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어디서 듣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
제가 시디가 있어서,. (책 사면 시디 줌,)
1. 약속(늑대의 유혹)
2.고양이 납치사건(도레미파솔라시도)
3.그대는 별처럼(내 남자친구에게)
4.해피 걸(그놈은 멋있었다)
5.늑대의 유혹(랩버전)
6.붕기붕기 차차차
7.약속
8.고양이납치사건
9.그대는 별처럼
10.해피걸
이구요 가사는.. 흠;;
(제목 똑같은 건 가사도 똑같음)
부탁이야 마지막 이별은 혼자 할게 울지 말아 줘
내가 너에게 상처로만 남아서 아픔이 된다는 건 견딜 수 없어
약속해줘 나 다시 널 찾으면 사랑한다고 함께 해 줄거라고
그때에는 꺼내놓지 못했던 음~ 많은 얘기를 너에게 해 줄거야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네 얼굴 그리면서 그렇게 버텨볼게
부탁이야 마지막 이별은 혼자 할게 울지 말아줘
내가 너에게 상처로만 남아서 아픔이 된다는 건 견딜 수 없어
어느 날 갑자기 집으로 습격한 고양이 한마리
토마토를 훔쳐먹는 못생긴 고양이 한마리
매일 밤 하늘위로 달이 꾸벅 인사하면 창가에 앉아 쉬지 않고 울어 대지
제발 날 보내줘 제발 날 보내줘
그녀가 있는 곳으로 날 올려 보내줘
이젠 우는 것도 안녕이라 생각했는데
쉬지않는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나도 함께 달을 보며 울어버렸어
뚱뚱하고 못생긴 고양이 한마리 미끈하고 잘빠진 남자 한마리
매일밤 하늘위로 달이 꾸벅 인사하면 창가에 앉아 쉬지 않고 울어대지
제발 날 보내줘 제발 날 보내줘
그녀가 있는 곳으로 날 올려 보내줘
오늘도 이렇게 달과 굿바이 인사를 늘 그렇듯 눈물밖에 없는 인사를
눈물도 닦을 수 없는 고양이는 그녀의 생각에 서글피 울고
참았던 눈물을 들켜 버린 나는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슬피 울고
뚱뚱하고 못생긴 고양이 한마리 미끈하고 잘빠진 남자 한마리
매일밤 하늘위로 달이 꾸벅 인사하면 창가에 앉아 쉬지 않고 울어대지
제발 날 보내줘 제발 날 보내줘
그녀가 있는 곳으로 날 올려 보내줘
오늘도 이렇게 달과 굿바이 인사를 늘 그렇듯 눈물밖에 없는 인사를
눈물 훔쳐내고 다시 돌아서서 아무일도 없었단 듯 싱긋 웃는 너
왜 난 몰랐을까 너도 울줄 안다는걸 아니지 보러하지 않았지
나무그늘 사이로 햇살이 비치어 해맑은 네 얼굴이 나를 보고
함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항상 행복했는데
여기 내가 있잖아 너무 멀리 떠나지마
우리 함께 했던 그 순간들 따스히 가슴속에 남아
하늘 멀리 저 멀리 가장 아름다운 곳 그곳에서 영원히
행복했던 날들 묻고 나 이제 떠나가려 해
웃으며 마지막 인사하긴 힘들겠지만
지금 모습 그대로 밤하늘 비추는 별처럼 영원히 너를 간직할거야
거긴 내가 없잖아 너무 멀리 떠나지 마
우리 함께 했던 그 순간들 따스히 가슴속에 남아
하늘 멀리 저 멀리 가장 아름다운 곳 그곳에서 영원히
나에겐 멋진 남자친구가 하나 있지Baby
나에겐 과분한 남자가 하나 있지 요호
그래서 늘 불안해하지 그래서 늘 걱정해하지
친구들 매일 같은소리 다 똑같지
(질투도 엄청 많아 자기만 봐야 하지)
내 남자 아니면은 당장에 꼬신다고
(어쩌다 한눈팔면 하늘이 무너지지)
바람은 안돼! 양다린 안돼! 바람은 안돼! 양다린 안돼!
잊지 마 내 모습 여기서 손을 놓지 마
그 짧은 시간의 추억을 여기서 멈추지 마
그 짧은 스침의 시간 무심코 지나치지 마
두 가슴의 약속 한시도 잊으려 하지 마
잊지마 내모습 여기서 손을 놓지 마
그 짧은 시간의 추억을 여기서 멈추지 마
그 짧은 스침의 시간 무심코 지나치지 마
두가슴만의 약속 한시도 잊으려 하지마
한시간 두시간 나에게 너무 짧은시간
뭣보다 나에게 시간은 다음 생의 그 공간
다음생에는 뭔가 이루어진단 생각
이미 하늘에 뭔갈 바라고 있는 내맘
작은 내 소망 다른 생에서의 만남
두번 세번이 아닌 오로지 단 한번의 만남
잠시 스쳐지나간다 해도 볼수 있는 나이기에
잠시 스쳐버린다 해도 찾게 될 그녀이기에
높은 이곳이라도 여전히 하나만 기도하길
기억하길 나만의 그녀가 내모습 하나만 기억하길
잊지마(*이하 반복)
슬픈 사랑의 시는 재가 되어 바다로
지금 내몸은 한줌의 재 영혼은 저 하늘로
지금은 울겠지만 다음 생을 위해
이미 꿈꿔왔던 곳으로 난 다시 웃음짓네
난 잠시 눈을 감아 꿈의 만남 속의 설렘
운명이란 벽은 그땐 모두 허물어진 끝에
사랑이란 단어가 운명이라는 담벼락
허물어뜨리는 순간 우리는 다시 기억하지
처음 그때 만남처럼 느낌처럼 시작했던 그때
잊지 마(*이하 반복)
슬픈 사랑의 시는 재가 되어 바다로
지금 내몸은 한줌의 재 영혼은 저하늘로
지금은 울겠지만 다음 생을 위해
지금은 울지만 다음생이 위로해
난 잠시 눈을감아 꿈에 만남속의 설렘
운명이란 벽은 그땐 모두 허물어진 끝에
사랑이라는 단어가 그 운명이라는 담벼락
허물어뜨릴때 또다시 만날때
맨처음에 그때 I'm shy I'm shy
잊지 마 지금 잡은 손은 놓지 마
그 짧은 시간의 추억을 멈추지는 마
그 짧은 스침을 무심코 지나치지 마
그 가슴만의 약속 한시도 잊지는 마
I'm shy 결국 한마디 내겐 이맘이
잠시 스쳐나간다 해도 볼수있는 나이기에
잠시 스쳐버린다 해도 찾게 될 그녀이기에
높은 이곳이라도 여전히 하나만 기도하길
기억하길 나만의 그녀가 내모습 하나만 기억하길I'm s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