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로 유명한 인물을 알려주세요

피아노로 유명한 인물을 알려주세요

작성일 2005.12.16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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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로 유명한 인물을 알려주세요!

 

작곡가건 연주가건 상관 없습니다.

 

클래식이건 현대 음악이건도 상관 없구요..

 

말하자면.. 크래식 작곡가인 XX가 피아노 연주곡을 많이 만들었고 그 연주곡들이 피아노 명곡들로 유명하다.

 

재즈 피아니리스트인 XX가 피아노 연주로 유명하고 그의 대표곡들로는 뭐 뭐 뭐 가 있다.

 

이렇게요... ^^

 

영화 '피아노'나 드라마 '피아노'로 유명한 인물은 사양 합니다. ^^;;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제가 어렸을적 늘 들으면서 잠들었던.....피아노 아티스트 한명 소개할꼐요..

 

 

이름 :  앙드레 가뇽 (본명 : Andre Gagnon)

 

출생 :  1942년

 

출생지 :  캐나다

 

 

앙드레 가뇽(Andre Gagnon)은 캐나다 퀘벡 출신의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겸

 

작곡가 입니다..1948년생인 그는 네 살때 피아노를 시작하여  몬트리올

 

음악콘서버리토리에서 피아노와 화성, 작곡이론 등을

 

배웠으며..파리로 건너가 명 교수들을 사사하였습니다.

 

지난 67년 몬트리올에서 가진 모차르트 콘서트와 데뷔앨범

 

를 통해솔로 활동을 시작한 뒤 샤를르 뒤트와가 지휘하는

 

몬트리올 심포니 등 세계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나 독주

 

회 등 다양한 연주무대를 펼쳐왔습니다.

 

청년기의 기뇽은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 모짜르트의 음악을

 

주로 연주하였는데 지금은 가뇽 스타일을 확립하게 된 것은

 

모짜르트의 영향이었다고 가뇽은 자신은 회고하고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가뇽의 대표곡 써놓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 Andre Gagnon(앙드레 가뇽)

                   * 대표곡 

 

 Un Piano Sur La Mer(바다위의 피아노),

 

 Les Jours Tranquilles(조용한 날들),

 

 Deja Septembre(벌써 9월이),

 

Comme Au Premier Jour(첫 날 처럼),

 

 Nocturne(녹턴),

 

 Souvenir Lointain(머나먼 추억),

 

 I'air Du Soir(저녁 바람),

 

Chanson Pour Liona(리오나를 위한 노래),

 

Lettre A Clara(클라라에게 보내는 편지) 등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째즈쪽은 잘 모르겠구요 클래식은 알아요^^

 

아쉬케나지, 브렌델, 아르헤리치, 지메르만, 호로비츠, 랑랑, 페라이어, 아믈랭,

 

리히터, 길렉스, 루빈스타인, 카첸, 미켈란젤리, 백건우, 임동혁, 백혜선, 폴리니 등등 있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번 15회 쇼팽 콩쿨에서 한국인 사상 최초로 3위로 공동 수상한 피아니스트 임동민, 임동혁 형제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아직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대표곡은 뭐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피아니스트들은 아니지만, 이들은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신예 피아니스트들입니다.

 

동생인 임동혁군의 한국데뷔가 더 빨랐는데요, 임동혁군은 2002년에 데뷔음반(Martha Argerich presents Dong-Hyek Lim)을 낸뒤, 2004년에 2집(임동혁, 쇼팽 리싸이틀)을 발매했습니다. '황금의 손'이라는 찬사를 받는 임동혁은 비교적 빠른 템포로 곡들을 연주하는데, 그 가운데에도 겨우 20대 초반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섬세한 감정 표현을 해냅니다. 임동혁 군의 연주중 특히 Etude 10-1이 유명한데요, 데뷔음반 4번 트랙에 실려있는 곡입니다.  이 곡은 임동혁 군 자신 스스로도 가장 자신있다고 표현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동생과 달리 형인 임동민은 내성적이고 차분한 성격만큼 연주 역시 깊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쇼팽 콩콜 final에서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2악장'을 정말 좋아합니다. '청아하다'라는 표현을 쓰고 싶은 연주랍니다.

 

저는 임동민, 임동혁의 supporter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www.cyworld.com/jawon0322  방문하시면 관련자료가 많아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뉴에이지로 유명하신;;

이루마-kiss the rain,메이비

유키구라모토

조지 윈스턴

 

클래식;;;

막심 바라비차-멜부시가 발굴해낸 일렉트로닉 피아니스트

 

재즈.^^:;;

이사오 사사키

 앙드레 가뇽

미쉘 페트루치아니

빌에반스ㅡ재즈계에 한 획을 그엇다고 할 만한 사람이라고 함;;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가 제일 존경하고 좋아하는 뉴에이지 아티스트 '이루마'

 5세부터 피아노 시작. 로열대학교 .

 피아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기 연주.

 '이루마'는  영화 강아지똥 주제곡을 연주했으며 , 대표곡 중에는

 maybe, kiss the rain ,When The Love Falls,  Love Me . . .등  

 

 * 이루마 작품 소개

Yiruma Discography ♡

 

1st_ Love Scene


Release Data : 2001-05-16
Jacket NO. : DK0338

영국의 세련된 감성이 흠뻑 묻어나는 고급스러운 뉴에이지
'피아노로 그려낸 수줍은 사랑의 고백'


'킹스컬리지' 시절에도 독특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던 'YIRUMA(이루마)'의 한국 첫 발매 앨범『LOVE SCENE』은 '유럽의 세련된 감성과 동양의 서정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고급스런 뉴에이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YIRUMA(이루마)"의 피아노 솔로 앨범『LOVE SCENE』에는 자신이 추억하는 인생의 장면 장면들과 잊지 못할 사랑의 기억들을 피아노 연주곡으로 옮겨 놓았다. 'Picture Me'와 'Tears On Love' 등을 비롯한 자작곡 11곡과 2곡의 리메이크곡 (영화음악 '남과 여' / 영화 '미션'에 수록된 'Gabriel's Oboe'를 편곡한 'Gabriel') 등 총 13곡이 정성스럽게 연주되어 있다.'YIRUMA(이루마)'의 『LOVE SCENE』이 지닌 큰 매력은 앨범 속에 담긴 사진들처럼 한 곡 한 곡 소중한 사연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YIRUMA(이루마)'는 앨범에 모든 곡에 담긴 이야기와 추억들을 직접 써놓았다. 때론 첫사랑에 빠진 소년처럼, 때론 인생을 달관한 시인처럼 몇 줄의 글을 통해 자신의 음악을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음악과 곡 제목과 곡에 대한 글을 함께 읽고 있으면 머릿속으로 아련한 영상이 떠오른다.

감상적이고도 애틋한 사랑의 감정이 교차하는 그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있노라면 마치 흐린 하늘이 보이는 영국의 어느 정원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마치 구름이 낮게 깔린 런던의 하늘처럼 정적이고도 우울함이 전해진다.

 

2nd_ First Love


Release Data : 2001-12-01
Jacket NO. : DK0253

이루마가 연주하는 당신의 애틋한 첫사랑 'First Love'
23세의 젊은 한국계 영국인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유럽의 세련미와 동양의 서정적인 느낌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부드럽고 섬세한 터치 뒤에 담겨진 원숙한 연주는 20대의 초반의 젊은 피아니스트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뛰어나다.영국에서 자라고, 음악공부를 마친 이루마의 음악에는 유럽의 세련됨과 클래시컬한 고풍스러움이 넘쳐 흐른다. 그와 동시에 세상을 맑은 눈으로 바라보는 순수함과 맑은 영혼이 느껴진다.

1번 트랙인 'I'는 이루마 특유의 클래시컬한 연주와 섬세한 감정표현이 잘 드러나 있는 연주로 첫사랑이 떠난 뒤의 그를 잊기 위해 애쓰는 가슴 아픈 심정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두 번 째 곡은 '5월이 되면 아마도'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지니고 있는 'MAY Be'라는 제목이 무척 인상적이다. 새로운 만남을 기다리는 설레임이 잘 나타나는 이 곡에서는 이루마의 맑고 순수한 심성이 느껴진다. 세 번째 곡이 'Love Me'는 속삭이는 듯한 여린 피아노 터치와 아름다운 피아노로 들려지는 멜로디가 유난히 아름다운 곡이다.

두 번째 앨범『First Love』는 누구나 한번은 겪었을 첫사랑의 아름다운 기억과 아픔을 노래하고 있다.본 앨범도 1집과 마찬가지로 앨범 자켓에 일기장을 보듯 이루마가 직접 써 놓은 각 곡에 대한 해설이 부끄럽지만 솔직한 첫사랑의 고백으로 로맨틱한 음악의 감동을 더해 주고 있다.



Image Album_ Oasis & Yiruma

Release Data : 2002-06-20
Jacket NO. : DK0292

세상을 적시는 사랑, 영화 '오아시스'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이루마'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노래
'Oasis & Yiruma'

오아시스 이미지 앨범은 뉴에이지 아티스트라기 보다는 영화음악가로서 이루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신이 모든 곡의 작곡, 편곡을 담당하였으며 피아노 연주는 물론 프로듀서까지 혼자서 다 해내었다.

이루마는 이번 앨범을 제작하면서 피아노 연주 뿐만 아니라 트럼펫, 현악 사중주 등을 사용하여 최대한 '오아시스'라는 영화가 주는 감정의 흐름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타이틀곡 '사랑하기를'은 두 주인공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이해받지 못하는 자신들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는 바램을 담은 노래로 이루마 특유의 섬세하고 고운 선율로 아름다운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연주곡으로는 연주곡으로는 2번째 트랙 "Do You? (우리 사랑하기를)"는 따뜻한 영화분위기를 전해주는 피아노 연주곡으로 이루마만의 로맨틱한 감성이 잘 살아있는 곡이다.
소설가이기도 한 이창동 감독의 시나리오는 무척이나 시적이고 아름답다. 짧고 함축적인 대사보다 더 길게 쓰여있는 지문은 훨씬 더 아름다울 뿐 아니라,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오히려 아쉽기까지 하다.이루마는 그러한 이창동 감독의 시나리오 속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지문들을 음악으로 다시 살려내고 있다. 각 곡 마다 자신이 영감을 받은 시나리오의 인상적인 지문들을 앨범 북클릿에 담았다. 항상 자신의 음악에 대한 느낌을 글로 자주 표현하는 이루마가 이번 앨범에서는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음악을 들으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들고 있다.


Image Album_ 강아지똥

Release Data : 2002-12-17
Jacket NO. : DK0366

순수하고 따뜻한 이루마의 음악과 꿈과 희망을 그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강아지똥'의 만남을 통해 과연 어떤 작품을 만들어 냈을까?
먼저 클레이 애니메이션 '강아지똥(영제:Doggy Poo)'에 대하여 알아보자. 클레이 애니메이션 '강아지똥'은(www.doggypoo.co.kr) 국내 최초로 창작동화를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국내 최대규모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아이타스카'의 창립작품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아동문학가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 '강아지똥'을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을 주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였다. 우리의 농촌을 배경으로 끝없이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해 고민하던 강아지똥이 자신이 민들레의 거름이 되어줄 때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꺼이 자신의 몸을 녹여 민들레의 거름이 되어준다는 스토리로 조건 없는 희생을 통하여 자신의 존재가치를 발견한다는 한국적이고도 아름다운 주제를 가진 작품이다.

'강아지똥 O.S.T' 소개
1번 트랙 'All myself to you'는 '나의 모든 것을 당신에게'라는 의미를 지닌 곡으로서 자신을 희생하여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하는 감동적인 '강아지똥'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나타내주고 있는 곡이다. 이루마의 피아노와 현악 트리오의 협연으로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려주었다. 그 다음 이어지는 'I'm just A'와 'One day I will'은 이루마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로 서정적인 '강아지똥'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4번째 트랙 'Dream'은 본 앨범의 타이틀곡으로서 연주음악으로만 접하던 이루마의 음색을 들을 수 있어 듣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할 것이다. '걱정마요, 실망마요, 저 멀리서 별들이 내려올 때...'로 시작하는 예쁜 노래말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유난히 귀에 들어오는 곡으로서 이루마와 6살의 여자아이가 함께 부른 동요이다. 꾸밈없는 이루마의 맑은 목소리와 귀여운 소녀의 목소리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곡으로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루마가 부른 'Dream'은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이나 예민의 '산골소녀의 사랑이야기' 등의 클래식 가요의 맥을 잇는 곡으로 사랑받으리라 예상된다. 특히 씨디에는 애니메이션 '강아지똥'의 화면과 이 곡으로 만든 뮤직비디오가 씨디에 삽입되어 있어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미리 접할 수 있을 것이다.
7번 트랙 'Spring Rain'은 봄비가 내리고 자신으로 인해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다는 민들레의 말에 행복하게 거름이 되는 강아지똥의 모습으 표현한 곡이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가 연주하는 경쾌하고도 사랑스러운 곡.
11번 트랙 'My Belief'로 클래시컬한 스트링과 피아노의 조화, 서정적인 멜로디로 '강아지똥'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가장 아름답게 형상화시키고 있다.
이어서 또 다시 주목할 만한 곡으로 14번 트랙 'For Everything'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연주되는 일이 드문 '오카리나'라는 악기로 연주한 이 곡은 이루마가 올해 여름 대만으로 프로모션 투어를 떠났을 때 음색이 맘에 들어 사왔던 악기이다. 그리고 그 새 오카리나 연주법을 익혀 가을 '강아지똥 O.S.T' 에 오카리나 연주곡을 삽입하였다. 자신이 살아있는 이유를 고민하면서 눈 오는 겨울밤을 보내는 강아지똥을 떠올리며 만들었다는 이 곡은 꿈 꾸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앨범에도 늘 이루마가 그래왔듯이 모든 곡에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적어놓았으며, 이는 애니메이션 '강아지똥'을 보는 모든 이들과 음악을 듣는 팬들에게 그의 제작 의도를 그 무엇보다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3rd_ From The Yellow Room

Release Data : 2003-10-23
Jacket NO. : EKLD0270

오랫 동안 기다린 3번째 앨범. 노란 방에서의 메세지

인기 뉴에이지 아티스트 이루마가 2년만에 3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였다. 2집 "First Love" 발매 후 "오아시스 이미지 앨범", "강아지똥 O.S.T"등 영화음악과 드라마 테마곡 작업, 공연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벌여온 이루마가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그의 정규 앨범 "From the yellow room"을 들고 팬들을 찾아왔다.

3집 앨범은 2003년 초 영국에서 레코딩되어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온 만큼 최고의 정성을 기울인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번 3집 앨범 역시 “First Love”와 마찬가지로 영국의 세계적인 스튜디오 METROPOLIS에서 제작, 완성도를 높였으며 런던에서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Rob Albery가 참여하여 피아노, 기타의 멋진 하모니를 선보였다.

기타리스트 Rob Albery는 현재 런던 웨스트엔드의 최고 뮤지컬 오케스트라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이루마 앨범 레코딩에 최고의 만족감을 보였다고 한다. 이번 3집 앨범은 지난 1, 2집 앨범에서 보여줬던 섬세한 피아노 음색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더욱 정제되고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선보이고 있다.

이루마의 런던 방은 따뜻한 노란빛이라고 한다.
이번 앨범에서는 그는 지난 해 그가 런던에서 지내면서 일상, 가족, 사랑 등의 행복한 감정들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들려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KBS 드라마 ‘여름향기’ 테마곡으로 사용된 화제의 곡 ‘Kiss the rain’을 비롯하여 창가에서 사랑스러운 소녀가 행복한 표정으로 춤을 추는 모습을 그리며 만든 ‘샤콘느’, 인디고 빛깔의 밤 하늘을 바라보며 만든 로맨틱한 연주 ‘인디고’,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Sometimes... Someone’ 등 이루마의 감성이 그대로 살아있는 곡들로 가득하다. 특히 ‘샤콘느’와 ‘인디고’는 기타리스트 ‘Rob Albery’가 함께 연주한 기타 이중주 버전으로 본 앨범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명실상부한 국내 뉴에이지의 선두주자 이루마의 런던의 작은 방으로부터 탄생한 이 따듯한 감성의 음악은 드높은 가을하늘과 단풍 만큼이나 올 가을을 가슴벅찬 감동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이번 앨범에서 심혈을 기울인 것은 비단 음악 뿐만이 아니다.
늘 변함없이 이루마가 작곡한 모든 곡에는 그의 독백과도 같은 글이 담겨져 있어 음악과 함께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에는 이루마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 새로운 사진들은 이번 앨범에 쏟는 이루마의 정성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또한 넘치는 사랑을 보여준 팬들에게 답례의 의미로 양장 케이스 1만장 초판 한정으로 제작되어 발매 전부터 앨범에 비상한 관심이 몰렸다.



Special Album_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Release Data : 2004-08-05
Jacket NO. : EKLD0436

이번 앨범은 형식과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하고 자유로운 이루마의 음악세계를 접할 수 있다. 먼저, 이 앨범에서는 이루마가 관심을 갖고 있는 여러 장르의 음악 중 전자음악을 시도하였다는 것이다. 전자음악이라고 해도 전혀 생소한 음악은 아니다. 오히려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통해 이루마 자신만의 음악을 표현했다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할 것이다. 총 9곡의 수록곡 중 4곡이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밤의 불빛들… 그리고 그 빛들이 흩어지는’ 본 앨범의 컨셉을 뛰어나게 잘 표현하고 있다. 유럽을 시작으로 전세계로 유행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이루마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간결한 멜로디와 깔끔한 사운드는 그가 대학시절부터 좋아하던 미니멀리즘의 영향이리라. 이제 그를 단순히 로맨틱한 뉴에이지 피아노라고만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ruma's another society란 이름으로..
미니멀리스트의 모습을 들려 드리고 싶었다...
전의 앨범을 좋아해준 많은 분들이..
이 앨범을 듣고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우선.. 이 앨범은..
나의 또 다른 시작이다...
아직.. 노력해야 할 부분들이 산더미다...
이 이름을 통해..
내가 시도해 보고 싶은 부분들을 마음껏 펼쳐보고 싶다...
난 피아니스트가 아닌... 작곡가...
음악을 쓰는 사람...
일기를 쓰는 사람이다...

난 미니멀리스트다...
그 모습을 조금씩...”- 이루마

본 앨범에는 4곡의 전자음악과 또 4곡의 피아노 곡이 삽입되어 있다. 이전에 소개되었던 그의 음악과는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른 느낌의 피아노 연주이다. 예전의 곡들은 사랑을 컨셉으로 한 로맨틱하기 그지 없는 곡들이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타이틀이자 본 앨범의 컨셉이기도 한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의 이미지에 맞게 밤의 불빛들에 매혹되어 있는 자신의 느낌과 생각들을 솔직하게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하여 전체적인 앨범의 흐름이 일관되게 유지되며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피아노 연주가 이질적이지 않게 느껴진다.
뉴에이지 아티스트 이루마, 그가 이번에 또 새롭게 시도한 것은 바로 8번째 트랙에서 그의 보컬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강아지똥 O.S.T’와 ‘오아시스&이루마’ 앨범에서 그의 목소리를 접할 수 있지만, 이번 앨범의 수록곡은 지난해 이루마의 공연에서 항상 앵콜곡으로 불려지던 ‘잠시’라는 곡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연에서 이 곡을 접한 팬들의 앨범 발매 요청이 많았던 것 만큼 그의 보컬곡은 또 다시 주목 받으리라 생각된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팬들이 놀랄만한 비밀스러운 팁들이 숨겨져 있다. 앨범을 구입하면 듣다 보면 하나씩 알 수 있도록 만들어져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즐거움을 줄 것이다. 이것 또한 이루마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이다.





Special Album_ Destiny of Love

Release Data : 2005-04-19
Jacket NO. : EKLD0570

따사로운 4월, 드디어 찾아온 이루마의 봄비같은 촉촉한 음악

4월의 봄바람과 함께 새롭게 찾아온 이루마의 신보 「Destiny of Love」. 호소력 있는 멜로디와 이루마만의 감성적인 분위기가 최절정에 달한 곡들로 팬들에게 피할 수 없는 운명적인 만남으로 다가간다.

그동안 ‘이루마표 음악’을 애타게 기다려온 팬들에게 있어서는 더 없이 반가운 뉴스인 이번 앨범은 여러모로 이루마의 음악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이자 그동안의 작업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작품이다. 일본 진출에 커다란 획을 그었던 일본 후지 TV 드라마 [동경만경(東京?景)] 음악작업의 산물인 5곡과 이루마의 감각이 물씬 풍기는 피아노 솔로 신곡 4곡, 그리고 자신이 직접 보컬을 맡은 보컬 곡 1곡 등 지금까지의 이루마 음악을 이끌어온 커다란 세 가지의 흐름들을 정리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음반은 일반판과 커버 및 패키지가 완전히 다른 한정판으로 구분되어 발매되어 디자인 면에서도 특별히 신경을 쓴 이루마의 남다른 감각을 엿볼 수 있으며, 현재 교보 핫트랙스, 인터파크, 포노 등 온라인 음반샵에서는 발매 전부터 연주음반 예약 부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1. [동경만경(東京?景)] 드라마 음악
[동경만경(東京?景)]은 일본 후지 TV에서 2004년 7월부터 9월까지 황금시간대인 월요일 저녁 9시(일명: 게츠구)에 방영되었던 인기 드라마이다. 일본 최고의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 ‘요시다 슈이치’ 의 동명소설이 원작이 된 이 드라마는 재일한국인 3세로 [고쿠센], [트릭] 등으로 인기몰이 중인 일본 최고의 여배우 ‘나카마 유키에’ 가 여주인공 미카역에 캐스팅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었다.

세계 굴지의 음반사인 Universal Japan 과의 라이센싱 계약을 맺으며 지난해 4월부터 본격적인 일본활동을 시작한 이루마는 3주 동안의 짧은 프로모션 기간 중에 그의 음악성을 눈여겨 본 후지 TV PD의 제안으로 이 드라마 음악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여주인공 미카의 테마인 ‘Mika’s Song’ 은 일본 현지에서 [겨울 연가] 의 테마곡을 넘어서는 걸작으로 평가받기도 하였다. 이 곡은 한국에서 최근 엔프라니(화장품)의 새 런칭 브랜드 ‘Natuer be’ 의 TV 광고 BGM으로도 사용되기도 하고 있다.

지난 해 파페포포 다이어리와 함께 합본 한정반으로만 발매되고 일반판으로는 발매되지 않아 한국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동경만경(東京?景)] 의 음악들. 드디어 그 화제의 음악들을 이루마의 신곡과 함께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2. YIRUMA PIANISM의 집대성
그 동안 이루마 음악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피아노 솔로 음악들. 「Destiny of Love」에서 첫 공개된 새로운 곡들은 그의 음악성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피아노 솔로 음악들이다. 하지만 이번 신곡들에는 그동안의 음악적 경험과 성장을 통해 남다른 색깔과 스타일을 찾으려는 그의 흔적들이 엿보이기도 한다. 이번 작품은 지금까지 이렇게 그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게 했던 이루마만의 감미로운 피아노 멜로디, 그러나 그 바탕에서 새로운 모습을 찾으려는 새로운 움직임이 보이는 곡들로 짜여진 ‘가장 이루마다운’ 음반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 전국 투어를 비롯해 일본 프로모션 투어등 활발한 콘서트 활동을 통해 얻어낸, 관객과 교감하는 남다른 능력은 이번 작품에서 강한 흡입력이 되어 우리의 귀를 끌어당긴다. 듣는 이들의 가슴을 파고드는 멜로디는 단순한 음악을 넘어 이루마가 속삭이는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 청중들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애잔한 분위기를 살리며 섬세한 감정의 흐름을 잡아내는 이루마의 센스가 돋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Destiny of Love’,‘마지막 소리…’, ‘추억과 함께 영원히 둘로 남는다.’,‘내 창가에서 보이는 풍경’등의 신곡 4곡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3. 보컬리스트 이루마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에서 앵콜곡으로 즐겨 부르던 ‘잠시’ 를 수록해 주목을 받았던 그가 이번에도 자신이 직접 부른 보컬 곡 ‘어떻게 날 잊어야 하는지’를 앨범에 넣었다. 다듬어지지는 않았지만 순수한 느낌의 미성이 매력적인 이루마의 이번 보컬 곡은 ‘어떻게 날 잊어야 하는지’로 [동경만경(東京?景)] 수록곡인 ‘약속..Our same word’ 에 이루마가 직접 가사를 붙여 피아노 연주와 함께 부른 것으로 작곡가, 피아니스트, 프로듀서가 아닌 새로운 이루마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앨범의 필청 트랙이다.

◀이루마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음악, Destiny of Love
지난 해 8월에 발매되었던 「Nocturnal lights…they scatter」이후 실로 오랜만에 발매되는 정규앨범인 이번 앨범은 ‘이루마만의 피아노 멜로디’를 애타게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있어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전작이었던「Nocturnal lights…they scatter」의 경우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음악들이 섞인 실험적 시도가 엿보이는 앨범이었기 때문에 이루마 음악을 대표하는 피아노 솔로 앨범으로서는 더욱더 반가운 앨범인 것이다.

이루마의 가장 커다란 미덕이라고 한다면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의 흐름을 날카롭게 잡아서 하나의 곡에 모두 담아 낸다는 점일 것이다. 심플한 선율로 이러한 미묘한 감정들을 표현해 낸다는 것은 아티스트의 섬세한 감각과 적재적소에 제한된 음들을 배치하는 능력이 요구되는 고난이도의 작업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앨범에서도 그의 이런 강점은 유감없이 발휘된다. 전국 투어를 비롯하여 해외 활동,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작업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 온 그가 피아노 솔로 장르에서 보여줄 수 있는 그의 역량을 최고로 발휘한 이번 앨범의 곡들은 이루마의 음악적 캐리어에 있어 최고의 곡으로 손꼽을 수 있는 주옥같은 작품들로 가득하다.

잔잔하게 흐르면서도 살짝 동요하는 왼손의 베이스 선율에 새로운 사랑에 대한 희망적인 주 멜로디가 돋보이는‘Destiny of Love’ (Track 1), 물흐르듯이 흘러가는 피아노 선율에 떨림과 설레임, 불안 등 여러가지 감정을 담고 있는‘마지막 소리…’(Track 3) 등의 곡에서 보이는 섬세함은 듣는 이들에게 ‘역시 이루마’ 라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이런 이루마의 섬세함은 영화나 드라마 등 구체적인 이미지가 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동경만경(東京?景)]의 음악들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이루마는 단순하면서도 명료하게 캐릭터와 드라마의 분위기를 자신만의 멜로디로 우리들에게 생생히 전달해 준다.

스트링과 부드럽게 주고 받으며 진행되는 주제 악상이 인상적인 ‘약속…Our Same Word’(Track 4)는 피아노 솔로버전인 ‘약속’(Track 8)과 이루마가 직접 보컬을 맡은 ‘어떻게 날 잊어야 하는지’(Track 10) 등의 보컬 버전으로도 바뀌어 연주된다. 특히 보컬 버전에서는 자신이 직접 붙인 가사를 통해 헤어진 사람을 잊지 못하는 자신을 어쩔줄 몰라하는 아픈 마음을 이루마의 깨끗한 보이스 컬러로 노래하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통한 그의 따뜻한 감성을 재확인함과 동시에 보컬, 스트링, 피아노 솔로 등과 함께 한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된 그의 음악세계가 풍성히 펼쳐지는 이루마의 신보.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이루마의 이번 앨범은 그 어느때보다도 아름답고 고운 느낌으로 청중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Special Album_ First Love (리패키지반)

Release Data : 2005-05-19
Jacket NO. : DK0450

새롭게 만나는 이루마의 대표작! 「First Love」
한국을 대표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이루마의 대표작, 2집 「First Love」의 리패키지반이 새로이 발매되었다. 이번 리패키지반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Kiss The Rain’ , ‘When The Love Falls’, ‘I’ 의 스트링 버전 등 총 18곡이 수록되어 오리지널 2집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바이올린 두 대와 첼로, 비올라와 함께 들려주는 현의 부드러운 선율은 풍성한 스트링의 양감을 통해 피아노 솔로에서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다양한 표정들을 표현해내고 있어, 패키지뿐만 아니라 내용적인 면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럽의 세련미와 동양의 서정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First Love」는 부드럽고 섬세한 피아노 터치와 이루마만의 감성이 잘 드러나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1집과 마찬가지로 각 곡마다 덧붙여 놓은 이루마의 글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작곡자의 마음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

‘U2’, ‘안드레아 보첼리’, ‘엘튼 존’ 등 일류 뮤지션들의 작업 스튜디오로 유명한 영국의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 에서 녹음된 이 앨범은 음악적 완성도와 사운드 면에서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마스터링 역시 세계 최고의 어쿠스틱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정평이 나 있는 ‘이안 쿠퍼’ 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이안 쿠퍼’ 는 녹음 당시 ‘전 세계 뉴에이지 음악계에 한국이 던지는 도전장’ 이라며「First Love」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첫 앨범「Love Scene」이후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기 시작한 이루마에게 있어 두 번째 앨범인 「First Love」는 뉴에이지계에서 이루마가 확고한 위치를 굳히고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일반 음악팬들 뿐만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았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 바로 그 예이다.

KBS 최지우의 테마곡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모았던 ‘When The Love Falls (일본 타이틀 ‘I’)’ 및 SBS [순수의 시대] O.S.T. 에 수록된 ‘I’ , CF [베이직 하우스] BGM으로 쓰였던 ‘MAY Be’ 등 다양한 드라마와 광고의 음악으로 쓰이면서 이루마라는 아티스트가 보다 음악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이다.

최근 이루마는 신작「Destiny of Love」의 발매를 통해 그동안 유지해오던 자신의 일관된 스타일을 정리하고, 작곡가로서의 또 다른 음악적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 그런 그 뿐만 아니라 그의 팬들에게 있어 이번「First Love」리패키지 판은 그의 가장 대표적인 곡들과 스트링 버전 곡들이 수록되어 있는 소중한 앨범으로, 지금까지의 이루마 음악을 또 다른 부분에서 조명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Special DVD_ YIRUMA Live at HOAM Art Hall

Release Data : 2005-07-12
Jacket NO. : SDVD-095

무대 위의 로맨티스트 이루마의 공연실황

이루마 공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국내 공연계를 놀라게 할 만큼 센세이셔널한 것이다. 2003년 5월 호암아트홀에서의 매진 공연을 시작으로 이후 3회에 걸친 전국 순회 공연은 전회 매진을 기록하면서 전국 15여개 도시의 순회 공연이 가능한 유일한 연주자로서 그 위치를 확고히 했다. 그는 흥행 공연 뿐만 아니라 병원콘서트, 네이트 일일 학교 콘서트 등 그의 연주를 원하는 곳이면 직접 찾아가는 정성과 열성을 보이며 자신만의 음악성을 확고히 하였다. 2004년 10월에는 도쿄 오차드홀에서 단독 공연을 성공시키며 일본 음악계에 화려하게 데뷔하기도 하였다.

그의 로맨틱한 연주와 뛰어난 화술로 그의 여성팬들을 열광시키며, 기존의 음악팬은 물론 이루마를 좋아하는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공연을 보러 오게 된다거나, 활발한 지방 공연 등을 통해서 쉽게 공연을 접하지 못하던 층까지 공연장으로 불러 들이고 있다. 뛰어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이루마의 공연은 현재 공연 기획사와 공연장의 섭외 1순위로 회를 거듭할수록 우리나라 공연계에 있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그의 음악은 아주 듣기 좋은 멜로디에 편안하고도 익숙한 음악으로 청중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선사한다. 이루마는 자신 스스로를 ‘피아노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이야기꾼’이라고 말한다. 자작곡을 연주하는 그는 자신의 추억들이 담긴 곡들을 연주하면서 마음 속으로 울기도 하고 흐뭇한 웃음을 짓기도 한다는 그는 그렇게 때문에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연주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매력을 풍기는 지도 모르겠다.

아름다운 음악을 생생한 라이브로 귀로 듣고, 속삭이듯 연주하는 이루마의 연주 장면을 눈으로 보기 위해서, 그리고 그의 음악으로 삶의 여유와 영혼의 휴식을 얻을 수 있다는 이들에 의해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이루마의 공연!
이제 그의 연주를 직접 볼 수 있는 DVD가 발매되었다.

본편 (공연 실황)*

본 공연은 이루마가 2003년과 2004년에 걸친2회의 전국 순회 공연, 매진을 기록한 예술의 전당에서의 첫 단독 공연, 학교콘서트, 병원 콘서트 등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가기 바로 전 호암아트홀에서 있었던 공연 실황이다. 이 공연은 수많은 공연을 통해 쌓아온 그의 피아니즘을 총집대성한 공연으로 정제된 그의 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이루마의 방에 초대받아 편안한 마음으로 그의 음악을 듣는 듯한 즐거움에 빠지게 하는 이번 공연에는 그의 앨범 ‘Love Scene’ ‘First Love’ ‘From the yellow room’ ‘Oasis & Yiruma’ ‘강아지똥’ 등의 수록곡 중 ‘MAY Be’ ‘When the love falls’ ‘I’ ‘Do You?’ ‘Wait There’ ‘Kiss The Rain’ 등 공연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20여 곡을 연주하였으며 이루마의 보컬 ‘잠시’ 까지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다.

KBS의 음악 전문 프로그램인 ‘더 뮤지션’을 제작하는 ‘KBS 라이브 채널’에서 촬영 및 편집을 담당하여, 최고의 영상미를 위하여 공연장 장면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바닷가에서의 피아노 연주, 광화문 피아노 연주 장면까지 담아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이루마의 로맨틱한 피아노 연주를 접할 수 있다.
특히 HD 카메라로 촬영하여 최고의 화질을 유지하였으며, 지미집을 동원한 촬영으로 무대 위에서의 이루마의 생생한 표정과 손의 움직임까지 가까이서 촬영하였다.

* 스페셜 피쳐 *
①.DISCOGRAPHY
②.촬영장 영상 (영종도 바닷가, 광화문 등)
③.학교 콘서트 & 팬 미팅 (영산아트홀)
④.공연 전 리허설
⑤.떠나기 전 영상 (인천 공항)
⑥.인터뷰

*기타 특전 (공연 실황 CD 수록)*
이루마의 첫 공연실황 DVD인만큼 제작에 많은 정성을 들였다.
팬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으로 보는 것 뿐만 아니라 귀로도 즐길 수 있도록 본 공연의 실황 CD를 동시에 수록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4th_ POEMUSIC

Release Data : 2005-11-29
Jacket NO. : 한정판_EKLD 0665, 일반판 EKLD 0668)

이루마가 들려주는 시(詩) 같은 음악, 음악 같은 시(詩)

2년 만에 발매되는 이루마의 네 번째 정규 앨범.
2001년 데뷔 후 순수하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수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이루마!

2005년 4집 앨범에는 이제 피아노 음악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다양한 악기가 사용되어 보다 풍부해진 사운드와 다양한 여러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 것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 ‘포에뮤직(POEMUSIC)’고 같이 이루마의 감성이 담긴 서정적인 시와 같은 10여 곡의 아름다운 음악이 담겨 있다. 자신의 곡에 솔직한 자신의 감정을 여운이 남는 인상적인 글을 남겨 왔던 이루마가 이번 앨범에서는 부제 ‘The same old story’(언제나 변하지 않는 이야기) 처럼 이번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시와 같은 음악으로 말하고자 한다.

더욱 깊이 있고 성숙해진 분위기와 변함없이 빛나는 서정성, 이루마만이 지니고 있는 감성들로 채워진 이번 앨범에는 새로운 변화들이 시도되었다.
아주 모던한 느낌의 곡, 상큼한 어쿠스틱 기타와 풍부한 밴드 사운드, 이루마의 피아노와 고혹적인 첼로 연주 등 실로 다양한 연주를 통해 실력있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서의 이루마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번 앨범에는 첼리스트 허윤정, 재주소년 등이 피처링하였으며, 푸딩의 멤버인 드러머 윤재현, 베이시스트 이동근, 기타리스트 염승재가 참여하였다.
이루마 특유의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기타, 드럼, 베이스의 밴드 사운드, 첼로, 바이올린의 스트링 등이 함께 하는 이번 앨범은 이루마가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와 변신에 기대를 걸어도 좋다.

이루마 그의 음악은 참으로 담백하고, 소박한 성품의 이루마….
그러나 이제 그는 한국의 연주 음악의 선두에 서서 높은 인기와 엄청난 영향력으로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제 일본을 비롯한 전 아시아에서 한국 연주음악의 한류 붐까지 이끌고 있는 그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행보에 관심을 가져 보도록 하자.

앨범 구성
이번 이루마의 4집 ‘포에뮤직(POEMUSIC)’은 초회 한정판에는 이루마의 음악CD와 이루마의 영상이 담긴 VCD가 함께 제공된다.
3개월 동안 이루마와 함께 다니며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담은 이번 영상에는 이루마의 콘서트, 사인회, 인터뷰, 레코딩 장면 등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있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콘서트가 아니면 쉽게 이루마의 모습을 접할 수 없었던 팬들에게는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그다음으로 존경하는 인물 '유키 구라모토'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

 *작품



그리고 앙드레가뇽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림. 다른악기는 연주하지 않고 오직 피아노만 연주.

 *작품

인디안 썸머

첫날처럼

바다위의피아노

조용한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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