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기가 오게되면 무조건 쉬는것이 정답입니다
1) 말 소리크게 내지 말고 말 많이 하지 말것
2) 고함치지 말것 , 목에 뭔가가 걸린것 같다고 해서 음~흠~ 이런식으로
자꾸 뱉어내듯하시면 성대가 더 많이 상해요
3) 답답하고 이럴때 물 많이 드시고
4) 노래도 될수 있으면 안하는게 좋아요
5) 제일 좋은것은 목소리 내는것을 조심하고 쉬는것이 최상이죠
변성기를 잘못 넘기면 허스키한 목소리가 영원히 가게 됩니다
* 모든 사람이 변성기를 지냈는데도 목소리가 좋아지는 사람이 있거든요
빠른시일안에 전문가와 상의 하세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변성기를 잘 극복하게 되면서
오히려 더 좋은 소리를 낼수 있게도 되거든요
이런 저런 사정때문에 힘이드시면 소리내는 것을 최대한 절제하십시요
전문가라함은 큰병원에가면 이비인후과 의사이면서 성악을 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목소리를 봐주는 의사선생님이 계셔요 여기서는 병원을 언급할수는 없네요
저도 그렇고 우리 아이도 성악을 하는데 그래서 목소리 성대때문에 병원 많이 다녔어요
그리고 복식호흡하면서 노래하는것은 맞아요
성악에서 고음, 저음 모두 복식호흡하면서 힘을 빼라고 한답니다
(호릅할때 배가 최대한 부풀려지고 호흡이 나갈 때 배가 안으로 들어가는것이
복식호흡입니다 누워서 사전같은것을 배위에 올려놓고 들이쉴때 사전이 올라가고 내쉴때 사전이 내려가는 연습을 해보세요 )
그러니까 노래를 시작하기바로 전 배를 부풀려 최대한 공기를 넣고 시작하면서
노래가 진행될수록 호흡이 빠져나게하고 그리고 다음 마디가 시작되고 호흡이 다 빠져나갔다 싶으면 또 급하게 호흡을 횡경막아래까지 넣어서 ~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하면서 부르게 됩니다
그때 힘을 빼라는 곳이 바로 얼굴, 목, 어께 입니다
횡경막아래로 최대한 힘을 주고 그 위로는 릴렉스 된체로 노래를 하면 아주
좋은 소리로 노래할수 있게 된답니다
목에도 힘이 안들어가고 성대를 건드릴 필요가 없기때문에 아주 좋아요
그리고 성악에서 노래를 띄워서 내라 는 말을 많이 합니다
목을 쓰지 말라는 소리거든요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
1) 얼굴에서 코밑 인종이란곳이 있어요 이 위로 소리를 낸다고 생각해보세요
2) 그리고 광대뼈쪽으로 또 소리를 울려본다고 생각하고 눈을 부릎뜨고
3) 그다음 이마 쪽으로 소리를 낸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 세가지를 다 합쳐서 낸 소리가 성악가들이 부를때죠
그리고 일부러 바이브레이션을 하려고 하지 마세요
잘못하면 큰일 납니다
지금 신경쓰야 할것은 성대를 편하게 쉬게 하는것이죠
바이브레이션은 변성기가 지나고 자연히 노래를 잘하게 되면 저절로 붙게 됩니다
아주 살짝 ~자연스럽게 ~
성악가들도 바이브레이션은 특별히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붙은거랍니다
그리고 바이브레이션은 성대를 자극하게 되어서 변성기때는 아주 나빠요
성악을 전공하실껀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답변하기가 좀 ~~
전공을 하든 안하든 목소리는 좋은게 좋겠지요 ^^*
아무튼 많이 쓰긴 했지만 ~
그래도 가장 좋은것은 변성기때는 성대를 건드리지 않는것이 제일이랍니다
**성대에 좋은 차 **
배 2 , 은행 20알 , 대추 20개 , 도라지 200g , 꿀 적당히 물 ( 대접으로 5 번 )
위에 재료들을 넣고 은근한 불에 끓여서 그 물을 먹으면 목에 아주 좋아요
아까우니까 한번더 물 넣고 끓여서 합쳐서 먹으면 됩니다
감기걸려서 목아플때도 빨리 낳는답니다
제 아이가 연주할때면 제가 해 먹이는 방법중에 하나예요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꼭 좋은 목소리로 아름다운 노래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