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사이저의 기본상식과 추천상품[부족하지만 내공]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신디사이저는 가상악기이구요.. 특수목적으로 만들어진 악기입니다.

신디사이저라는 악기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악기입니다. (엄청나죠!!)

 

신디 + 사이저 의 합성어 입니다.

-신디 : 합성하다

-사이저 : 사람, 기계               

이런 뜻으로 "음을 합성하는 기계" 입니다.

 

 

보통적으로 키보드와 신디사이저를 같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외형적 모양이 같다고 취급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절대로 아닙니다.

 

우선,

키보드와 신디사이저의 가장 큰 차이점은,,

1. 키보드는 스피커가 달려 있구요. 신디는 없습니다.

2.음질의 확연한 차이입니다. (하늘 땅 차이입니다.)

3.가격입니다. (키보드가 가장비싼 800.000 이라면 신디는 4백만원 넘습니다.)

4.키보드는 음색을 골라 연주밖에 할수 없습니다.

   신디는 음색을골라서 편집하고 마음대로 컨트롤을 할수있습니다.

   자신만의 소리를 만들수 있습니다.

 

 

키보드는 컴의 키보드와 같습니다. 입력된 신호를 그대로 출력하듯이 같은 개념이구요..

신디는 입력된 신호를 편집하고 변형시키고 또 다른 음색을 합성하여 같이 보내는 것입니다.

 

신디는  아날로그신디사이저 와 디지털신디사이저(PCI) 로 나뉩니다.

아날로그는 신디의 본고장입니다. 전기적인 음을 합성하는 악기이구요.

디지털은 발전된 신디입니다.[요즘에 사용되는 신디]  피아노,오르간,일렉기타,베이스,스트링(현악기),브라스(관악기),리드,신디리드,신디패드,벨,퍼커션,드럼 fx사운드, se사운드, 가상사운드 등등 다양한 뛰어난 음색들을 가지며 뛰어난 퍼포먼스를 가집니다.

 

가수 박상민의 '울지마요'의 처음나오는 피아노 반주는 신디사이저로 연주된 음색입니다.  이 외에도 보아의 아틸란티스도 신디사이저로 만들어진 노래이구요 이런 장르의 음악을 그루비(신디팝)라 한답니다. 신디로 만들어진 노래니 아틸란티스노래가 좋죠..ㅋ

 

신디하나로 밴드없이 음악을 만들어도 착각할 정도로 음악이 뛰어납니다.

 

신디를 취미용으로 사용하신다면 과하십니다.

차라리 키보드가 낫구요 신디는 특수악기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사용합니다.

 

초보자용 신디라면 로랜드사의 800.000정도 가격의 신디가 있답니다. 물론 키보드보다 훨씬 낫죠. 전문적 지식보다 기본 기식을 아신다면 사용가능하구요 신디만 구입하는것이 아니구요. 음향장비도 같이 구입하셔야 사운드를 낼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되시겠죠?

 

신디사이저마다 각각 생산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건반수 같다고 전무 같은 제품은 절대아닙니다.  평균대 가격이라는 건 없습니다. 신디사이저도 종류와 그 사용목적에의해 제작됩니다.  88건반만 해머건반이 지원되고 나머지 76건반,61건반은 소프트터치 입니다.

 

로랜드 ROLAND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회사)

커즈와일 KURZWILE (이것도 좋아함)

야마하 YAMAHA [이건 아실겁니다.]

코로그 KORG [정말유명하죠..]

 

 

추가질문 야마하 DGX-220는 가격이 싼것같은데.....기능이 뭔가요?

                         이제품은 신디가 아닌 키보드입니다.

 

 

www.all4sound.com 홈페이지를 추천해드립니다. 동영상과 신디 데모곡을 들을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쪽지로...

우선.

건반에 관심은 있으시나.

기본적인 것 외에. 건반에 대한 상식은 부족하신 것 같네요..

저도 건반악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써. 제 답변이 꼭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일단 구매하려고 하시는거니깐. 필요한 대답만 드릴께요.

다른 분들 답변보니까. 키보드와 씬디에 대한 차이점 잘 적혀있던데요.

그거 참고하시면. 대충 차이점은 아시겠죠?

근데. 취미용이시면.

씬디는 비추입니다.

괜찮은 걸루. 목돈주고 사셔서. 평생 소장하시면.

차후에 미디를 배우시고. 씬디를. 가치있게 사용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그냥. 어느정도의 가요반주만을 생각하신다면. 키보드나. 디피로도 충분하거든요.

그리고.

말씀하신 DGX-220은 강추.쪽은 아닙니당....;

저한테 DGX-300이 있거든요.

저도. 깜장색 키보드만 보다가. 실버가 나왔길래. 몇년전에 환장해서 샀는데.ㅋ

일단 DGX-220과 DGX-300의 차이는 별로 없어염.

근데. 일단. 이쁘고. 키보드로서의 기능은 충분하니깐. 구매했었어요.

근데. 사고보니. 좀 후회가 됐었어요.

키보드는. 지금 제 생각으론. 카시오 키보드가 더 괜찮겠더라구요.

기능도 야마하 DGX-220보다는 많은걸로 알고있구요. 사용법도 괜찮고. 소리도 괜찮구요.

그리고.. 조금 더 좋은 버젼. 야마하 DGX-500은요. 88건반이라고 들어보셨죠.

피아노건반만큼 건반이 많아서. 연주하기에 좋아요. 글고. 키보드스탠드가 원목. ㅋ

이거말고는 다른점 없구요.

그냥 모양새는 DGX-500이 좋긴하나.

뭐..220과 별 다른거없다는게 주제입니당. ^^

 

디지털피아노.

우리나라껄로.

좋은거 많잖아요.

다이나톤. CH-500이나. DHP-500추천할께요.

가격에 비해서 음색이 괜찮아염..

(장사하는사람 절대아님;;;)

글고..CH-500은. 높은 음색으로 갈 수록. 찡찡;삑삑;대는 그 소리를. 조금 보완한.제품이라.

고음에서도 음색이 맑아요.. 최근에 지인에게 저걸 추천했는데. 좋다고 하더라구염.

 

글고. 씬디싸이저는. 이왕살꺼면. 가격대비 괜찮은걸 사셔야하는데.

음악 전공하시는거 아니면. 200만원이상씩 주고. 사시기 좀 그럴꺼고.

사도. 제값만큼. 그 가치를 활용하지 못하실테니깐. 그냥.. 추천안하는거에염..

글고.. 스피커없어서. 엠프연결하거나..해야.. 연주하시면서. 소리를 들을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가정용으로는 별로일지도 몰라요.. ^^*

 

전 요즘 씬디가 갖고싶은뎅..

전..씬디는..커즈와일.쪽을 알아보고있답니다.

 

이상 도움되셨길 바래염..

혹시. 디피(디지털피아노)사실꺼면. 저한테 멜주세염.

그럼.. 제가 최근에 지인에게 디피를 추천하기위해서. 좀 많이 알아봤기땜에.

필요한 정보를 드릴 수 있을것 같아서염..

 

키보드사실꺼면..

무난하게 DGX-300(220살바엔.그냥 300사세염.좀이라도 나은걸룽~별다른거엄찌만;^^)

사시공~

(근데 일단. DGX 저 씨리즈들이. 외모는 번듯해요. 이뻐요 ㅋ

밖에 들고나가서 연주할 일 있음.. 참 이뻐요.. ^^ 건반 외모는 밸로 안중요하지만서도 ㅋ)

 

혹시. 꼭 야마하라는 브랜드를 고집하시는게 아니라면.

카시오나.

국산꺼. 다이나톤도 알아보시공. 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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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를 말씀 안드렸네요

전 3년쯤전에 디지엑스 300...

80만원쯤주고 샀구요..

지금은 그것보다 싸게 사실 수 있어요..

70만원쯤할꺼같네요..

 

글고.. 그냥 디피로 사시는거면..

제가 추천한 제품은 60만쯤으로 사실 수 이써염.

 

씬디는.. 중고로사셔도.. 괜찮은걸 사실라면 150만원은 생각하셔야..

(대부분 그 윗선입니당.)

근뎅. 중고도 괜찮아요..^^

씬디는 깊이 몰라서. 이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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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제가 추천한 디피는 둘다 해머액션건반이구요..

키보드나. 디피를 사시면서.

피아노건반같은 터치감을 원하시는 건. 무리가 있는건 아시죠?

 

너무 날리지않는. 어느정도의 무게감정도면.

요즘 나오는 건반들이 워낙에 그런부분에 신경써서 나와서..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꺼에염~~^^

(그치만. 키보드는. 키보드일 뿐.

피아노칠때의 그런 느낌은. 기대하지마염~~~~~)

 

전 디지털피아노 를 추천 합니다.  이유는 디지털 피아노가 초보 에게는 조작 법이 쉬워서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