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없이 고음을 다 낼수 있다면 누구나 가수하게요?ㅋㅋ
일단 고음을 내기 힘든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뭐 노래부르는 것도 타고나는 것이 많지만 일단 연습이죠.
고음을 내는 연습보다도 먼저 해야 할것은 발음 연습입니다.
어떤사람들은 발성법을 배웠다고 노래를 부르면
뭐 성악가 흉내를 내는지 어떤지 꽤괙하고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가 무언지 도통 알수 없는 소리로 노래를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특히 교회에서 특송한다고...
그럴때는 좀 미안한 소리지만 입닥치고 앞으로는 동요나 부르라고
하고 싶네요.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 발음연습입니다. 동요부를때와 똑같은 발음.. 누구나 다 들어서 가사를 부담없이 알아들을수 있도록 말이죠. 쉽게 말해 가수들 노래부르듯이 말입니다.
그 다음 음내는 연습을 하면 되겠는데 혼자서는 피아노 같은 것으로 한음씩 눌러가면서 같이 따라서 내보는 거죠. 아^아^아^아^아^ 하면서 연습하는 것도 해보셨을 것으로 압니다. 매일 10분정도만 투자해서 이렇게 단계적으로 높이는 연습만 하시면 일주일이면 고음처리가 깔끔하게 될겁니다. 안나온다고 악쓰면 안되구요. 허리는 꼿꼿이 하고,, 소리를 만든다고 생각하고,,그리고 기본은 소리는 머리끝으로 내야합니다. 머리끝이 울린다 하는 느낌이 오면 되는 겁니다. 이것도 해보면 압니다. 자기스타일과 방법을 찾는거죠. 암튼 허접한 설명이지만 기본은 연습.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