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기타는 나일론줄을 사용하기 때문에 울림이 충분하지 않은 기타는 음이 분명하게 나지 않습니다.
명확한 음이 들리지 않는, 음을 구분하기 어려운 악기는 연습할때도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음이 정확히 들리는 악기는 생각보다 많지 않구요,
모양이 비슷하고 사용된 목재, 부품의 스펙 표기가 비슷해도 악기 품질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20만원대 가격이라면 AC200 모델이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http://www.guitarplus.co.kr/src/products/products_detail.php?product_category_id=51&product_category_id_main=0&product_mst_id=0026_00041&now_page=1
이 제품은 가격이 20만원대 중반까지 높아지지만 넥을 잡았을때 느껴지는 악기 자체의 품질수준이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제품이나 10만원대 제품들과 확연히 다릅니다.
저가 제품에서 기대하기 힘든, 연주시 음이 뭉쳐지는 느낌도 꽤 있구요,
스프루스 단판을 사용하여 클래식 기타의 울림을 강화시킨 보급형 클래식 기타 모델입니다.
왠만한 연주들은 연주가 재밌게 느껴질 수 있을만큼의 음질이 나오는 제품입니다.
가격 부담이 크지않다면 30만원대 가격의 AC250 모델도 좋습니다.
솔리드 Red Cedar 탑과 로즈우드 측/후판으로 만들어진 제품이구요,
30만원대 가격이지만 품질은 중급정도로 느껴질 수 있는 제품입니다.
300만원대 악기와 비교하면 당연히 아쉽겠지만 가격을 감안하면 꽤 좋은 악기가 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험하게만 사용하지 않는다면 꽤 오래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목재 품질이 뛰어나고 가격대비 좋은 품질로 나와 연습용 뿐 아니라 연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타의 음색은 기타전문 쇼핑몰의 사운드 샘플, 동영상 등으로 악기 음색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으로 악기를 구입하실땐 기타전문 쇼핑몰 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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