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성대에는 가성대랑 진성대가 있는데요..
그 중에 진성대를 사용하면 진성대라고 하고, 가성대를 사용하면 가성이라고 합니다.
그런 의미보다는 목만 써서 높은 음을 쉽게 부르는 걸 가성이라고 많이 하지만요.
진성으로 3옥 넘는거.. 거의 불가능합니다.
목소리톤이 일정하던 안일정하던간에.. 3옥 넘어가면 가성대를 쓰게 되죠.
그 가성에다가 공명을 넣어주면 두성, 비성 등등으로 부르게 되죠.
그러니깐.. 진성으로 초고음을 부른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저는 반가성에 대해 누구보다 좋은 창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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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성!!
반가성 익힌지 3달밖에 안된 반가성 초보도 아닌 고수도 아닙니다.
쓰레기 창법이라... 가수가 아닌 그냥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 사람이
두성 비성등 고급 창법을 배울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지식in 돌아다니다가 많이 본건데 삑사리 목소리가 반가성?
결코 아닙니다. 진성이나 가성도 아닌 창법 반가성 삑사리 소리가 나서 반가성이 아닙니다
그럼 쉽게 낼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이정도면 중고음 정도는 올릴수
있을 거라고 보네요.
1. 입을 굳게 다문채 코로 소리를 내보낸다고 생각하듯이 응~~ 해보세요.
코가 울리시죠? 일단 이게 반가성의 기초라고 볼수 있습니다.
2. 1번에서 했던걸 이번에는 그대로 입을 여시면서 다른 음을 내보세요.
안녕하세요 라던지 그러면 그대로 코가 울리십니다. 이제 바로 응용!
3. 집에서 연습하시면 노래의 정확한 음을 모르시기 때문에 진성이랑 한번 비교 해보세요.
진성으로 중음정도의 노래인 버즈 노래를 한번 불러보세요.
진성으로 올라가지만 약간은 불안불안 하실겁니다. 이번엔 코를 울리면서 불러보세요.
그대로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4. 잡소리가 많이 나죠. 뭔가가 지저분하다고 해야할까.. 이건 방법이 없구요. 다듬는
수밖에 없습니다. 반가성을 많이 쓰다보면 저절로 다듬어 집니다.
나름대로 써봤습니다. 이게 반가성의 전부는 아닙니다.
5. 코로 소리를 내는데 성공! 고음이 올라가는거 같으시다면 당기기가 좋습니다.
당기기란 저음에서 고음까지 음을 올리시는건데요. 저것만 익혀선 안되요. 당기기
연습하시면 훨씬 더! 수월하십니다.
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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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님께 한가지 조언만 해드리겠습니다..
흉성 두성 등 발성법이요 독학으로 하시려면 4년도더걸립니다..
그리고 만약 흉성을 터득 하시더라도 목이 완전 맛이 가있을겁니다..
저도 독학으로 2년정도하다가 목이 거의 맛간상태에서..
실용음악학원에서 1년정도 배워서 성대치료하고
올바르게 목을 쓸줄아니 이제 안정적인 발성을 할수있죠..
독학으로하면 삽질하기 쉽죠..옆에서 잘못됬다고잡아주는 분이없으니..
저도한때그랬어요 목에 힘주면서 굵게부르다가 흉성이라 생각하고 계속 부르다가
목 상태 안좋아졋어요..
그러니 혼자서 무리하게 발성을 낼려고 하지마세요.!
두성발성법이나 흉성 말로는 절대 못가르쳐드립니다..자신이느껴야되요..
흉성은 목소리를 육성에서 굵게 내는 발성법이죠
그리고 흉성필로 3옥타브 이상을 올리시려면 흉성과 두성을 같이쓰셔야 합니다.
박효신님 처럼요..
아님 박완규님처럼 당기기를 하셔서 흉성으로 높게 올리실수도있구요
님은 2옥시이면 타고난 미성이시군요.
변성기때는 성대를 아끼셔야해요 왠만하면 말도 많이 하지마시고..
그럼 음역 좀 더 올라갈꺼에요
님 독학으로 하지마세요 왠만하면..
제가 충고해드리는데요 노래에열정이 있으시다면 실용음악 학원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정말요 독학으로하면 4년해도 안되는 두성 흉성 발성을
3~5달만에 바로 터득하게 해주고요..
6달정도 배우면 자신이 원하는 음역 대를 마음껏 장난하듯이 드나들수있어요..
정말 말하듯이 고음을 낼수잇죠..
저도 예전에 악써서 간신히 2옥타브 솔까지 올라갔는데..
지금은 고음올라갓다가 내려갓다가 갑자기올라갓다가 하면서 목소리를 가지고 놀아요 ;;;;;
보컬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발성연습을 마스터한사람만이 할수있는 재미있는 놀이라고 하시더군요;;
생각보다 신기해요 고음역대소리를 편하게 낸다는것이 ㅡㅡㅋㅋ
6달에서 발성법을 마스터시키고 R&B나 Rock이나 Pop등을 배우죠..
님께서 락을 좋아하신다면 락을배우셔도 되구요 다배우시고 R&B등을 배우셔도 되요.
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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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은 타고나는 것입니다. 타고날때 변성기 후에도 목소리가 다른사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변에 모두 목소리 두껍고 목소리를 내리깐 소리를 하는데
그것보다 '상대적으로' 가는 사람은 당연히 얇게 들릴 수 밖에 없지요.
미성이라도 목소리가 다 가는목소리가 아닙니다. 미성은 목소리가
흩어지지않고 한점을 중심으로 잡힌 듯한 소리입니다.
당연히 말할때 음톤도 저희 일반인보다 높지요
참고.
두성은 글몇자 읽어서 배울 수있는 창법이 아니기에
여기에 두성을 낼때 사용하는 방법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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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두성!!
두성은 배우는 방법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터득방법을 찾아서 배워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지요.
그러나 두성을 배우기위해서 누구나 해야하는 게 있습니다.
첫째는 바로 수도없이 들으셨겠지만 '목에 힘을 주면 안된다' 는겁니다.
이것은 정말 두성을 배우는데 있어서 가장치명적입니다.
두성을 익힐려면 기류를 어떻게 해서든 위로 띄워야하는데
목에 힘을 주면 기류가 성대위로 뜨지않습니다.
따라서 힘을 빼는 연습을 매일같이 하셔야합니다.
방법은 거울앞에서 중음정도를 지르시되 목에 힘을 최대한 빼야합니다.
목에 힘만 들어가지 않는 다면 누구나 두성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깁니다.
두번째는 바로 '복식호흡' 입니다.
복식호흡이 왜 필요하냐면요, 우선 두성을 쓰면 숨이 매우가빠집니다.
산소소모량이 두배정도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처럼 호흡하다간 계속하여 숨이차게 되고 이러면 어지럽게되죠.
또 복식호흡을 하게되면 기류를 위로 끌어올리기 쉽습니다.
이건 좀 깊이들어가게 됨으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어쨋든 복식호흡과 목에 힘을 빼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PS:
두성을 쓰면 얼마나 올라갈까?
우선 이얘기를 하기전에 두성을 쓰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장처음 두성을 질렀을때 저는 그게 두성인지 몰랐습니다.
단지 평소처럼 선생님옆에서 시키는 것 따라했는데 선생님이 방금 낸게 두성이라고
하시더군요.
두성인걸 알고 느껴보니 그제서야 미간사이가 아주빠르고 미약하게 떨리는 것을 감지 할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의 높이에 따라 진동하는 위치가 달라집니다.
대체로 음이 올라 갈수록 미간-뒤통수 쪽으로 이동을 하는데
두성을 좀 많이 질렀다 싶으면 그날은 온몸이 쑤셔서 한숨도 잠을 잘 수가없었습니다.
뭐 지금이야 아무리 질러대도 괜찮다지만 처음배우면 상당히 고통스러울 겁니다.
그럼 두성으로 고음을 어떻게 내는냐...
바로 진동하는 위치를 계속당겨야합니다.
앞에서 음이올라가면 위치가 이동한다고 썻는데
써놓고보니 틀린 말이군요.
'위치가 이동하면 음이 올라간다' 로 고쳐야 겠네요.
어쨋든 두성을 배우고 또 당기기를 배워야 높은 음을 지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두성만 가지고는 써먹을 데가 없죠.
대충 요약해보면..!
'복식호흡을 하고 목에힘을빼라, 그리고 두성은 기류를 위로 띄워야 할줄알아야 하고
고음은 띄운 기류를 뒤통수쪽으로 당겨야 한다' 정도가 되겠네요.
한가지 작은 팁을 알려드리자면...
입천장을 손가락으로 눌러보십시오.
그렇게 안쪽으로 계속눌러보면 딱딱햇던 입천장이 물렁물렁한곳이 있을겁니다.
목젖바로앞쪽이요. 거기가 바로 '연구개(軟口盖)' 라고 하는 곳입니다.
목에 힘빼는 연습을 하실때 소리를 바로 뱉지마시고 이 연구개쪽으로 밀어넣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은 더이상없네요
더궁금하신 점은 쪽지 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