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을 어떻게 배우냐는 질문의 답변들★
[1]
전문적으로 렙을 강습해 주는 학원은 없는걸루 알구 있습니다.
ㅡ.ㅡ;; 던이 딥빵 많으시다면 개인 강사를 사는게.......ㅡ.ㅡ;; 그래서 저는 간단히 렙을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께영~~제가 전에 학교 서클 후배를 갈켜 줄려구 만들었던 교본 압축한겁니다...
아무런 단어만 나열한다고 랩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랩은 여러 다양한 요소와
일정한 형식에 맞춰서 단어를 나열해 주는것이지요. 제가 아는범위내에서 몇가지 요소와 형식 랩메이킹에
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라임 : 먼저 라임은 단순한 말맡추기로
개념을 이해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건 조금 근시안 적인
시각입니다.라임에 대한 이해를 하기위해서는 영어의 특성을 이해 해야합니다.
영어는 우리말과 달리 연음현상이 굉장히 쉽게 발생합니다. 발음에 받임이 적고
모음의 비중이 큽니다. 이러한 언어적 특성에 의해 발생된 가창방법이 랩핑이고
여기서 생기는 발음의 리듬을 라임이라고 합니다.
한국어의 특성상 라임이 발생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흔히 사용되는 방식이 끝말
맞추기 식의 라임입니다..이를 1차원적 라임으로 정의합니다. 1차원적 라임은
랩가사의 구성에 용의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K-hiphop뮤직의 기본적
베이스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라임매이킹 방식은 대중음악의 큰 부류인
랩댄스라는 장르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G.O.D, H.O.T, 잭스키스..등)
2차원적 라임은 1차원 라임 메이킹보다 한단계 발전된 형태로 비슷한 발음의
단어가 반복되면서 운율을 이끌어 내는 방식입니다. 쉬운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달콤한 사탕에 미친 넌마치 미친 추억에 취한것 같았지'(조pd3집 중 박하사탕)
위의 가사에서는 발음이 비슷한 'ㄷ, ㅌ' 'ㅅ,ㅊ' 'ㄱ,ㅌ'이 반복되어 언어에 리듬을
주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거센소리 발음이 많이 쓰여 조pd의 빈약한 목소리에서
그루브한 느낌을 끌어내는 부수적 효과까지 가지고 있습니다.이렇게 독특한
느낌을 끌어낼수 있으며 1차원 적 라임보다 조금더 유연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한국 힙합의 주류를 이루는 방식입니다.
마지막으로 언급 될수 있는 방식이 3차원적 방식으로 조금더 본토의 랩메이킹 방식에
가까운 라임입니다. 한국말에서 그나마 연음현상이 일어나는 울림소리'ㅁ,ㄴ,ㄹ,ㅇ'
입술소리'ㅂ.ㅍ'로 구성된 단어들을 조합하는 방식입니다 . 굉장히 고차원 적이고
사용될수 있는 단어들이 많이 재한된 편이라 가사를 쓰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 됩니다. 이러한 라임은 'S.N.P 크루의 버벌진트나 Y.G 페밀리의 진원a.k.a Masta
Wu의 랩핑에서 잘들어 납니다. 'Hey Boy 나를 보면 저리비켜 Hey Girl 나를 보면 머리
빗어'(Y.G 페밀리의 멋쟁이 신사 中 진원part)이곡에서는 울림소리가 많이 들어간 단
어를 사용했고 받임이 거의 들어 가지 않은 단어들을 조합해 운율을 이끌어 내고 있습
니다. 이러한 방식은 플로우에 랩핑을 올려 놓기가 쉽고 들었을때 귀에 부드럽게
들어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2.플로우 : 랩에 리듬을 실어다 주는 요소중 하나로써 라임이 가사 자체에 선율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면 플로우는 MC가 그 라임을 비트에 맞춰 포장하는 행
위입니다. 만일 랩핑에서 플로우가 무시된다면 딱딱한 느낌을 주고 곡전체의
분위기가 지루해 집니다. 좋은라임 운운하는것 또한 MC가 플로우를 구사하기
쉬운 라임을 뜻하는 것이므로 라임의 소개념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S.N.P의
메인 랩퍼 버벌진트나 YG페밀리의 Masta Wu같은 랩퍼들의 엠씽은 여기에 해당
합니다. 그러나 라임의 소개념으로써가 아닌 하나의 랩핑의 성질로 인정하고
랩핑을 구사하는 랩퍼들도 있습니다. 김진표에 의해 라임이 강조되기 이전의 1세대
랩퍼들이 많이 구사 했으며 요즘은 여러 새련된 장르의 음악과의 결합이나
Urban스타일의 힙합에서 실현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얼마전 발매되었던 Jay-z의 블루프린트에서는 일부로 한박자를 놓인 엇박자의
플로우가 구사되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전형적 뉴욕스타일의 힙합을 추구하는 Ray Jay의
최근 곡들이나 CB Mass의 곡들에서 잘드러 나고있다. 특히 CB Mass
의 개코의 플로우는 한국랩핑의 새주류라고 말할 만큼 우수하고 독창적입니다.
3.라임을 비트에 맞춘다? (랩메이킹 방식) :라임의 의미의 범위를 넓였으면 이제 비트에 맞추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일정한 단어들로 맛깔 스러운 가사를 만들었다면 이것을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서 비트위에 올려
놓아야 합니다.
어떻게 자르느냐에 따라 랩핑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 질수 있습니다. 음절수가 큰 단위로 자른다면 유기적
이고 부드러운 느낌을 줄수 있으나 메세지의 집중성이 떨어 질수 있고요 음절수가 작은 단위로 자르면
강하고 거친 느낌을 줄수 있고 의미 단위 또한 명확한 편이나 다소 단조로운 느낌을 줄수도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열 세살 짜리 꼬마가 처음 들은 것은 힙합/ 수만 가지 길들 중에 택한 것도 힙합/생존경쟁 그속에서 만
난친구 실력/'(D.N.S의 hiphop in me 中) 힙합이라 단어로 끝을 맞추는 다소 단조로운 라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호흡단위가 짧고 발음 단위 또한비슷하게 맞춰져 있기 때문에 짜임새있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있습니다.
총정리 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먼저 비트의 기본 단위를 이해 해보세요. 일단 간단한 구조의 비트
가 반복 되는 MR을 선택 하세요. 그다음에 그 구조 속에 라임에 따라 선정한 단어를 유기적으로 배열 하
는 것입니다. (유기적 배열아란 말은요 구조마다 일정한 공통성을 주면서 배열 해주란 말입니다.)
예에 나오는 곡에는 힙합이라는 같은 단어를 한 구조 마다 규칙적으로 반복해주고 있져?...,,;ㅡㅡ;;
일단 그것 만으로도 어느정도의 곡이 가능해 집니다.. 이것이 익숙해지면 박자를 의도적으로 한박자
놓이거나 비트를 밀거나 당기는 다양한 스킬을 시도 해 보싶시요..훌륭한 랩핑이 가능할것입니다
[2]
(또 다른 어떤 분 왈)
랩을 '배운다'라니요. 가사를 잘 쓰는법은 노하우등을 전해 들을 수 있겠지만 랩은 배우는게 아닙니다.
각자의 호흡법등에 의해 스타일이 결정되는만큼 스스로 해보는게 좋죠. 처음에 가사쓰고 해볼라면 무지하
게 어색합니다-_-;; 하지만 이 바닥이 원래 '깡' 아니겠어요? 잘 될때까지 하는거에요.
그리고 ratm,콘,림프비즈킷...이라는 답변은 좀 부적절하다 생각됩니다.
조나단은 일단 랩을 하는것 같지 않구요 프레드나 잭은... 래퍼로써 랩을 한다기 보다는 음악적인 이유
에서 랩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들어 잭이 샤우팅 창법을 사용하는 것과 랩을 사용하는 것의 의
미는 '같다'입니다. 방법론의 문제란 거지요. 상황상황 적절하다 생각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고 그 선
택이 랩이나 샤우팅이냐... 뭐 이런식이란거죠.
우선 쉽게 힙합의 래핑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럼 그냥 인스트루먼트 곡(mr입니다)을 하나 구합니다.(국내곡은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외국곡은 싱글CD
등에 인스버전의 곡이 실려있는 경우가 많죠. 그렇게 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곡을 들으며 가사를 쓰세요. 아래 어느분께서 라임 플로우 순으로 친절하게 써 주셨더군요. 그런
방법론을 따라가면 별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이러한 방법론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보구요.
다 중요하지만 흐름이 다양하고 매끄러워야 듣는사람이 듣기 좋습니다.
괜히 라임 맞춘다고 억지로 단어 막 가져다 붙여서 이상하게 만들지 마시구요.(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어설픈 라임은 안하니만 못하다 입니다)
★랩을 어떻게 해야 잘 하냐는 질문의 답변★
처음에는 랩하는 것이 어색하고 어려울지 모르지만 익숙해진다면 정말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랩입니다. 연습만 열심히 하면 누구든지 잘 할 수 있으니
겁먹지 마시구요.^^ 조PD랩에도 나오잖아요. '너도 연습하면 잘해~'
우선 랩에서 제일 중요한것이 리듬감입니다. 박자를 정확히 맞출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랩의 반은 통달하신 겁니다. 박자감을 정확하게 하는데 제일 좋은 연습은
무엇보다도 랩음악을 많이 듣는 것입니다. 듣고 또 듣고 계속 들으세요.
그리고 곡에 충분히 익숙해 졌다 싶으면 가사집을 꺼내서 눈으로 가사따라가는
연습을 해보세요. 빠른랩은 처음 듣는 분은 가사를 눈으로도 제대로 따라갈 수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 후 눈으로 가사를 따라가는 것이 익숙해 지면 그다음부터는
가사를 보면서 혼자 천천히 랩을 해보세요. 그러다 익숙해지면 점점 속도를 높여서
원래 곡의 빠르게 까지 도달하는 겁니다. 그리고 노래를 들으면서 반주에 맞춰서
같이 랩을 해보세요. 아마 랩을 하는 것이 많이 쉬워졌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연습과정을 충분히 거친 후 가사집을 보지않고 랩을 하면!!!
신기하게도 입에서 줄줄 랩이 나옵니다. 그냥 음악에 따라 혀가 저절로 움직이는
느낌이죠.
다음으로 랩을 할 때 중요한 것이 정확한 발음입니다.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면
빠른 랩에서 버벅거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죠. 그러니 발음 을 정확히 하는 연습도
꼭 같이 하세요.
따라 부르는 랩이 익숙해 지면 혼자 랩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어떤 주제를 놓고
글 쓰듯이 쓰시면 됩니다. 리듬감을 살려서요. 랩 쓰는 연습이 익숙해지면
혼자서 즉석에서 랩을 중얼거려보세요. 예를 들어 밥먹기 전에 반찬을 놓고 한번
랩으로 식단 평가를 내려본다든지 하는 방식으로요.^^ 그게 바로 프리스타일 랩입니다
★랩과 스크래치를 배우려면.. 어떤 분의 답변★
랩퍼가 되실려면.. mp3를 사용하셔서.. 음악을 많이 듣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음악을 들을때.. 이 랩퍼는 어떠한 식으로.. 평가도 해보고.. 실력이 없는 랩퍼도.. 이 랩퍼는 머가 실력이 없으니깐.. 이렇게 하면 좋을텐데라는 비평도 해보고요.. 그리고.. 일단 랩퍼의 생명은.. 가사입니다.. 가사를 많이 써보시는게.. 가사쓸땐.. 세련미에서 주어지는게.. 제생각엔 쏘쓰라고 보거든요.. 이건 음악을 많이 들으셔야 .. 좋은 쏘쓰를 쓰실수 있다고 봅니다.. 또.. 가사를 잘 쓰시려면.. 글을쓰는 연습도 하셔야 할꺼고요.. 감수성과 표현력도 필요합니다.. 또.. 수많은 경험이.. 가사슬때 도움이 되겠죠.. 진솔함에서 울어나는 가사가 훌륭하니깐요.. 음악을 들으실땐... 외국에.. 명반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앨범은.. 다 들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껍니다.. 외국랩퍼들의 라이밍도 연구해보시고요..(가사를 보면서 직접 해석해 보세요..^ ^) 그리고 발성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소리를 지르면서.. .. 그래야 라이브할때 강하거든요..
음.. DJ는..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최근엔 전문적으로 가르쳐주는 학원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곳을 이용하셔도 좋으실꺼 같고요.. 외국에 DJ들이 공연한 실황을 보면서 연습하시고.. 음악도 많이 들어보셔야 할껍니다.. 일단 DJ에 있어서 필수는.. 턴테이블과.. 믹서기겠지요.. 헤드폰도 있어야 겠구요.. 일단 턴테이블은.. 최근엔.. 베스탁스꺼를 많이 씁니다.. 57만원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믹서기는.. 싼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습니다.. 40~120만원 정도면 쓸만한거 사실수 있다고 봅니다.."미디앤사운드"가면.. 악기를 다 팝니다.. 그리고.. 헤드폰도 DJ용 헤드폰을 사용하시는게 좋은데요.. 한.. 15만원안이면 구입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LP인데요.. 이게 문제입니다.. 구하기도 힘들고.. 비싸고.. 거의 한개에.. 2만원을 조금 넘는다고 보거든요.. 구하기도 힘든데.. 흠.. 상아레코드에 가시면.. 구하실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회현상가에 가도 구입가능하다고 합니다.. LP가.. 100장정도는 있어야 DJ다운 DJ를 할수 있다고 봅니다.. 위의것들을 다 합쳐보면.. 300만원은 족히 넘어간다고 봅니다.. LP까지 합치면.. 400~500만원정도 된다고 봐야죠..ㅠㅠ 게다가.. 턴테이블의 바늘있자나요.. 그게 잘 달아서 바꿔줘야 하는데.. 이게..7만원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흠.. 제 후배가 DJ하다가 돈이 넘 들어가서.. 포기 했습니다... 그냥 취미생활로 하실꺼면.. 솔직히.. 부자가 아닌이상은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원하신다면.. 최소가격으로는.. 턴테이블47만원 믹서기43만원 헤드폰4만원 LP2장.. 이정도면.. 100만원정도 한다고 봅니다..이정도면.. 그래도 턴테이블리즘정도에는 접근 못하시겠지만.. 그래도 랩퍼들 공연할때.. 저글링이나 스크래치정도는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럼 이만..입니다..^ ^;
★질문내용 : 라임을 비트에 맞춘다고 하는데 어케 맞추는 건가요?
그냥 저혼자 라임페이퍼지만 만들어서 중얼중얼하기 때문에 비트와 함께 랩핑하는 방법을 모르거든요
어케 라임을 비트에 맞추는지 상세히 그르쳐주세요
★답변
라임을 비트에 맞추는것은요..
먼저 라임의 정의에 대해 잘 이해 하셔야 될듯합니다. 라임은 흔히 끝말이나 말맞추기 정도로만
이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라임의 극히 일부분적인 성향일 뿐이지요...
라임은 쉽게 연음현상을 통해 발생하는 말의 가락 정도로 정의해두는것이 가장 명확할듯 합니다.
'ㄱ,ㅋ,ㄲ' 'ㄷ,ㅌ,ㄸ'등 발음이 비슷한 단어의 조합이나 'ㅂ,ㅃ,ㅍ,ㅁ'와 같은 양순음이나 'ㄴ,ㄹ,ㅁ,o'
과 같은 울림소리의 반복으로도 충분히 라임을 메이킹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라임의 의미의 범위를 넓였으면 이제 비트에 맞추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일정한 단어들로 맛깔 스러운 가사를 만들었다면 이것을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서 비트위에 올려
놓아야 합니다.
어떻게 자르느냐에 따라 랩핑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 질수 있습니다. 음절수가 큰 단위로 자른다면 유기적
이고 부드러운 느낌을 줄수 있으나 메세지의 집중성이 떨어 질수 있고요 음절수가 작은 단위로 자르면
강하고 거친 느낌을 줄수 있고 의미 단위 또한 명확한 편이나 다소 단조로운 느낌을 줄수도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열 세살 짜리 꼬마가 처음 들은 것은 힙합/ 수만 가지 길들 중에 택한 것도 힙합/생존경쟁 그속에서 만
난친구 실력/'(D.N.S의 hiphop in me 中) 힙합이라 단어로 끝을 맞추는 다소 단조로운 라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호흡단위가 짧고 발음 단위 또한비슷하게 맞춰져 있기 때문에 짜임새있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있습니다.
총정리 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먼저 비트의 기본 단위를 이해 해보세요. 일단 간단한 구조의 비트
가 반복 되는 MR을 선택 하세요. 그다음에 그 구조 속에 라임에 따라 선정한 단어를 유기적으로 배열 하
는 것입니다. (유기적 배열아란 말은요 구조마다 일정한 공통성을 주면서 배열 해주란 말입니다.)
예에 나오는 곡에는 힙합이라는 같은 단어를 한 구조 마다 규칙적으로 반복해주고 있져?...,,;ㅡㅡ;;
일단 그것 만으로도 어느정도의 곡이 가능해 집니다.. 이것이 익숙해지면 박자를 의도적으로 한박자
놓이거나 비트를 밀거나 당기는 다양한 스킬을 시도 해 보싶시요..훌륭한 랩핑이 가능할것입니다..
최종 정리 하자면 일단 비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가능 한것입니다. 박자감을 길러 보세요
다소 장황하지만 자세히 설명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ㅡㅡ;; 점수은 꼭 주시면 좋을 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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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제가 찾아본 자료였어요. 딱히 랩을 따로 배우는 학원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하네요. ^ㅡ^;
그리고 랩 작곡에 필요한 장비는 보통 작곡할 때 필요한 장비만 있으면 되는 것 같아요.
아! 또 찾아 본 게 있었는데,
-->[무지카노바]- 작곡, 편곡 이론, MIDI 정보, 피날레 등 각종 음악 소프트웨어, 상용, 창작 음악, 무료 회원제, 자료실 운영. http://www.musicanova.com
이라는 곳에서 작곡하기에 편리한 간단한 것들을 다운 받을 수 있나봐요. ^ㅡ^ 참고 해보세요.
참! 무료 가입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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