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 발성 목소리 교정

노래연습으로 평소 말하는법을 고치긴 쉽지 않습니다,

말하기 훈련을 통해 말을 교정하는게 맞아요! 목으로 소리를 내는것 자체가 복식호흡을 하지 않는다는 거고 산소가 없으니 목으로 바로 소리를 내시는거 같네요.

기본적인 복식호흡만 해주셔도 더 좋은 소리를 내실수 있을거에요.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문의주세요!^

소리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낮은데 소리가 깨끗하지 않으면서 성대에 힘을 못 싣는다면

기본적으로 성대에 가해지는 힘이 큰 상태일 수 있습니다.

내가 평소에 내는 소리의 기본값이 이미 힘이 들어간 상태를 말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스스로는 그 차이를 알아채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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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많이 들으세요.

소리가 맑고 청아하게 울려퍼지는 보컬들 소리부터

내 생각에 둔탁하고 강한 락 성향의 보컬들 소리까지 두루두루 들어보세요.

어느 순간에 귀가 트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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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연습방법은 큰 차이 없습니다.

노래방 말고 연습실 같은 조용한 환경에서

내 목소리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장비를 가지고 녹음하세요.

부르고 듣고 부르고 듣고 원곡과 비교하고.

원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어떻게 소리낼 지 연구하시면 됩니다.

보컬 이론이 어떻고 이런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연습하다가 도저히 그 느낌을 못살리겠고 한계가 온다고 하면

그 한계가 연습방법 때문인건지 습관 때문인지 그때 찾아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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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90% 이상은 이 방법으로 알아서 해결됩니다.

많이 듣고, 제대로 된 환경에서 녹음하고, 피드백하기

이게 다에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목소리를 바꾸는 것은 어려우나

자신이 원하는 음색으로 목소리를 바꾸는 것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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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의 굵기는 성대의 부피에 의하여 좌지우지 되기 때문에

음향물리학적인 과학적 사실에 근거를 두고 성대의 부피와

길이 긴장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면 원하는 목소리로의 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음성치료와 발성치료를 통해 굵기, 음정, 음색을

바꿀 수 있으며 크게는 성대주입술, 감상성형술로 인하여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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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셔서 본인의 목소리에 대한

정확한 진단 부터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