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하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그이유는 자기 자신이 제대로 하고있는지 잘모르기때문이죠
잘따라오는 입시생들도 잘못된길로 빠지기 마련인데 이걸 바로잡아주는게 선생님 역할이구요
5~6개월을 마스터한다라는건 ....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
성대의 구조층이 한번 손상되면 성대의 양촉 구조층들이 밸런스가맞지않아
돌아오려면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리고 수술을 하더라도 완치가되지 않습니다
약물로써는 염증과 성대부종만 없애 주는 역할을 하구요
성대결절을 예방 하실려면 꼭 이빈후과로가셔서 약물치료와 올바른 발성이론과 지식들을 공부하시고
바꿔주시려고 노력하셔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반복적으로 목상태는 악화됩니다
성대에는 라인케시 스페이스라는 공간이있습니다 즉 열이나면 전해질이 그곳으로 스며들어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데 5분에서 10분정도 말을하거나 노래를했을때 5분에서 10분정도 쉬어주면 이전해질은
다시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1시간정도 무리하게 말을하거나 노래를하거나 발성을할경우
이액체는 끈적끈적하게 변해 빠지지 않고 그상태로 머물어 성대 부종이 생기게됩니다
이게 의학적으로 목이 쉬었다고 표현하는데요 성대가 뚱뚱해지면 성대 사이사이로 바람이 많이세어
기식음들이 많이들리게되고 이상태에서 노래를하려면 성대에 더많은 힘을가해줘야 접촉을하게되는데
악순환의 반복이됩니다 그렇게되어 성대 양촉 측이 대칭이 맞지 않게되고 피열연골들이 틀어지며
그주변 피열골은 퇴행성으로 한쪽이 움직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카페에 회원님중
추상적인 이론들과 잘못된 발성법들로 인해 그렇게 되신분이 있는데 후회중이며 현재 많은공부와
노력들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목이 많이 가라않거나 무거운 이유가 성대부종입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역류성 식도염으로 성대부종이 생길경우입니다
쓸대없이 병원 추천하는게 아니라 본인을 위해 목관리를 열심히하세요 한번망친 악기는 다시돌아오지
않을수도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김경호씨와 박완규씨도 가수생활을 포기해야할정도로
목이 심각하게 망가졌었는데요 극복한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예를 들수있습니다
첫째 극복을 하시려면 노래를 하기전 자신의 목상태를 정확하게 알아야하며
둘째 올바른 이론과 올바른 발성법들을 꼭 공부하셔야합니다
의학적이고 과학적인 발성법들만 기제하고있고 저음과 고음이 어떠한 원리로 소리나있는지
영상강좌보시면서 공부해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