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미디작곡 전공을 희망하는

본인이 열심히 하면 뭐든 결과는 따라옵니다.

저도 학교 공부 더럽게 못했는데

음악쪽으로 학교 잘와서 다니고 있는데요

부모님에게 죄송할거 같다는 그 마음을 동기로

열심히 하시면 좋은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진로에 확신이 있다면 열심히 해보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현재 고2 학생이시라면 입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을 시기네요. 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찾은 것만으로도 잘 해 내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우선 실용음악과 졸업 후 전공에 따라 싱어송라이터, 보컬 트레이너, 작곡가, 편곡가, 음반 기획자, 음악 감독, 음악 디렉터, 엔지니어, 음악 학원 강사, 실용음악 대학교수 등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니 부모님께도 잘 말씀드린다면 응원해 주실 거랍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해 갈 수 있도록 좋은 교육기관도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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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위치한 한국예술사관학교 추천드리겠습니다. 한국예술사관학교 실용음악과는 2 년제 4 년제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고등학교 내신 및 수능 성적 반영 없이 100% 실기와 면접으로 평가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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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의 역사를 지닌 한국예술사관학교는 우리나라 1세대 싱어송라이터 윤항기 학장님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음악과 예술교육에 대한 신념과 열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열정을 개발하여, 전문 음악예술인으로서 완성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교육 환경을 만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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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사의 실용음악 예술계열은 크게 보컬 엔터테인먼트/보컬 트레이너 디렉터/작곡/기악/케이팝/트로트/힙합 등 다양한 전공으로 세분화하여 전문 음악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본기는 물론이고 실전에 강한 음악인으로 양성시키기 위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으며, 실무교육이 가장 뛰어난 교수진, 최적화된 시설, 개인 능력과 실력에 맞는 철저한 교육을 중심으로 학생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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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사관학교만의 특장점은 다양한 장르를 모두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것입니다. 요즘엔 1인 다 역을 해야 경쟁력이 있는 만큼 한예사의 경우 학생이 원할 시에 전공 외에도 다양한 수업 청강이 가능하며, 더 나아가 전공 분야 외 댄스와 연기까지 배워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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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사관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입학처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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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자님

해당과를 통해서 미래에 대한 비전이나 여러가지를

질문자님께서 자료등을 통해서 부모님을 설득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어느부모님이나 자식이 힘든길을 가는걸 원하시지 않습니다.

안정적이고 평안한 삶을 원하시니 질문자님께서 확고한의지와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이렇게 잡고 있다라는걸 보여주신다면

부모님께서도 허락을 해주시지 않을까 하네요

★백석문화대학교 홍보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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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장학금이 많은 대학으로의 진학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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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과로 진학을 희망한다면

작곡부터 음원 발매 및 백석대학교

무시험 연계편입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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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부터 음원 발매까지 지원

● 연 30회 이상 공연 개최

● 국내 최신 시설의 교육환경제공

( 연습실, 미디실, 공연장, 합주실, 프로툴레코딩실 )

● 1인당 2개 악기 교육기회 부여

● 졸업 후 연주전담 조교 취업가능

● 46종 교내장학금 및 21종 교외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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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저도 질문자님과 비슷한 시기에 음악을 했고 대학도 음대로 진학은 했던 사람이에요.

굉장히 현실적으로 답변을 드리자면 제 동기들 중 대학을 졸업하고도 음악을 하고 있는 사람은 2~3명 밖에 안 돼요.

다른 사람들은 공무원이 되거나 회계사가 되거나 그냥 회사에 취업을 하거나 살고 있어요.

음악 좋죠. 저도 너무 좋아요.

저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어서 버스킹도 하면서 음악 공부도 정말 열심히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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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하는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음악과 음학을 나누어서 얘기해요.

예를 들어 지금 입시를 준비해서 음대에 들어가서 배우는 건 음학이 되는 거예요. 이론적인 음악이죠.

실제 음악은 이런 이론적인 부분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고나는 것도 아주 중요해요.

적어도 제가 접한 음악이라는 분야는 천재성을 노력이 따라갈 수 없고 이 세상에는 음악을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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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하고 싶다면 도전하는 건 질문자님의 마음이겠지만

충분히 다른 길을 찾을 수 있는 시기에 좋아하는 걸 하고 싶다고 시도했는데 만약 그것이 밥을 먹고 살 수 있을 정도의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돈 버리고 시간 버리고 인생 낭비하고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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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건 좋아하는 걸로 끝낼 때 아름다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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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히 고민해 보시고 현명하게 선택하길 바래요. 화이팅.