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현악기,목관악기,금관악기,타악기 특징좀 간단하게 가르쳐 주세요

서양의 현악기,목관악기,금관악기,타악기 특징좀 간단하게 가르쳐 주세요

작성일 2004.08.17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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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요
진짜 급하거든요
서양의 현악기,목관악기,금관악기,타악기 특징좀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악기론 책에 있는 것 간단히 요약했어요~!



최초의 기록은 서기 800년대부터 페르샤의 서적에 보이며, 바이올린은 1568년경 나폴리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여기에서 다루고자 하는 현악기는 주로 활을 가지고 연주하는 바이올린 족을 말하며, 바이올린(violin), 비올라(viola), 비올론 첼로(Violon cello), 더블 베이스(Double bass)가 이에 속한다.
현악기는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어느 음역에서든지 강약의 변화가 폭넓게 낼 수 있고, 풍부하고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고, 음색도 매우 감성적이고 무한한 변화를 보인다.



목관 악기는 원래 나무를 재료로 하여 만든 악기이나, 요즈음에는 악기에 따라 금속이나 합성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목관 악기의 구조는 매우 간단하며, 관(管)에 입김을 불어 넣음으로써 그 관속의 공기를 진동시켜서 소리를 내는 악기와 리드(Reed)를 통하여 관 속의 공기를 진동시키는 것이 있다. 전자의 대표적인 예로 플루트(Flute)를 들 수 있고, 후자의 리드는 또한 싱글리드와 더블리드의 두 가지로 나뉘는데, 싱글 리드는 클라리넷, 색소폰 등이고, 더블리드는 오보에, 잉글리시 호른, 바순, 더블 바순 등이 있다. 목관 악기는 음역에 따른 음질, 음색뿐 아니라 음향까지 달라서 오케스트라에서 다양한 감정표현을 하는데 큰 구실을 한다.



금관 악기의 음향은 금속성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것은 악기의 재료가 금속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악기의 구조가 그러한 음향을 내게 하는 원인도 있다. 금관 악기의 음 발생의 원리는 컵 모양의 금속 마우스피스(mouthpiece)에 연주자의 입술을 대고 양입술 사이를 진동시켜 공명하며, 관 속의 공기를 진동시킴으로써 확대되어 전달된다. 또한 각 악기에 따라 관의 길이가 다르며, 이 길이는 직경에 관계없이 악기의 기초음을 정하는 척도가 된다.금관악기도 목관 악기처럼 음역의 각 부분에 따라 음량과 음색이 다양하고 악기마다 각기 개성을 가지며 표정이 다른 음역을 지닌다. 대표적인 금관악기로는 트럼펫(Trumpet), 혼(Horn), 트롬본(Trombone),튜바(Tuba) 등을 들 수 있다.



타악기는 원래 어떤 물체가 다른 물체를 때려서 나는 소리를 내는 악기를 말하며, 모든 부류의 악기 중에서 가장 단순한 구조로 되어 음향도 매우 단조롭다.
타악기는 일반적으로 일정한 음정을 가지고 있는 것과 음정을 갖지 않는 것 두 가지로 분류한다. 첫째, 일정한 음정을 가지고 있는 악기는 팀파니(Timpani),실로폰(Xylophone),마림바(Marimba),글로켄슈필(Glockenspiel),비브라폰(Vibraphone) 등이 있다. 둘째, 일정한 음정이 없는 악기로서는 스네어 드럼(Snare drum),베이스 드럼(Bass drum), 심벌즈(Cymbals),트라이앵글(Triangle),탬버린(Tambourine),캐스터네츠 등이 있다. 타악기 주법의 공통점은 ① 두 개의 채로 북면을 빠르게 때리는 롤(roll) ②두 음 사이의 음정을 아래 또는 위로 빠르게 훑어 연주하는 글리산도(glissando) ③장식음에 의한 플램(flam), 드랙(drag) 주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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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발현악기 중에서도 줄이 울림판과 직각으로 교차된 형태를 한 종류로 보통 서양음악에서 쓰이고 있는 하프를 가리킨다. 모양은 나라와 시대에 따라 다르나, 쥐는 방법에 따라 수평식과 수직식이 있고 틀의 모양으로는 통과 네크가 연속되어 곡선으로 되어 있는 궁형(弓型)과 통과 네크가 각도를 이루어 결합되어 있는 종형(縱型)이 있다. 줄의 수는 2∼3개에서 30개 이상에 이르는 것까지 있다)

바이올린
(기본적인 구조로는 f자 모양의 구멍을 갖는 앞판·뒤판·옆판으로 이루어진 몸통, 손가락으로 현을 누르는 지판(指板)과 현을 감아서 조현하는 줄감개와 소용돌이 모양의 장식, 현을 한쪽 끝에 고정시키는 고정장치, 앞판 위에 세운 줄받침대가 주요부분이다.

공명상으로는 몸통 속에 있는 속나무와 버팀막대가 중요하다. 속나무는 앞판 뒤쪽에 붙인 가늘고 긴 막대로, 이것이 줄받침으로부터 전하는 진동을 앞판 전체에 전달한다. 버팀막대는 줄받침의 진동을 뒤판에 전달한다. 악기의 음향적 특성은 형태와 재질, 버팀막대의 크기와 위치, 앞판 f자 구멍(소리를 밖으로 전한다)의 크기, 그리고 악기 표면에 칠한 니스 등이 관련되는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비올라
(바이올린족 악기에서 바이올린의 바로 아래 음역넓이를 맡으며 관현악이나 실내악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악기이다. 겉모양은 바이올린과 거의 같으나 바이올린보다 1/7 정도 크다. 제l ·제2현은 거트현[羊腸絃]이며, 제3·제4현은 권선(捲線)을 사용하고 조현(調絃)은 바이올린보다 완전5도 낮은 완전5도 간격의 ‘다·사·라·가’이다. 음질은 바이올린이나 첼로만큼 명확한 개성을 갖지 못하며 약간 안으로 들어간 듯한 음을 지녔다. 그리고 음질과 음넓이 관계로 독주악기보다는 합주에서 가온음넓이용 악기로 더 알맞다.)

첼로
(비올론첼로(violoncello)의 약칭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콘트라베이스와 함께 바이올린족에 속한다. 음질은 힘차고 영상적이며 음량도 풍부하다. 합주에서 저역(底域)을 담당하며 실내악이나 오케스트라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바이올린만큼의 풍부한 곡목수는 없으나 독주악기로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모양이나 구조는 기본적으로는 바이올린과 같으나 길이는 약 2배 가량 된다. 연주자는 의자에 앉아서 악기를 바닥에 세우고 연주하기 때문에 통으로부터 나무나 금속으로 만든 각봉(脚棒)을 끌어내서 악기의 높이를 조절하는 기구가 있다. 연주법에서 특징적인 것은 왼손 엄지손가락의 조작으로 프라조레트를 연주하기도 하고, 엄지손가락을 지판(指板) 위에 얹어 왼손을 고정시키고, 다른 네 손가락으로 브리지에 가까운 고역(高域) 포지션까지의 연주가 가능하여 이것이 첼로에 독특한 음악적 효과를 이루고 있다.)

더블베이스
(더블베이스 ·콘트라바소라고도 한다. 바이올린족에서 가장 낮은 음역을 지녔으며 모든 악기 중에서도 최저음역용의 악기에 속한다. 바이올린을 크게 한 것과 같은 모양으로 길이는 2 m 전후이고 활은 표백한 말총을 사용한다. 보통 연주자는 수직으로 세운 악기를 안은 듯한 자세로 서서 연주하는데 활의 유지와 운궁법(運弓法)은 바이올린과 같은 방법인 프랑스식과 꽉 쥐는 듯한 독일식이 있다.

바이올린족의 다른 악기는 모두 5도관계로 조현하지만 이 악기는 모양이 크기 때문에 운지(運指)의 형편상 E-A-D-G의 4도관계로 조현한다. 기보는 저음부보표(低音部譜表) ·테너보표 ·고음부보표가 쓰이며 실제음보도 1옥타브 낮게 하는 이조악기(移調樂器)이다. 음질은 어둡고 분명치가 않으며 빠른 악곡의 연주에는 적당하지 않지만 앙상블에서는 묵직한 하모니를 형성하는 불가결한 음원(音源)이며 위력(威力)을 지니고 있다. 특히 피치카토에 의한 효과는 경음악이나 재즈에서도 흔히 애용되고 있다)

피콜로
(원래는 '작다'는 뜻으로 많은 나라에서 '작은 플루트'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플루트의 음 높이보다 더 높은 음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 악기이므로 관의 길이가 플루트의 반이고 음역은 플루트의 1옥타브 위를 낼 수 있다. 건(鍵)의 구조는 플루트를 소형화한 것이며 연주법도 거의 같으나 플루트의 아랫관에 해당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C#와 C음을 낼 수 없으며 가장 낮은 음은 D음이다.

빛나는 듯한 화려한 음을 지녔으나 그 음역의 높이와 함께 사용범위가 한정되어 있어 관현악에서는 특별한 효과를 낼 때만 쓰인다. 취주악에서는 유일한 고음악기로서 없어서는 안 될 악기이며 C조 악기 외에 D♭조의 악기도 사용된다. 그리고 실제음과 기보음(記譜音)과는 1옥타브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조악기(移調樂器)로 취급된다.)

플루트
(원래는 ‘피리’란 뜻으로 리드가 없는 관악기에 통용되지만 한국에서는 보통 오케스트라에서 사용되는 특정한 가로피리를 가리키며 백통[白銅] ·은 등의 금속제가 많다. 입김을 피리의 취구(吹口)에 불어넣어 관 속의 공기를 진동시켜서 소리를 내는 기명악기(氣鳴樂器)에 속하는 악기로 발음방법이나 운지법은 다른 목관악기와 같다)

오보에
(오보에란 이름은 프랑스어의 ‘음이 높은 나무피리’라는 뜻의 오브와(hautbois)에서 나왔다. 오케스트라용의 콘서트 오보에는 길이 69 cm 가량의 원추관(圓錐管)으로 되었는데 원래는 목관이지만 합성수지나 금속제도 시도되고 있다. 이 악기는 클라리넷이나 플루트보다 먼저 나온 악기로 16세기에는 이미 주요한 관악기에 포함되었고 바흐, 헨델시대에는 파고트와 함께 목관악기로서 중요시되었다. 그 후 반음계용의 키가 차차 정비되어 음역은 b'에서 f?까지의 2옥타브 반에 이르고 악보도 실음(實音)을 나타낼 수 있게 되었다.)

잉글리시 호른
(목관악기. 잉글리시호른은 호른족 악기가 아니라 알토오보에를 가리킨다. 잉글리시호른은 길이가 76cm인 나무로 된 관의 한쪽 끝에 서양 배 모양의 종이 달려 있고, 다른 쪽 끝에는 겹리드로 된 짧은 금속관이 달려 있는 악기이다. 리드에 입술을 대고 불면서 몸통에 있는 소리구멍을 열고 닫는 키를 눌러 음을 낸다)

클라리넷
(음역이 다른 몇 가지 종류가 있으나 보통 표준형인 B♭관과 A관의 두가지를 가리킨다. 원통관으로 폐관(閉管)의 발진원리(發振原理)에 의하여 소리를 내며 모든 관악기 중에서 폐관진동(閉管振動)을 하는 것은 클라리넷뿐이다. 그러기 때문에 기주(氣柱)의 진동원리에 따라 같은 관의 길이라도 개관(開管)에 비해서 옥타브가 낮은 기음(基音)이 되고, 더욱이 홀수 차례의 배음(倍音)이 강하게 나오므로 짧은 관으로 낮은 음에서 높은 음까지 낼 수가 있다)

바순(파곳)
(영어로는 바순(bassoon)이라고 한다. 전체 모양은 U자형 목관에 S자형의 가는 금속관을 꽂았으며 그 끝에 갈대로 만든 2장의 리드를 달았다. 관의 전체 길이는 약 2.6m, 악기의 길이는 약 1.4m 정도로 5부분으로 분해할 수 있다. 특히 최저음을 낼 때는 관 끝에 감은 종이를 끼워 관의 길이를 더 늘리는 경우도 있다. 음역은 B♭에서 F까지의 약 3옥타브 반에 이른다. 콘트라파고토는 이보다 옥타브가 낮은 목관악기 중의 최저음역 악기로 관의 길이는 약 6m에 이르고 접는 횟수도 많아진다. 개구(開口) 끝부분에 금속관을 사용하는 일이 많다.
저음역은 힘차고 충실한 음색이나 고음부에서는 풍부한 느낌이 차차 줄어든다. 이 악기의 특징은 중음역의 부드러운 음색과 운동성에 있으며 특히 스타카토는 독특한 표현력을 지녔다. 관현악에서의 아름다운 용례(用例)는 풍부하지만 독주곡은 적다.)

트럼본
(관은 그 전채 길이의 약 2/3가 원통형으로 되어있고 벨 에 가까워지면서 원추형으로 되어있다. 벨 의 직경은 약 7인치이다. 마우스피스는 얕은 그릇 컵(bowl cup) 모양이고, 호른이나 코넷, 또는 튜바의 마우스피스보다는 오히려 트럼펫의 마우스피스 확대한 것처럼 되어있다. 슬라이드 부분은 아주 정밀하게 되어 있어 그 외측 벽은 1 인치의 약 1/100두께로 되어 있다. 연주할 때는 조율 슬라이드관의 U 자형으로 구부러져 있는 부분에는 가늠쇠로서 악기의 균형을 잡게 되어져 있다. 트롬본을 만드는데 있어서 이 가늠쇠는 여러 개의 버팀주 횡봉(trabsverse braces) 속에 들어있는 것도 있다. 트롬본을 만드는데 필요한 소재는 놋쇠, 크롬, 니켈이다.
그리고 오늘날 많은 테너 트롬본은 F 연결부를 갖추고 있는데, 이는 여분의 관을 덧붙여서 장3도 아래까지 음역을 확대시키며 또한 음역을 어색함이 없이 바꿀 수 있는 기술적인 문제를 간단하게 하는 장치이다.)

트럼펫
(이 악기의 역사는 오래 되었으며 BC 2000년경의 이집트의 그림에도 나타나 있다. 그 무렵에는 나무로 만든 것으로 직선 모양이었으며 민족이나 부족 사이에서 신호용으로 쓰이다가, 그후 금속으로 만들어 의식이나 싸움 등에도 쓰였다. 13세기경부터는 원통관에 나팔꽃 모양의 아가리가 달린 것이 만들어졌으며 15세기경부터 오늘날과 같은 모양이 되었다. 처음에는 원통형으로 마우스 피스가 원뿔꼴이었으므로 원뿔관으로서의 배음(倍音)은 얻을 수 있었으나 정확하지는 못했다. 그후 전체적으로 보아 완만한 커브를 이룬 원뿔꼴로 바뀌면서 올바른 배음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들은 내추럴 트럼펫이라고 불리어 팡파르 등에 쓰였다. 그후 밸브장치와 피스톤시스템 등이 발명되고 나서 오늘날과 같은 악기가 되어 그 용도도 넓어졌다.)

호른
(F관(관의 길이 약 3.7m)과 B♭관(길이 약 2.3m), 그리고 교환장치가 달린 F관과 B♭관 양쪽으로 쓸 수 있는 것 등의 3가지가 보통 사용되고 있다. 관의 모양은 전체가 둥글게 감긴 형으로, 가늘고 긴 원통관에 완만한 원추관이 이어지고 개구부(開口部)에서 갑자기 넓어져 나팔꽃 모양을 하였다. 마우스피스는 모가 나지 않은 깔대기 모양으로 다른 금관악기와는 전혀 다르다. 음넓이는 약 3옥타브 반에 이르며 음색은 온화하면서도 웅대한 색채를 지녔는데 주법에 따라서는 거친 효과음도 낼 수 있다. 3개의 밸브에서 음을 변화시키며 밸브의 양식에는 로터리식과 피스톤식이 있다. 일반적으로 B♭관은 연주하기가 쉽고 F관은 음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보(記譜)는 실음(實音)보다 5도가 높은 이조악기(移調樂器)이다)

투바
(호른보다 무거우며, 그와 비슷한 장중한 음을 만들어낸다. 모양과 구조가 다양하고 지공이 있는 베이스트럼펫의 일종인 세르팡(serpent)과 키가 달린 베이스뷰글(bass bugle)인 오피클레이드(ophicleide) 등의 이국적 악기에서 유래하였다. 원래는 곧게 만들어진 로마의 트럼펫 이름이었으며, 트럼펫을 가리키는 중세 라틴어였다.)

큰북
(베이스드럼(bass drum):지름 70∼80cm 정도의 금속 또는 나무로 된 원통형 통의 양쪽에 피막을 친 악기다. 양쪽 피막 가장자리에 구멍을 뚫어 끈을 꿰어 죔으로써 가죽의 장력을 높이는 구조로 된 것과, 통 주위에 금속틀을 둘러 여기에 가죽을 끼우고 그것을 틀어서 가죽의 긴장도를 높이는 구조로 된 것이 있다. 이 악기는 팀파니와 같은 음정은 없고, 낮은 타음(打音)뿐이다. 북채는 끝을 펠트로 감은 것을 사용한다. 보통 관현악·취주악에서 1개를 사용하고, 행진곡 등의 강박자나 트레모로 등으로 연속된 낮은 음을 낸다. 이 악기의 크기는 여러 가지가 있고, 특히 표준음은 없다. 대체로 가죽의 긴장도에 제한이 있어 너무 큰 것은 실용성이 적다.)

심벌즈
(오케스트라나 취주악에서는 주요 타악기의 하나에 든다. 그 모양은 바깥쪽으로 약간 구부러지고 중앙 부분이 접시 모양으로 부풀어 있으며 중앙 구멍에 손잡이용 끈이 달려 있다. 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이집트나 고대 인도의 유적에서도 발굴되고 있으며 동기시대에 들어와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가장자리를 맞부딪치는 소형, 깊은 것, 얕고 대형인 것 등 그 종류가 많다. 관현악에서는 클라이맥스의 강조를 비롯하여 다양하게 쓰인다.)

작은북
(사이드드럼(side drum):베이스드럼의 축소판으로 구조도 비슷하나, 베이스드럼이 악기를 세워서 사용하는 대신 사이드드럼은 옆으로 뉘어서 사용한다. 현재의 사이드드럼은 아래쪽으로 오는 가죽면에 금속제의 향선(響線, snare) 10개 정도가 가죽면의 중심을 통과하도록 직선으로 쳐져 있다. 간단한 장치에 의해서 이것이 가죽면에 닿거나 떨어지게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는 접촉된 상태로 사용하고, 특수한 연주의 경우에는 이를 떨어지게 한다. 전자의 경우는 향선의 진동이 가죽면에 영향을 끼치므로 서걱서걱한 음색이 되고, 후자의 경우는 보통 북이 지니는 높은 음색이 된다. 사이드드럼은 직경의 차이는 작으나 통의 깊이는 여러 가지가 있다. 통이 얕은 경우에는 음색이 밝아지고 깊으면 어두워진다. 북채는 활엽수로 만든 길이 40cm 정도의 것으로, 펠트는 달려 있지 않다. 주로 취주악에 쓰이며, 행진곡 등의 약박자를 치거나 크레셴도 등에 사용하여 효과를 낸다. 고적대에는 필수적이며, 관현악에서도 가끔 사용된다.)

팀파니의 특징
(드럼류의 타악기 이며 관현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악기로 반구모양의 통에 한장의 피막을 친것으로 음고를 판별할수있는 소리가 나는 악기.)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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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금속·나무·대 등의 관을 입으로 불어서 관 속의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악기.



본문

취주악기(吹奏樂器)라고도 한다. 관악기에는 휘파람이나 풀피리 등 우리의 일상생활 주변의 것에서 발전한 것, 메가폰이나 뿔피리·조개 등의 신호기구로부터 발전한 것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리드를 갖지 않는 무황악기(無簧樂器)와 리드가 있는 유황악기, 그리고 나팔류 악기로 분류된다.

무황악기에는 세로로 불며 입술을조절하여 소리를 내는 피리·퉁소 등과, 마우스피스에 호루루기식 장치가 있어 이를이용하여 소리를 내는 리코더 플라지올레토가 있고, 옆으로 부는 것에는 플루트·피콜로 등이 있다.

유황악기에는 리드가 한 장인 단황(單簧)과 리드가 복수인 복황(複簧)이 있는데, 전자에는 클라리넷·색소폰, 후자에는 오보에·코란그레·파고트·차르메라 등이 있다. 마우스피스로 부는 악기로는 소라고동·뿔피리를 비롯하여 호른·트럼펫·트롬본 등 금관악기가 포함되어 있다.


테너 섹소폰



프렌치호른



트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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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플루겔 호른



피콜로



시더 플루트



리코더



바순



클라리넷



오보에



플루트



백파이프







현 악 기



요약

현을 발음체로 하여 음을 내는 악기.



본문



연주방법에 따라 손가락이나 손톱·피크 등으로 퉁겨서 소리내는 발현악기, 활로 마찰시켜서 소리를 내는 찰현악기, 채로 쳐서 소리를 내는 타현악기(打絃樂器)의 3가지로 나뉜다. 악기학에서는 이 밖에 현악기에 건반을 장치한 건반현악기를 따로 분리시키기도 한다. 현악기는 수렵시대 사람들이 활시위에서 나는 소리에 착안하여 궁현악기(弓絃樂器)를 만들어 썼던 데서 비롯되었으며 이 궁현악기는 그후 하프로 발전하였다. 또한 궁현악기에 공명기(共鳴器)로서 야자 열매나 호리병박 등을 단 데서 공명동(共鳴胴)과 지판(指板)이 있는 류트족의 악기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기록상으로 가장 오래 된 현악기는 메소포타미아 수메르왕조(王朝) 때의 우르의 도성지에서출토된 황금으로 된 리라와 하프로 이것은 BC 3000년대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에 이어이집트·아시리아의 벽화에서도 아름다운 하프족이나 다르시마족, 류트족의 악기를볼 수 있다. 현악기에 오르간의 건반을 장치하는 연구가 시작된 것은 15세기 이후의일로서 여기에서 클라비코드·하프시코드가 생겨났고 그후 이 악기는 피아노로 발전하였다.


콘트라 베이스


허디거디


덜시머


시타르


4현 류트


코라


5현 류트


벤조


바이올린


첼로


만돌린


일렉트로닉 베이스


우쿨렐레


스틸렙기타


류트


아이리시 하프


설터리






타 악 기



요약

몸체를 손이나 채로 쳐서 또는 서로 부딪쳐서 소리를 내는 악기.



본문


악기 분류상 관악기 ·현악기에 대한 것으로 여기에는 비비는 것, 흔드는 것도 포함된다. 유럽 근대악기의 분류법에 의하면 타악기는 다시 체명악기(體鳴樂器)와 막명악기(膜鳴樂器)로 나누고 있다.

체명악기에는 작음동작(作音動作)에 의한 다음의 6가지가 있다. ① 타격형(打擊型:손이나 채로 침), ② 합격형(合擊型:같은 성질의 것을 서로 부딪침), ③ 진동형(振動型:흔듦), ④ 낙하형(落下型:땅에 떨어뜨리는 낙하통 등), ⑤ 마찰형(摩擦型:서로 비빔), ⑥ 소명형(搔鳴型:손가락으로 튕김). 이들은 다시 소재에의해서 나무 ·대 ·돌 ·쇠 ·흙 등으로 나뉜다. 막명악기도 가죽 한 장으로 된 단면고(單面鼓)와 양면고로 나뉘며 통의 모양도 원통형 ·모래시계형 ·양배형(洋杯型) ·솥형 등이 있다. 그리고 체명악기 ·막명악기를 통하여 일정한 음의 높이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 언제나 음높이를 조율하는 것, 즉 리듬전용(큰북 ·작은북 ·탬버린 ·탐탐 등)과 음높이를 올바르게 조율한 선율전용의 것(실로폰 ·차임 등), 이 두 가지를 병용한 것(팀파니, 자바의 공 등) 등이 있다.


마덜


키라르


타블라


비엔종


팀파니


템버린


심벌즈


비브라폰


마림바


슬레이벨


아자찌


캐스터네츠


팰럿드럼


워시보드





드럼


팀발리와 카우벨


콩가


프레임 드럼


아메리카원주민 래들


카우벨


핸드벨


마라카스


시크레


카바사


클라베이스


우드블록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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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많히 주세여~~

 

목관악기

 

1.클라리넷

클라리넷은 리드악기 이며 관현악의 바이올린과 맞먹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학교윈드(관악부)에선 Bb클라리넷을 많이 쓰고요 알토클라리넷이나 베이스클라리넷같은 다른 종류는 잘 안씁니다^^;

 

2.플루트

플루트는 보통 은색을 많이 쓰며 가로로 부는 피리같이 보이실 겁니다.

맑은음색을 지니고 주로 고음역을 맡고 멜로디를 많이 불죠^^

 

3.피콜로

피콜로는 알고 계신것처럼 가장 작고 가장고음역을 맡고있죠..

 

4.색소폰

색소폰은 주로 윈드에선 알토색소폰,테너색소폰,바리톤색소폰이 사용됩니다.

 

알토는 위의 3개 색소폰중에 가장 작으며 중고음과 멜로디를 맡습니다~ 

테너는 알토보다 조금 크며 중저음을 맡구요~

바리톤은 제일 크면서 저음을 맡습니다. 주로 리듬을...

 

5.오보에

오보에는 겹리드를 사용하고요... 클라리넷과 모양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입 무는 부분이 자세히 보시면 빨대같은걸 연결해서 불죠^^

 

6.바순

바순은 좀 특별나죠~ 겹리드 악기이고 대나무통 같은것에 구부러진 빨대를 연결해서 붑니다. 중저음을 주로 맡고 있죠.

 

*금관악기

 

1.호른

호른도 생김새가 매우 특별합니다.....골뱅이......ㅡ.ㅡ;; 일반적으로 윈드에서 쓰는 호른은 프렌치호른 입니다. 잉글리쉬호른 이랑은 별개죠 ^^. 호른을 직역하면 뿔나팔..ㅎㅎ

주로 중음을 맡습니다.

 

2.트럼펫

트럼펫은 윈드,현악오케스트라,재즈 같은 많은 장르에서 사용되는 악기입니다.

Bb트럼펫을 많이 쓰며 이거보다 더 작은 피콜로트럼펫도 있고요.

중고음을 맡습니다.

윈드에서(윈드뿐만이 아니라 오케스트라에서도)엄청 중요한 악기죠.. 트럼펫만 잘 불어도 웬만한건 다 커버됩니다.

 

3.트럼본

트럼본역시 생김새가 특별하죠.. 다른 금관악기는 3개의 밸브로 음을 조절하는반면에

트럼본은 슬라이드를 움직이면서 음을 조절하고 윈드에서 역시 중요한 악기 입니다.(모든악기가 중요하지만)

중저음을 맡습니다.

 

4.유포늄

유포늄은 튜바와 생김새가 비슷하며 튜바 보단작습니다 . 중음영역을 맡고있는 악기입니다. 테너튜바라고 하기도 하며..오케스트라에선 잘 안쓰이죠;

 

5.튜바

튜바는 금관악기중 제일 크며 최저음을 맡고있습니다.

 

현악기>

 

○바이올린

현악기 중에서 가장 높은 음을 내는 악기로 독주하기에 가장 알맞다. 또, 관현악에서 가락악기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악기이다. 바이올린은 제1현(E) , 제2현(A), 제3현(D), 제4현(G)의 4개의 줄이 있는데, 제2현의 소리를 기준으로 한다.

바이올린은  음넓이가 넓어 4옥타브 가까이 되며, 맑고 밝은 음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4개의 줄을 받치고 있는 브릿지에 약음기를 끼워 놓으게 되면, 어두운 음색이 되어 슬픈 음악도 연주할 수 있다.

 

○비올라

바이올린보다 약간 모양이 크고, 음도 바이올린보다 5도 낮으며 어두운 음색을 가지고 있다.

줄은 4개로 되어있고 가(A), 라(D), 사(G), 다(C)로 되어있다. 비올라의 음넓이는 다음을 중심으로 한다. 주로 중주, 합주용으로 쓰인다

 

○첼로

바이올린보다 모양이 훨씬 크며, 낮고 큰 소리를 낸다. 첼로를 켤 때는 의자에 앉아 악기를 무릎 사이에 세워서 끼고 연주한다.

비올라보다 1옥타브 낮게 가(A), 라(D), 사(G), 다(C)로 되어있다.

원래는 바음자리 보표로 연주되지만, 음넓이가 넓은 악기이기 때문에 높은음을 낼 때에는 사음자리보표를 사용한다.

첼로의 본래 이름은 비올린 첼로이고, 현악기 중에서 바이올린 다음으로 훌륭한 독주 악기이다.

 

○더블베이스

콘트라베이스 또는 줄여서 베이스라고도 부른다. 첼로보다 1옥타브 낮은 음을 내며 현악기중에서 가장 큰 악기이다.

더블베이스는 보통 4줄이지만 5줄짜리를 쓰는 경우도 있다.

더블베이스는 무겁고 힘찬 음색을 내며, 주로 합주용으로서 낮은 음을 맡는다. 악기가 크기 때문에 바닥에 세워놓고 연주자가 서서 연주를 한다.

 

○하프

손가락 끝으로 줄을 뚱겨서 연주하는 악기로서, 줄이 보통 47개이지만 46, 41개짜리도 있다.

맑고 아름다운 음색을 가지고 있다.

하프는 독주에도 쓰이지만, 대게 반주나 합주 등에서 음의 색채를 곁들이는 악기로 쓰인다.

 

 

 

타악기

 

 

팀파니

-음높이를 맞춰야 함

-오케스트라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맡는다.

 

드럼

-드럼밑의 철사로 음이 울린다

-박자를 맞춘다

 

 

궁금하신내용 있으시면 메세지 너으세여~~~~♡~~~~♡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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