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음내는법
고음을 내는 방법은 다른말로 하면 음역대를 넓히는 방법의 하나라 할수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본목소리 즉 육성으로 이 음역대를 넓히는 대는 엄연한 한계가 존재합니다.
이 한계라는 것을 극복해 줄수 있는게 바로 두성 흉성 반가성 비음 쎈가성 이 있죠
고음을 내는 방법은 이러한 방법들을 터득하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 육성으로 음역대를 넗히는 방법은 꾸준히 노래를 부른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보통 이 육성의 음은 반년에 반음 정도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좋은 발성법을 택해서 연습을 하는것이지요
2. 두성 흉성의 정의
단순한 음절에 대한 정의라면 두성이란 것은 머리로 소리를 내는 것이고
흉성이라는 것은 가슴으로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만 가지고는 절대 알아 들을수 없는것이죠
우선 소리가 배에서 나는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배에서 나는 소리가 성대를 거쳐 입으로 나오면 이것이 육성입니다.
그게 아니라 배에서 성대를 바로 거치지 않고 가슴을 거쳐 올라가면 소리의 굴곡이 생기겠죠
그럼으로 인해서 소리가 굵어 집니다. 흉성을 쓰는 사람들 대부분이 목소리가 굵죠
또 소리가 성대를 거쳐 비강이란 곳을 거쳐 입으로 소리가 나며 또한 코가 공명하는 듯한
소리가 나면 이것이 바로 반가성이라 할수 있는것입니다.
비강을 고치지 않고 코와 공명하는 소리만 난다면 비성이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리가 배에서 성대로 비강으로 그리고 머리를 거쳐서 입으로 나오면
이것이 두성이란 것입니다. 어차피 소리는 입으로 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차이는
몸의 어느곳을 거쳐 오느냐 에 따라 상당히 많이 달라지죠
그렇기 때문에 소리의 경로를 느낄수 있는 이미지 트레이닝이란 것이 상당히 중요한것입니다.
3. 가성발성법
가성의 발성법이라 물으시면 ....
가성이란 것은 육성처럼 내가 가지고 태어나는 기본적인 스킬입니다.
따라서 누구나가 다 할수 있습니다. 이 가성이란 것을 자신이 느끼냐 못느끼냐 문제인데요
가성이란 것이 가짜 소리 입니다. 딱히 말하는 발성법이란게 없습니다.
이건 조금만 노력하다 보면 터득할수 있는건데.....
4. 호흡법
호흡법은 여러가지고 있지요
복식호흡이라고 들어보셨죠
그렇다고 노래 부를때 복식호흡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을 돌아다녀 보면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우선 복식호흡이란 것은 숨을 들이 마쉴때 배가 볼록히 나오고
뱉을때는 배가 쑥 들어가고 단순히 이건데요.
노래를 할때는 적용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굉장히 힘듭니다. 그러니 익숙해 지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죠
우선 노래를 부를때 숨을 들이마쉬는 경로 이것만 조절하면 나머진 똑같습니다.
노래를 부를때 코로만 숨을 들이쉬면 호흡이 굉장히 딸립니다.
그렇다고 입으로만 숨을 들이쉬면 성대가 금방 상합니다.(마른다고 하죠)
그래서 입과 코로 숨을 같이 들이쉬는 방법으로 복식호흡을 하시면 됩니다.
답변은 끝났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email protected] 로 메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