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관련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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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의 3년째 방탄만 생각하고있는 아미입니다. 방탄 정말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 3년동안 머릿속에는 오직 방탄밖에 없을 정도로, 시험보다가도 서술형답안란에 저도 모르게 방탄소년단이라고 적고요. 방탄노래만 들어서 요즘 다른노래 아무것도 몰라요. 한곡당 100번씩은 들은것같은데 질리지도 않네요. 그 유명하다는 원더걸스님의 가시나?라던지 딘님의 인스타그램이였나 페이스북이였나. 하튼간에 유명한가수분들 노래는 3년 여지껏 길가면서 들은것빼고 제 스스로 아무것도 안들어봤어요, 방탄 빼고는.
집에는요. 데뷔앨범부터 럽유얼셆까지 버전별로 다있구요. 아미밤도 2개있습니다. 인형도 멤버벌로 다있고, 티머니부터 방탄이 고척돔에서 입은 야구잠바에, 화양연화 티셔츠 4장있어요. 멤버별로 액자만들어서 방에 걸어두고, 참 제가 살면서 이런 짓까지 할줄은 모를 정도로 이것저것 다사고 다해봤어요.
연관검색어에 뜨는 빙의글인지 뭔지 하튼 글 읽는것도, 초창기때는 엄청 빠져살았고, 굿즈도 만들어보고, 유튜브에 우리애들 귀여운거 홍익인간 정신으로 알리겠단 단념으로 영상도 여럿 올렸구요.
사진 나눔한다고 블로그도 시작해봤습니다. 지금은 접었지만. 전 방탄 좋아하기 전까지 트위터라는 앱이 있는지도 몰랐고, 핸드폰으로는 전화만 했던 사람이였어요.
3년동안 저한테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싶지만, 방탄소년단만 생각하면 모든게 정리되는 느낌이랍니다.
근데요 제가 이렇게 3년동안 나름 열심히 덕질하면서, 정말 한번도 방탄을 실제로 본적이 없어요. 이거 생각만하면 요즘 밤은 눈물로 지세웁니다. 남 다간다는 콘서트 겉돌이? 그것도 학원가느라 못가고, 참 방탄을 제외하고는
쓰레기같은 덕질인생이에요. 방탄은 갈수록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이렇게 말 안하고싶은데 저로썬 왜 자꾸 멀어지는것만 같죠? 전 진짜 진짜 계속 다가가는데 왜 수도없이 그런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제 방에 무수히 쌓인 굿즈들을 보면 가끔 기분이 좋다가도 이게 무슨짓인지 하는 생각이들어요. 정작 한번도 보지못한 방탄을, 모니터로 비춰지는 모습만 보며 화면 부여잡고 울고웃는 제자신이 참 뭐하나 싶어요.
일년도 안된 애들도 방탄콘서트니 뭐니 다갔다는데.
이쯤되니 방탄이 실존인물인가 싶기도하고요. 제가 미쳤나봐요.
부모님은 제가 학업에 열중하길 바라시는 분들이에요. 틈만나면 굿즈들을 다 내다버리시려 한답니다. 너무 슬퍼요. 전 방탄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부모님은 싫어하시고, 포기하기는 절대 싫은데, 정작 한번도 못보고.
오죽 그러면 일년도 안된 아미친구가 저한태 팬코한다 뭐한다 그러겠어요.
저 방탄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정말 너무너무 좋아해요.
방탄이 좋으면 다좋구요. 최애차애 이런거 없이 하나같이 다 사랑스럽고.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애들이 어느결정을 하든 믿을꺼고, 지지해줄껍니다.
정말진짜제가 방탄을 좋아하는데,
어째선지 생각만하면 웃음이 나오던게 요즘엔 생각만 하면 눈물부터 나와요. 정말 365일 24시간 1분1초가 방탄생각뿐인데, 방탄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오니 언젠가 부터는 밥 먹다가도 눈물이 나오고, 불타오르네 들으면서 울기도 하구요.
팬싸 후기니, 겉돌 후기니, 팬미팅 후기니 그런게 눈에 띌땐 정말 한달 내내 생각이나서 도무지 웃을수가 없어요.
공부를 해도 하는것 같지가 않고, 밥을 먹어도 넘어가지가 않고, 그나마 좋은건 한달만에 6키로가 빠졌다는게 좋네요.
아미밤 한번도 사용 못해보고 이러다 썩게 생겼어요. 기분전화할겸 방탄영상을 보면 뭐 참 여러가지 나오잖아요.
아까는 유튜브로 무슨 지민이가 아미밤 뿌시고 그걸본 정국이의 반응이 나온 영상을 봤는데, 전 그게 그렇게 슬픈 영상인지 몰랐어요.
얼마전에는 달방 정주행을 하다가 애들이 김치를 담구는걸 보는데 제눈에 양파가 들어간것같이 계속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ㅇㅐ들이 강아지랑 잘 놀고, 지민이가 나하은양 춤추는것 보면서 웃고, 남준이의 지적인 면부터 윤기가 게임중계하는것까지. 전 그 모든 영상들 장르가 세드인줄은 몰랐답니다. 아니 웃긴데 슬퍼요. 진짜 미쳤나봐요 제가.
무슨 답을 원하는게 아닌데 제가 또 이짓을 하고있네요.
정말 왜이러는지. 지금까지 한 아미의 속풀이였습니다.
집에는요. 데뷔앨범부터 럽유얼셆까지 버전별로 다있구요. 아미밤도 2개있습니다. 인형도 멤버벌로 다있고, 티머니부터 방탄이 고척돔에서 입은 야구잠바에, 화양연화 티셔츠 4장있어요. 멤버별로 액자만들어서 방에 걸어두고, 참 제가 살면서 이런 짓까지 할줄은 모를 정도로 이것저것 다사고 다해봤어요.
연관검색어에 뜨는 빙의글인지 뭔지 하튼 글 읽는것도, 초창기때는 엄청 빠져살았고, 굿즈도 만들어보고, 유튜브에 우리애들 귀여운거 홍익인간 정신으로 알리겠단 단념으로 영상도 여럿 올렸구요.
사진 나눔한다고 블로그도 시작해봤습니다. 지금은 접었지만. 전 방탄 좋아하기 전까지 트위터라는 앱이 있는지도 몰랐고, 핸드폰으로는 전화만 했던 사람이였어요.
3년동안 저한테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싶지만, 방탄소년단만 생각하면 모든게 정리되는 느낌이랍니다.
근데요 제가 이렇게 3년동안 나름 열심히 덕질하면서, 정말 한번도 방탄을 실제로 본적이 없어요. 이거 생각만하면 요즘 밤은 눈물로 지세웁니다. 남 다간다는 콘서트 겉돌이? 그것도 학원가느라 못가고, 참 방탄을 제외하고는
쓰레기같은 덕질인생이에요. 방탄은 갈수록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이렇게 말 안하고싶은데 저로썬 왜 자꾸 멀어지는것만 같죠? 전 진짜 진짜 계속 다가가는데 왜 수도없이 그런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제 방에 무수히 쌓인 굿즈들을 보면 가끔 기분이 좋다가도 이게 무슨짓인지 하는 생각이들어요. 정작 한번도 보지못한 방탄을, 모니터로 비춰지는 모습만 보며 화면 부여잡고 울고웃는 제자신이 참 뭐하나 싶어요.
일년도 안된 애들도 방탄콘서트니 뭐니 다갔다는데.
이쯤되니 방탄이 실존인물인가 싶기도하고요. 제가 미쳤나봐요.
부모님은 제가 학업에 열중하길 바라시는 분들이에요. 틈만나면 굿즈들을 다 내다버리시려 한답니다. 너무 슬퍼요. 전 방탄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부모님은 싫어하시고, 포기하기는 절대 싫은데, 정작 한번도 못보고.
오죽 그러면 일년도 안된 아미친구가 저한태 팬코한다 뭐한다 그러겠어요.
저 방탄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정말 너무너무 좋아해요.
방탄이 좋으면 다좋구요. 최애차애 이런거 없이 하나같이 다 사랑스럽고.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애들이 어느결정을 하든 믿을꺼고, 지지해줄껍니다.
정말진짜제가 방탄을 좋아하는데,
어째선지 생각만하면 웃음이 나오던게 요즘엔 생각만 하면 눈물부터 나와요. 정말 365일 24시간 1분1초가 방탄생각뿐인데, 방탄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오니 언젠가 부터는 밥 먹다가도 눈물이 나오고, 불타오르네 들으면서 울기도 하구요.
팬싸 후기니, 겉돌 후기니, 팬미팅 후기니 그런게 눈에 띌땐 정말 한달 내내 생각이나서 도무지 웃을수가 없어요.
공부를 해도 하는것 같지가 않고, 밥을 먹어도 넘어가지가 않고, 그나마 좋은건 한달만에 6키로가 빠졌다는게 좋네요.
아미밤 한번도 사용 못해보고 이러다 썩게 생겼어요. 기분전화할겸 방탄영상을 보면 뭐 참 여러가지 나오잖아요.
아까는 유튜브로 무슨 지민이가 아미밤 뿌시고 그걸본 정국이의 반응이 나온 영상을 봤는데, 전 그게 그렇게 슬픈 영상인지 몰랐어요.
얼마전에는 달방 정주행을 하다가 애들이 김치를 담구는걸 보는데 제눈에 양파가 들어간것같이 계속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ㅇㅐ들이 강아지랑 잘 놀고, 지민이가 나하은양 춤추는것 보면서 웃고, 남준이의 지적인 면부터 윤기가 게임중계하는것까지. 전 그 모든 영상들 장르가 세드인줄은 몰랐답니다. 아니 웃긴데 슬퍼요. 진짜 미쳤나봐요 제가.
무슨 답을 원하는게 아닌데 제가 또 이짓을 하고있네요.
정말 왜이러는지. 지금까지 한 아미의 속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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