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파라다이스 검색해서 가입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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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한국노래: B.U.T, Destiny, Getaway, How are you, 믿기 싫은 이야기, I swear, Love again, off-road, 갈증, 꿈, 너의남자, 그 대신 내가, 뒷모습, 오늘밤, 항상곁에 있을게, 이것만은 알고가, Dominus, Here I stand, I don't know, Lucky star, Maximum, Rumor, smile, something, 너는내꺼, 비를타고, 수리수리, 아테나, 현기증, she, 비누처럼, Rise, Journey,
동방일본노래: Y3K, Android, Back to Tomorrow, Believe in u, calling, chandelier, cheering, Duet, Fated, I know, In our time, one and only one, one more thing, somebody to love, spinning, still, superstar, Telephone, Time work wonders, Tree of life, very Merry xmas, weep, winter rose, サクラミチ, シアワセ色の花, 君のいない夜, 愛をもっと
유노 솔로곡: 샴페인, 11월그리고, komplikated , Drop, Honey funny bunny, Bang, Burning down,
창민 솔로곡: Heaven's day , one day one chance, Rusty nail, 고백, 사랑한다 그 말을 못해서, 눈물같은사람, In to the water, 여정 , Apology
윤호 경력 : 2013 제8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네티즌 인기상
2012제3회 바비&켄 어워즈 올해의 켄
2010제2회 코리아 주얼리 어워드 아시아스타상
YouTube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 TVXQ! U-KNOW SOLO Burning Down MV' 보기
https://youtu.be/5fCJcg0bc6E
작곡가 Kenzie는 동방신기 멤버 중 윤호가 가장 '진솔하고 순수한 느낌을 잘 표현한다'고 평하며 청춘의 풋풋한 진심이나 꿈을 표현해야하는 파트는 그에게 맡긴다고 밝힌 바 있는데 연차가 늘어나고 다양한 경험이 쌓이면서 표현력과 감정전달력에 있어서 더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Kenzie가 언급한 그의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난 곡이 일본 1집의 Heart, Mind, and Soul'의 도입부. 부드러움과는 거리가 있는, 오히려 불안정한 느낌의 그 보컬이 곡 초반에 깔린 '수줍음'이라는 정서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2인조 활동이 안정기에 들어서는 자신에게 맞는 장르와 음역대의 노래들을 받으면서 확실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 6집의 'How are you', 그리고 일본에서의 'TIME' 앨범에 수록된 'One and Only One', 'I Know' 등. 전자가 담담하게 고백하듯 노래하면서 곡의 정서에 듣는 이를 끌어들여 감정적으로 고양시키는 쪽이라면 후자는 절절한 비감의 폭발을 담고 있다.
윤호는 극성이 강조되는 SMP 퍼포로 특히 인정받고 있는데 보여주는 2012 가요대전 SM 퍼포먼스 아이돌 공연에서 센터 멤버의 중요성을 여실히 증명하였다. 댄서로서 유노윤호의 가장 큰 자산은 역시 춤에 최적화된 신체 비율이 갖춰진 몸이다. 이런 신체 조건을 십분 활용하는 춤선은 역시 본인 노력의 산물. 안무 연습을 할 때 거울을 보고 가장 아름다운 선을 찾을 때까지 몇번이고 반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발레를 배운 적이 없지만 턴아웃이 자유자재로 된다. 곧고 바른 축과 깔끔한 균형, 부드러운 관절, 발 움직임이 가볍고 정확한 점까지 춤꾼으로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재능이다.
곡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하기에 적합한 스타일을 만들고 디테일을 찾아서 표현하는 것에 많은 공을 들이는데 팬들에게서 열광적인 반응이 나오더라도 해당 곡의 분위기에 맞지않다고 판단하는 디테일이면 과감하게 쳐내기도 한다. '이것만은 알고 가' 활동 초반 당시 댄스 브레이크에서의 섹시한 표정 연기가 이런 이유로 날아갔다.
리듬감이 좋고 마임 요소가 결합된 표현에 강해서 째지한 곡이나 쇼튠 콘셉트에서도 재능을 보이는데 'I Don't Know'가 그 좋은 예이다. 솔로곡 'Checkmate', 'Honey Funny Bunny'에서는 동방신기의 파워풀한 이미지에서 다소 노선을 튼 관능적인 댄스를 보여주었다. 블랙뮤직이나 비보잉, 재즈 댄스 같은 한 분야에 확고한 스타일의 뿌리를 둔 타입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른 춤 스타일의 변천이 뚜렷한 편이라 이 점에 유의해서 보는 것도 좋다.
연출 및 음반제작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본 콘서트의 연출을 전담하는 TRF의 SAM과 각별히 많은 대화를 통해 의견을 교환한다. 극적인 구성을 갖춘 콘셉트 앨범이나 노래, 시각적 요소로 드라마까지 전달하는 쇼를 만들고 싶다고. 활동곡 Something의 안무 기획 때는, 안무가 토니 테스타, 댄스 디렉터 황상훈과 함께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끈 달린 마이크를 활용하는 안무를 제안한 것도 유노윤호.
윤호는 6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발라드 넘버 How are you는 앨범 선곡 당시 윤호가 "꼭 실어야 한다"고 지지한 노래인데 7집을 준비할 때도 유영진이 작업 중인 Something을 듣고 이 곡은 꼭 동방신기에게 달라고 요청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한 사람의 가수로써 춤과 노래 양쪽으로 꾸준히 연마해 일가견을 제시할 수 있는 안목을 조금씩 갖추고 있다는 방증일 듯.
창민: 데뷔 10년 이상 지났는데 재시동을 몇 번이나 말하고 있는지...이젠 마지막으로 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여러분을 다시 떠나기 싫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 이상 없다고 생각해요. 있는 그대로, 2명의 동방신기를 지금부터 쭉 잘 부탁드립니다.
2017 삿포로돔 콘서트에서 했던 말. 창민이가 했던 말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그럼 동방신기 즐거인 팬질하세요 입덕축하합니다. 아 그리고 동방신기 갤러리 들어가서 입덕했다고 말하면 좋아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