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부를때

노래부를때

작성일 2003.07.10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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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를때..
끝음에 떨리자나염..
그거 어케 내는거예여?
전 잘 안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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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성대 바이브레이션 말그대로 성대를 움직여서 소리를 울려준다 라는뜻이다.. 이것은 성대내리기와 올리기를 반복해주면 자연스럽게 얻을수 있는 방법이다. 가끔 TV에 나오는 중저음의 가수를 유심히 처다보면 바이브레이션을 할때 성대가 아래위로 움직이는것을 볼것이다, 이것이 성대 바이브레이션이다.
장점: 저음역때에는 굉장히 필이 좋고 부드럽다.
단점: 1.고음역에서 펄스(바이브레이션의 곡선)가 너무 직각? 으로 펄스가 된다. 즉 어텍이 너무 심해서 부드럽지 못하고 듣기에도 부자연스럽다. 또한 고음역에서 파워풀하게 음을 계속해서 뻗는다면 정말 노래부르는 사람을 날려버리고 싶을 지경이다.... 하여간 다음의 상상은 독자에게 맡 긴다. 그러므로 당부하건데 꼭 저음에서만 쓰도록 부탁하고 싶다..
2. 고음에서는 성대 바이브레이션이 안된다는 것이다. 이유인즉 우리가 고음을 낼려고 한다면 필히 성대가 꼭대기(한계)까지 올라가게 되어 바이브레이션을 할려고 할때 당연히 삑사리를 동반하게 될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바이브레이션 즉 성대바이브레이션의 특성이기 때문에 자신을 탓하지는 말도록 .. 즉 가요를 부르는 사람들중에 천성적으로 고음을 내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고음이 잘안되는 이유가 그래서 이다.. 성대 바이브레이션이 몸에 익숙해져 있기때문에 고음을 한다는것은 거의 하늘에 별따기 처럼 되어버린것이다..그러니 꼭 필요한 음에 필요한 바이브레이션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2) 턱 바이브레이션 말그대로 턱을 움직이면서 바이브레이션의 효과를 얻을수 있은 방법이다. 이것은 우리가 성대 바이브레이션이 안되거나 고음에서 가끔 쓰는 바이브레이션이다. 좋은 예로 요즘 한참 잘나가는 락? 싱어 "김XX" 가수를 보면 알수 있다.. 마치 바이브레이션의 대명사로 불릴만도한 그의 턱을 유심히 처다보면 턱이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볼수가 있을것이다.
장점: 고음역에서 안정된 음을 유지할수 있다.
단점: 바이브레이션의 펄스 조정이 불가능하다. 굴곡을 조절하기도 어렵고. 바이브레이션으로 폭을 조절하기도 어렵다. 음의 강약을 조정하기도 힘들다. 고음에서 필을 집어넣기가 힘들다. 결국은 굉장히 딱딱하다고 밖에 표현이 안되는 바이브레이션이다.

(3) 흉식바이브레이션(복식바이브레이션) 말그대로 배를 움직여서 소리를 떠는것을 말한다. 가끔 이런 말을 필자가 할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 어떻게 배를 움직여서 소리를 내요?" 라고 "그건 불가능해요".. 라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가능하다. 미리 말하지만 목숨을 걸어야한다. 그리고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필자는 말하고 싶다 진짜 락을 하고 싶다면 이방법을 배우라고 말이다.
장점: 고음에서 파워풀한 소리를 유지할수 있다.그리고 턱바이브레이션 할수 없는 고음에서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할수 있다.거기에다가 소리가 납작해지는것을 방지할수도 있고. 코러스를 넣어도 충돌의 경우가 작아진다는것이다.. 음이 더욱 안정되게 들린다.. 락에서는 필수적인 바이브레이션이다.
단점: 저음역에서는 될수 있으면 피하는것이 좋다. 너무 바이브레이션이 펄스가 크고 두꺼워서 듣기에 느끼하게 들릴수도 있고 딱딱하게 느낄수도 있기때문에 될수 있으면 저음에서는 성대 바이브레이션을 권하고 싶다..하지만 간혹 흉식 바이브레이션으로 하는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J-디오 나 그래함 보넷은 가끔 저음에서 풍부한 소리를 얻기위해 약간의 허스키에 흉식 바이브레이션을 섞어서 쓰기도 한다.. 이런것이 바이브레이션이다라고 느끼게끔하는 보컬들이다..
연습방법은 방법:(a)."우선 숨을 천천히 최대한 들어마신다".갑자기 마신다면 호흡기관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늑막렴을 얻을수도 있다 호흡을 할때에는 정말 세심하게 주의를 해아한다..
(b )"모든 호흡을 배로 가져간다" 하지만 여기에서 주의 해야할점은 아직 배에다 힘을 주어서는 안된다.
(c) "갑자기".. " 순간적으로" 배에다 온힘을 주어서 압력(어택)을 가한다. 여기에서도 주의 해야할점은 목에다 손을 가져가서 목에 힘이 들어가는지를 보고 힘이 안들어가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노래를 부를시 목에 힘이 들어가는 사람들은 이부분에서 잘못되었기 때문이다.인간은 이중적인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었있다 그래서 배에 힘을 주면 자연스럽게 목에 힘이 들어가는것이다. 힘을 준다음은 조금 오래 버티도록 해보자.얼굴이 빨게질때까지 말이다.
(d) 마지막으로 천천히 호흡을 빼면서 숨을 쉰다.. 이런 방법은 어떻게 보면 복식호흡에 가깝다.. 노래를 하기전에 꼭 해야하는 필수 조건이다.. 이것은 꾸준히 해야한다. 정말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말이다.
(e) 이것들이 어느정도 몸에 익숙해진다(기간은 한 2주일) 면 그다음은 호흡을 빼지말고 연속으로 배에 압력을 가하는 연습으로 진보를 해보자 (호흡을 빼지말고 배에다 힘을 주었다 뺐다)를 반복해보자 앞부분까지는 음을 넣지 말고 하고 다음 "f" 부터는 입을 다물고 "음"라는 소리를 가해서 해보자
(f) 배에다 힘을주고 빼는것을 빠르게 그리고 리듬을 타면서 해보자 쉽지는 않다.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한가지 유의 해야할점은
1.빠르게 된다고 해서 되는것은 아니고 속도를 조절할수가 있어야한다. 속도를 조절할수 없다면 이 바이브레이션은 한마디로 무용지물이다.
2. 배가 앞으로 나오지 말아야한다.. 우리가 배를 움직여야한다고 하니깐 임의 대로 배를 앞으로 내밀었다. 안으로 집어넣었다 하는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 흉식 바이브레이션은 절대 배가나오는것이 아니라 폐의 앞축과 이완으로 소리를 내는것이다.. 그리고 배에다 힘을 빼고 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우리가 흉식 바이브레이션을 고음에서 많이 쓰기 때문에 배에다 온힘을 주고 나서 배를 움직여야하기 때문이다..독자들도 이것은 공감하는 부분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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