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는 우리 몸의 상태를 그대로 반영해서 나오죠.
노래 부를 때 잡음이 섞여 나온다면 목이 탁해졌거나 약해서 생긴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정이 불안정하다는 것은 호흡의 문제와 관계됩니다.
이는 심폐의 건강 또는 정서적으로 소리내기를 어려워할 경우에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이죠
이 두 가지가 해소된다면 어떤 노래를 불러도 목에 무리가 되지 않으니
세 번째 질문에 답이 될 것 같네요.
목소리가 맑고 우렁차게 되고 심폐가 튼튼해지며
소리의 뿌리가 되는 아랫배의 힘을 강화해야
질문자께서 원하시는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소리건강발성 훈련으로 소리를 개발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아래 자세한 정보 참고하시고 원하는 만큼의 소리를 맘껏 자유롭게 내시기 바랍니다.
** 사람이 내는 소리는 **
1.목의소리
2.가슴의소리
3. 배(단전)의 소리로 구별할 수 있다.
목의 소리는 보통 대화하듯이 가볍게 내는 소리이고
가슴의 소리는 가슴을 의식하면서 약간 힘을 주고 소리를 내면
가슴이 악기의 소리통처럼 울리면서 좀 크고 가슴의 진동이 느껴지는 소리이고
배(단전)의 소리는 최대의 소리를 낼 때 배에 힘을 주거나 단전의 기운이 올라오면서
나오는 힘찬 소리이다.
누구나 이 3가지 소리가 자유롭게 나는 것은 아니고 사람에 따라 각각 걸림이 있으니
① 목에서 걸림이 있는 사람
② 가슴에 걸림이 있는 사람
③ 배에서 걸림이 있는 사람이 있고
또는 2군데, 3군데 모두에서 걸림이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소리선을 1∼2개월(주2회) 수련하고 나면
1. 목이 트이고
2.가슴이 힘차게 울리고
3.단전의 힘이 생긴다.
목이 트인다 함은 목이 탁하고 약하여 목소리가 가늘고 약하던
사람의 목이 맑고 강하여져서 크고 강한 소리를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며,
가슴이 열린다함은 마음에 맺혔던 여러 가지 감정의 응어리들이 풀려 마음이 맑고
편하게 되어 좋은 악기의 소리통처럼 말이나 대화를 할 때 가슴에 상쾌한 울림이 생긴다.
또 단전의 힘이 솟는다는 것은 소리선 수련으로 아랫배 단전에 점점 힘이 생기고 차게 되어
단전의 힘이 소리로 연결되어 우렁차고 힘찬 목소리를 내게 됨을 말한다.
목이 트일 때는 목의 탁기와 냉기가 풀리면서 가래나 재채기가 나오고 가슴이 열릴 때는 맺힌 것이 톡톡 끊어지는 느낌과 뭉쳤던 기운이 시원하게 풀리는 느낌이 생긴다.
수련이 2∼3주로 접어들면, 단전의 힘이 커지면서 소리기운이 단전에서부터 올라옴을 느끼게 된다.
목이 트이고, 가슴이 열리면서 내려가는 기운과 단전에서 올라오는 기운이 터널 양쪽을 뚫고 중간에서 만나듯이 배의 어느 지점에서 만날 때 목에서 단전까지의 소리 통로가 열리게 된다.
목이 트이고 가슴이 열리게 되면서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되고 가늘고 약하던 목소리가 크고 우렁차게 된다.
동시에 몸의 탁한 기운들이 기화(氣化)되어 몸 밖으로 나가므로 몸이 맑고 시원해진다.
단전의 힘이 쌓이면 웬만한 가수 못지않은 우렁찬 소리가 힘있게 나오며 자신감과 온몸의 힘이 넘치게 된다.
또 자세가 구부정하던 사람이 단전의 힘이 생겨 중심이 든든하여져 자신도 모르게 자세가 바르게 된다.
소리선은 소리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이루는 수련입니다.
** 소리와 마음 **
소리는 우리 마음의 상태를 반영하지만 소리가 또 우리의 마음을 바꾸기도 한다. 대화를 통해 마음이 풀리기도 하고 수다를 떨어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또 슬픈 노래로 마음이 더욱 슬퍼지거나 벗어나기도 하고 즐거운 노래로 마음이 즐거워진다.
악기(樂記)에 이르기를 "세상이 어지러우면 예(禮)는 간특하고 악(樂)은 음란해진다. 그래서 그 소리가 슬프며 장엄하지 못하고 즐겁기는 하나 평안하지 못하다" 고 하였다. 소리로서 그 세상을 알 수 있다는 얘기다.
** 소리와 장기 **
간에서 나오는 소리는 부르짖음이 되고
콩팥에서 나오는 소리는 신음이 되고
심장에서는 진실한 말이 나오고
비장에서 나오는 소리는 노래가 되고
쓸개기운이 없는 소리는 헛소리가 되나니 쓸개 빠진 소리 말라는 말이 그 뜻이다.
** 소리의 종류 **
사람이 내는 소리에는 목의 소리, 가슴의 소리, 배의 소리의 3종류가 있다.
목의 소리는 맑고 강한 소리와 탁하고 약한 소리가 있고
가슴의 소리에는 울리는 소리와 막힌 소리가 있다.
막힌 소리는 심폐기능의 약화와 정서적 맺힘이 그 원인이다.
배의 소리는 강한 소리와 약한 소리가 있고 그 차이는 단전의 힘의 차이다.
음치의 대부분은 노래할 때, 높은음과 긴 음이 잘 안 되는 경우이다.
이는 정확히 말하면 소리치라고 할 수 있다.
소리치란, 목이 탁하고 냉해서 목소리가 가늘고 심폐가 약해 호흡이 짧고 바이브레이션이 안 되고 단전의 힘이 약해 높은음, 긴 음이 안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나이에 관계없이 소리선 수련으로 개선된다.
현재까지의 사례로는 10대에서 70대까지 효과가 확인되었다.
수련장은 2,3호선 교대역 14번 출구
전화 02-587-9685
017-701-8124
1) 전철
* 지하철 2. 3호선 교대역 14번 출구로 나와 150m 전방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우회전, 100m 직진 좌측 유료주차장 바로 옆 동관빌딩 3층 (도보 5분 소요)
2) 버스
* 파랑(간선) : 363, 144 * 초록(지선) : 서초21, 3423
한국소리선연수회 원장 김호언
고려대 사회학과 국선도법사
영동대 초빙교수-소리와 단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전문위원
한국소리선연수회 회장
법화경연구
소리선영가무도 4대 전수
유경,난경본의 소리건강발성연구 한의대서 실기강의
저서:<국선도단전호흡(KBS출판부) >, <소리선과 영가무도(소리선연구회 출판)>
<소리 지르면 건강해진다(눈과 마음 출판)>
(개인지도와 출강도 가능합니다)
소리선 방송자료
건강 스페셜 58회 2005.12.12
소리건강법을 소리연구가 김호언 선생으로부터 배워본다.
출연자 : 김호언 -한국선연수원장 ‘소리지르면 건강해진다’
SBSi | 영가무도의 효과 2007.07.25
EBS:영가무도와 소리선-2006 6.19*건강 스페셜 58회,
김호언이 영가무도를 직접 시범을 보이고 그에 대한 효능에 대해 설명해준다.
SBS 각인선지의 효능 2007.07.25
*EBS:소리선건강법
*EBS: 살림의 여왕
*EBS: 행복의 오솔길
*건강 스페셜 58회
도세훈이 이 각인선지를 하면 좋을 사람들에 대해 묻자 김호언이 여러 사람들의 예와 설명을 해준다.
*육아방송
소리선과 산모의 건강과 태교
*KBS VJ특공대
소리만 잘 질러도 평생 건강 "소리선 건강법"
2005.12.12 -sbs 건강스페셜
‘소리만 잘 질러도 평생 건강해질 수 있다’는 소리선 건강법이 12일 오후 2시 10분 ‘SBS 건강스페셜’ 을 통해 ... 는 소리 건강법. 방송은 오음발성법과 영가무도를 통한 소리선 건강법을 ‘소리 지르면 건강해진다’의 저자, 소리... (각 방송국 다시보기로 들어가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