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부를때나 고음을 낼때 인두강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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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어보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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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을 낼때 인두강에서 연구개 쪽으로 소리를 내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명의 이동이 저음에서부터 고음까지 이르는데 있어 가슴으로부터 인두강까지 이동을하게 되기 때문에 노래할때 후렴구 고음파트에서 발성을 하면 귀 뒤쪽 부근인 인두강과 연구개 쪽에서 공명이 느껴지게 되는데 그것이 소리가 나오는 위치나 방향이라고 착각을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목소리는 입으로부터 내어지게 되오니 이 부분 구분하여 이해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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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제이한스 보컬코치 바리톤 김동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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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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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내는법을 가르칠 때,

특정공명으로 소리를 유도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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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흔하면서

쉬운 접근방식 중 하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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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기능이 되는사람들의 경우

특정공명으로 소리를 유도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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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을 내기 용이해지고

실제로 고음을 터득해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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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이 말씀해주신 방법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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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강으로 소리를 보내보려하면,

상대적으로

목이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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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열리게되면

성대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며 접촉이 줄어들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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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연구개로 소리를 보내보려하면

연구개가 개방되면서,

후두가 높아지게되는데 이또한 접촉을 줄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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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목과

높은 후두를 통해 접촉을 줄여,

얇게 접촉되는 두성패턴을 인지하기 용이해지게 만드는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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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하나 아셔야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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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유도방식이

오히려

고음을 내는데 방해되는 사람이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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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공명을 이용해서,

누구나 편하게 고음이 난다면 너무도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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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식이 아닌데

고음이 구사됐다고

뭘 잘못했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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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서

도움이 될만한 글을 남겨드릴테니, 참고해보세요 :>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고음내는방식은

특정공명으로 소리를 보내는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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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자의 특질에 맞는

방법들이 다 존재하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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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혼자서 쉽게 접근할수 있는 방법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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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호흡압력을 강하게 줘보는것인데요.

복잡한 소리포지션같은걸

생각하실 필요없이 아래영상을 따라 강한압력을 이용해서,

고음을 내는걸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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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압력만 잘줘도 고음이 터져나오는 사람들이 분명있거든요!

아래 호흡압력을 강화시키는 방법과

호흡을 통해 고음이 터져나오는 증명사례도 남겨드릴테니, 참고해보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BdtMjoXYZ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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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서 궁금한점이 더 있으시다면,

1:1질문 혹은

아래 카페링크를 통해 무엇이든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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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와 학생들의 전과후 증명영상

음성질문에 대한 무료피드백도 해드리고 있으니 도움받아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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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노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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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도움이 되셨다면 꼭 답변확정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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