 넬, 김종국, 이효리, 메이비 등의 배급사)

-가야방송,경남방송/마산방송,북인천방송,양천방송,중부산방송,해운대기장방송/동부산 방송의 케이블 담당.

-홈쇼핑인 CJ홈쇼핑

-인터넷 넷마블

-곰플레이어

 

이 모두가 CJ의 이름하에 있는것입니다. 아니, 제가 언급할 수 있는게 이게 전부인거죠. 더 있을수도 있습니다.

 

 

 

20's choice 기억하십니까? 우리 애들이 무리하게 스케쥴 조정해가며 나왔던곳.

초기 기사가 났을 때 SM에서 뭐라고 했는지 기억하시나요? 분명 그랬습니다. 일본스케쥴때문에 수상후보에서 빼달라고 연락했다고.

하지만 결국 엠넷은 '스페셜초이스'라는 명목하에 동방신기를 집어넣었고. 결국 오게 만들었죠.

SM이 힘이있었다면..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과연 동방신기가 팬들 보려고 온거라 생각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제 생각에.. 동방신기 분명 어쩔 수 없이 온것이라 생각합니다. 얼굴에 피곤을 가득 뒤집어 쓰고 내일 바로 중국 스케쥴이 있었는데..

그들로써는 무리할 필요가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과연 SM이 Mnet에 대적할수 있을만큼 컸다면 왔을까??하는...

 

FT아일랜드 소속사는 F&C라고 합니다. 하지만 F&C는 김광수제작자가 설립한 회사이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김광수씨는 MNET의 경영진이고, GM기획의 사장이며, 포이보스의 지분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죠.

FT아일랜드의 행동을 보면 SG워너비나 씨야, 이효리와 같은 소속사인듯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볼 수 있죠.

 

초신성 알고 계시죠? 초신성 또한 엠넷에 소속되어 있죠.

 

 

어떤 프리마돈나 블로그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분께서 그러시더군요. FT아일랜드가 상을 받은 이유는 실력 때문이라구요.

이유는.. 바로 FT아일랜드가 씨야와 SG워너비와 같은 소속사이기 때문이라고 하시더군요.

FT아일랜드는 동방신기처럼 SM같이 거대한 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애들이 아니여서 동방신기와 같은 비리는 없다고도 하시더군요.

 

동방신기와 같은 비리... 그분의 전체적인 뜻은 이거였습니다. 'SM소속사인 동방신기는 소속사 힘이 크기 때문에 상을 받을 수 있는것이다.'라는... SM은 결코 큰 회사가 아닙니다. 물론, 한국에서 팔리는 앨범의 15%를 장악하고 있죠. 그렇지만. 그뿐입니다. 그 이상이 없어요.

 

하지만 GM기획은 다르죠. GM기획은 10%를 장악하고 있고. 동방신기가 활동을 안할경우 SM을 누를수도 있죠.

또한 CJ와 Mnet을 등에 엎고서 참 다양한 일들을 벌이고있죠.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아마도...

 

1. Mnet이라는 거대기업 때문에 동방신기가 피해를 입지 않길 바라며.

2. SM이 더이상 큰 기업이 아니다라는 것을 여러분들께서 알아주시길 바라며.

3. 우리는 사고를 쳐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가 표절이라는 논란이 많았죠.

하지만 그사건, 소리소문없이 묻혔습니다. 물론, 우리와 같은 안티나 연예계에 큰 관심이 있는사람이라면 알겠지만..

FT아일랜드의 음악이 좋다. 음악성이 좋다라고 생각하시는 일반 네티즌들은 모르고있죠.

 

신인들에게 표절은 정말 큰일이죠. 하지만 FT아일랜드는 조용히 넘어갈 수 있었죠.

만약 동방신기였다면 어땠을 까요? 막을 수 있었을까요? 아뇨, 절대 아닙니다. 지금 SM의 힘이라면 절대 불가능하죠.

 

이특 거짓말 사건도 언급해볼까요? 만약 그게 이특이 아니라 엠넷미디어 소속의 유명가수였다면 어땠을까요?

분명 그사건. 언론에 크게 보도되지도 않았을꺼고. 신문기사만 보고 쫓아가는 엘프같은 분들도 없었을겁니다.

왜냐면. 김연아씨의 싸이가 테러된건 결국 언론의 책임이 가장 크거든요. 그렇게 대서특필하면서 떠들었는데.. 엘프가 가만히 있진 않았겠죠. 그렇기 때문에 SM이 힘이 없다는 겁니다. 힘이 있었다면 막을 수 있었겠죠.

 

물론 동방신기와 엠넷이 표면상으로는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 Mnet과 SM은 분명히 적입니다. 다만, 서로 좋자고 편하게 지내고 있는거죠. 동방신기가 지금은 정상에 있기 때문에요.

하지만. 어느 한쪽으로 급속히 기울어 버리면 분명 깨지는 관계입니다. 우리 Mnet에 휘둘리지는 말자구요.

 

 

 

진짜 길패하지마세요. 내용이 조금 어렵더라도(저도 처음에는 이거 이해하느라 고생했습니다)

분명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좋은게 좋다고 동방신기의 사정은 모르고 행동했다가는 큰일난다는 겁니다.

우리는 우리가 SM에게 휘둘리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SM은 Mnet에 휘둘리는거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 피해는 우리애들에게 고스란히 되돌아오고. 우리애들이 슬퍼하면, 피곤해하면 결국 우리에게 되돌아오는겁니다.

 

 

 

CJ와 GM기획, 스케쥴비밀에 관한 내용 출처 ; rlatjsxodl님의 블로그

 

요번에 새로나온 소녀시대도 스케줄보니깐 장난아니던데..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소녀시대가 못받은거는

원더걸스 Tell me 열풍때문에 못받은것같아요,

 

그래도 소녀시대도 꽤인기있던데,

 

태국에는 소녀시대 따라하는 공식애들이 있다고들었는데,

 

무튼 Sm이랑 손잡은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MKMF 공정성 논란

뭔 M.net이 SM엔터테이먼트랑 손을 잡았느니 -_- MKMF는 SM의... Mnet은 음악채널이고 시상식을 치러내는 만큼 공정성을...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가 표절이라는 논란이 많았죠....

mkmf공정성논란에 대해서

... 상이라면 공정성이 잇어야할텐데...... 그리구 댄스상을 천상지희인가 ?......... 그럴싸하게 영어로 MKMF라는 타이틀걸고 뭔가 대단한 음악행사라도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MKMF 공정성

안녕하세요^^ 전 뷔아피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에도 MKMF 투표에서 열심히 빅뱅을 누르고 있는데염^^ 많은 분들이 MKMF공정성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2007 MKMF 공정성문제에대해서~

... 요번에 2007 MKMF 시상논란이 붉어지고있는데요 그거에대해서 여쭈어볼게있어요 그렇게 감정이 실린거 아니니까 이해해주셧으면좋겟습니다.. 요번에 제가 보니까...

2007 MKMF 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 슈퍼주니어 공정성 논란, 이런건 또 무슨일인가요? 아아, 또 카아 감금....? 막... 진짜 2007MKMF 공정성 없었습니다. 그렇게 공정성 없게 하실 바에야 안하는게 낫다고...

mkmf 랑 mnet 이뭐죠??

mkmf랑 mnet이뭐죠?? mnet 은 티비 채널인거같긴한데 mkmf랑 m넷이랑 무슨관계에요? Mnet... 차별적 수상 논란으로 매년 시상식이 개최될 때 마다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MKMF와 신화에 대한 생각

... 신창이 투표했는데도 상을 안주니까 공정성논란을 언급한게 아닙니다. 이번에도 그렇고 전에도 MKMF에서는 신화에게 상을 주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다른 시상식에서 높이...

2006 MKMF 에서 빅뱅이 어느부분에...

... 불구하고 MKMF 빅뱅시상에 관해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아마 지금 차츰 저물어져 가는듯 싶어요. 요즘 빅뱅 거짓말 모르는 사람 거의없지않나요? 거짓말만 들어도...

MKMF 슈퍼주니어

... 인터넷 투표 30% 선정단 점수 30% 엠넷 선정던 10% 앨범 판매량 30% 입니다, 이해 안되는 SM 수상자들이 많더군요. mkmf가 아니라 sm kmf, 공정성 논란의 중심 SM ㅋㅋㅋㅋㅋㅋㅋ

MKMF 비리, SM이 돈을 먹였다구요 ?

... 상 이름들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MKMF의 대상은 3개 입니다 "최고의 노래상" "최고의... 하하 상황이 이렇고 공정성 논란도 일어나는데 그런 말씀 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