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할때 목에힘빼는법

노래할때 목에힘빼는법

작성일 2008.05.03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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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발성법과 목에힘빼는 법좀알려주세요

내공 많이걸겟습니다

 

안녕하세요 고1 남자

가수지망생인데요

예전에는 노래하나부르면

가수같다고 칭찬하던 친구들이 

요즘에는

노래를부르면  친구들이 저한테

음이 안올라가고 목소리만 커젓다 작아졋다

한다고 노래존나못한다고 놀리거든요

 제가 제노래들을땐 난 노래 진짜잘한다 역시난 가수야 이런생각하는데

음이 안올라가고 목소리만 커젓다 작아졋다 한다고 ㅜㅜㅜㅜ

저보러 노래 존나못한다고 놀림니다 ㅜㅜㅜㅜ

이게 어떻게 노래불러야  고처지나요?

제가듣기엔 엄청좋은데 ㅜㅜ

답답해죽겟어요 ㅜㅜ 전 아직도 모르겟거든요 ㅜㅜㅜ

예전에는 노래하나하면 가수같다고하던 친구들이 ... ㅜㅜㅜ

그리고 담배는 중1때부터 피웟습니다

지금 3~4년째 피는중이에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많이들 읽어주시고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펌)

해외에 사는 교민입니다.

미국산 쇠고기 위협에서 훨씬 안전한 저지만
이런 글 퍼뜨리고 있습니다.

광우병 글만 뜨면 무슨 도배글이라고 귀찮아하고 넘기고
무슨 공산당이 책동글이라도 쓴듯이 짜증나 하는 분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한국 국민들이

어떤 위험에 처해 있는지 한번이라도 제대로 읽어보세요.

해외교포가 뭣땜에 이런 짓을 하냐구요?
제발 좀 나라가 어찌 돌아가는지 관심 좀 가져주세요.
제발 광우병의 심각성을 아직도 모르시는 분은
좀 찾아서라도 읽어주세요.

한우만 먹는다고 채식만 한다고 끝이 아니예요.
그 소에서 나온 피가 식수를 오염시키고 각종 소 부산품
(젤라틴과 같은)이 생리대, 기저귀를 비롯한
엄청난 수의 생필품에 사용되며,
야채의 비료로 사용되어 다시 우리 밥상에 올라옵니다.

아이들의 학교 급식에, 곳곳에 자리잡은 패스트푸드에,
우유, 치즈, 버터, 라면 스프,
쵸코파이에 들어가는 마쉬멜로우, 끝이 없습니다.

타액으로도 감염되므로

연인과의 키스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좁쌀만한 소고기로도 광우병에 감염되고 100% 사망이며,
예방책도 치료약도 없습니다.

잘 익혀먹으면 될까요?
광우병 인자는 600도의 열로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으며,
소의 피가 섞인 물은 정화조를 거쳐도
프리온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미국산 소고기 매일 먹는 미국사람들도 멀쩡한데
우리도 뭐 별 거 있겠어? 하시는 분들. 정신 차리세요.
그렇게 호락호락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 쇠고기와 우리가 수입할 쇠고기는
1등급과 쓰레기 정도로 틀립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미국인들의 유전자형은
광우병에 감염될 확률이 30% 정도인데도
최근 알츠하이머 발병이 9000% 늘었다는 보고가 있죠.
그 대다수가 알츠하이머로 위장된 광우병이라고 하며
부검도 하지 않으며 쉬쉬한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유전자형은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말도 안되게 높은 95%입니다.
미국인들은 20개월 미만의
(광우병 발생은 대부분 30개월 이상의 소에서 일어남)
소고기만 먹으며,
그것도 원산지가 정확히 표시되어 유통되는

소고기만 먹습니다.

즉, 그들은 광우병 발병이 높은
30개월 이상의 소는 접할 일도 없으며,
광우병이 발생한 적이 있는 지역에서 나는 소를
가려내며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자 특성상 발병률이 상당히 저조합니다.
그런데도 저렇게 광우병 발생률이 높습니다.

광우병 발병률이 높은 30개월 이상의 소,
특히 발병률이 높은 뼈, 내장까지 수입하게 된 우리나라.
미국이 돈주면서 쓰레기 처리해달라고 해도
딴 나라들은 다 마다할 일을 독이 든 쓰레기를
제 값 다주면서 사오게 될 우리나라.

그 쓰레기를 그냥 버리는 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숨기고 위장해서 싫다는 국민에게도
어떻게든 섭취시킬 우리나라.

소 가공품이 든 생리대, 과자, 라면, 기저귀를 사용하면서
전혀 위험한지 안위험한지 판별할 수 없을 우리나라 국민들.
전세계 유일하게 말도 안되는 소고기 수입 조건을
병시ㄴ같이 받아들여 세계 유래가 없이
전국민을 상대로 광우병의 실험장이 될 나라.대한민국.

이게 대체 말이나 됩니까.
600만 유태인 대학살과 같은 일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그것도 나중의 일이 아니라 지금 코 앞에 왔습니다.
3일이면 미국산 쇠고기 무분별하게 들어올 겁니다.

이번 FTA 협상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한국에서 광우병이 발병하더라도
우리는 수입을 중단할 수 없다는 조항이 첨가되었으며
또한 우리가 광우병에 걸린 소고기인지 아닌지
검사할 권한도 없습니다. 말이 됩니까 이게?

국민을 광우병 실험용 마루타로 내모는
정부만 욕하고 한탄할 일이 아닙니다.
무지하고 무관심한 국민들이 더 문제입니다.
남탓하고 남욕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지금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은

국민들 바로 여러분들, 여러분들의 가족,

여러분들의 아이들입니다.


쇠고기 수입 앞으로 3일 남았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합니다.


거리집회, 시위 어디에 언제 있는지
검색이라도 하셔서 참여하세요.
그걸 못하시면 대통령 탄핵,
FTA 반대 서명이라도 검색하셔서 참여하세요.

지금 언론도 압력받고 입다물고 있는 상태고
아주 많은 국민들이 아직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있어요.
언론에 항의전화라도 항의멜이라도 보내시고
주변에 알리시고 제발 좀 움직이세요.

뉴스에 안뜬다고 괜찮겠지 할 일이 아닙니다.
막강한 미정부와 한국정부가 관련된 일입니다.
언론사에 어떤 압력이 주어지고 있을지
그냥 생각만 해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미국산 쇠고기 먹을 일 없는 호주사는 저도
이런 글 뿌리고 있습니다.
제발 깨어나세요.
지금 연애고 시댁이 어쩌고 불륜이니 이혼이니
이게 문제가 아니예요.

도배된 글 짜증난다고 할 때가 아니예요,
좀 찾아서 읽으시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으시고,
제발 행동해주세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
탄핵 서명 링크입니다.

FTA 관련 반대 서명도 찾아보면 있을 거예요.
저도 더 찾아서 참여할 겁니다.
여러분들도 제발 참여해주세요.
우리가 아니면 우리 목숨
아무도 지켜주지도 생각해주지도 않습니다

제발 ........... 서명합시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목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하는게

호흡이 불안정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평소에 폐활량을 늘리는 운동을 하시나요?

호흡을 늘리려는 노력도 없이 담배까지 피우신다면

호흡이 불안정해질수 밖에 없어요

 

평소에 올라가던 음역이 올라가지 않는 거면

목이 긴장해서 그런다던가 사전에 목을 풀어주시면 되구요.

 

목에 힘을 빼는 법을 질문해주셨는데....

이건 몸이 익숙해져야 하는거라서,

머리로 이해를 한다해도 몸이 적응하는데 좀 기간이 걸려요.

 

사람마다 다른거지만, 저 같은 경우는 윗배 횡경막 부분에 힘을 줍니다.

그리고 호흡은 복식호흡 하면서 아랫배로 계속 숨을 쉽니다.

윗배는 계속 힘을 주는 상태고, 아랫배로는 호흡만 하는 거에요.

 

그리고 발성을 하다가, 목에 힘이 들어가는걸 느낄때, 그 힘을 윗배로 모두 실어줍니다.

윗배에서 소리가 난다고 생각하시고 부르시면 됩니다.

윗배에 힘을 주실때는 그냥 힘만 주시는 겁니다.

이완된 근육을 아주 힘껏 수축하듯이,

가만히 힘을 빼고 있을때 배를 누르면 살이 쑥~ 들어가죠?

그러다가 배에 힘을 빡 주시면 근육때문에 손가락이 안들어가잖아요.

그런식으로 윗배에만 힘을 주시고, 복식호흡을 하시면서 아랫배는 들어갔다 나왔다 합니다.

개들이 헥헥 거릴때처럼 헥헥헥 해보시면 빠르게 습득하실수 있어요.

윗배에 힘주시고 헥헥 거리면 아랫배가 들쑥날쑥하게 됩니다 -.-;;

대신 노래부르실때는 이 호흡을 '적은 양'을 써서 '긴~ 발성'을 내도록 연습합니다.

그 외에도 님이 말씀하신 고음을 얻기 위해서는 공명점 등등의 감들이 학습되어야 하겠지만,

목에 힘을 빼고 복식호흡을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노래가 뚝딱 되는건 아니에요.

저도 지금보다 어릴땐 노래 잘부른다는 소리를 들었고,

어딜가나 노래를 잘 부르는 줄 알았는데,

커갈수록 왠지 딸리는 호흡이나 많이 부를 수록 성대가 다치게 되고 나서

올바른 발성을 위해 1년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연습해서 깨달은 겁니다.

저도 에 검색을 해보고 독학한건데,

노래를 불러보지도 않고 떠도는 지식을 짜집기한 사람들 중에는 잘못된 지식도 꽤 많다는걸 알았죠.

에 보면 무작정 배에 힘을 주고 목에 힘을 빼고 불러라, 하지 않습니까?

목에도 여러 부분이 있고, 배에도 여러가지 근육들이 있는데

어느부분에 힘을 주고 어느 부분에 힘을 빼야하는지 처음엔 정말로 감이 안왔다죠

제가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터득한 방법은 정확한 방법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노래부르기에 가장 적합한 방법인건 맞다고 확신합니다.

잘못 힘을 줘서 부르면, 오히려 노래 부르기가 힘들어요.

이리저리 해보고 수차례 슬럼프를 경험하고 틀리기를 반복하면서

노래할때 가장 편한 방법을 자그마치 1년만에 깨닫게 된걸 님에게 알려드린겁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쉬운 발성법과 목에힘빼는 법좀알려주세요

점수 많이걸겟습니다

 

하.. 질문이 남갔지않아 글잃고 이렇게 답변을 드립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이런글 올리면 쪽팔릴수도있지만 저는 중학교때 정말 노래를 잘하는줄 알았습니다.

친구랑 노래방가면 난 내가 잘 부르는줄 알았고 친구가 바이브레이션을 넣으면 넣지마 이상해 라며 저는

노래를 뚝뚝 끊으면서 부르라고 했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때당시 바이브레이션이 싫었고 현재의 님처럼 저는 음을 잘올린다고 생각을했죠.

 

그후로부터 약 5년동안을 그렇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고1때 학교에서 수행평가시간에 가요를 부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저는 곡을 선정하지 못하고 노래를 찾다가 금지된 사랑이란 노래를 불렀죠.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잘부르는줄 알았습니다.

헌데 수행평가는 B가 나왔고 저는 불만족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와서 헤드셋을 이용해 제노래를 녹음해서 들어보았죠.

그리고선 본곡이랑 비교해보았습니다.

음? 뭐지? 아... 음치에 박치 하하... 전 노래를 정말 못부른다는걸 느꼈어요

그후부턴 노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3 막바지... 전야자때 같은반 친구가 먼데이키즈의 이런남자라는 노래를 부르더군요

이야 노래좋다 나도 노래 잘하고싶네... 라는생각에 그때부터 미치듯이 노래를 연습했습니다.

좋다 싶은 노래는 미친듯이듣고 따라부르고 녹음해서 들어보고 오락실노래방가서 부르기를 약1년반

음치,박치 다잡고 안정적으로 노래를 부를수있을정도로 많이 늘었다고 해야될까요?

말하다보니 어먼길로 셋군요.

우선 예전의 저와 문제점이 비슷하신듯 하구요.

 

지금부터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노래를 부르시기 이전에 노래를 들어봐야겠죠?

그런후에 그노래를 따라불러봅니다.(따라 불러볼때는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한소절 한소절  부분 부분 마다 음의높낮이를 익히셔야합니다.

이때 목으로 노래를 부르신다고 하셨는데 목에 힘을빼는 방법은 (제방법 입니다만...)

평소에 말하실때있죠? 힘들이지 않고 말하시잖아요?

노래또한 부를때 힘이들어가선 안되는데요. 이때힘이들어가는 부위가 목입니다.

목에 힘을주게되면 높은음을 올릴때 목을조이게되요.

음... 뭐랄까 몸전체에 퍼트린다고 해야되나? 그런 편한한 그냥 말할때처럼 편한한

느낌으로 소리를 뱉어내셔야 됩니다. 그러면서 복식호흡을 이용해서 (복식호흡에대해서 따로설명은 안하겠습니다.) 호흡을 안정시키고 뒤통수에서부터 앞에 코 입 등등을통해 전체적으로 소리를 낸다고 생각을 하셔야됩니다.

그래서 목에힘을 최대한빼려고 노력을 하셔야겠죠.

하루이틀에 되는게 아니라는거 명심하시구요. 누구도 해줄수없는 본인스스로 하셔야된다는걸 잊지 마시기바랍니다. 하루빨리 터득해서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1입니다. 저는 고음 때문에 고민임

님아 복식호흡 연습하심??

담배나 술이나 하지마셈 안좋음.

저는 음이나 박자는 맞는데 고음이 잘 안되고 목소리가 찾기 힘들어요.

님 저두 처음에 여우비 부를때 호흡량때매 고음에서 몸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복식호흡 연습하고 여우비 부르니까 쉽던데요?.

대신 기간은 길어요

연습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노래방에서 부르지말고 집에서 하세요

복식호흡 처음부터 신경쓰지마시구 목에 힘빼는거 신경 쓰세요

연습열심히하시구요

가수되시길

노래할때 목에힘빼는법 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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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할 때 목에 힘 빼는 법 알려주세요

... 팽창시킨다는 생각으로 버티시는 것부터 연습하세요(억지로 힘을 주면 절대 안됩니다) 노래할때 호흡자체를 이렇게 가져가실 수 있으시다면 자연스레 목에 힘이 빠지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